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탄생과 죽음은 인간이 피할 수 없는 삶의 한 부분이다. 하지만, 개인과 사회가 함께라면 시작과 끝, 그 중간에 자리한 오랜 여정을 보다 윤택하게 만들어갈 수 있다. 개인의 주변을 둘러싼 환경이 삶의 큰 몫을 차지하는 요즘, ‘복지’의 중요성은 두말할 나위 없다. 구민이 행복한 도시를 그리는 계양이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를 추진하는 이유도 이와 같다. 계양에서 태어나 행복해요(영유아기) 계양이 아이와 부모가 모두 행복한 도시를 구현한다. 국공립 어린이집에 대한 지속적인 확충 노력은 기본, 어린이집을 이용하지 않는 아동에게 양육수당을 지원하고 있다. 장애인 양육수당과 0~23개월 아동에게 주어지는 부모급여,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출산·입양 장려금도 반갑다. 6세 미만 취학 전 아동을 입양한 경우 자녀 수와 관계없이 20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셋째를 출산한 경우 300만 원, 넷째 이상은 500만 원 등 든든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임산부 교통비 지원, 바우처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는 첫만남이용권, 계양구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다자녀 가정 양육비 지원 등 촘촘한 지원을 아끼지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2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장애인복지위원회 신규 위원을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계양구 장애인복지위원회’는 장애인복지 사업의 기획과 시행에 관한 심의를 통해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에 위촉된 계양구 장애인복지위원회 위원의 임기는 2년으로 연임이 가능하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장애인의 권익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장애인복지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을 구정에 반영해 장애인의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20일과 22일, 계양구청 6층 대강당에서 ‘2024년 전 직원 부패방지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목민심서연구소 대표 하종삼 청렴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해 ‘갑질 예방 및 목민심서를 통해 보는 반부패 법령의 이해’를 주제로, ▲청탁금지법 및 공무원 행동강령 ▲갑질 예방 ▲이해충돌방지법 이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전 감사실장으로 근무하며 청렴교육 전문강사 자격을 취득한 계양구 이경훈 기획예산실장을 내부 강사로 초빙해 ‘사례로 살펴보는 반부패 법령의 이해’를 주제로 ▲반부패 법령의 추진 배경 ▲반부패 법령의 공무원 구체적 제재 규정 및 부정·청탁 신고 방법에 관한 교육도 실시됐다. 특히, 직원들이 당면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로 반부패·청렴 관련 법령에 관한 교육을 진행해 참석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윤환 구청장은 “앞으로도 직원 대상 교육뿐만 아니라 반부패·청렴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공정한 직무수행으로 구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2일 글로벌쉐어(대표자 고성훈, 서울 구로구 소재)로부터 보호아동과 자립준비청년에게 지원할 건강기능식품(3천만원 상당)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보통의 홀로서기를 응원하기’를 위한 것으로, 후원 물품은 보호아동에 대한 서구의 자체 계획(건강분야) 지원사업에 포함되어 지원될 예정이다. 자립에 대한 사업은 보호 종료 이후 단기간에 집중되어 있다. 따라서 이른 홀로서기를 준비해야 하는 대상자가 그 몫을 오롯이 감당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에 인천 서구는『자립준비청년 등의 자립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2024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체계를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서구는 매분기마다 보호아동과 자립준비 청년 등 약 200명의 대상자와 보호자에게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하반기부터는 대상자에게 일상생활의 훈련 및 정보를 활용한 교육, 취업연계를 위한 기술교육 등이 정기적으로 실시된다. 서구는 소통 창구를 열어 양육의 어려움이 있는 위탁부모와 시설 종사자에게는 정서적인 지지도 보낼 예정이다. 글로벌쉐어 관계자는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0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제1회 정책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구정 주요 현안과 정책 과제에 대한 각계 전문가의 의견 제시와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마련됐으며, 윤환 구청장과 김혁정 위원장을 비롯해 정책자문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와 함께 계양구 주요 현안 사업인 ▲계양문화광장 조성 ▲오조산근린공원 어린이물놀이장 조성 ▲계양산전통시장 제2공영주차장 조성 등에 관한 추진사항을 공유했으며, 또한 지난 2월 서비스를 시작한 스마트행정지도서비스 ‘계양 온 더 맵’의 소개와 시연도 진행됐다. 2022년 11월 출범한 계양구 정책자문위원회는 구 정책에 대한 자문 기능을 수행하며 주요 구정 정책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윤환 구청장은 “계양의 미래를 위해 자문 위원들의 힘과 지혜를 모아 계양구가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길잡이가 되어주길 기대한다.”라며 “계획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분들의 다양한 의견,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0일 인천광역시 서구 구민고충처리위원회에서 구청장에게 지난해 처리한 고충민원 및 현재 운영상황을 보고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를 통해 구청장과 위원들은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고충 사례를 공유하고 이에 따른 구민고충처리위원회의 운영 방향과 역할에 대하여 논의했다. 2022년 8월 운영을 시작한 구민고충처리위원회는 독립적․중립적 입장에서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고충민원을 조사․처리하여 구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구민과 행정기관 간의 갈등을 완화하여 행정에 대한 신뢰를 제고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이다. 다양한 분야의 경력으로 구성된 5명의 위원이 민원에 대한 조사 상담을 통해 구민의 눈높이에서 구민의 고충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함정규 위원장은 위원회 운영상황을 구민에게 공표하여 구민고충처리위원회 제도를 널리 알려 구민들이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위원들의 전문분야 경험을 바탕으로 구민의 권익 증진을 위하여 민원 해결에 임할 것을 약속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구민의 고충 해결에 앞장선 위원회에 감사를 표하며 “구민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중립적,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지난 21일 서구청에서 2024년 골목형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 설명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와 간담회는 서구 골목형상점가 지원사업의 이해를 돕고 세부 사업별 지원계획 및 일정 안내, 상인회 의견 청취 등을 추진하고자 개최됐다. 서구는 골목형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2024년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활성화 전략을 마련했으며, 4개 전략과제와 7개의 세부과제를 시행할 예정이다. 주요 지원내용으로는 소상공인 지원매니저 운영, 골목형상점가별 특색에 맞춘 공동마케팅 추진, 공동시설 환경개선, 골목형상점가 홍보, 국·시비 공모사업 연계 추진 등을 지원한다. 이번 2024년 공동마케팅 지원사업의 지원대상 및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인천광역시 서구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 제5조에 의거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상점가이다. 지원대상 선정은 별도의 선정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자세한 사항은 3월 22일부터 인천광역시 서구청 홈페이지 공고를 통하여 확인할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0일 구청 하나로민원과에서 민원인이 민원 처리 담당자에게 폭언·폭행을 하는 등 비상상황에 대비해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구는 신분증을 지참하지 않은 민원인이 인감증명 발급을 요구하는 상황을 가정해 이번 훈련을 실시했다. 진행 순서는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폭언·폭행 상황에 따른 민원응대 매뉴얼을 단계별로 적용하여 민원인 폭언 발생(진정요청), 민원인 폭언지속(경고), 민원인 폭행 발생(비상벨 호출), 최종조치, 경찰인계 순으로 이뤄졌다. 구는 이번 훈련을 통해 특이민원 발생 시 청원경찰 즉시 호출을 통한 민원 대응 절차와 112종합상황실에 바로 연결되는 비상벨 정상 작동 확인 등을 점검했다. 또한 경찰관 출동 과정과 휴대용 보호장비를 활용한 특이민원 발생에 대한 법적 증거 자료 확보 등을 중점으로 두고 실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숙달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구는 올해부터 직원들의 비상상황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모의훈련을 구 전체 22개 동으로 확대, 실시한다. 이를 위해 관할 경찰서인 부평경찰서 및 삼산경찰서와 모의훈련에 대한 논의를 마쳤으며 오는 4월부터 순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계양구에서 출생신고하는 가정을 위한 축하 기념품을 제작해 동 행정복지센터에 배부했다고 밝혔다. 구는 저출산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에서 출생등록하여 생애 첫 주소지가 계양구가 되는 아기의 탄생을 다 함께 기뻐하고 축하하는 의미를 담아 이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9월부터 계양구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를 하는 가정에 축하 기념품으로 이유식 보관 용기를 제공해왔으며, 사업에 대한 주민 호응이 높아 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기념품을 제작해 동 행정복지센터 배부를 완료했다. 또한, 구는 가족관계 등록신고 후 각종 후속절차에 대한 안내 홍보물을 제작해 방문 민원인에게 배부하고 있으며, 각종 신고 완료 시 신고인에게 처리 결과를 문자를 알려주는 서비스를 시행하는 등 민원 만족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앞으로도 민원 편의 제고를 위한 다양한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저출생 문제 극복과 출산 장려 분위기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0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제1회 정책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구정 주요 현안과 정책 과제에 대한 각계 전문가의 의견 제시와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마련됐으며, 윤환 구청장과 김혁정 위원장을 비롯해 정책자문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와 함께 계양구 주요 현안 사업인 계양문화광장 조성, 오조산근린공원 어린이물놀이장 조성, 계양산전통시장 제2공영주차장 조성 등에 관한 추진사항을 공유했으며, 또한 지난 2월 서비스를 시작한 스마트행정지도서비스 ‘계양 온 더 맵’의 소개와 시연도 진행됐다. 2022년 11월 출범한 계양구 정책자문위원회는 구 정책에 대한 자문 기능을 수행하며 주요 구정 정책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윤환 구청장은 “계양의 미래를 위해 자문 위원들의 힘과 지혜를 모아 계양구가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길잡이가 되어주길 기대한다.”라며 “계획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분들의 다양한 의견,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주)이노텍(대표 강태선)으로부터 지난 20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선풍기 200대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 받은 선풍기는 서구 내 저소득 주민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노텍은 인천 서구에 소재하고 있으며 송풍기 및 환풍기 등을 전문으로 제조하는 업체이다. 그동안 서구지역에 선풍기 및 환풍기 등을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왔다. ㈜이노텍 강태선 대표는 “우선 서구에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며, 이번에 전달한 후원물품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9일 구청 대강당에서 ‘계양실버농장’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농장을 분양받은 어르신 4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계양실버농장의 개장식과 텃밭 운영 교육이 진행됐다. 지역 어르신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계양실버농장’은 지난해부터 계산작전권(1권역), 효성권(2권역), 계양권(3권역)의 3개 권역으로 확대 운영 중이다. 앞서 구는 계양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774명의 신청을 받아, 이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일반 노인 등의 순위에 따라 공정한 절차를 거쳐 총 424명의 대상자를 선발했다. 농장은 무료로 분양하며, 참여 어르신들은 앞으로 다양한 작물을 직접 재배하게 된다. 올해 계양실버농장은 11월까지 운영되며,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 노인일자리사업과 연계를 통해 100명의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농기구(호미, 물조리 등) 대여와 실버농장 관리 등 경작을 지원한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실버농장이 많은 어르신들께 삶의 활력과 수확의 기쁨을 나눌 수 있는 여가와 힐링의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시스템에어컨 설계시공 및 판매업체인 ㈜삼성크린시스템이 지난 19일 서구 관내 취약계층 지원에 힘을 보태기 위해 적십자 특별회비 5백만원을 서구에 기탁했다. 특히, 지난 5일에 ‘우리 구 착한기업 9호’ 현판도 전달받는 등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에 늘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 ㈜삼성크린시스템 권동옥 대표이사는 관내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기업인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착한 기업’은 매월 30만원 이상 3년 정기 약정 기탁을 하거나 일시금으로 1천만원 이상을 기부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예우프로그램이다. 권동옥 대표이사는 “지역 나눔에 앞으로도 꾸준히 관심을 기울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민을 위한 성금 기부에 매우 감사드린다. 함께 성장해나가는 서구 행정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힘쓰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 돕기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법정의무교육인 ‘2024년도 관리감독자 교육’을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집합교육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구는 2022년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이후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현업부서에 대해 관리감독자를 지정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매년 16시간씩 관리감독자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집합교육과 온라인교육을 병행하여 교육을 이수하는 데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교육에는 과반수 이상의 관리감독자가 참석한 가운데 ▲관리감독자의 직무와 역할 ▲위험성 평가 ▲물질안전보건자료(MSDS) 관리 등 실무에 꼭 필요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서구는 하반기에도 추가교육을 실시하여 관리감독자 전원이 이수하도록 할 계획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교육에 앞서 “현업종사자의 곁에 있는 관리감독자 스스로 책임과 역할에 대해 반복적으로 되새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이번 교육을 통해 늘 의식적으로 경각심을 가지고 대비하여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서구가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서구청 관계자는 “매년 같은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광진구가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해,'헌혈의 집 건대역센터'에서 헌혈에 참여한 구민에게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한다. 구는 매년, 헌혈한 구민에게 온누리상품권을 제공하며 헌혈 동참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상품권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작년까지는 전혈 헌혈자에게만 지급했으나, 올해부터는 백혈병 환자 및 암 환자 수혈에 사용되는 혈액을 원활히 확보하고자 혈소판 헌혈자까지 지원 대상을 넓혔다. 구는 총 3천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3회에 걸쳐 지원한다. 1차로 지난 15일부터, 1천만원의 상품권을'헌혈의 집 건대역센터'에서 헌혈한 구민에게 지급하고 있다. 주민등록상 광진구에 주소를 두고 있는 헌혈 가능한 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인당 연 2회까지 상품권을 지원한다. 단, 회차별 예산 소진 시 상품권 지급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혈액은 인공으로 만들 수 없고, 장기간 보관이 불가능한 만큼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해 지속적인 헌혈 참여가 필요하다”라며, “이번 온누리상품권 지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