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평창군은 공유재산의 효율적인 관리와 활용도 증대를 위해 11,730ha 군유림에 대해 9월까지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군은 지적공부와 공유재산 관리대장에 대한 사전 조사를 거쳐 불일치한 재산은 현장 확인 등을 통해 실태 파악 후 변동 사항에 대한 대장을 정리하고 누락 재산을 추가로 등록하는 등 공부와 현황을 일치시켜 나갈 방침이다. 또한, 군유림 사용 허가지 576건, 1,354ha에 대한 실태조사를 통해 허가 목적과 다르게 사용하거나 관리가 부실한 재산에 대해서는 사용 허가 취소 등 필요 조치를 취해 군유림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공유재산의 관리실태점검을 통해 유휴재산 및 누락 재산 등을 발굴하여 공유재산 관리대장을 현행화하고, 사용 허가지를 철저히 관리해 공유재산 활용의 적정성과 효율성을 도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산림과 산림수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박상수 삼척시장은 오는 7월 22일 하장면에서 ‘2024년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를 진행해 하장면 민생현장 살피기에 나선다. 삼척시는 지역주민의 민생생활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주민들이 지역문제에 관한 고민과 애로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2024년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를 지난달 근덕면에 이어 오는 7월 22일 하장면에서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장면에서 진행하는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는 박상수 삼척시장이 직접 하장면 주요 사업장과 민생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며 특정한 형식없이 하장면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시정에 대해 주민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자유롭게 대화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삼척시는 민선 8기가 출범한 지난 22년부터 민생현장 중심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시장이 직접 현장에 방문하고 있으며, 지난달 근덕면을 방문하여 13건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관련부서에 조치를 지시하는 등 주민들을 위한 열린 행정을 펼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삼척시 관계자는 “지난달 근덕면에 이어서 하장면의 민생현장을 살피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박상수 삼척시장은 7월 17일 정라동을 찾아 주요 현안 사업장과 재난대비 시설을 직접 점검하는 등 현장행보를 이어갔다. 이번 현장점검은 주요 현안사업장에 대한 종합적인 현장진단을 실시하고 속도감있는 성과창출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여름철 재난을 대비하여 재해발생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풍수해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재난대비 시설을 사전에 점검하는 차원에서 진행했다. 특히 박상수 삼척시장은 오는 7월 23일 개관을 앞둔 이사부 독도기념관을 점검하며 개관 일정과 각종 행사에 차질이 없도록 잘 준비할 것을 지시했으며, 이 외에도 정라지구 도시재생사업 현장과 수산물 유통 복합센터를 찾아 현황을 보고받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삼척시 관계자는 “여름철을 맞아 민선 8기 시책 사업의 주요 현안사업장을 점검하고 재난대비 시설의 준비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이번 현장점검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현장에서 고민하고 답을 찾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상수 삼척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안 사업장을 찾아 시책사업을 직접챙 길 예정으로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횡성군은 7월 17일부터 8월 5일까지 총 3회에 걸쳐 횡성한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횡성한우 전문교육은 한우사관학교 수료생 200명과 희망농가 50명 등 250여 명을 대상으로 하며, 송호대학교 산학협력단 주관으로 송호대 창조관에서 진행된다. 최근 계속되는 소 값 하락과 2026년과 2028년에 예정된 미국산 소고기, 호주산 소고기 무관세 수입 등 변화하는 환경에의 선제적 대응을 목표로 하여 고급육 생산, 개량, 경영에서 유통까지 다양한 분야를 다루게 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전 세계적인 이상 기후와 국제정세에 따라 급변하는 사룟값등 불안한 축산 환경에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그 간의 교육과 차별화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17일 1회차 교육에서는 (사)한국종축개량협회 강원지역본부와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에서‘개량과 품질’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고, 대전 석천농장 백석환 대표가‘송아지 관리’강의를 이어가며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전했다. 오는 7월 24일과 8월 5일에는 ▲ 고급육 생산(울주군 태화한우농장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화천군이 군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취업과 창업에도 도움이 되는 성인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은 이달 말까지 2024년 하반기 성인평생학습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올해 하반기 강좌는 내달 5일부터 오는 12월13일까지 이어진다. 화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성인 누구나 참여 가능한 올해 성인평생학습강좌는 크게 민간 자격증반, 국가 자격증반, 교양강좌 등 3개 분야에서 진행된다. 먼저, 민간 자격증 과정으로는 카페 브런치 지도사, 아동미술 지도사, 그림책 독서코칭 지도사 등이다. 또 직장인을 위해 야간에는 커피 바리스타(2급) 교육이 산천어 커피박물관에서 열린다. 국가 자격증반은 주간에 드론 무인헬리콥터(3종), 화훼장식 기능사 과정이, 야간에 메이크업과 미용(헤어)과정이 각각 진행된다. 교양 부문에서는 주간 원어민 실전 영어회화, 야간 원어민 기초영어와 생활영어, 작가수업(글쓰기) 과정이 마련된다. 각 강좌는 화천평생학습센터, 산천어 커피박물관, 상서종합문화센터, 사내청소년문화의집, 군여성회관 등에서 열리며,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횡성군은 오는부터 지역 내 비닐하우스 사업장, 도로변 가판대 등에도 도로명주소를 부여한다. 2019년부터 전수 조사된 비닐하우스 사업장 약 200개소, 도로변 가판대 23개소에 대해 도로명주소를 부여하고 건물 번호판을 설치하게 된다. 또한 비닐하우스 내 벽이나 기둥이 없어 설치가 어려운 경우에는 사업 기간 신청건에 한해 지주 등을 활용해 설치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김명기 횡성군수는“비닐하우스 사업장, 도로변 가판대 도로명주소 부여는 정확한 배송을 통한 불편 해소, 생산물 판로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도로명주소 홍보에 더욱 힘써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9월~10월 기간 동안 도로명주소 신청을 받은 후 12월까지는 건물번호 부여와 건물 번호판 설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재)양양군인재육성장학회가 7월 16일 오전 11시, 양양학사(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이화여대7길 36) 102호에서 양양학사 개원식을 개최했다. 장학회는 양양출신 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작년 9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에 양양학사 건물매입(135억 6천만 원)을 완료하고, 지난 6월, 올해 2학기에 입사할 학생 47명(남자 18명, 여자 29명 / 대학원생 1명, 재학생 32명, 신입생 14명)을 모집했다. 양양학사는 양양군이 올해 새로 건립한 육아지원센터와도 이념과 목적을 같이한다. 군민들이 영유아부터 사회에 진출하기 직전까지 자녀 양육과 교육에 대한 걱정을 줄일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자 한다. 양양군과 장학회는 양양학사를 통해 양양 출신 수도권 대학 진학생이 걱정 없이 학업에 전념해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학사를 저렴하게 제공함으로써 학부모가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자녀가 타지에서 주거하는 데에 대한 불안을 해결하며, 믿고 학생들을 맡길 수 있는 쾌적한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학사 운영과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횡성군은 1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군정 주요 현안사업 보고회를 개최하고 민선8기 군정 추진상황을 재점검했다. 보고회는 김명기 횡성군수의 주재로 부군수, 각 부서장이 참석하여 군정 현안을 논의하고 부서 주요 사업에 대한 문제점과 향후 대책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진행됐다. 기획감사실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강원횡성 마을정비형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 △미래모빌리티 거점특화단지 조성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공모 △횡성군 자원봉사회관 건립사업 △국립횡성호국원 조성사업 추진 △횡성형 노인 통합돌봄사업 △횡성호수길 출렁다리 설치사업 △반려동물복지문화센터 건립 △통합바이오가스(신재생에너지) 생산시스템 구축 등 22개 부서 76건의 현안 사업과 시책이 논의됐다. 군은 추진 중인 정책에 대한 타당성과 세부 계획을 보다 면밀히 검토하여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고 남은 민선 8기 군정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민선 8기 출범 시 군민들과 약속했던‘군민이 부자되는 희망횡성·행복횡성’만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화천군민들의 주택 구입 금융부담이 한결 가벼워진다. 화천군은 지난 15일 ‘화천군 내 집 마련 융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공고하고 선착순으로 접수를 시작했다. 이 사업은 금융권에서 주택 신축이나 매입 자금대출을 준비 중인 군민들에게 금융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목적이다. 선정된 군민에게는 주택 신축이나 매입에 소요된 금액 중 융자금 추천 한도액 2억원에 대한 발생이자의 50%까지, 최대 연간 600만원이 지원된다. 대상은 신청일 현재 화천지역에 주민등록을 하고, 24개월 이상 실거주 중인 군민이며, 군이 조성한 택지에 주택을 신축할 경우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가구소득 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인 주민이 화천군 소재 연면적 100㎡ 이하 단독주책 신축 또는 매입, 주거전용면적 85㎡ 이하 공동주택 매입의 경우 할 수 있다. 다만, 체납자나 농어촌 정비법에 따른 농어촌 주택개량사업 대상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군청 민원봉사실 주택부서로 방문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화천군청 홈페이지 공고를 확인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평창군은 16일부터 관내 운수업체의 사고 예방을 위해 원주지방국토관리청, 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본부와 합동으로 교통수단 안전 점검을 시행한다. '교통안전법' 제33조에 따라 실시하는 이번 합동점검은 오는 16일부터 9월 13일까지 약 2달간, 지역에서 운영되는 버스와 택시 그리고 화물업체 등 3개 업체(버스 1, 택시1, 화물 1)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점검 내용은 교통안전 위험 요인 조사 및 관계 법령 위반 여부, 교통안전 관리 규정 준수 여부 등 교통안전 전반에 대한 점검이 진행될 예정이다. 평창군은 합동점검 기간에 합동점검 대상이 아닌 관내 23개 업체를 대상으로 자체 점검을 추가로 시행한다. 자체 점검 또한 합동점검과 같은 내용이며 점검 결과에 따라 운수회사에 행정처분 또는 개선명령을 시행할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 교통수단의 안전 점검과 관리 감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평창군과 평창군여성단체협의회는 15일부터 1박 2일간 한국여성수련원에서 사회단체장을 대상으로 4대 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 및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염건령 한국범죄학연구소장이 강사로 나서 성평등 인식개선을 위한 4대 폭력 예방 강의를 진행하고 이외에도 인문학 강의와 치즈 만들기 현장 체험 등 지역발전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소통의 시간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올바른 성인지 확립과 폭력 없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교육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살기 좋은 평창을 만들어 가기 위해 평창군 사회단체장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추진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평창군은 폭력 예방 교육 사업의 협력 체계를 다지기 위해 지난 3월 원주여성민우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지역사회 안전망구축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평창군은 다가올 가을철을 대비해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관내 8개 읍·면을 돌며 가을철 산불 대비 태세 점검에 나선다. 군은 올가을 산불 대비를 위해 각 읍면의 관련 예산 집행 현황을 파악하고 진화 장비를 미리 점검하며 가을철 산불 예방을 위한 협의를 진행한다. 이번 협의를 통해 가을철 진화대와 산불감시원의 인원 및 근로일을 확정하고, 산불 재난안전통신기(gps 단말기), 무전기, 개인 진화 장비, 이동용 앰프 등 산불감시원 장비를 확인하며 가을철 산불을 대비한 사전 준비에 돌입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른 시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산불 조심 기간 전에 준비를 마쳐야 실제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라며,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한 공조 체계를 구축해 예방과 대응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평창군은 15일부터 중대 재해 예방을 위해 본청 전 부서와 공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중대 재해 의무 사항 이행점검을 시행한다. 평창군 본청과 읍ㆍ면, 사업소 및 공중이용시설(중대시민재해 대상) 255개소를 대상으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의무 사항 준수 여부와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한다. 특히, 중대산업재해 분야는 안전 관리 전문기관과 함께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조치가 미흡한 부분이 확인되면 개선계획을 마련하고 지속해서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주민과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는 안전보건 경영방침에 따라 앞으로도 중대 재해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점검을 시행하며 중대 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화천군과 서울 스카이 전망대가 관광객들에게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를 선물한다. 화천군과 서울 스카이는 오는 26일부터 롯데월드타워 120층 스카이 테라스에서 산타 우체국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내달 25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에서는 핀란드의 ‘리얼 산타’에게 편지를 쓰는 이벤트를 비롯해 화천군과 산타 우체국의 수공예 기념품 전시와 판매가 이뤄진다. 서울 스카이는 국내 최고 높이의 건물인 롯데월드타워에 자리 잡고 있다. 전망대가 위치한 고도는 약 지상으로부터 500m로, 국내에서 가장 높을 뿐 아니라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높은 전망대로 꼽힌다. 스카이 데크에는 삽화를 배경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산타에게 쓴 편지를 접수할 우체통까지 설치된다. 한편, 화천군은 지난 2016년 판린드 로바니에미시, 핀란드 체신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화천읍에 핀란드 산타클로스 우체국 대한민국 본점의 문을 열었다. 핀란드 로바니에미시는 매년 전 세계 어린이들로부터 산타에게 보내는 수십만 장의 편지가 모이는, 자타공인 ‘산타의 고향’이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홍천군은 7월 12일 홍천군청 대회의실에서 두촌면 원동리 실종자 수색과 발견에 공을 세운 홍천경찰서(강원경찰청) 김한진 경위에게 홍천군수 표창을 수여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장기간에 걸친 실종자 수색에 적극 참여해 준 홍천경찰서의 협조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특히 실종자를 발견하고 구조한 김한진 경위와 수색견의 활약에 고맙다."라고 노고를 위로했다. 김한진 경위는 강원경찰청 홍천경찰서 소속으로 과학수사계에서 근무 중이며, 두촌면 실종자 수색견 핸들러로 임무를 수행하여 실종자를 생존 상태로 발견하고 구호 조치를 하는 등 군민의 생명, 신체 보호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또한 실종자를 발견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수색견 '볼트'(4년 1월생 수컷 마리노이즈)에게는 꽃목걸이와 간식(상어 연골)을 제공했다. 홍천군은 앞으로도 관련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모든 역량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지난 4일 두촌면에서 실종된 90대 여성은 실종 4일 만인 7일에 두촌면 원동리 터골 인근에서 발견되어 안전하게 병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