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조사·산정 및 검증작업이 마무리 됨에 따라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지가열람 및 의견제출을 받는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 산정은 국토교통부장관이 매년 공시하는 표준지공시지가(1,107필지) 및 토지가격비준표를 기준으로 표준지와 개별토지 간 토지특성(이용현황, 고저, 형상, 방위, 도로접면 등) 차이에 따른 가격배율을 적용해 산정하게 된다. 올해 산정 된 개별공시지가는 총 71,208필지이며, 3월 19일에 공개되어 4월 8일까지 20일간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제출 받아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감정평가법인을 통해 지가검증 및 옹진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30일에 결정·공시된다. 군은 우편 발송에 따른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하고 종이 없는 전자정부 구현이라는 정부 기조에 따라, 올해부터는 결정통지문 우편 발송을 중단하고 개별공시지가 전자열람을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 전자 열람은 옹진군 홈페이지 및 국토교통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를 통해 열람할 수 있으며, 옹진군청 및 각 면사무소 민원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4일, 신학기를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및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 등을 통해 건전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영흥면 지역에서 '청소년유해환경 민·관 합동점검 및 캠페인' 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옹진군 및 인천광역시, 영흥 자율방범대 등에서 2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영흥면 내5리와 선재리 일대 번화가 등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점검을 진행했다. 합동점검반은 업소마다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는지 확인하여 미부착 업소에는 입구 등 눈에 잘 띄는 곳에 스티커를 부착할 것을 계도하였으며 업주들을 대상으로는 청소년 보호 관련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고, 술·담배 판매 시 신분증 확인 및 청소년 출입 시간 제한 등을 준수해줄 것을 안내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이번 합동점검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유관기관에 감사드리며, 옹진군은 지속적인 유해환경 점검 및 개선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5일, 소속 50여개 봉사단체와 함께 마음속 온기를 다양한 방식으로 이웃과 나누는‘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은 다양한 단체에서 개별적으로 진행되었던 자원봉사, 기부 및 국민운동을 모두 아우르고 범국민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되는 캠페이다. 옹진군 자원봉사센터는 현재'희망나눔 밑반찬 전달',주거환경정화활동인'반짝 반짝 옹가네', 재능나눔 프로그램인'행복 잇기 뜨개 사랑'등의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영양공급, 안부확인을 통한 정서지원, 주거환경개선, 세탁·생활 방역 서비스 지원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분위기를 확산시키는데 이바지할 계획이다. 홍득표 센터장은“옹진군은 도서 지역이라는 지리적 특수성 에도 불구하고 , 자원봉사자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하여 따뜻한 온기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 영흥면은 지난 13일, 십리포 및 장경리 해수욕장 도로변에서 면사무소 및 옹진군 지역경제과 직원 20여명이 단결하여 클린업데이를 통해 1톤 트럭 3대 분량인 총 3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고 밝혔다. 이번 클린업데이는 새봄을 맞이하여 365일 깨끗한 영흥 환경을 조성하고자 옹진군 직원 주도하에 클린업데이 행사를 진행했으며, 특히 외부 관광객이 많이 찾는 십리포 및 장경리 해수욕장 인근의 겨울철 묵은 쓰레기 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영흥도의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하여 클린업데이 행사를 실시했다. 황영미 영흥면장은“⌜우리 군 범군민 참여 Clean-up day⌟ 실시에 따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클린업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추후 진행될 클린업데이 행사에도 유관기관 및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재)옹진복지재단은 13일, 인천연안부두 일대에서 옹진군 내 저소득 주민과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위한 재원 확보와 지역사회 복지문제 해소를 위하여 2월 28일에 이어 두번째 나눔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재)옹진복지재단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어나더 옹진(어려울수록 나누고 더하는 행복한 옹진)’연합모금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긴급 및 위기 상황에 놓인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함께 진행하고 있는 스페셜데이 캠페인으로는 첫돌, 결혼기념일, 졸업식 등 특별한 날을 맞아 이웃을 위한 기부에 동참하는 활동도 전개했다. 후원금에 대한 기부금 영수증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발급되고 법정기부금으로 세금공제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후원 신청서는 옹진복지재단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할 수 있다. 옹진복지재단에서는 "이웃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군민들이 동참하기를 바라며, 앞으로 옹진복지재단 사업에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바란다.”며, “앞으로 사회복지시설 노무관리, 재무회계, 사업관리 및 조직운영 분야에 대한 컨설팅 지원사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 연평면은 지난 13일, 깨끗한 연평면 해양 환경조성을 위하여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지역주민들과 지역 유관기관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리동해수욕장에서 실시되어 해안가의 폐어구, 해양쓰레기 등 5톤의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불법 투기 사전 예방과 종량제 봉투 사용 캠페인도 같이 실시됐다. 또한, 연평면은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3월 말까지 논·밭에 방치되어 있는 폐비닐, 농약 빈병 등 영농폐기물도 집중 수거할 계획이다. 면 관계자는“앞으로 월 2회의 클린업데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주민의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 영흥면은 지난 12일 영흥면 청장년회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현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창호 청장년회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영미 영흥면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해 드리고, 앞으로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후원을 통해 기탁된 성금은 인천시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영흥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사회적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2024년 우유바우처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05년 1월 1일부터 2018년 12월 31일 사이 출생한 취약계층 학생 등에게 관내 편의점(GS25, CU, 이마트24) 및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국산 원유를 사용한 우유 및 유제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바우처 카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존 학교 우유급식이 학교에서 우유를 일괄적으로 공급하는 방식이었다면 우유 바우처는 학생들이 국산 원유를 사용한 우유는 물론 가공유, 발효유, 치즈 등 수혜자가 원하는 유제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둔 아동·청소년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한부모, 장애인, 국가유공자 자녀 등으로 본인 또는 법적 보호자가 신분증, 증빙서류를 갖춰 거주지 관할 면사무소에 방문해 연중 신청 가능하다. 취약계층 학생들은 3월부터 12월까지 월 1만 5천원 한도에서 바우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최철영 옹진군 농정과장은 "이번 시범사업 추진을 통해 우리 군에 주소지를 둔 취약계층 학생들이 국산 유제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인천 동구는 ‘2024학년도 동구 창의논리 교실’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동구 초등 창의논리 교실은 전국 유일의 초등 저학년 영재교육기관인 재능대학교 영재교육원과 함께 추진하는 협력사업이다. 이 프로그램은 영재 판별검사 및 예비 교육 등을 거친 후 선발된 동구 거주 초등학교 2~3학년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구와 재능대는 오는 11월까지 9개월간 월 2회 주말에 운영하며, 초등학생의 잠재된 영재성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과학적·수학적·창의논리적 사고력 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동구 창의논리 교실에서 일정 기간 이상 교육을 받은 수료자는 인천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의 초등심화 과정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추천해준다. 또 교육을 완료한 학생들의 생활기록부에도 영재 교육에 관한 사항이 기재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동구 창의논리 영재교실이 학생 각자의 재능을 발전시키는 훌륭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미래를 이끌어갈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를 가진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개의 식용목적의 사육·도축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개 식용 종식 특별법)’이 지난 2월 6일 공포됨에 따라 특별법 관련 사항 안내 및 사업장 운영 현황 조사 등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법 공포에 따라 공포일인 2월 6일부터는 식용목적 개의 사육 농장과 도축·유통·판매시설 등의 신규 또는 추가 운영이 금지된다. 이에 관내에서 식용목적의 개 사육 농장, 도축·유통상인, 식품접객업자는 올해 5월 7일까지 운영신고서를, 8월 5일까지는 개식용 종식 이행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며, 기한 내 미신고·미제출 시 전·폐업 지원 등 지원 대상에서 배제됨은 물론 최대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옹진군은 신고서가 제출된 곳을 대상으로 현장을 방문해 운영 실태 등을 확인하여 폐업이 완료될 때까지 이행계획서 준수 여부 등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최철영 농정과장은 “개 식용 종식 특별법이 잘 시행될 수 있도록 지도·단속하여 올바른 동물 복지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개 식용 종식 특별법의 취지에 따라 식용목적의 개 사육 농장, 도축·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지난 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유용미생물(EM)연구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EM제품 만들기 ’과제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제교육은 미생물의 효능과 활용 방법을 배우는 이론교육과 실제 환경에서 적용하기 위한, EM을 활용한 샴푸, 주방세제 2종을 만드는 실습교육으로 진행됐다. 유용미생물은 작물의 생육증진 및 품질향상, 잡초방제 등 농업 분야에서 주로 이용되고 있으나, 최근에는 비누, 식기세척 등 일상생활은 물론 환경오염방지, 식품 분야의 발효미생물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이용되고 있다. EM연구회장은 “실습으로 홍보샘플을 제작하여 유용미생물을 적극 홍보하고, 앞으로도 친환경 생활문화 정착을 위하여 꾸준히 연구회 활동을 펼칠 것이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유용미생물은 병해충 방제, 토양개량 등 농업분야 뿐만 아니라 냉장고 냄새제거, 욕실청소 등 일상에서도 사용되고 있어 이번 과제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EM에 관심을 가지고 실생활에서도 사용하여 지속 가능한 농업과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의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1월 8일 자월면부터 3월 6일 백령면까지 7개 면에서 총 11회에 걸쳐 관내 농업인, 귀농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2024년도 농촌지도사업과 농정시책을 홍보하여, 많은 농업인들이 필요한 사업을 신청할 수 있도록 유도했으며, 지역 특성에 맞는 주요 품목에 대한 핵심 재배기술 및 주요 병해충 방제 교육을 통해 문제 발생 시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역량강화를 중점으로 교육하고 건의사항 및 질의응답 등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농업인들의 학습능률 향상을 위해 식량작물 및 소득작물 재배기술교재와 주요 작물의 병해충에 대한 진단과 방제에 관련된 병해충 방제 도감을 농사 재배달력과 함께 배부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한해 영농설계부터 철저하게 계획하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농업인들에게 다양한 농업정보와 신기술 등을 제공하겠다”며, “반복적인 교육을 통해 역량있는 농업인재를 육성하여 농업인이 잘 사는 풍요로운 옹진농업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자원봉사센터는 지역 내 취약계층세대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반짝 반짝 옹가네’프로그램이 지난 5일 덕적농가주부모임 봉사단을 시작으로 옹진군 7개 지역에서 올해 연말까지 운영된다고 밝혔다. 반짝 반짝 옹가네 프로그램은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개인위생과 청결이 더욱더 중요시되는 시기에 맞추어 봉사자가 가가호호를 직접 방문하여 주거환경정화 및 안부확인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생적, 정서적으로 지원하고 아울러 집에서 세탁하기 어려운 대형빨래감 등을 봉사자가 수거․세탁․전달하는 행복나눔 빨래방을 운영하여 지역 내 취약세대의 개인위생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해마다 세탁봉사활동에 참여하는 한 봉사자는“올해에도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 행복하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우리가 살고 있는 마을공동체의 성숙한 발전을 위해 봉사 활동에 열심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 대청면은 지난 5일 지역 내 적치 쓰레기를 수거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2024년 새봄맞이 제1회 Clean-Up Day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주민, 해병부대원, 유관 사회단체장, 대청면사무소 직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하여 미아동 해변에 밀려들어온 해안쓰레기 및 방치쓰레기 등 약 20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미아동해변은 바람에 의해 만들어지는 다채로운 물결무늬 백사장이 빼어난 풍광을 지니고 있으며, 빨래판 모양의 물결무늬 주름이 새겨진 주름바위가 즐비하고 수심이 얕아지는 썰물 때는 해안가를 따라 걸을 수 있는 대청면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지만 중국 발 해안쓰레기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 2월 새로 부임한 임승운 대청면장은“관내 환경정비를 위한 이번 Clean-Up Day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 이후에도 주요 관광지 및 취약지를 중심으로 Clean-Up Day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누구나 찾아오고 싶어 하는 섬 대청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 백령면 주민자치회는 4일 백령면사무소에서 백령 드럼 동호회에 전자 드럼 두 세트를 전달했다. 부족한 장비로 제한된 활동을 펼치던 백령 드럼 동호회는 이번 드럼전달을 통해 이전보다 많은 인원들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달은 지역 내 예술 및 문화 활동 지원을 위한 백령면 주민자치회 노력의 일환으로, 백령면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동호회의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장태헌 백령면 주민자치회장은“지역의 문화와 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것은 주민자치회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드럼 동아리가 더 나은 장비를 가지고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도록 도울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옹진군 관계자는“옹진군은 주민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