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3일, 2025년도 농림사업 지원 대상자 선정을 위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옹진군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회는 비닐하우스, 저온저장고등 농업시설을 비롯하여 축산, 원예, 과수 분야 등 옹진군 농업분야 민간보조사업 총 35개사업 27억원에 대한 안건을 심의하며 투명성과 공정성을 기하기 위하여 농업 부서의 장, 농업 관련 기관장, 옹진군의원, 농가 대표 등 16명의 심의위원이 참여하여 사업별 사업목적 및 필요성과 지원 자격 선정기준 등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를 바탕으로 농림사업 신청자 1,363명 중 기지원자 등 128명을 제외한 901명을 선정하고 334명을 예비후보자로 결정했다. 또한, 이번 심의회에서는 농업 분야에 대한 건의사항 및 농정발전에 대한 의견수렴 시간을 마련했으며, 농업인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반영할 예정이다. 최철영 농정과장은“농업ㆍ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대상자 선정으로 농가 경영비를 절감하고 심의 의결된 농업 분야 보조사업을 조기에 추진해 농업경쟁력 강화와 농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하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문화원은 을사년 새해를 맞아 8일, 옹진군청 중회의실에서 신년인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태동철 원장을 비롯한 문경복 옹진군수, 이의명 옹진군의회 의장, 신영희 인천시의원, 백동현·이종선 ·김민애·김규성·김영진·김택선 옹진군의원, 각계각층의 사회단체장 및 지역 원로, 문화원 이사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신년인사회에서는 태동철 문화원장의 신년사와 문경복 옹진군수의 축사, 이의명 군의회 의장의 축사 등이 있었으며, 옹진군 발전과 참석자의 무병장수를 바라고 단체별 비전과 덕담을 나누었다. 이어 풍년을 기원하는 시루떡 컷팅, 건배 제의 등 화기애애한 가운데 성황리에 신년인사회가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서 태동철 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해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다양한 문화사업을 전개하며 옹진군민의 문화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을사년 새해에는 옹진군민노래자랑, 찾아가는 영화관 등 참신한 문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비약적인 변화와 발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지난 8일, 북도면 신도3, 4리에 위치한 ‘신도3지구 지방관리방조제 개보수사업’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옹진군 북도면 신도리 3·4리에 걸쳐 있는 ‘신도3지구 지방관리 방조제’는 천단 폭 4m, 총연장 1,006m의 방조제로 총사업비 27억원(국비 14억)이 투입되어 지난 2022년 8월 착공되어 2024년 12월 20일 준공됐다. 당초 방조제는 천단 폭이 1m로 좁아 만조 시 방조제 밑으로 해수가 침투되어 농작물에 큰 피해를 주어왔으나 금회 사업으로 방조제 전 구간 폭을 4m로 확장하면서 이러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했다고 밝혔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신도3지구 지방관리방조제 개보수사업으로 인근 농민 및 주민들의 숙원사업이 이뤄졌음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최근 해수면 상승 등으로 해안지역 해수유입 위험이 고조되고 있는데 이 사업의 완공으로 이러한 문제는 해결되었으며, 2025년도에는 ‘신도지구 지방관리방조제 개보수사업’도 준공예정으로 북도면 주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정주여건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심기일전하고 2025년을 준비하고자 일상 속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행복의 온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한다. 2025년에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희망나눔 밑반찬 전달’, 주거환경 및 환경취약지구 개선 프로그램으로 ‘반짝 반짝 옹가네’,‘Green 스마일 옹진’, 재능나눔 및 전문봉사자 양성을 위한 ‘행복 잇기 뜨개 사랑’,‘우리동네 두빛나래’ 등 총 19개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옹진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깨끗하고 온정이 넘치는 옹진군을 만들기 위해 자원봉사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자원봉사 활동의 가치를 높이고 안전한 봉사활동현장을 조성하여 자아실현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1월 6일부터 1월 31일까지 각 면사무소를 통해 2025년 서해5도 노후주택 개량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서해5도 노후주택 개량사업은 서해5도서(연평면, 백령면, 대청면)의 노후・불량주택의 주거환경 개선을 군에서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2012년부터 2024년까지 1,368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이 추진됐다. 옹진군은 섬 지역으로 이루어져 불편한 교통과 지리적 특수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편안하고 안락한 주거문화 조성을 위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해5도 노후주택 개량사업은 옹진군 서해5도서(연평면, 백령면, 대청면)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하고 있는 주민의 준공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에 대하여 기존의 면적 내에서 개축하거나 개·보수할 경우 총 공사비의 20%만 본인이 부담하고 80%를 옹진군에서 보조, 최대 40백만원까지 보조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신청서 제출 및 대상자 선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옹진군청 도서개발과 주거재생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자월면 승봉도에서 지난 27일 승봉도 내 펜션, 민박, 식당 등 대표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승봉도관광발전협의회 발대식’이 개최됐다. 승봉도관광발전협의회는 승봉도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성된 민간협의회로 코로나19 이후 승봉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점차 감소하는 상황에서 지역 관광업의 어려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승봉도 펜션, 민박, 식당 등 관광업에 종사하는 대표가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구성됐다. 박명섭 승봉도관광발전협의회 회장은 “승봉도 관광 발전을 위해 지역 관광업 종사자들이 힘을 합쳐 더욱더 변화하는 승봉도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많은 관광객이 승봉도를 찾아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라며, 협의회 회원뿐만 아니라 모든 주민이 참여와 관심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문화원은 옹진군의 역사와 문화, 군민의 문화적 삶의 이야기를 담은 『옹진문화』 제7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제7호 발간을 맞이한 『옹진문화』는 옹진문화원 개원과 함께 시작되어 그동안 옹진군의 지리, 인문적 환경을 비롯해 옹진군민 및 회원들의 다양한 문화적 소양과 삶의 이야기를 담아 왔다. 이번에 발간된 『옹진문화』 제7호는 문예마당, 향토사료, 옹진군 화보, 문화원 주요 사업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문예마당에는 지난 9월까지 군민 및 회원을 대상으로 모집된 시, 수필, 소설, 자유기고문, 감상문, 기행문, 서각・캘리그라피・그림・사진 등의 다양한 작품이 수록되어 내용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 옹진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옹진문화』 제7호를 통해 그동안 다뤄지지 못한 옹진군의 다양한 면을 수록하고자 노력했으며, 2025년 제8호에도 군민과 회원, 옹진군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작품을 모집할 예정이므로 많은 관심과 투고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옹진군민과 옹진군의 문화를 공유하고 소통, 화합하기 위해 『옹진문화』가 필요하신 분들은 옹진문화원 사무국으로 연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에서 시행하는 공익형 노인일자리사업의 참여자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옹진군이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 간 2024년 공익형 노인일자리 참여자 94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사업에 대한 만족도는 매우만족(만족) 79.7%, 보통20.2%으로 나타났다. 부분별 만족도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일자리 참여자에게 지급되는 활동비(월 47만원)에 대한 만족도가 68%으로 가장 높았으며 근무시간(29%), 근무내용(4%) 순으로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또한 일자리 수요처에 대한 만족도 역시 85%로 높게 나타났다. 설문대상자 가운데 99.5%는 내년에도 공익형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 싶다고 답변했다. 반면에 공익형 일자리 참여자 중 6.4%는 사회서비스형에 참여하고 싶다는 응답과 함께 사회서비스형에 참여하고자 하는 이유로 공익형보다 높은 임금이 71%, 공익형보다 짧은 근무기간(10개월) 18%로 사회서비형의 임금이 다소 높은 점이 주요 요인으로 나타났다. 한편 참여하고 싶은 사회서비스형 수요처로는 복지시설(36%), 공공기관(34%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품격있고 아름다운 섬마을 경관을 조성하기 위한 2024년 옹진군 지붕색채 경관개선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붕색채 경관개선 사업은 섬 풍경과 어울릴 수 있도록 지붕색채를 아름답고 통일성 있게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옹진군은 올해 사업비 11억을 투입하여 자월면 승봉리 108가구와 덕적면 서포1,2리 134가구의 마을 지붕 색채를 통일하는 경관개선사업을 추진했다. 옹진군 관계자는“지역 특성을 살리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사업을 추진했다.”며 “옹진군에서는 아름다운 경관조성을 통해 섬마을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23일 옹진군청 중회의실에서 군수를 비롯한 5급 이상 고위공직자를 대상으로 4대폭력(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의 전문강사인 박동성 강사를 초빙하여‘조직 내 성평등 향상’을 주제로 성인지 감수성 이해, 딥페이크 불법 합성 및 스토킹 범죄사례, 조직문화의 성평등 감수성 향상을 위한 책임과 역할 알기 등의 교육이 진행됐다. 문경복 옹진군수는“이번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통하여 기관장으로서 직장 내 성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양성 평등한 조직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겠다.”며, 고위직 공무원들에게 “주위에 성차별적인 요소는 없는지 수시로 점검하여 직장 내 폭력이 근절될 수 있도록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옹진군은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 교육(대면 교육)을 실시하여 건강하고 활력있는 직장문화 조성에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 12월 16일에는 전 직원 대상으로 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지난 23일 한국해운조합 인천지부에서 옹진군 관내 불우이웃을 위해 현금을 기탁해왔다고 밝혔다. 기탁식은 문경복 옹진군수와 안병운 해운조합 인천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3일 옹진군청에서 진행됐다. 안병운 지부장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듯한 마음과 사랑을 나눌 수 있게되어 기쁘고 어려운 경제 상황이지만 더 많은 나눔과 사랑으로 지역사회에 행복이 끊이질 않는 옹진군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그동안 옹진군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와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주신 한국해운조합 인천지부에 감사드리며, 한국해운조합의 따뜻한 손길이 옹진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금은 옹진군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지정 기탁되어 저소득층 주민가구의 복진 증진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옹진군 직원들의 2024년 전화친절도 조사 결과 종합점수 93.6점으로‘우수’등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3년 내 가장 높은 점수로 전년 대비 2.4점이 높은 수치이다. 이번 전화친절도 조사는 민원인 전화에 응대하는 직원 친절도를 객관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전문기관(지식산업연구원)에 연구 용역을 의뢰하여 5개 분야 14개 항목으로 진행됐으며 분야별 점수는 응대태도 96.8 〉종료태도 92.3 〉연결태도 92.1 〉업무태도 91.7 〉맞이태도 91.3 순으로 나타났다. 조사결과 응대태도는 매우 우수한 반면, 업무태도, 맞이태도 부분은 다소 미흡한 것으로 조사됐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옹진군에서는 직원들의 친절 마인드 함양을 위해 공직자 친절 교육 및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있으며 이번 조사에서 미흡했던 부분을 보강하여 군민과 민원인 모두가 만족하는 친절 민원행정서비스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법무부 법사랑위원 중구·옹진지구협의회(회장 이석홍)가 옹진군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따뜻한 나눔실천을 위하여 라면(20개입)200상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해마다 기부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금번 기탁식은 문경복 옹진군수와 이석홍 협의회장 등 관련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옹진군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석홍 협의회장는 "옹진군 관내 아동, 장애, 노인복지시설 이용분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으며, 앞으로 지역 발전과 나눔에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관계자는“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해마다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시는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시는 많은 분들이 계셔서 행복한 옹진 건설에 한발 다가서게 됐다”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7일, 목포에서 도서쓰레기 정화운반선인‘옹진청정호’의 진수식을 가졌다. 선박이 건조되고 있는 목포에서 진행된 이날 진수식에는 임현택 옹진군 부군수를 비롯하여 서무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목포지사장, 정승호 한국메이드 부사장, 이현흥 오션선박기술 대표 등이 참석하여 옹진청정호의 진수를 축하했다. 옹진청정호는 친환경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208톤급 운반선으로 1회 운항 시 약 50톤의 해양쓰레기를 운반할 수 있어, 근해도서 및 연평면의 해양쓰레기를 보다 신속하게 반출하여 청결한 도서환경을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임현택 부군수는 “옹진청정호의 진수를 위해 힘써주신 여러 관련 기관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옹진청정호가 운항되면 옹진군 보다 청결한 도서환경이 조성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진수된 옹진청정호는 마무리 과정을 거쳐 2025년 2월말 건조가 완료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이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28억 2천만원을 1,500여 농가에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 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 유지, 식품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을 증진하고 농업인 등의 소득안정 도모를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 등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구분되어 있다. 소농 직불금은 경작면적 0.1ha 이상~0.5ha 이하 경작 농가를 대상으로 농촌에 연속 3년 거주 및 연속 3년 영농조사 등 8가지 지급 요건 충족 시 가구당 130만원이 지급된다. 면적 직불금은 소농 직불금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 농업인이 지급 대상 농지 및 대상 농업인 요건을 충족하면 경작면적 구간별 단가를 적용해 지급한다. 옹진군은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3개월 동안 각 면사무소 방문 및 온라인 비대면 등으로 공익직불금을 신청받아 농업인 의무교육 이수, 농지의 형상과 기능 유지, 농약 안전사용기준 준수 등 농업인 및 농지에 대한 준수사항 이행점검을 거쳐 지급대상자를 확정했다. 옹진군에 따르면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