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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는 오는 25일 문막읍 동화마을수목원에서 ‘제3회 동화마을수목원 가을축제’를 개최한다. ‘10월의 어린이날, 숲에서 즐기는 가을 이야기’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에서는 수목원을 수놓은 아름다운 단풍과 꽃길 속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휴식과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축제 기간 나무명패 만들기, 목공 체험, 원예 체험 등 아이들이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열리며, 어린이들을 위한 마술쇼, 동요 EDM 등이 진행되는 ‘숲속 음악회’와 음악을 들으며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을 수 있는 ‘숲속 도서관’도 운영될 예정이다. 이에 더해 수목원 곳곳을 탐방하며 임무를 수행하는 ‘에코오리엔티어링’과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게임으로 전달하는 ‘어린이 동화 퀴즈’, 축제를 기념하는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사전 참가 신청은 시 홈페이지 등에 게시된 안내문의 큐알(QR)코드를 통해 접수하며,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진행한다. 한종태 산림과장은 “수목원 주차장이 협소해 도로변에 주차하는 방문객들을 위해 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라며, “올해도 많은 시민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오는 18일 원주시 곳곳에서 문화가 있는 읍면동 체육대회가 동시다발적으로 개최돼, 시 전역이 가을 축제의 장으로 탈바꿈한다. 원주시 10개 읍면동(판부면, 개운동, 명륜1동, 명륜2동, 일산동, 학성동, 단계동, 태장1동, 봉산동, 행구동)은 깊어지는 가을을 맞아 주민들의 건강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각 지역에서 특색을 살린 체육대회를 진행한다. 주민들은 각 읍면동에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이웃 간의 소통과 단결을 다질 예정이다. 체육대회에서는 협동심을 키울 수 있는 줄다리기, 단체 경기 등 전통 종목부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명랑 운동회까지 다채로운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체육 행사 외에도 가을 정취를 담은 문화 공연, 주민 노래자랑 등이 마련돼 모든 주민이 함께 즐기는 가을 대축제가 될 전망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체육대회가 주민들의 결속력을 강화하고 지역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각 지역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는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원주여자고등학교와 섬강중·고등학교에 통학차량 승하차구역 설치를 추진한다. 사업 대상 구간은 각 학교 앞 도로로, 등하교 시간 출퇴근차량과 통학차량이 집중돼 교통 혼잡과 안전사고 위험이 큰 곳이다. 승하차구역은 원주시고향사랑기금 1억 원을 들여, 길이 35m, 폭 2m 규모로 설치된다. 이를 통해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차량을 정차할 수 있는 구역이 마련돼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이 확보될 전망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해 신속하고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겠다”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다닐 수 있는 교통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는 철도 유휴 부지를 활용한 도시숲 조성 사업인 ‘치악산 바람길숲’ 전 구간을 10월 17일 전면 개통했다. 이번 사업은 치악산의 맑고 신선한 바람이 도심을 따라 흐르는 특색 있는 숲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중앙선 폐철도를 바람길숲으로 재탄생시킨 사업이다. 치악산 바람길숲은 우산동을 시작으로 반곡관설동까지 도심 6개 동을 통과하는 총 11.3㎞ 길이의 폐철도를 활용한 국내 최장 도시숲이다. 앞으로 원주의 대표적인 명소로 자리 잡아 도심 열섬현상 완화와 미세먼지 저감은 물론, 구도심 지역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주시는 2020년 산림청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 후, 설계와 주민설명회, 국가철도공단과의 협약 체결 등 각종 행정절차를 거쳐 2024년 12월 1단계 개통을 진행했다. 2025년에는 원주센트럴파크(옛 원주역) 조성과 우산철교 리모델링(보행교) 사업을 완료하며 전 구간 개통을 마쳤다. 주요 공간으로는 보행 전용 공간으로 리모델링해 도심 녹지 축을 연결하는 우산철교, 옛 원주역을 리모델링해 휴식 공간을 조성한 센트럴파크, 대왕참나무 및 수국길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는 오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열리는 ‘2025 원주만두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5일과 16일, 강원특별자치도청과 청량리역 일원을 찾아 ‘만두트럭’을 활용한 현장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과 관광객이 일상에서 축제 소식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찾아가는 축제 홍보 프로그램으로, 만두트럭에 축제 일정, 주요 프로그램, 개최 장소를 소개하는 광고를 입혀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15일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는 도청 직원과 민원인을 대상으로, 16일에는 유동 인구가 많은 청량리역 광장에서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만두 시식 행사 이벤트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행사 현장에는 만두 500인분 무료 시식 이벤트와 포토존이 준비돼 많은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직접 조리된 따뜻한 만두를 맛보며 축제에 관심이 높아졌고, 축제 기간 꼭 원주를 방문하겠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특히 청량리역 홍보는 수도권 시민들에게 원주만두축제를 직접 알리는 기회가 됐다. 또한 현장에서 만두를 맛본 시민들이 가족 단위로 축제 방문을 계획하는 등 연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는 최근 급증하는 보이스피싱 등 전기통신금융사기 범죄로부터 공직사회의 경각심을 높이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15일 기후변화대응교육연구센터에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한은행이 경찰청, 금융감독원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실시하는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신한은행이 지원한 전문 강사가 원주시청 공무원 100여 명에게 고도화·지능화되는 보이스피싱 피해 대응 방법을 안내했다. 교육 내용은 보이스피싱의 최신 수법과 실제 피해 사례, 피해 발생 시 대처법 등 실무에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기관·공공기관 사칭 사례, 메신저피싱, 불법 스팸 및 악성 앱 주의 등 다양한 신종 유형을 알기 쉽게 전달했으며, 모르는 번호, 의심되는 연락의 경우 즉시 전화 끊기 등 즉각적인 대응 요령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박경희 경제진흥과장은 “최신 범죄 동향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시민들의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 샘마루도서관은 서부권 시민들의 디지털 창작 역량 증진을 위해 오는 11월부터 성인 대상 디지털창작소 프로그램 ‘AI로 나만의 캐릭터 피규어 만들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인 대상 초급 과정으로, 11월 3일부터 12월 22일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총 8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개성 있는 나만의 캐릭터를 구상하고, 3D 변환 및 모델링 과정을 거쳐 3D프린터로 실물 피규어를 직접 제작해 볼 수 있다. 박순덕 도서관장은 “지역 주민들이 디지털창작소 공간과 장비를 활용하며 새로운 경험과 함께 창의력을 발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는 11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신림면 원주산악자전거파크, 피노키오 숲에서 “제3회 원주시장배 전국산악자전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산림레포츠(산악자전거) 활성화를 위하여 원주시가 주최하고, 한국산악자전거연맹의 주관으로 전국 동호인과 엘리트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 크로스컨트리(XC), 다운힐(DH) 종목으로 치러지는 이날 경기는 기존 임도와 산악자전거파크 코스를 활용하여 크로스컨트리 25KM, 다운힐 2KM 코스를 주행하게 된다. 산악자전거대회 참여를 희망하는 전국 동호인, 엘리트 선수들은 누구나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10월 31일(금)까지 한국산악자전거연맹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의 아름다운 산림 자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번 대회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라며, “시민과 참가 선수 모두가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이번 대회가 전국 최고의 산악자전거 대회로 자리매김하여 원주시가 자연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지는 건강한 도시이자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산림레포츠의 중심지로 성장하길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는 지난 10월 14일 오전 10시 지정면 오크밸리 일원에서 관내 요보호 아동의 사회성 향상 지원을 위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심향영육아원, 성애원, 자신보육원 등 시설보호 아동과 가정위탁 보호 아동 15명이 참여했고, 아동들은 인솔자와 일대일로 짝을 이뤄 오크밸리 내의 퍼니팩토리, 바운스 슈퍼파크 등 실내·외 다양한 놀이시설을 이용하며 에너지를 발산하는 시간을 가졌다. 맹순재 보육아동과장은 “앞으로 시설 및 가정위탁 보호 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및 체험활동을 꾸준히 진행하여 아동의 자존감 회복에 도움을 주고, 또래 및 가족과의 관계 개선을 통한 원가정 복귀를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가 최근 교육부가 주관한 교육발전특구 운영 성과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으면서, 2025년 추가 사업비 10억 원을 확보했다. 원주시는 교육청소년과를 중심으로 관련 부서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관내 대학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 맞춤형 교육사업을 성공적으로 구성하고 집행했다는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성과로 원주시는 기존 예산에 더해 10억 원의 추가 사업비를 확보해 교육발전특구 사업 추진에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원주시 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의 결실이다”라며, “앞으로 원주교육지원청과 함께 지역대학, 공공기관, 관내 기업들과 협력해 교육발전특구 본지정 및 경제 교육 모범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원주시는 2024년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으로 선정된 이후 2026년까지 3년간 총 90억 원(연간 30억 원)의 교육부 특별교부금을 투입해 아동돌봄부터 디지털 혁신, 미래 신산업 인재 양성까지 8개의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다각적인 교육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 원주’가 오는 10월 21일부터 11월 2일까지 ‘시간을 건너는 문학, 세계를 잇는 도시’를 기치로'2025년 원주 문학의 달'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박경리문학공원, 토지문화재단, 원주시립중앙도서관 등 원주 전역에서 펼쳐지며, 전시·포럼·강연·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문학의 도시 원주의 정체성을 시민 모두와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특히, 10월 31일 19:30부터 시작되는'문학의 밤' 행사에는 문학이 스며있는 뮤지컬 및 국악 공연, 시 및 소설'토지', 그림책낭독 등 문학과 예술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인데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부대행사로는 박경리문학공원 야외에서 원주 문인들의 작품을 전시한 원주책장 및 기타 문학 작품 전시가 운영되고,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할로윈 체험 패랭이꽃 그림책버스 운영 ▲‘원주시그림책센터 일상예술’ 배출 작가들의 작품 전시 부스 ▲‘원주옻문화센터’에서 생산한 옻칠 생활 공예품 판매부스 ▲등(light) 필사 체험부스 운영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 원주 홍보부스 운영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사)원주예총은 오는 10월 16일부터 11월 2일까지 원주시 댄싱공연장 주차장 상설공연장과 치악예술관 전시실 등 원주 전역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제61회 원주예술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61회를 맞이한 원주예술제는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열과 예술혼이 어우러진 종합 예술축제로, 예술로 하나 되는 시민 화합의 장이자 원주의 대표 문화예술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축제 기간 동안 원주예총 산하 7개 협회가 참여하여 사진, 미술, 문인, 연극, 국악, 음악 등 다채로운 전시와 공연을 선보이며, 원주의 가을을 풍성한 예술의 향기로 물들일 예정이다. 특히 개막식에서는 국악협회 공연을 시작으로 시낭송, 바이올린 연주, 대금과 발레, 전통·현대무용, 금관5중주, 퓨전국악팀 ‘작심’의 무대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마지막 순서로는 출연자와 관객이 함께 노래를 부르며 예술로 하나 되는 특별한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혜순 문화예술과장은 “61년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원주예술제는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이자, 원주의 문화적 저력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행사”라며, “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와 원주시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 14일 동부복합생활지원센터 공연장에서 ‘제3회 원주시 주민자치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의 주민자치 참여를 확산하고, 주민자치 발전에 기여한 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행사는 첫 단독 기념식으로 진행돼 주민자치의 의미를 한층 더 높였다. 이 자리에서는 주민자치대상 시상식과 모범 주민자치위원 표창이 진행됐으며, 주민자치대상 최우수상은 무실동이, 우수상은 문막읍과 봉산동이, 장려상은 귀래면·단구동·학성동·반곡관설동이 수상했다. 또한 지역 주민자치 발전에 공헌한 모범 주민자치위원에게 도지사·시의장·도의장 표창이 수여됐다. 이어 열린 ‘주민자치 바로알기 교육’에서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최인수 선임연구위원이 ‘공공성과 주민자치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주민자치 제도의 변화와 지역 공동체의 공공성, 주민 주도의 자치활동 사례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강의가 이어져 참석자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또한 ‘주민자치 역량강화 포럼’에서는 ‘주민자치센터와 행정복지센터의 협력방안’을 주제로 전문가와
 
								
				전국연합뉴스 유근택 기자 | 원주시는 16일 오전 10시,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원주시 경제교육도시 조성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경제교육도시는 교육을 지역 경제 성장의 동력으로 전환하고, 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 산업 고도화를 연계해 지속 가능한 도시 혁신 모델을 만드는 원주시의 새로운 비전이다. 이번 용역은 ‘시민과 함께 만드는 경제교육도시’를 목표로 추진 중이며, 시의회 간담회, 학부모 포럼, 전문가·대학·기관 대상 심층 인터뷰 등 다양한 의견 수렴 과정을 통해 구체적인 전략 방향을 도출하고 있다. 이번 중간보고회에는 김문기 부시장을 비롯해 실무부서, 관계기관, 연구진 등이 참석해 연구용역 추진 현황과 핵심 전략을 공유하고, 관련 부서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실효성 있는 실행계획 수립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그간의 의견 수렴 결과를 바탕으로 핵심 전략을 점검하고, 현장의 시각과 경험이 반영된 실질적인 제언을 통해 보다 실행력 있는 계획으로 구체화했다. 주요 논의 내용은 ▲원주형 인재 양성 전략 ▲고교–대학–산업체 연계 교육체계 구축 ▲청년 취·창업 및 지역 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