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이명후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은 12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직업재활시설‘행복한 일터’와 노인요양시설‘묘희원’을 방문했다. ‘행복한 일터’는 근로 장애인의 생활 안정 및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 사회적응훈련, 직업적응훈련 등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이다. 또한 ‘묘희원’은 어르신의 생활 안정 및 건강유지를 위한 일상생활·의료·재활 지원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노인요양시설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시설, 생활관 등을 둘러보며 이용자와 입소자를 만나 어려운 점은 없는 지 확인하고 “정을 나누는 풍성한 추석 명절이 되셨으면 좋겠다”는 추석 안부 인사를 전했다. 이어“추석 명절에도 일선에서 힘쓰고 계신 시설장 및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화성시는 지정기탁 후원금품을 통해 관내 소외계층 2,241가구와 사회복지시설 54곳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명후 기자 | 화성시의회는 9월 12일,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화성시 남양읍)에서 열린‘제17회 치매 극복의 날’에 참석해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경기도광역치매센터장,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장, 치매 환자와 가족 등 내·외빈 300여 명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고령화되는 사회에서 오늘 행사를 통해 치매 가족들에게 희망을 되새기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하며 “치매 환자와 가족이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화성시의회도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치매안심센터 홍보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실버합창단의 축하공연, 치매 극복 유공자 표창, 이승훈(경기도 광역치매센터) 센터장의 치매 예방 특강에 이어‘오거리 사진관’공연을 선보였다. 부대행사로는 건강 체험 홍보부스와 치매 환자 작품전시가 펼쳐졌다. 한편, 치매 극복의 날(9월 21일)은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알츠하이머 협회(ADI) 등과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극복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정한 기념일이다.
전국연합뉴스 이명후 기자 | 안산시의회가 12일 연 제29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92회 임시회 회기를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지난달 26일부터 292회 임시회 안건을 심사해 온 가운데 이날 3차 본회의에서 그동안 심사한 안건과 본회의에 바로 부의된 안건을 포함해 총 40건을 최종 의결 처리했다. 특히 이날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심사한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외에 예결위 결정액에서 안산미래연구원 운영 예산액이 삭감 조정된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수정안’이 발의돼 두 안건에 대한 표결이 실시되기도 했다. 그 결과, 수정안은 부결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이 가결되면서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 규모는 시 제출 예산액에서 30억 2,379만여원이 감액된 2조 4,215억 648만여원으로 확정됐다. 이 밖에 의원발의 조례안인 ‘안산시 안전취약계층에 대한 안전 환경 지원 조례안’(대표발의 김유숙)과 ‘안산시 공공자금 운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대표발의 박은경), ‘안산시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 조례안’(대표발의 이대구), ‘안산시 거리공연 활성화 지원 조
전국연합뉴스 이명후 기자 | 평촌신도시 정비사업 상담창구인 ‘안양 미래도시지원센터’가 안양시청에 새 둥지를 틀었다. 12일 안양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1월부터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의 한국토지주택공사 안양권주거복지센터에서 미래도시지원센터를 운영해오다가 11일 안양시청 별관 2층 사무실로 이전했다. 현재 안양에서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안양 미래도시지원센터는 선도지구 등 노후계획도시 관련 교육, 주민의견 청취뿐만 아니라 변호사 등 전문가 상담(컨설팅)도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현재 안양시 통합예약 사이트에 미래도시지원센터 메뉴를 별도로 구축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앞서 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난 5월 ‘체계적 도시정비 및 미래도시 공간 구상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정비사업 시행 관련 행정업무 지원과 상담창구 설치 및 운영 등에 대해 협의한 바 있다. 지난 11일 오후 5시 안양 미래도시지원센터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권상균 한국토지주택공사(LH) 도시정비처장, 정완기 안양시의원(도시건설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개소식에
전국연합뉴스 이명후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1일 ㈜광양종합건설로부터 추석 명절을 맞아 대부포도 400박스(1,0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12일 밝혔다. ㈜광양종합건설은 안산 지역에 법인을 설립한 후 오피스텔 건립 등 다양한 토목건축공사를 담당하는 중견기업이다. 또한 ▲시민프로축구단 후원 ▲단원경찰서 희망브릿지 장학금 지원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한 무료급식 식자재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석배 (주)광양종합건설 회장은 “안산시의 불우이웃들에게 추석 명절을 맞이해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후원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전해주신 후원 물품은 지원이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이날 기탁받은 대부포도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장애인 및 외국인 시설에 배분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이명후 기자 | 시흥시1%복지재단은 지난 1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후원 기관 30여 곳, 시흥시처음처럼봉사회 및 동 자원봉사지원단 등 100여 명과 함께 ‘추석맞이 행복 꾸러미 나누기’ 행사를 진행해 행복한 추석 만들기에 앞장섰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 8월부터 4주에 걸쳐 ‘2024년 추석 온정 나누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해 시흥시 곳곳에 온정의 손길이 미칠 수 있도록 힘을 모았다. 최근 고금리, 고물가 등 경기 침체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행사를 통해 시흥상공회의소, NH농협은행 시흥시지부,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수도권서부영업센터 등 120여 곳의 기업과 단체, 개인이 따뜻한 마음을 보태 1억 8,400만 원 상당의 후원금을 모았다. ‘추석맞이 행복 꾸러미 나누기’ 행사를 위해 후원된 다양한 물품은 자원봉사자들이 행복 꾸러미로 포장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 이용(생활) 시설 등 70여 곳에 전달됐다. 또한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오인열 시흥시의회 의장, 성낙헌
전국연합뉴스 이명후 기자 | 안양시의회는 지난 11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2024년도 제2차 의원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의원들의 윤리 의식을 재점검하고 최근 발생한 부적절한 사건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박준모 의장과 함께 소속 의원들이 참석했으며, 엠코드컨설팅의 문양근 대표가 강사로 나섰다. 문 강사는 ‘함께 생각하는 의회 윤리의식’이라는 주제로 강의하며 지방의회 의원들이 준수해야 할 윤리강령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공직자로서의 품위유지와 도덕적 책임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박준모 의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의원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보다 엄중하게 인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모범이 되는 윤리적이고 신뢰받는 안양시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명후 기자 | 안산시는 추석을 맞아 ‘온기나눔 캠페인 추석맞이 집중 기간’을 운영하며 다양한 나눔 행사를 펼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온기나눔 캠페인’은 범국가적 자원봉사·기부 캠페인이다. 시는 지난 4월 안산시자원봉사센터, 국민운동단체, 동 직능단체, 산하기관 등과 함께 ‘온기나눔 캠페인 안산시 추진본부’를 구성하고 계절별로 각 시기에 맞는 테마를 선정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추석맞이 집중 캠페인 기간에도 뜻깊은 행사가 진행됐다. 지난 7일에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서남봉사관에서 ‘2024 추석맞이 정나눔 행사’가 개최됐다. 봉사자 100여 명이 참여한 이 행사에서는 관내 300세대에 불고기, 송편, 사골곰탕 등의 추석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고 공연과 노래자랑을 통해 따스한 명절 분위기를 만들었다. 지난 10일에는 안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윤영중)와 단원구노인복지관(관장 황인득), (사)돌보미연대(이사장 장규선)가 공동으로 ‘한가위 송편·전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후원기업과 자원봉사자 250여 명이 단원구 노인복지관에 모여 송편을 만들고 다섯 종류의 전을
전국연합뉴스 이명후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0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관내 개업·소속 공인중개사 1,0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공인중개사 연수 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공인중개사 연수 교육은 개업(소속) 공인중개사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부동산 시장의 변화에 발맞춘 최신 정보와 전문 지식을 제공하기 위한 법정 교육이다. 공인중개사는 2년마다 사이버교육 6시간과 집합교육 6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이번 연수 교육은 전문 강사를 초빙해 ▲부동산 거래 안정성 확보 방안 ▲부동산 관련 법률 및 제도 개정 사항 ▲부동산 거래 윤리 준수 및 부동산 세제실무 등 공인중개사로서 꼭 알아야 할 핵심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전세 사기 피해 예방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이에 따라 공인중개사들이 ‘안전 전세 길목 지킴 운동’에 동참하며 안전한 부동산 중개문화를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시는 지난달 관내 공인중개사들과 협력해 ‘안전 전세 관리단’을 출범하는 등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교육 외에도 전세피해
전국연합뉴스 이명후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0일 오후 와~스타디움에서 제35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하는 안산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출정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출정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이광종 안산시체육회장을 비롯해 각 종목단체장과 임원, 선수,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민근 시장은 승리를 염원하며 출전 선수단을 격려했으며, 선수단은 승리의 의지를 다졌다. 생활체육인들의 축제인 제35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성남시에서 개최된다. 도내 31개 시·군 2만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안산시는 이번 대회에 총 35개 종목(일반부 25개 종목, 어르신부 10개 종목) 723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이민근 시장은 “시를 대표해 출전하는 만큼 선수들은 안산시민의 자부심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감동과 기쁨을 선사해 주길 바란다”라며 “선수들이 부상 없이 하나로 뭉쳐 최선의 경기력으로 안산시의 이름을 드높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명후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0일 이민근 시장이 롯데시네마 안산점에서 개최된 ‘상록구 경로당 회장 교육’에 참석했다고 11일 밝혔다. (사)대한노인회 상록구지회에서 주최한 ‘상록구 경로당 회장 교육은 상록구 각 경로당 회장을 비롯해 약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경로당 운영에 필요한 회계 교육과 함께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노인학대 예방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교육 이후에는 영화 ‘파일럿’을 통한 어르신 문화체험 시간이 이어졌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이민근 안산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각 경로당 운영에 힘쓰고 있는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노인 정책의 추진 방향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노인인구가 증가하면서 그에 따라 경로당의 역할과 중요성 또한 커지고 있다”라며 “시에서도 어르신들의 풍요로운 노후생활을 위해 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명후 기자 | 안산시가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시민과 안산을 찾는 방문객들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안산형 시민안전모델을 재가동했다. 안산시는 지난 6일 이상 동기 범죄 대응 합동 FTX(모의 대응 훈련)를 시작으로 9일 일사천리 민생안전회의를 개최한 데 이어 10일 오후 다문화특구 합동 순찰 등 연휴 기간 시민 안전을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안산형 시민안전모델의 시초’ 이상 동기 범죄 대응 합동 FTX 실시 앞서 지난 6일 안산시, 안산단원경찰서, 안산소방서가 합동으로 이상 동기 범죄 대응 합동 FTX를 실시했다. 시 주요 역사 가운데 하루 평균 이용객 가장 많은 중앙역 앞에서 실질적인 대응 훈련을 통해 추석 연휴 간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서다. 한국철도공사 통계자료실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3년 기준 중앙역의 하루 평균 이용객은 3만7,251명에 달한다. 중앙역은 한국철도공사가 운영하는 4호선 구간 중 다중 이용 3위의 역사로 강력 사건 등 발생 시 경찰의 신속한 초동 조치 및 범인 검거가 요구되는 곳이다. 이번 훈련은 안산시 재난 문자 발
전국연합뉴스 이명후 기자 | 안산시는 이민근 시장이 지난 10일 고대안산병원과 단원병원을 차례로 방문,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현장에서 헌신 중인 의료진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최근 지속되는 의정 갈등으로 의료공백에 대한 우려가 커져가는 가운데 응급실 운영 및 비상 진료체계 유지를 위해 애쓰는 관내 응급의료기관 5개소(▲고려대학교 안산병원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한도병원 ▲단원병원 ▲사랑의병원)의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응급실 운영 등 비상 진료체계를 점검한 이민근 시장은 “의료현장을 지키고 계신 의료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현장에서 헌신하는 의료진을격려했다. 이 시장은 이어 “추석 연휴에 대비해 응급실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진료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지난 2월부터 양 보건소를 중심으로 24시간 비상 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보건소 연장 진료 실시 및 소방·경찰·응급의료기관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응급의료 대응에 나서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의료공백은 시민 건강과 안전에 직결
전국연합뉴스 이명후 기자 | 시흥시는 지난 10일 시청 늠내홀에서 시흥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제25회 시흥시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과 오인열 시흥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및 도의원, 사회복지기관ㆍ단체장 및 관내 사회복지종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축하공연, 사회복지사업 윤리 선언문 낭독, 기념사 및 축사, 제1회 시흥시 사회복지대상 및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등이 진행됐다.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은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시행(1999년 9월 7일)을 기념해 사회복지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돕고, 사회복지 종사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특히 시는 올해 처음으로 시흥시 사회복지대상을 신설해 리은주 목감지역아동센터장에게 시상했다. 리은주 센터장은 1996년부터 시흥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 및 자원봉사 관련 대표를 역임하며 시흥시 자원봉사의 기반을 다졌으며, 2003년부터 2022년까지 시흥시사회복지협의회장을 역임해 시흥시 복지 향상에 헌신한 공로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지역 복지 발전에 헌신한
전국연합뉴스 이명후 기자 | 안산시의회 의원들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에서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복지시설 5곳을 방문해 격려의 뜻을 전했다. 지난 9일과 10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 이번 방문에는 박태순 의장을 비롯해 최찬규, 이진분, 선현우, 이대구 의원이 참여했다. 의원들이 찾은 시설 5곳은 장애인복지시설 ‘반달말지원센터’, ‘꿈꾸는 느림보’, ‘둥근세상’과 아동복지시설‘요셉의 집’, 지역아동센터 ‘선부어울’등으로, 이들 시설은 지역에서 이용자 중심의 운영을 통해 복지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에 기여하면서 사회적 약자층의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해왔다. 의원들은 각 시설을 방문한 자리에서 의회가 마련한 격려금을 전달한 뒤, 시설 운영 현황에 대해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의원들은 시설별 이용자 수와 복지 서비스 유형 등을 파악하고 시설의 애로사항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이 있는지 협의했다. 시설 관계자들도 의회의 관심과 격려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박태순 의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이뤄진 이번 위문이 복지 현장의 최일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