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2~14일 사흘간 남동구청 소강당에서 어린이 식생활 인형극 ‘출동 건강한 응가맨’ 공연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만 1~2세 어린이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저염·저당·골고루 먹기·손 씻기 등의 주제로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생활 습관 형성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레이저쇼를 시작으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율동과 노래를 통해 관람의 집중도를 높이고 응가맨, 슈가몬, 응가박사 등 다양한 인형을 중심으로 흥미롭게 구성돼 어린이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4년 만에 개최하는 대면 인형극을 성공적으로 마치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번 어린이 식생활 인형극 관람을 통해 어린이들이 스스로 올바른 식생활을 실천하는 좋은 계기가 됐고, 앞으로도 매년 어린이 식생활과 관련된 주제로 어린이 인형극을 개최해 어린이 건강증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 남동구는 영상 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25일까지 영상 콘텐츠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미래 전문 영상제작자와 영상 제작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을 위한 지역 청년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영상 제작의 기초와 다양한 영상 편집 소프트웨어를 이용, 실제 영상 콘텐츠를 제작 경험을 통해 영상 콘텐츠 제작자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교육은 전액 무상으로 이론교육과 함께 영상을 제작하는 실습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매주 목요일, 토요일 8주 동안 남동구 평생학습관에서 총 15회 진행된다. 구는 교육 기간 중 교육생에게 남동구 청년미디어타워 내 영상스튜디오 및 촬영 장비를 무료로 대여하여 양질의 영상을 촬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조건은 공고일 기준 인천시 거주 청년(18세~39세)으로 인천시 소재 직장인, 학생, 사업자 등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접수는 남동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소래포구축제 기간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공영주차장 등이 무료 개방된다고 밝혔다. 14일 인천시 남동구에 따르면 오는 15일~17일 소래포구축제 기간 전국 각지에서 3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행사장에 방문할 것에 대비해 공영주차장 및 임시주차장 2,162면을 마련해 무료로 운영한다. 무료 개방 공영주차장은 ▲장도로주차장(논현동 728-10, 64면) ▲소래제1주차장(논현동 754-4, 423면) ▲소래제2주차장(논현동 750-2, 109면) ▲소래제4주차장(논현동 111-329, 23면) ▲소래제5주차장(논현동 66-99, 101면) ▲소래논현주8(논현동 767-17, 26면) ▲소래습지생태공원공영주차장(논현동 66-85, 276면)으로 총 7개소(1,022면)이다. 행사장 주변의 교통 혼잡을 예방하기 위해 임시주차장 1,140면도 마련했다. 임시주차장은 ▲앵고개로(논현센트럴뷰아파트~소래포구성당 입구) ▲소래역로(NH농협은행~종합어시장 입구) ▲소래역남로16번길(에코메트로3차 더타워아파트 뒤편) ▲아암대로(에코12단지 아파트 앞) 등 4개소 1,14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자유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9.15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적 초석이 된 영흥도X-RAY 작전의 역사적 현장에서 숭고한 희생과 승전을 기리고자‘영흥도 X-RAY 작전 14위 전사자 추모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인천지부 주관으로 개최된 추모행사에는 옹진군수(문경복)을 비롯해 인천보훈지청장, 인천보훈정책과장,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참모장, 보훈대상자와 유가족, 주민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추모식은 인천시에서 주관하는 인천상륙작전 73주년 행사와 연계해 6·25전쟁 승리의 초석이 된 X-RAY 작전의 위대한 가치를 재조명하고, 14위 전사자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기 위해 묵념과 헌화를 시작으로 추념사 및 추모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우리가 지금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과거를 지켜낸 분들의 용기와 헌신으로 가능한 것이었으며,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군민 모두와 함께 새롭고 신나는 옹진을 만들 수 있도록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장기동 109-1 일원 ‘계양 아라뱃길 빛의 거리’ 조성을 기념해 오는 20일 저녁 ‘라이트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계양구는 장기동 황어광장부터 수향원 일원에 이르는 지역을 ‘계양 아라뱃길 빛의 거리’로 조성해 빛과 조명, 미디어아트로 채워 낮과 밤 모두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는 명소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구는 인천시 주관 ‘테마여행 상품개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 사업비 7억 7천만 원을 확보하고 ‘계양 아라뱃길 빛의거리’ 사업을 추진해 9월 초 공사를 완료했다. 20일 개최하는 ‘라이트쇼’는 계양 아라뱃길 빛의거리 조성을 기념하는 점등 행사로 추진된다. 이날 행사는 합창, 성악, 풍물공연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개회식과 점등식으로 진행되며, 가수 김종국과 장윤정의 축하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계양구는 올해 아라뱃길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계양 고유의 관광콘텐츠 개발 방안 모색을 위해 타 지역의 우수사례 현장을 3차례 방문했으며, 아라뱃길 권역을 계양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육성하고자 인천시 등 각종 공모사업에 꾸준히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오는 23일 구월 로데오광장(구월동 1409-24번지 일원)에서 청년의 날 축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청년의 날은 청년의 권리보장 및 청년 비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로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남동구청이 주최하고 남동구 청년참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청년의 날 기념식, 명사 토크콘서트(개그맨 김용명), 청년 초청 아티스트들의 공연, 남동구 문화·예술 분야 청년 예술인 ‘푸를나이 JOBCON’ 콘서트,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퀴즈와 레크레이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부대행사로 포토존, 퍼스널컬러 진단, 1분 캐리커쳐, 공예품 만들기, 지역 청년 예술가들의 작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선보일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청년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행사가 청년 여러분의 충전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치는 남동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광역시는 9월 12일 인천아트플랫폼에서 문화 및 관광분야 전문가와 각계각층의 시민 80여 명과 함께 '세계 시민들이 ‘인천’하면 떠올릴 수 있는 대표적인 축제, 상징물을 만들자'라는 주제로 시민대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 참석자들은 ‘오직, 인천’만의 문화가치를 만들고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는데 공감했으며, 인천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나타낼 수 있는 대표성 있는 축제와 상징물 개발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이 모아졌다. 이번 토론은 인천의 정체성을 표현하는 대표적인 지역, 축제, 상징물이 부족하다는 문제의식에서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이 ‘인천만의 글로벌 문화가치 창출과 관광자원화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했고, 문화예술, 콘텐츠, 관광 경영 등의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하여 인천만의 상징과 축제를 통해 도시의 품격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토론에서 ‘도자기공방 민’조은경 대표는 “최근 항미단길을 조성하여 쇠락해 가는 거리 살리기에 노력하고 있으며, 이처럼 신구가 공존하는 세계적인 명소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김태민 인천대 교수는 “인천의 브랜드 아이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2023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지난 8일 남동구청에서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기념행사는 ‘함께 만드는 미래, 양성평등한 남동구’라는 슬로건으로 유공자 표창, 명사 초청 강연, 양성평등 영화상영회, 민․관 합동 캠페인 등이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 권익증진 등에 공로자 15명(여성 사회봉사 분야 6명, 여성 권익증진 분야 9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한상덕 경상대 교수를 초빙해 ‘양성평등, 역지사지 정신으로 풀어가는 행복한 삶’을 주제로 직장 내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강연을 진행했다. 이 밖에도 양성평등주간 부대행사로 성인지 향상을 위한 양성평등영화상영회와 간석오거리역에서 남동경찰서, 구민참여단이 참여한 민․관 합동 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양성평등 인식 확산에 기여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통해 남녀 성 역할 고정관념과 성차별적 요소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고 개선해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민 모두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광역시 동구는 15일 19시, 동구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 제22회 동구 구립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동구 구립여성합창단은 1996년 창단 이후 정기연주회를 비롯한 초청 공연, 찾아가는 음악회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동구의 대표적인 문화사절단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창단 27주년을 맞이하는 동구 구립여성합창단의 이번 정기연주회는 '꽃 피는 날'이라는 주제로 5부에 걸쳐 아름다운 하모니의 합창을 선보인다. 1부와 3부, 5부는 구립여성합창단의 합창공연으로 진행되며 2부와 4부는 특별출연진의 바리톤 공연과 목관 앙상블의 클래식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드럼 연주와 안무 등을 곁들여 보다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을 원하는 주민은 공연 시작 20분 전까지 동구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 방문하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이번 공연을 통해 주민 여러분들과 음악으로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라며, 기쁘고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나는 초등학생 작가’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회는 미추홀구립도서관의 프로그램인 ‘나는 초등학생 작가’에서 집필한 2권의 책 출간을 축하하고자 마련했다. 기념회는 학익여고 2학년 감하경 학생의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수료증과 표창장 수여, 도서 출판 과정 영상 상영, 서화초 3학년 이다은 학생의 출간 작품을 낭독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그 밖에 작가 사인회, 책 표지 가방 만들기, 나만의 책 표지 만들기, 세무끈 팔찌 만들기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 부스 운영, 마술쇼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졌다. 이영훈 구청장은 “작가의 재능을 가진 학생들이 능력을 개발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라면서, “앞으로 작가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6일 구청 연수아트홀에서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과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해 개최한 정신건강 문화축제 ‘토닥토닥 내 마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공감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지역사회 자살예방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한 대상자에게 연수구청장 표창장 수여에 이어, 김지용 정신건강 전문의가 강연을 진행해 축제 참여자들이 정신건강과 생명 존중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또한, 가수 딘딘과 케이시의 공연 및 토크콘서트가 이루어져 함께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연수구 관계자는 “정신건강 문화축제를 성황리에 마친 것에 대해 모든 참여자와 지역주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이번 축제로 구민들이 정신건강과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더 많이 이야기하고, 이해하며, 함께 더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72년 전 카리브해를 건너 한국전에 참전한 불굴의 용사들을 기리는 추모 행사가 인천 서구에서 열렸다. 인천 서구는 8일 경명공원 내 콜롬비아군 참전 기념비에서 주한 콜롬비아 대사관 주최로 육군17사단. 인천보훈지청과 함께 콜롬비아군 참전 72주년 기념 추모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남미 유일의 참전국인 콜롬비아는 6·25전쟁 당시 전투병 5,100여 명을 파병했다. ‘절대로 후퇴하지 않는다’는 신조로 콜롬비아군은 참전 간 금성지구전투, 김화400고지 전투 등에서 공을 세우고 213명이 전사 또는 실종하고 448명이 다쳤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정부는 앞서 1975년 가정동 콜롬비아 공원에 참전 기념비를 세웠다. 이 기념비는 인천2호선 지하철 공사로 인근 연희동 경명공원으로 자리를 옮겼다. 양국의 우호를 다지는 추모 행사는 매년 이어지고 있다. 이날 추모 행사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알레한드로 펠라에스 로드리게스 주한 콜롬비아 대사, 정용석 17보병사단 부사단장, 박용주 인천보훈지청장, 강용희 6·25 참전유공자회 인천시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양성평등주간(9월 1~7일)을 맞이해 지난 7일 중구 청소년수련관에서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성황리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구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구민 등 200여 명이 동참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올해 기념행사는 ‘차별이 아닌 차이, 함께 만들어가는 양성평등’이라는 주제로 양성평등 촉진 등에 관한 관심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춰 꾸려졌다. 먼저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파도소리 예술단’과 ‘영종초 학부모 플룻앙상블’의 공연으로 행사의 막을 올렸다. 또,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 권익증진 및 지위 향상에 노력한 유공자 10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어진 ‘무비토크쇼’에서는 가족의 역할과 양성평등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단편영화 ‘전 부치러 왔습니다’를 상영한 후, 작품에 관해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 자리에는 영화를 연출한 장아람 감독은 물론, 성문화연구소 라라의 노하연 소장, 김종욱 마을활동가, 김다윤(중3) 학생 등이 패널로 참여해 더욱 풍성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nbs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양성평등주간(9월 1~7일)을 맞이해 지난 7일 중구 청소년수련관에서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성황리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구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구민 등 200여 명이 동참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올해 기념행사는 ‘차별이 아닌 차이, 함께 만들어가는 양성평등’이라는 주제로 양성평등 촉진 등에 관한 관심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춰 꾸려졌다. 먼저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파도소리 예술단’과 ‘영종초 학부모 플룻앙상블’의 공연으로 행사의 막을 올렸다. 또,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 권익증진 및 지위 향상에 노력한 유공자 10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어진 ‘무비토크쇼’에서는 가족의 역할과 양성평등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단편영화 ‘전 부치러 왔습니다’를 상영한 후, 작품에 관해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 자리에는 영화를 연출한 장아람 감독은 물론, 성문화연구소 라라의 노하연 소장, 김종욱 마을활동가, 김다윤(중3) 학생 등이 패널로 참여해 더욱 풍성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nbs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서구와 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7일 청라 엘림아트센터에서 ‘제1회 서구 사회복지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사회복지시설종사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금번 행사는 제24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여 지역 내 사회복지 실천을 선도하는 종사자 및 사회복지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사회복지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서구 최초로 개최됐다. 민·관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에서는 서구 사회복지대상 4명과 서구 사회복지 유공자 25명에 대한 표창, 정관성 공동위원장의 개회사, 강범석 서구청장의 기념사, 내빈 축사가 진행됐다. 2부 공연에서는 힐링 클래식 콘서트가 진행되어 사회복지 현장에서 수고하는 종사자들이 쉼과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힘든 여건 속에서도 서구를 위해 헌신하시는 지역사회 사회복지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복지시설 종사자들을 위한 자리를 많이 마련하여, 주민의 복지증진과 사회복지종사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