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부평구가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갈산동 우림라이온스밸리 분수대 앞에서 ‘추석맞이 관내 생산 우수식품 특별 판매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 판매전은 부평구 식품제조가공업협의회와 협력해 식품제조가공업체의 매출 증대와 판로 개척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사)인천광역시부평구중소기업협의회 중소기업 우수제품 판매전과 같이 진행되며, 지역 내 식품제조가공업 10개 업소가 참여해 추석 선물용 및 성수 식품을 시중가보다 평균 30%~4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참여 업소는 (주)행복푸드미트(양념갈비), 마녀의부엌(제로말차), 대진농산(떡류), 김용성구천동추어탕(추어탕), 주식회사 디저트앤(다쿠와즈), 아메리칸트레이(그래놀라), 라이스미(누룽칩), 풍년식품(소갈비찜), 티:달빛(보이차), 달꿀농장(꿀)이며, 현장에서는 제품 시식·시음 행사 및 택배 예약 접수도 가능하다. 당일 2개 업소 이상(총 5만 원 이상) 구입한 경우 동서식품에서 협찬해 선착순 100명에게 카누미니(10개입)를 증정할 예정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중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오는 2일 ‘어서와! 차이나타운은 처음이지?’'2023 인천 차이나타운 짜장면축제'가 개막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인천 중구 차이나타운 일원에서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열린다. 특히 메인거리를 중심으로 축제 분위기 고조를 위한 경관을 조성하고, 중국 전통 버스킹 등 문화행사를 통해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이 마치 중국 거리를 방문한 듯 색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 또한, 중국 요리의 비밀을 직접 엿볼 수 있는 수타면 체험과 짜장면 시식회 등 현장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짜장면 관련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그뿐만 아니라, 추첨을 통해 이비스 스타일 앰버서더 인천 에어포트 호텔 숙박권을 증정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 밖에 중국 전통 문화체험과 용춤, 사자춤으로 대표되는 중국 전통 공연, 중국을 대표하는 캐릭터들의 퍼레이드도 열릴 예정이다. (재)인천중구문화재단 김정헌 이사장은 "오랜만에 차이나타운에 돌아온 짜장면 축제를 통해 행사장을 찾은 모든 관람객이 이국적인 풍경 속에서 색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옹진군 연평면은 지난 31일, 연평면종합회관에서 주민자치회 제1회 주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평면 제1회 주민총회의 주요내용으로는 지난해 6월부터 올해 8월까지의 주민자치회 운영사항과 내년도 주민자치회 자치계획(안)’이 보고됐으며, 내년도 주민자치회 참여예산사업이 의결됐다. 내년도 주민자치회 참여예산 사업 수립을 위해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자치회 분과 활동으로 찾아가는 사전 투표가 진행됐고, 현장투표까지 진행한 결과 271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과 함께하는 연평도 기념품 만들기’사업이 140표를 얻어 내년도 사업으로 결정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연평면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하나인 구룬나루(관악기)동아리의 식전 행사와 문경복 군수의 축사(연평면장 대독), 그리고 배준영 국회의원의 축하영상과 모범주민 표창장 수여식도 진행됐다. 김정희 주민자치회장은 “처음 진행하는 행사라 미숙한 점이 있었으나 지역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자치기반 대표기구로서 풀뿌리 민주주의에 한걸음 다가가는 시간이라 생각되며, 앞으로 더욱 성숙해지는 주민 의식을 갖는 자치회가 되겠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강화군은 독서의 달 9월을 맞아 ‘펼쳐보자 책도, 꿈도’라는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강화도서관에서는 개그맨 임혁필의 샌드아트 공연, 하바리움 조명 만들기, 그림책 생태교실 등 공연 및 체험행사를 진행하고, ‘남극곰’ 도서의 원화 전시를 진행한다. 지혜의 숲 도서관에서는 지역 작가와의 만남, 이야기 꿰매기, 나만의 독서대 만들기 등 작가와의 만남 및 체험행사를 진행하고, ‘돌 씹어 먹는 아이’ 도서의 원화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문화행사는 강화군도서관 홈페이지 및 강화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방문 및 전화로 접수할 수 있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도서관에서 마련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도서관이 주민에게 친숙한 공간으로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8월 30일 한중문화관에서 5급 이상 공직자를 비롯해 직원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3 청렴 콘서트’를 실시했다. 이는 반부패·청렴을 주제로 문화예술 콘텐츠를 활용한 청렴 콘서트를 실시함으로써 직원들의 관심을 높이고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다가갈 수 있는 ‘청렴 공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목적을 뒀다. 1부 아카펠라 공연을 시작으로, 2부 청렴 교육에서는 청렴연수원 배정애 강사가 다양한 사례를 들어 청탁금지법과 공무원 행동강령, 갑질 예방 교육 등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이어 3부에서는 배우와 함께하는 ‘청렴 듀오 토크쇼’를 통해 청탁금지법 관련 청렴 퀴즈와 공연, 관객과의 소통을 통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만들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청렴 콘서트를 통해 청렴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위한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효과적인 방안을 다양하게 고민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인천지역의 대표 소울푸드인 ‘짜장면’을 주제로 한 ‘2023 인천 차이나타운 짜장면 축제’를 오는 9월 2~3일 차이나타운 일대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2023 인천시 지역특화 관광축제 공모사업’에 선정돼 인천 중구가 주최하고 중구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지역의 고유 문화 인프라를 바탕으로 시민 참여형 축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 차이나타운은 우리나라 최고의 화교마을로, 건축물·음식 등 다양한 문화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다문화와 융합의 상징인 ‘짜장면’이라는 우리나라 대표 음식의 탄생지이기도 하다. 행사는 차이나타운 중심거리를 중심으로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한 경관을 조성하고, 문화행사를 통해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이 마치 중국 거리를 방문한 듯한 색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를 위해 홍등 만들기, 전통의상 체험, 경극가면 만들기 등 각종 체험행사를 풍성하게 준비했다. 또한 용춤과 사자춤으로 대표되는 중국 전통 공연과 중국을 대표하는 갖가지 캐릭터와 인물이 등장하는 퍼레이드도 열릴 예정이다. 김정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지역발전을 염원하는 주민들의 더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자 마련한 새로운 야간 소통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 인천시 중구는 지난 30일 저녁 7시부터 중구청 제1청 광장 앞(신포로27번길 80)에서 ‘별밤지기 중구청장과 함께하는 – 별이 빛나는 밤에 소통민원실’을 주민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개최했다. 이번 ‘별이 빛나는 밤에 소통민원실’은 줌(zoom) 접속 기반 온라인 소통과 광장 앞 오프라인 행사를 동시 진행해 구정 현안에 대해 논의해보는 민선 8기 중구의 신개념 소통창구다. 무엇보다 행사 시간을 퇴근 이후 저녁 시간으로 잡아 더 많은 구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실제로 이날 오프라인 현장에는 2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했고, 온라인(줌)에는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 주민들은 이번 구청장과의 야간 소통을 통해 ‘안전한 골목길 조성을 위한 CCTV 설치’와 ‘영종지역 광역소각장 후보지’ 등을 주제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밖에 사전 행사로 중구청 펜싱부에 시범 공연과 함께, 신포동 주민들이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은 지난 30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지방정부 기후 적응 선언식’에 참석, 기후 적응 노력 의지를 표명하고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번 행사는 환경부가 주최하고 유엔기후변화협약, 인천시, 국가기후위기적응센터 공동 주관으로 각 국가의 기후 적응 계획·이행·협력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2023 유엔기후변화협약 적응주간’ 국제포럼의 부대행사로, 환경부장관을 비롯해 전국 자치단체장 등이 참석해 기후 적응 실천 선언에 동참했다. 선언문은 기후 적응에 대한 필요성과 기후재난의 피해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지방정부의 책임감 있는 리더십을 강조하고, 중앙정부를 비롯한 이해관계자, 시민사회와의 협력과 노력 의지를 담고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2050 탄소중립 도시 조성을 위한 기반 마련을 위해 모든 행정분야에서 다양한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실천할 계획”이라며 “기후 관련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탈석탄 금고 선언’과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 가입’, ‘대한민국 지방정부 2050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옹진군은 지난 28일 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어촌 정주여건 개선을 목적으로 대청도에 어업인 안전쉼터를 건립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은 문경복 군수, 지역주민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준공식 행사는 경과보고에 이어 기념사, 축사와 함께 준공을 기념하기 위한 테이프커팅 및 기념촬영, 시설 내외부 시찰 등 참석자 모두의 축하 속에 준공식 행사가 마무리 됐다. 대청 어업인 안전쉼터는 총 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회의실, 사무실, 휴게실(쉼터) 등을 갖춘 연면적 약 200㎡에 2층으로 건립됐다. 주영철 선진어촌계장은 “지역 어업인들을 위해 이렇게 훌륭한 시설을 마련해준 옹진군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대청 어업인 안전쉼터가 대청도 어업인들의 소통·화합의 장소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경복 군수는 “오늘 준공한 어업인 복지회관이 조업에 지친 어업인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각종 회의 및 수산 정보를 공유하는 어촌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내년에도 어려운 수산업 여건을 극복하기 위하여 어업인 복지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중구는 평생학습 최신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하는 인문학 공개 특강 ‘2023년 중구 인문향연(人文饗宴) 2강’을 지난 25일 한중문화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KBS1'아침마당'’, ‘KBS라디오'사랑하기 좋은 날'’ 등 다수의 방송을 진행한 이금희 아나운서를 초청, 30여 년간의 방송 경험과 20여 년간의 대학교수 경험을 토대로 ‘건강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인간관계의 해법’에 대해 강의했다. 특히 우리가 관계를 맺고 있는 가족을 세대별로 살펴보면서 자녀의 언어를 이해하고, 부모의 말을 짐작하고, 남편과 아내의 뜻을 헤아려 보는 방법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강연에는 약 200여 명이 참석해 열띤 분위기가 연출됐다. 실제로 강연을 청취한 한 구민은 “이제는 나 혼자 잘 살기보다는 더불어 살면서 서로를 헤아리고 함께 편안한 삶을 살아가는 방법은 무엇인지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들의 인문학적 소양 향상을 위해 질 높은 인문 강연과 더불어 평생교육을 기반으로 하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생활 습관을 도모하기 위해 ‘2023년 음식문화개선 어린이 그림 그리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소래찬 김치 등 건강한 음식문화를 주제로 진행되며, 세부 주제는 ▲음식물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 인식과 감량화 실천 방안 ▲싱겁게 먹는 건강한 식습관 형성 ▲깨끗하고 위생적이며 영양적으로 균형 잡힌 건강식단 실천 ▲덜어먹는 식사예절 문화 조성 및 개인접시 생활화 ▲식중독의 위험성 및 예방관리의 중요성이다. 지역 내 유치원과 초등학교 어린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주제에 맞는 그림을 포스터, 만화 등 자유형식으로 8절지에 그려 오는 9월 22일까지 남동구청 식품위생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구는 응모작 중 주제 적합성, 독창성, 작품성, 홍보 효과성 등을 기준으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작품 35점을 선정할 계획이다. 입상작에는 남동구청장 상장과 소래찬 김치가 부상으로 수여되고, 우수작품은 향후 음식문화 개선 홍보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미래세대의 주역인 어린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제23회 소래포구축제가 9월 15~17일 소래포구 해오름광장 일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고 밝혔다. 28일 인천 남동구에 따르면 올해 소래포구축제는 중심주제를 ‘소래바다’로 선정하고, 경관(포구)과 먹거리(수산물), 삶(어시장), 사람(상인), 기억(염전·협궤열차)의 단위 주제를 담아 연출했다. 이번 축제는 올해 새로 출범한 남동문화재단에서 주관하며, 예술인과 구민 참여 프로그램 강화한 ‘주민주도형 축제’를 위해 어등경관 만들기와 소래아트마켓, 소래인 영상제 등의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소래포구의 특성과 환경을 적극 활용한 콘텐츠가 곳곳에 배치돼 관광객들의 흥미를 돋울 예정이다. 소래포구축제의 대표프로그램인 꽃게낚시, 대하맨손잡기, 어린이보트낚시는 물론, 어린이 머드체험을 최초로 도입하는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또한 축제 기간 에일리, 자이언티, 다비치 등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인기 가수를 초청해 소래바다의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1일 차에는 수산물 요리경연대회를 시작으로 서해안풍어제, 풍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서구가 25일 서구여성단체협의회과 함께 서구문화회관에서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양성평등주간은 매년 9월 1일부터 7일까지이며 양성평등기본법 시행령에 규정된 주간이다. 서구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양성평등 유공자를 발굴, 격려하며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기념행사는 주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성평등’을 주제로 한 인형극으로 시작됐다. 이어 양성평등 촉진에 기여한 유공자 11명, 여성친화도시 조성 유공자 3명, 평등 부부 2쌍에 표창이 수여됐다. 아울러 구는 모범 청소년 4명에게는 장학금을 수여하기도 했다. 특히 이날 초연된 ‘김과장의 기묘한 夢’은 서구여성단체협의회가 올해 ‘서구 양성평등기금 공모’에 응모해 당선된 작품으로 여성단체 회원들이 인형극 제작과정에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공연에도 직접 출연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부대행사로 사진 한 컷에 양성평등의 의미를 담는 포토존 운영, 10개 여성단체의 활동사진 전시회 등을 함께 운영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양성평등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다양성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옹진군 영흥도 십리포해수욕장에서 지난 26일‘옹진해변가요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가요제는 옹진공연기획과 대한가수협회인천지회가 주최·주관하고, 옹진군이 후원하는 가요제로 코미디언 엄용수의 사회로 전국에서 모인 노래꾼들의 경연이 펼쳐졌고, 영흥도 주민으로 구성된 Y밴드와 지역예술인들의 축하 공연이 더해서 해변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문경복 군수는 “영흥도 십리포해수욕장은 소사나무군락지가 신비롭고 아름다운 해변으로 이번 가요제를 계기로 앞으로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광역시는 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5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2023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적응주간'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환경부가 주관하고, 인천광역시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유엔환경계획(UNEP), 한국환경연구원(KEI)이 공동 주관한다. 인천광역시장, 환경부장관,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사무총장, 유엔환경계획(UNEP) 사무총장, 녹색기후기금(GCF)사무총장, 유엔기후변화협약 과학기술자문부속기구(UNFCCC SBSTA)의장, 유엔기후변화협약 이행기구(UNFCCC SBI) 의장, 일본 환경성 차관 등 각국 장‧차관급 이상 인사와 국내‧외 정부, 학계, 국제기구 등 74개국, 1천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적응주간은 2013년 독일 본에서 국가적응계획에 대한 단일 포럼으로 시작됐다. 기후 적응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적응주간’으로 신설 확대됐고, 기후위기 적응이 국제사회의 뜨거운 이슈로 이번에 인천 송도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와 유엔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