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 동구가 주민 문화예술 향유 증진을 위한 맞춤형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찾아가는 문화공연은 지난 7월 26일 인천산업정보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지역 내 학교와 아파트 등 총 9개 기관 및 시설에서 진행된다. 8월 25일에는 재능중학교에서 개최했으며, 9월 2일과 7일, 15일에는 브리즈힐 아파트와 풍림아이원 아파트, 창영사회복지관에서 각각 개최한다. 10월 23일과 31일에는 영화초등학교와 창영초등학교, 11월 6일과 8일에는 동산휴먼시아 2단지와 송림초등학교 등에서 재즈, 퓨전국악, 팝페라 등 문화공연을 개최해 보다 많은 구민들에게 문화예술의 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앞서 지난 4월 4일부터 27일까지 17일간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공연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했으며, 조사 결과를 토대로 수요를 최대한 반영한 맞춤형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난해 지역 내 학교를 대상으로 시행한 마술공연보다 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공연을 신청한 수요기관의 적극적인 협조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중구문화원이 인천광역시, 문화체육관광부 주최/인천문화재단 주관/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하여 진행되는 ‘2023 꿈다락 문화예술학교’의 프로그램으로 기획한 ‘셜록 알파(α)즈’가 8월 22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꿈다락 문화예술학교는 2012년부터 시작된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으로 본래 꿈다락 토요문화학교가 정식 명칭이었으나, 올해 꿈다락 문화예술학교로 명칭이 변경됐다. 인천중구문화원은 7~8월 여름방학 동안 청소년들이 또래들과 함께 스스로 입체 퍼포먼스를 구성하는 연극융합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2기수 총 24차시로 진행됐으며 입체낭독극과 연극으로 구성했고, 모든 극의 내용은 참여자들이 직접 창작·각색하여 “일진, 마쉬멜로우의 습격, 음악가의 삶, 누구인가...?”라는 작품명을 가지고 8월 22일 19시에 학산소극장에서 발표회를 진행했다. 인천중구문화원장 박봉주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문화예술 자질을 키우고 또래·가족이 소통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인천중구문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계양구 계양2동 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어린이 인형극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금을 연계해 추진하는 ‘아이사랑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저소득 취약계층 초등학생과 보장협의체 위원을 1:1로 연계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인형극은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공연 후에는 거울 꾸미기 체험활동 등이 함께 진행됐다. 우다연 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 주변의 보호와 관심이 필요한 아동들을 배려하고 살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펴 주민이 몸소 체감하는 복지를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계양구의 계양스포츠클럽은 지난 19일 숭의종합사회복지관에서 스포츠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청소년 3대3 농구대회’를 개최했다. ‘스포츠 페스티벌’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는 지역 특화형 공모사업의 하나로, 이번 농구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계양구청, 인천광역시 체육회, 미추홀스포츠클럽이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30여 명의 청소년들은 승패를 떠나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냈으며,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등 농구를 통해 건전한 여가 활동을 즐겼다. 황인호 계양스포츠클럽 회장은 “또래들과 농구를 통해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우정을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마음껏 운동하며 즐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부평구가 2023년 양성평등주간(9.1.~9.7.)을 맞아 구민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8월 29일에는 기념행사의 시작으로 구청 대회의실에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한다. 양성평등 진흥 유공자 표창과 양성평등 콘텐츠 공모전 수상자를 시상하고, 개그맨 이정수의 특별강연 ‘가족은 팀이다’가 이어진다. 9월 2일에는 부평구 여성센터에서 ‘행복한 부부 되기, 예비부부 교실’을 운영한다. 신혼부부나 예비부부, 커플 등 10쌍을 대상으로 관계를 증진하는 소통 대화법을 배우고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진다. 9월 6일에는 구청 대회의실에서 ‘성인지 토크 콘서트’가 열린다. ‘왜 먼저 물어보지 않니?’의 저자 이현혜 교수와 정덕현 대중평론가가 진행을 맡아 ‘경계존중, 경계침해’를 주제로 성평등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이 밖에도 구청 로비에는 지난 5월부터 추진한 공모전의 우수 작품을 전시해 구민에게 양성평등의 공감과 실천의 중요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누리집 등에 첨부된 포스터 큐알(QR)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여름방학을 맞아 남동어울림체육관에서 드림스타트 가족 실내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드림스타트 가족과 남동구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 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단한 몸풀기 체조를 시작으로 지구 나르기, 발맞춰 영차, 판 뒤집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크고 작은 함성을 자아냈다. 청군과 백군 팀을 나눠 진행된 체육대회를 통해 가족과 친구 간 결속력이 강화됐으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신체적, 정서적 건강증진 발달에 도움이 됐다.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은 “내년에도 할 수 있죠?”라고 물었고, 참여한 부모들도 “체육대회로 오랜만에 신나고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우리 아동들과 가족들이 활기차게 활동하는 것을 보니 기쁘고,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다음 해에도 꾸준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 동구 송림도서관이 2023년 하반기 강좌 수강생을 오는 29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하반기 강좌는 9월 13일부터 12월 14일까지 3개월간 12회에 걸쳐 성인과 유아 및 초등학생으로 나눠 진행한다. 성인을 대상으로 오랫동안 익숙했던 표현과 문법을 일상회화로 활용하는 ‘생활영어회화(초급)’과 다양한 도구를 사용해 미술의 기초를 배울 수 있는 ‘일상을 담는 드로잉’ 강좌를 운영한다. 또 유아 및 초등 1~2학년 대상 ‘디즈니 영어 클럽’, 초등 1~3학년 대상 ‘명화를 삼켜버린 그림책’, 초등 3~4학년 대상 ‘만들며 배우는 문화유산’ 강좌도 운영한다. 강좌 신청은 송림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단, 교재와 교재비는 수강생 부담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주민의 문화 갈증을 해소시키고 행복지수가 향상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와 교육의 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 남동구는 자원순환 인식개선을 위한 ‘제1회 남동어린이 자원순환 포스터 전시회’를 22일~26일 남동소래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남동구 관내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개최한 자원순환 포스터 공모전 입상작 20점을 전시하고, 자원순환 관련 현장 강의도 진행한다. 또한, 전시회 관람 인증샷을 남동 SNS에 댓글로 참여한 경우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전시회가 주민들에게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자원순환형 사회 구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동구는 자원재활용 교실 운영 및 폐자원 캠페인 추진, SNS 이벤트 홍보 등 자원재활용과 관련한 주민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계양구 장기동 황어광장 일원에서 개최된 ‘제1회 계양 아라뱃길 워터 축제’가 3만여 명의 관광객을 모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9일과 20일까지 이틀간 개최된 이번 워터 축제는 여름철 가족단위 관광객들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계양구는 아라뱃길 구간을 계양의 대표 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올해 이곳에서 워터 축제를 개최했다. 여름철 막바지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리고자 많은 구민과 방문객들이 축제장을 찾아 여름 물놀이를 즐겼다. 올해 첫 회를 맞이한 ‘제1회 계양 아라뱃길 워터 축제’는 수상·수변 인프라를 활용한 알찬 프로그램들을 제공하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진행됐다. 황어광장의 어린이 물놀이존과 귤현나루에서 펼쳐지는 카약 체험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모두 안전하게 차질 없이 진행되어 행사 운영·관리에 있어 준비가 좋았다는 평이다. 19일에는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벨리댄스 동아리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윤환 계양구청장을 비롯해 조양희 계양구의회 의장, 이재명 국회의원, 유동수 국회의원, 김정경 한국수자원공사 아라뱃길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이 진행됐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강화군 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지난 17일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꿈나무들의 세상 둘러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협의회 회원들은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지역 아동들과 함께 최근 관광명소가 된 교동 화개정원과, 교동 대룡시장, 강화씨사이드리조트 루지를 찾아 다양한 볼거리와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먼저, 교동 화개정원을 방문하여 아이들과 함께 모노레일을 타고 화개산 전망대에서 서해바다와 북한 황해도를 조망했다. 인근의 교동 대룡시장을 방문해 골목골목 옛 모습을 간직한 시장을 관람하며 전통시장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체험했다. 이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레포츠 체험을 위해 강화씨사이드리조트로 이동해 케이블카를 타고 루지 탑승장으로 올라가 카트를 타고 트랙을 달리며 속도감과 스릴을 만끽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아동들은 오늘 행사가 끝난 것을 아쉬워하며, 다음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는 희망을 밝혔다. 김미경 강화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짧은 시간이지만 오늘 체험이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6일 효성동 약수터 입구 도당에서 효성동 도당제를 지내고 마을의 안녕을 기원했다. 이번 도당제는 효성동우회가 주최하고 계양구와 계양문화원의 후원으로 개최됐으며, 이날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례 의식이 진행됐다. 효성동 도당제는 마을 수호신을 모시고 지역 주민의 복록을 위해 연 2회, 음력 7월 1일과 10월 1일에 개최되고 있다. 이날 제례에 참석한 윤환 구청장은 “우리의 전통문화를 보존·계승하고 있는 동우회 회원들께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우리의 사라져가는 문화를 복원하고 계승하는 일에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중구가 지역 문화예술단체의 참여 확대를 통해 ‘2023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을 주민 주도형 축제로 만든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중구는 16일 오후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인천관광공사’, ‘인천 중구 박물관·전시관 협의회’, ‘한국레저경영연구소(개항도시)’, ‘극단 십년후’ 총 4개 기관·단체와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재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 중인 개항장 지역 문화예술단체들은 올해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에서 진행될 각종 문화예술 프로그램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특히 전시관 등 시설 야간 개방, 지역 예술인 작품 전시, 각종 체험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함으로써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데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인천 중구 박물관·전시관 협의회는 관내 10개 박물관·전시관의 야간 개방과 특별 기획전을 준비하고, 한국레저경영연구소는 야행과 연계한 인문학 강의를 4차례 열어 개항장과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극단 십년후는 지역극단의 장점을 살려 개항 특유의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제23회 소래포구 축제 사전 프로그램으로 진행한 '소래포구 in(人) 모델 포스터' 8종을 공개했다. 17일 구에 따르면 이번 포스터는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상인회의 협조로 소래포구를 삶의 무대로 살아가는 구민과 상인들이 직접 축제 홍보물의 주인공으로 참여해 제작됐다. 포스터의 주제는 ▲소래포구의 새벽(경매인) ▲어부와 소래포구(어부) ▲젊은 소래포구(청년상인) ▲소래포구의 힘(중년상인) ▲소래포구와 젓갈(젓갈상인) ▲소래포구와 건어물(건어물상인) 등으로 총 8종이 제작됐다. 제작된 포스터는 남동문화재단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되며, 인쇄되어 축제장에 배포될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축제 운영에 있어 더욱 다양한 구민 참여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23회 소래포구 축제는 9월 15~17일 3일간 소래포구 해오름광장,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소래습지생태공원에서 개최된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 동구가 오는 31일 오후 7시 동구문화체육센터에서 ‘클래식으로 만나는 5분 시네마’를 공연한다. 공연은 마니아층이 확고한 클래식 장르에 영화음악을 접목해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고 유익하게 관람할 수 있다. 공연에서는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시네마천국’, ‘냉정과 열정 사이’ 등 명작 영화 속 잊지 못할 OST들과 뮤지컬 영화로 사랑받았던 ‘라라랜드’, ‘레미제라블’, ‘오페라의 유령’, ‘영웅’ 속 뮤지컬 음악까지 생생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클래식으로 만나는 5분 시네마를 이끌어갈 ‘빈 앙상블’은 음악의 도시 오스트리아와 유럽 각지에서 오랜 시간 공부해온 연주자들이 모인 앙상블로, 현악·피아노·성악 등 다채로운 장르의 연주자와 성악가가 모인 그룹니다. 공연료는 전석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동구문화체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2021년 개관한 동구문화체육센터는 지속적인 기획공연 추진을 통해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연예술 대중화와 주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강화군은 15일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희생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제78주년 광복절 경축행사’를 강화문예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천호 강화군수를 비롯해 배준영 국회의원, 박승한 강화군의회 의장, 박용철 인천시의원, 광복회원 및 보훈단체장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경축식에 앞서 강화읍 견자산 현충탑 광장에서 유천호 군수, 광복회원 및 보훈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참배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경축식은 애국지사 유족소개, 기념사, 경축사,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식전 경축공연으로 개최된 강화군립합창단의 공연과 뮤지컬 ‘영웅’ 공연은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줬다. 경축사에서 유천호 군수는 “조국 광복을 위해 헌신해 오신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며 애국지사 유가족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며,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풍요로운 강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