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정선군은 ‘지역 경제가 살아나는 행복 정선’을 만들기 위한 2025년 신규 시책을 발굴했다. 군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군청 대회의실에서 최승준 정선군수 주재로 각 부서장과 관계 공무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주요시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민선8기 군정 주요 현안인 가리왕산 국가정원 추진, 강원랜드 규제 개선 및 글로벌 리조트 육성, 광역 교통망 개선 등을 지속 추진함과 동시에 새로운 정책을 발굴해 시행함으로써 지방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고 경제가 활성화되는 행복한 정선을 만들기 위한 사업 128건이 보고됐다. 현재 가리왕산 케이블카와 아리랑센터 공연 등 이용료의 일정금액을 지역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페이백 제도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효과를 가져오고 있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연간 수십만명이 방문하는 정선아리랑제, 군민의날, 민둥산 은빛억새축제 등 대규모 지역 축제는 물론 관내 주요 관광시설 전체에 페이백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어 연말까지 조례 제정 및 행정절차를 마치고, 2025년부터 40억원 규모의 페이백 활성화를 추진하
전국연합뉴스 기자 | 드론 산업을 육성 중인 영월군과 차세대 소방산업 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소방마이스터고등학교가 드론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2024년 9월 20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드론 산업 발전에 필수적인 인적 자원의 육성과 소방 분야에서의 드론 기술 적용 확장성 등 양 기관 간 협력의 필요성을 공감하면서 마련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드론 산업 인재 육성을 위한 활동과 드론 자격취득 지원사업 등을 상호 협력하며, 영월군 드론 산업 육성에 필요한 자문과 행정적·기술적 협력에 노력하기로 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다목적 드론센터, 드론 테마파크, 조종 자격 취득 지원, 드론 체험교육 등 우리 군의 드론 산업 육성정책과 기반 시설을 효과적으로 연계·활용해서 드론 기술과 소방산업의 융합을 적극적으로 시도하면, 창의 인재 양성과 첨단산업 성장에 큰 보탬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박상수 삼척시장은 9월 23일 노곡면에서 ‘2024년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를 진행해 노곡면 민생현장 살피기에 나선다. 삼척시는 지역주민의 민생생활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주민들이 지역문제에 관한 고민과 애로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2024년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를 지난 7월 하장면에 이어 9월 23일 노곡면에서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노곡면에서 진행하는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는 박상수 삼척시장이 직접 노곡면 주요 사업장과 민생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며 특정한 형식없이 노곡면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시정에 대해 주민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자유롭게 대화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삼척시는 민선 8기가 출범한 지난 22년부터 민생현장 중심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시장이 직접 현장에 방문하고 있으며, 지난 7월 하장면을 방문하여 13건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관련부서에 조치를 지시하는 등 주민들을 위한 열린 행정을 펼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삼척시 관계자는 “지난달 하장면에 이어서 노곡면의 민생현장을 살피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최승준 정선군수는 20일 남산 피암터널에서 발생한 낙석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점검은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10여 명이 상습적인 낙석 지역을 확인하고 추가 낙석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응급 조치하는 것은 물론 관계 부서에 신속한 항구 복구가 이뤄지도록 하기 위해 실시됐다. 북실리 현장은 지난 18일 22시에도 약 0.5t의 낙석이 발생해 군은 정선경찰서와 즉각 대응에 나서, 정선 제1교 삼거리에서 진성주유소까지 1.4km 구간에 대한 차량통제를 실시하기도 했다. 19일 오전 8시경 응급복구 장비 및 인력을 투입해 낙석을 제거했으며, 군은 드론 등 촬영장비를 동원, 낙석 발생 지점에 대한 선제적인 진단을 실시한 결과, 추가 낙석이 발생할 위험이 크다고 판단해 신속하게 응급 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사업비 1억 5,000만원을 투입해 절벽의 낙석을 직접 막아주는 낙석방지망(A=800㎡)을 이달말까지 설치할 계획으로, 오는 10월 2일부터 개최되는 국민고향정선의 대표 축제 정선아리랑제에 군민을 비롯한 수만명의 관광객이 정선읍을 방문할 것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은 오는 9월 21일 오후 3시에서 9시까지 영월읍 동강 둔치 잔디밭에서 ‘제3회 영월군 청년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영월군과 영월청년포럼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1부 청년마르쉐 이벤트 및 지역 청년 거리공연, 2부 기념식, 3부 청년 콘서트(거미, 원셋, 온도)가 진행되며, 그 외에도 청년 참여형 체험 공간, 야외 영화 상영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된다. 특히 ‘제3회 영월군 청년의 날’ 행사는 영월청년포럼이 함께 주관하는 만큼 영월군 다양한 청년들이 참여하여 청년 마르쉐, 청년 참여형 체험 공간(굿즈 체험, 미술 전람회), 북마르쉐 등 알찬 단위 행사를 통해 청년의 날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최명서 군수는 “청년들이 준비한 행사인 만큼 많은 군민이 참석하셔서 영월군을 이끌어갈 청년들에게 많은 격려와 지지를 부탁드리며, 군민이 함께하는 상생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한다. 물가 상승 등으로 경기침체에 빠진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최명서 영월군수를 비롯한 공직자들이 영월별빛고운카드(지역화폐)와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나선다. 한편, 군은 추석을 맞이해 영월별빛고운카드를 9월 한 달간 100만 원까지 구매 한도를 확대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고 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로 따뜻한 정을 나누는 추석 명절이 되기를 소망한다.”라며,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삼척시가 9월 13일 새롭게 조성한 미로파크골프장의 개장식을 갖고 임시 운영에 돌입한다. 미로파크골프장은 파크골프장 18홀 규모로, 사무실, 휴게실, 창고, 퍼걸러 등을 갖추고 미로면 무사리 산62-10 일원에 조성되었으며, 총사업비 21억 원이 투입되었다. 개장식 행사에는 주요내빈을 비롯해 300여 명의 인원이 참석했으며, 박상수 삼척시장의 기념사와 주요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지고 파크골프협회와 시공사에 생활체육 활성화 유공에 대한 시상 및 감사패 전달이 이어졌다. 이어서 주요 내빈들이 표지석 제막식에 참석했으며, 시타행사를 통해 미로 파크골프장의 흥행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부대행사로 ‘2024년 추계 동호인 생활체육대회’가 열려 9개 클럽 선수 144명이 참가하는 대회가 열리며 이날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삼척시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미로파크골프장이 오늘 개장식과 함께 문을 열었다.”라며 “올해까지 임시운영 기간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정선군 기관·사회단체장 모임 ‘정진회’(회장 최승준, 정선군수)에서는 1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최승준 정선군수 및 전영기 정선군 의장, 최대중 정선경찰서장, 신동란 정선교육지원청 교육장, 유영민 정선소방서장 및 기관·사회단체장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이 행복한 정선을 만들기 위한 군정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정진회에서 정선군은 추석 명절 맞이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 운영,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석연휴 장사시설 및 목욕탕 운영 안내 등에 대한 공지사항을 전달했다. 특히 최승준 정선군수는 지난 8월 뮤지컬 아리아라리가 세계 최대의 공연예술 축제인 영국 에든버러 페스티벌에서 전 세계인들의 찬사를 받으며 정선아리랑의 글로벌 프로젝트의 성공을 견인한 만큼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해진 제49회 정선아리랑제는 물론 20일부터 열리는 민둥산 은빛억새꽃 축제, 28일 북평면에서 열리는 오음봉 오락(5樂)실 트레킹 대회 등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각 기관의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강원랜드의 성장을 저해하던 규제가 완화됨에 따라 군 관련 부서에서는 발빠른 대처와 협력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태백시는 지난 9월 11일 태백시청 투자상담실에서 ‘독거어르신 반려로봇 지원사업’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독거어르신 반려로봇 지원사업은 새마을금고중앙회의 후원을 받아 진행하는 사업으로, 총 50대의 반려로봇을 지원받았다. 시는 이번에 지원받은 반려로봇을 활용하여 사회활동을 하지 않고 집에서만 생활하시는 은둔형‧우울형 저소득 홀몸어르신의 안부 및 건강, 정서 등을 확인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를 통해 독거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새마을금고에서 후원하는 반려인형 지원사업에, 전국 4곳 중 한 곳으로 태백시를 후원해 주셔서 감사함을 전한다. 반려로봇이 홀몸 어르신들의 손자, 손녀가 되어 효자 노릇을 할 수 있도록 잘 관리하겠으며, 어르신이 행복한 돌봄도시, 태백 구축에 한 걸음 더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최승준 정선군수는 12일 고한사북남면 지역살리기 공동추진위원회(위원장 안승재)가 추진하는 2024년 지역 아카데미에서 ‘군정 주요 사업 성과와 과제’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토론회를 시작으로 매년 진행되는 지역 아카데미는 지역 개발의 핵심인 주민들의 의견 수렴과 함께 이를 분석해 지역 미래비전의 방향성을 검토하고 상생 협력의 중요성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4년 지역 아카데미는 지난 8월 27일 ‘강원랜드 규제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략 모색’을 주제로 안승재 공추위원장의 인사말과 함께 강연 계획, 참가자 소개 등 개회식이 진행됐으며, 김재수 전 농림부장관의 ‘지방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선군 전략 및 치유산업’을 주제로 강연이 펼쳐졌다. 이어 이달 24일에는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의 ‘카지노 규제완화를 통한 복합리조트 경쟁력 강화’강연과 26일 서원석 경희대 호텔경영학과 교수의 ‘복합리조트 규제 정책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규제 완화 제언’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12일에는 최승준 정선군수가 ‘군정 주요 사업 성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이상호 태백시장이 12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을 방문, 신경호 교육감과 면담을 갖고 태백시 교육발전 전략사업 유치를 적극 건의했다. 태백 경제개발 5개년 계획에 맞추어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대체 산업에 필요한 인재양성 및 교육발전 전략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8건의 사업을 건의했다. 주요 건의내용으로는 ▲유학생 전문 태백형 모델의 국제직업고등학교 건립 ▲강원남부 권역(거점)형 한국어 교육센터 건립 ▲직업교육 혁신지구 공모사업 공동추진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 ▲특성화 고등학교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한 MOU체결 ▲꿈탄탄 이음터 건립 공동대응 ▲구)장성여자중학교 스포츠컨벤션센터 및 테니스장 조성 활용 ▲통리초등학교 실내스크린골프장 설치 등이다. 시에서는 유치에 필요한 대체부지 확보 및 각종 교육현안 추진을 위해 행·재정적으로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규제개선과 졸업생 대학 진학, 취업, 정주 여건 개선 등을 위해서도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태백의 경제개발 5개년 계획에 맞춘 교육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에서 지원할 수 있는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삼척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객을 맞이할 준비에 분주한 모습이다. 삼척시는 다가오는 연휴의 시작인 9월 14일부터 마지막 날인 18일까지 종합대책상황실을 운영해 각종 사건·사고에 대비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강화하는 등 비상근무에 나선다. 또한 환경오염예방 특별감시 기간을 운영해 사업체 점검에 나서는 한편, 연휴 기간 생활쓰레기 대책을 추진하는 동시에 시가지와 주요 해변에 대한 환경정화도 실시하고 관내 대형마트를 대상으로 과대포장 점검에도 나설 방침이다. 비상진료 보건 관련 대책도 시행한다. 삼척의료원이 지역응급의료센터로 24시간 문을 열어 비상진료업무를 수행하고 관내 약국 24개소도 번갈아가며 휴일지킴이 약국으로 지정하여 연휴기간 운영에 들어가며 자세한 내용은 삼척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교통·주차관련 대책으로는 삼척경찰서와 협조하여 위험지역을 특별관리하고 특히, 시가 소유한 모든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해 귀향객들에게 편리한 주차 환경을 제공하기로 했다. 무엇보다도 전통시장 활성화와 물가안정을 위해 박상수 삼척시장이 직접 9일에는 도계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삼척시 세무과가 지난 8월 ‘2024 지방세정 연찬회’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된 것에 대한 시상금으로 받은 50만 원을 삼척향토장학재단에 장학금으로 기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삼척시는 연찬회에서 강원특별자치도 18개 시군 공무원 1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레저세 과세대상의 확장(확률형 아이템 레저세 과세 방안 연구)”이라는 주제로 참여해 우수상에 선정된 바 있다. 특히 연찬회에서 삼척시 발표자 최성원 주무관은 여가생활의 증가로 레저산업이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게임산업 분야에서 확률형 아이템의 사행성에 대한 고찰로 레저세의 과세대상을 확장하는 방안을 연구 발표하여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었으며, 이번 시장금 기탁으로 그 명예를 더욱 높였다. 삼척시 관계자는 “관내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학생들을 위해 이번에 받은 시장금을 주저없이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벤치마킹을 통하여 앞서가는 세무행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삼척향토장학재단은 박상수 삼척시장이 당연직 이사장으로 매년 고등학생과 대학생 중 학업성취도가 우수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태백시는 대체산업과 연계한 인력의 적기 확보를 위해 한국폴리텍대학과 지역산업 기반 인력 양성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태백시는 2022년 7월에 시작된 제1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통해 △청정메탄올 생산·운송 활용 거점 사업 △스마트마이닝 산업기술개발 및 실증 △핵심광물 산업단지 조성 △티타늄 광구 개발 △석탄경석 자원화 △산림목재 클러스터 조성 △연구용 지하연구시설 유치 등 미래산업 중심으로 산업 구조를 개편하는데 총력을 쏟고 있다. 이러한 미래 전략산업에 필요한 인력을 선제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태백시와 한국폴리텍대학은 한국폴리텍대학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양 기관이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산업 수요에 맞는 기술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태백시와 대학의 발전계획 연계 사업 협력, 스마트마이닝 등 국책산업 기술 인력 양성, 다문화 인력 한국어 교육 운영, 상호발전을 위한 인력·기술·산업정보의 교류 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태백시와 한국폴리텍대학은 협약 이후 지역산업 기반 인력 양성을 위해 한국폴리텍대학 태백센터 개원 실무절차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은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살기좋은 영월을 위해 진행 중인 주요 사업 22개소에 대해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 점검은 정주 환경 개선과 생활 인구 확대를 위해 추진해 온 민선 8기 역점사업의 현장을 방문하여 주민의 이야기를 듣고 진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함이다. 주요 점검 대상으로 ▲봉래산 명소화 사업의 연계 사업 3개소(다목적 전망시설, 어린이 과학체육관, 덕포 도시재생 코워킹센터) ▲덕포리 일대 도시계획 3개소(지역활력타운, 덕포 도시개발사업, 공공기관 이전 부지 조성)를 중점적으로 점검하여 각 사업의 연계성을 높이고 사업 추진 과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파크골프장 확장, 공공산후조리원, 교통회관, 쌍용정수장, 영월봉안당, 서부권역(주천면, 무릉도원면) 농촌협약, 농촌유학 스테이하우스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장의 진행 상황과 현장 여건을 꼼꼼히 확인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민선 8기 역점사업에 대해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효율성을 높이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준비, 정주 여건 개선과 생활 인구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