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익산시는 산림병해충 감염방지를 위해 3월 27일까지 소나무재선충병 집중 방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나무재선충병은 매개충으로 인해 소나무류 나무의 껍질을 갉아먹어 나무 조직 내부로 침입하여 빠르게 증식해 나무를 100% 고사시키는 치명적인 산림병해충이다. 감염된 나무는 치료 회복이 불가능하다. 시는 최근 급속도로 확산되는 산림병해충을 막고, 지속 가능한 산림을 유지하기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을 적용한다. 이에 따라 함라면, 황등면, 덕기동을 주요 사업 대상지로 정하여 총 사업 비용 1억6천여만원을 투입해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및 우려목을 벌채하고 파쇄할 계획이다. 시는 추가적인 감염 예방을 위해 주변 소나무류 나무에 예방나무주사를 주입하여 감염 예방을 위한 노력도 기울인다. 시 관계자는“건강한 산림을 유지하기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을 비롯한 소나무류의 이동 시, 소나무류 생산확인표나 미감염 생산확인증의 발급 신청 등 행정절차를 이행해야만 한다”며 “무단으로 이동하여 땔감을 사용하는 등의 위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관련 법에 따라 처벌받게 되니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익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영유아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한 ‘놀이 중심 가정문화’조성에 앞장선다. 시는 가정에서 놀 수 있는 놀이 문화 제공을 위해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놀이꾸러미를 배부한다. 대상은 시에 거주 중인 영유아 가정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총 400가정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올해는 ‘물감놀이, 뽁뽁이놀이, 코인티슈놀이, 풍선놀이, 국수놀이, 야광봉놀이, 가루놀이, 버블놀이, 색깔종이컵놀이, 폼폼이놀이’ 총 열 가지 주제 24종류 놀이를 만나 볼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친숙한 재료와 도구를 활용한 놀이로 꾸러미 안에는 재료와 도구뿐 아니라 놀이 방법이 함께 첨부되어 있어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놀이할 수 있다. 올해로 4년째 진행되고 있는 놀이꾸러미는 영유아시기 놀이의 중요성을 알리고, 부모와 자녀가 놀이를 통해 교감하여 긍정적 유대감 형성을 목적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센터는 놀이꾸러미 배부로만 그치지 않고 실제 가정에서 놀이를 진행한 사진과 소감을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회신받아 보육전문요원이 영유아발달에 대한 정보와 놀이 팁을 제공하며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포천시는 2일 ‘제2기 겨울방학 대학생 지방행정체험단’이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제2기 지방행정체험단 49명이 참석했다. 출범식은 체험단의 선서, 체험단 신분증 수여,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출범식 후에는 참가 학생들에게 체험할 내용과 근무요령을 설명하는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1기와 마찬가지로 이번 2기 학생들 또한 전공 및 희망부서, 거주지 등을 고려하여 시청,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동 등에 배치됐으며, 체험기간 중에 연구과제를 작성하여 본인이 제안한 정책을 시정에 반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백영현 시장은 “2대1의 경쟁률을 뚫고 체험단에 선발된 것을 축하한다. 우리 청년들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정주환경을 개선하여 청년들이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4주 동안 행정 업무를 체험하는 제2기 겨울방학 지방행정체험단은 2월 28일을 마지막으로 체험을 마무리한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고양특례시 백석1동 행정복지센터는 저소득층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완화를 위한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발급이 지난 2월 1일부터 시작되어, 대상자의 문화누리카드 발급과 사용 제고를 위한 관내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만 6세 이상(2017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국내 여행, 체육활동 지원을 위해 1인당 연간 11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국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 편의를 위해 전년도 문화누리카드 발급자가 수급자격 유지 시,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자동으로 2023년 지원금(11만원)을 문화누리카드에 충전되어 이용 가능하다. 자동 재충전 제외 대상자와 신규 발급을 희망하는 경우는 올해 11월 30일까지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문화누리카드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철희 백석1동장은 “지속적으로 문화누리카드 발급 누락대상자를 발굴하여 제도를 알지 못해 이용하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이용안내 홍보와 카드발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익산시가 음식점 위생등급제로 안전하고 건강한 외식환경 조성에 앞장선다. 이를 위해 음식점 위생등급제에서 우수한 성과를 얻기 위한 사전 컨설팅 참여 업소 10개소를 이달 2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위생등급제는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평가하고 우수한 업소에 대하여 매우우수(★★★), 우수(★★), 좋음(★) 등 3개 등급을 지정 공개함으로써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향상하고 소비자에게 음식점 선택권을 보장하는 제도이다. 신청대상은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이며 최근 3년간 식중독 발생 이력이 없고 컨설팅 평가 준비 및 개선사항을 반영할 업소 등이다. 위생등급제 사전 컨설팅 참여 업소로 선정되면 위생등급 평가 교육, 1:1 현장점검 및 위생진단을 통한 맞춤형 컨설팅 비용을 무료로 지원받는다. 희망업소는 익산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 후 영업신고증 사본 1부와 위생등급제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 팩스 또는 위생과로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기타 문의 사항은 익산시청 위생과에게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위생등급제 업소로 지정되면 위생등급제 인증표지판 제공, 홈페이지 홍보, 위생용품 지원, 2년간 출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고양특례시 관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는 동 사회복지직 및 간호직 공무원이 가정을 방문해 복지 상담과 함께 고혈압, 당뇨, 치매 등 만성질환에 대한 건강관리 교육과 개인별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치매 안심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의 경우, 인지 선별 검사 및 우울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대상자들은 건강 상담 후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 ▲치매관리사업 ▲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센터 등 이용 가능한 사업과 맞춤 연계돼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김선정 관산동장은 “복지와 보건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해 대상자에게 보다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직접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많은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지난 1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덕양구청 소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에는 산불예방활동 교육 및 산불전문 안전교육을 실시해 산불 제로 고양시 만들기 위한 결의를 다짐했다. 특히, 지난해 봄철 전국적으로 대형 산불(면적 100ha 이상)이 11건이나 발생함에 따라 최신 교육 자료를 통해 산불지휘통합본부 운영 요령 및 산불진화 전략에 대한 집중 교육을 실시했다. 덕양구는 전년도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결과 봄철에 9건의 산불이 발생한 데 비해 가을철에는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아 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다수 선발·배치해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중 진화조는 2개조 14명으로 구성해 산불 발생 즉시 현장에 투입돼 초동진화 및 뒷불 정리를 담당한다. 감시조는 올해 신설된 대자탑을 포함해 감시탑 5개소를 거점으로 7개조 25명으로 구성해 산불취약지역에서 순찰 및 소각행위단속 등 산불예방 계도 활동을 수행한다. 구 관계자는 “고양시 산림의 83% 해당하는 면적이 덕양구 관내에 소재하고 있어 산림보호가 특히 중요하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익산시가 소상공인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사업 경쟁력을 강화를 위해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사업은 옥외간판 및 외·내부 인테리어 등 노후된 기반시설에 대한 시설개선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추진 중이다. 지원대상은 익산시에 1년 이상 영업 중인 다이로움 가맹점으로‘익산시 소상공인 지원 조례’의 적용 범위에 해당하는 소상공인이다. 지원금액은 업체당 최대 200만원 한도 내에서 시설개선비용(부가세 제외)의 80%를 지원한다. 시는 매출규모 및 영업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하여 심사 후 지원대상 30개소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사업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오는 6일부터 17일까지 소상공인과로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 및 관련 서류는 익산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지난해 첫 경영환경 개선사업 시행 후 소상공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영세 소상공인들의 경영난을 타개하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저출생 기조가 계속되고, 학령인구는 매년 빠르게 감소하고 있다.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폐교 문제로 지자체와 학교의 고민이 많은 상황이다. 특히 전국의 고등학생 수는 2011년 194만 명에서 2021년 129만 명으로 10년 사이 65만 명이나 줄었다. 포천시도 그 예외일 수 없다. 포천시에 소재하는 고등학교는 일반고 6개교, 특성화고 1개교 등 7개교이며, 학생 수는 약 2,900명이다. 14개 중학교 졸업생의 관내 고등학교 진학률은 2020년 87%에서 2022년 88%로 상승했다. 이는 전국적인 학령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포천시가 관내 학생이 진학하고 싶은 고등학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한 결과로 풀이된다. 포천시는 취업과 대학 진학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맞춤형 ‘투 트랙 지원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는 기존의 일률적인 명문고 육성사업에서 벗어나 시대의 흐름에 맞춰 취업형․대학진학형 두 가지 방향으로 지원하고 있다. 맞춤형 투 트랙 지원사업을 통해 학교별 역량을 강화하고, 동시에 학생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등 교육의 질적 향상을 높이고자 했다. 시는 전문직업 체험, 창업동아리 프로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일 ㈜비에스케이, 메디푸드팜 영농조합법인에서 이웃사랑 나눔을 위해 수제밥바 약 1천개를 기부했다고 말했다. 수제밥바는 공동모금회를 통해 사회복지시설 5곳에 전달됐다. 전달식에는 ㈜비에스케이 이진구 대표이사, 메디푸드팜 영농조합법인 양춘근 본부장 및 공동모금회, 시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산나물 수제밥바는 곤드레, 곰취 등 10가지 산나물과 채소, 국내산 쌀로 만든 나물밥으로 영양과 맛의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간편한 식사대용과 어르신들의 영양만점 한 끼로 좋은 식품이다. 나눔에 참여한 이진구 대표이사는 “이번 나눔으로 어르신들에게 맛좋고 영양가 높은 간편 별미밥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 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건강한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과 후원이 모여 더불어 사는 고양시를 만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순천시는 지난 2일 ‘폐기물처리시설 선진지 견학’을 위해 순천기독교 총연합회와 하남시 유니온파크를 찾았다. 선진지 견학은 폐기물에 대한 시민 인식의 전환을 위해 시가 지난해 12월부터 직능단체를 시작으로 매주 실시하고 있다. 이번 견학에는 순천시기독교총연합회장 이성수 목사(예찬교회)을 비롯하여 30여 명의 목사, 전도사, 장로들이 참석해 시설현황과 처리기술에 대한 안내, 폐기물처리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시설 견학 후 시는 순기연의 목사들에게 앞으로 폐기물처리시설을 설치하며 겪게 될 시민갈등 해결을 위한 조언을 구했다. 하남시 유니온파크는 국내 최초로 폐기물처리시설을 지하화하고 지상을 물놀이시설과 공연장 등 주민들을 위한 편익시설로 조성하는 역발상을 한 폐기물처리시설의 모범사례이다. 시설과 불과 50M 거리에 가장 근접한 대규모 아파트가 있고, 바로 옆에는 스타필드가 있어 체험과 쇼핑을 위한 유동인구가 일일평균 7만 명에 이른다. 폐기물처리기술의 고도화와 오염물질을 관리하는 기술의 발전이 없다면 불가능한 일이다. 견학을 마친 순천기독교 총연합회 총무 장철근 목사(금당동부교회)는 “순천시 현안문제에 대해 깊이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익산시는 외국어소통 능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온라인 기반 맞춤형 교육지원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영어교육에 대한 시민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가정에서 원어민 강사와의 교육기회를 대폭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는 올해 원어민 화상 영어교육 지원 대상자를 총 1,176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570명 보다 2배 확대한 것이다. 화상영어교육은 초·중학생 및 성인 1,176명을 대상으로 2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매년 많은 신청자로 조기 마감되어 300~700여명의 탈락자가 발생 됨에 따라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는 5개월씩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운영한다. 시민들의 요구에 따라 성인반도 추가했다. 이를 통해 2월부터 상반기 588명, 7월부터 하반기 588명 총 1,176명의 학생 및 성인들이 각 가정에서 비대면·실시간으로 다양한 영어 콘텐츠를 활용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익산거주 일반학생 85%와 교육복지 우선선발 학생 15%를 대상으로 선발해 주 2회, 1대 4 방식의 그룹 수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희망자는‘익산시 화상영어교육 학습센터 홈페이지 를 통해 이달 6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고양특례시가 저소득층의 자산형성 및 자립을 돕기 위해 2023년 '희망저축계좌Ⅰ․Ⅱ' 신규 참여자를 모집한다. 자산형성지원 통장사업은 근로소득이 있는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대상자가 자립에 필요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가입기간 3년 동안 본인 저축액에 근로소득장려금을 더해 적립함으로써 목돈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희망저축계좌Ⅰ'은 가구별 소득기준을 충족하는 일하는 생계‧의료수급 가구를 대상으로 3년간 매월 10만원(최대 50만원) 저축 및 3년 이내 탈(脫)수급 시 근로소득장려금1,080만원(월 30만원 적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희망저축계좌Ⅱ'는 소득인정액이 가구별 소득기준을 충족하는 일하는 주거‧교육 수급 또는 차상위 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3년간 매월 10만원(최대 50만원) 저축 및 자립역량교육이수 ․ 사례관리 등 요건을 충족하면 근로소득장려금 360만원(월 10만원 적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희망저축계좌Ⅱ'는 현재 법정 차상위자로 관리되는 대상이 아니어도 ‘국민기초생활 보장법’ 제2조 제10호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조(차상위계층)에서 명시하는 범위에 해당한다면 신청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금융위원회 인사 부이사관 승진 전자금융과장 김 종 훈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고양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사)대한노인회 고양시 덕양구지회가 2023년 1월부터 2월까지 노인일자리 참여자 830명을 대상으로 직무·안전교육을 덕양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1월에는 경로당 중식도우미(350명), 우리하천가꾸기(100명), 365우리동네지킴이(100명), 체육시설지킴이(20명), 노노케어(88명), 고양‧행주동환경개선단(60명), 공동묘지일제조사(2명) 등 720명이 직무 교육을 받았다. 2월에는 사회서비스형 보육시설도우미(30명)와 공익형 스쿨존 등 학교지원봉사 참여자(80명) 11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스쿨존 봉사 관련 안전 교육은 고양경찰서 녹색어머니회와 경기북부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진행했다. 2023년 스쿨존 등 학교지원봉사는 80명의 참여자가 7개의 학교에서 등하교 시간대에 초등학교 인근 아동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학교 주변 교통정리 및 스쿨존 안전지도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도영 (사)대한노인회 고양시 덕양구지회장은 “일자리 사업에 합격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안전하고 즐겁게 활동해주시길 바라며 지회에서도 참여자분들의 복지증진과 일자리 활성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