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1월 8일, ‘2024년 전국 박물관·미술관인 신년교례회’에 참석해 박물관·미술관인 300여 명과 새해 인사를 나눈다. (사)한국박물관협회(회장 조한희)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고(故) 오일환 교수, 박물관·미술관 발전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한 해 박물관·미술관 발전을 위해 힘쓴 유공자에게 표창도 수여한다. ▴전(前)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의 고(故) 오일환 교수가 대통령 표창을, ▴전(前) 오륜대한국순교자박물관의 배선영 관장과 광주시립미술관의 홍윤리 지방학예연구사가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경기도 시흥시청 김대홍 관장(지방행정주사) 등 7명(발전 유공)과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의 안상민 공연예술팀장 등 8명(업무추진 유공)에게는 장관 표창을 수여한다. 유인촌 장관은 “지난 한 해 국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국민에게 양질의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모든 박물관·미술관인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며, “올해도 문체부는 박물관·미술관이 국민 누구나, 전국 어디에서나 마음껏 문화를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옹진문화원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5일, 옹진문화원 4층 대회의실에서 신년인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태동철 원장을 비롯한 문경복 옹진군수, 이의명 옹진군의회 의장, 배준영 국회의원, 신영희 인천시의원, 백동현·이종선 ·김민애·김규성·김영진·김택선 옹진군의원, 각계각층의 사회단체장 및 지역 원로, 문화원 이사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신년인사회에서는 태동철 문화원장의 신년사와 문경복 옹진군수의 축사, 이의명 군의회 의장의 축사 등이 있었으며, 임승일 노인회장님과 조건호 전군수의 옹진군 발전과 참석자의 무병장수를 바라는 덕담이 이어졌다. 이어 풍년을 기원하는 시루떡 컷팅, 건배 제의 등 화기애애한 가운데 성황리에 신년인사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태동철 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해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다양한 문화사업을 전개하며 옹진군민의 문화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갑진년 새해에는 문화학교, 옹진문화인의 밤 행사 등 참신한 문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비약적인 변화와 발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 동구 화도진문화원은 ‘2023 동구바다 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지난해 12월 29일 동구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아름다운 동구의 바다’라는 주제로 지난해 10월 23일~11월 27일까지 인천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대회는 유치부, 초등학교 저학년부(초등학교 1~3학년), 초등학교 고학년부(초등학교 4~6학년)로 나눠서 진행됐다. 각 분야에서 많은 학생들이 참여했고 화도진문화원은 미술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3분야, 66명을 선정했다. 문화원은 문화원장상, 인천광역시 동구청장상, 인천광역시 교육감상, 국회의원상 등 우수 수상자 36명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박소하(유치부), 고운정(초등저학년부), 김단아(초등고학년부)가 화도진문화원장상을 수상했으며, 정지율(유치부), 박성재(초등저학년부), 송민소(초등고학년부)가 인천광역시 동구청장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장환 화도진문화원장은 “아름다운 동구 바다를 멋지게 표현해 준 학생들에게 깊은 감사드린다”며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고 꾸준히 노력하여 큰 사람이 되길 바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옹진군은 2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영흥면 해군전적비에서 신년 참배로 2024년을 힘차게 출발했다. 이날 새해맞이 참배는 문경복 군수와 이의명 의장, 신영희 시의원, 보훈단체장 및 지역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묵념과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진행됐으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생명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본받아, 옹진군민이 새롭고 신나는 2024년 갑진년이 되기를 기원하며, 활기찬 도약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문경복 군수는 참배 전 옹진군 간부공무원들과 일출을 함께 조망하며, “민선8기 3년차로 접어드는 2024년에는 600여 공직자와 한마음 한뜻으로 희망찬 옹진 미래를 향해 힘차게 도약하자”는 신년 메시지도 전달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강화군이12월 31일 자정, 강화읍 고려궁지에서 제야의 종 타종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타종 행사에는 유천호 강화군수, 배준영 국회의원, 박승한 강화군의회 의장, 박용철 시의원을 비롯해 새해 소망 영상 이벤트에 참가한 군민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 체감온도가 영하로 떨어진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군민들은 사전 행사로 준비된 아카펠라 공연과 대붓 퍼포먼스, 체험행사를 즐기며 희망찬 새해를 학수고대했다. 본 행사인 타종 직전에는 군민들이 함께 카운트다운을 외치며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이했고, 내빈과 군민들은 총 33번의 타종을 진행했다. 아이와 참석한 군민은 “늦은 시간이지만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라 아이에게 새로운 경험을 시켜주고 싶어서 왔다”며, “우리 가족뿐만 아니라 이웃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유천호 군수는 “올 한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으로 여러 분야에서 미래 신성장동력을 위한 희망의 씨앗을 뿌리내릴 수 있었다”며 “새해에는 군민 여러분의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강화군은 2일 강화읍 견자산에서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현충탑을 참배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화군수를 비롯한 강화군의회 의원, 인천시의원, 강화군 보훈단체장 등이 참석해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했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본받아 2024년 군민이 더 행복하고 풍요로운 강화 건설을 위해 800여 공직자들과 함께 군정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화군은 국가유공자의 공훈을 기리고 합당한 예우를 갖추기 위하여 매년 현충시설 정비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국가유공자의 명예로운 안녕을 위하여 해누리공원 안장시 관리비와 이용료를 지원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윤환 계양구청장이 2024년 갑진년 새해 첫날 장기동 소재 황어장터 3.1만세운동 기념탑을 찾아 참배하며 새해를 맞이했다. 이날 참배는 윤환 구청장과 간부 공무원, 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헌화와 분향의 시간을 가졌다. 윤환 구청장은 “올해 계양구는 ‘도약할 준비를 하고 세상으로 힘차게 나아가다’라는 의미를 가진 ‘비도진세(備跳進世)’를 사자성어로 정했다. 앞으로가 더 행복한 계양, 더 살기 좋은 계양을 구민과 함께 열어가겠다.”라며 결의를 다졌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 동구는 주민과 직원등 400여명과 함께 송현근린공원 내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인근에서 2024년 새해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해돋이 행사는 갑진년(甲辰年) 동구 발전을 위하여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이날 오전 7시에 모이기 시작한 새해맞이 참여자들은 새해 소망 글을 작성하여 새끼줄 조형물에 걸었다. 김찬진 구청장과 유옥분 동구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들도 새해 소망과 축하글을 희망 풍선에 적어 날리며 2024년 새로운 시작을 함께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6만 동구민이 함께 웃을 수 있는 활기찬 행복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온 힘을 다할 것”이라며 “2024년에는 원도심에 머물러 있는 동구가 위기를 극복하고 새롭게 도약하는 청룡의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 미추홀구가 갑진년 새해를 수봉공원 해맞이 행사로 힘차게 시작한다. 수봉공원 해맞이 행사는 2024년 1월 1일 오전 7시부터 수봉공원 현충탑에서 진행되며, 미추홀구 주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를 시작으로 ‘해맞이 대북 및 풍물 공연’과 ‘새해 소망 적기’, ‘갑진년 기념 청룡 포토존’ 사진 찍기 등의 이벤트도 열린다. 이영훈 구청장은 “갑진년 새해는 청룡의 힘찬 기운으로 시작하자는 의미에서 행사를 준비했다.”라면서, “구민들 모두 새해에는 행복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하시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 동구는 동구문화체육센터에서 22일 ‘2023년 크리스마스 트리 문화축제’를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연장에는 관람객 400여명이 참여하여 축제를 즐겼다. 올해 크리스마스 축제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희망찬 2024년 새해를 맞이하는 ‘송년음악회’ 형식으로 열렸다. 공연은 동구 구립 소년소녀합창단을 시작으로 슈퍼스타K 시즌2 2위를 기록한 최고의 인기스타 ‘존박’의 무대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미스트롯 시즌2 9위를 기록하며 트로트와 발라드를 넘나드는 가수 ‘황우림’, 그리고 ‘뮤럽’과 ‘미지니’등 국내 정상급 인기가수들이 총출동하여 계묘년 한 해를 장식할 화려한 무대공연을 선사했다. 공연은 2시간 동안 진행됐다. 구는 공연장 안전 대책으로 총 40명의 안전 담당 인력을 배치했다. 안전 인력은 입장객들의 밀집도 등을 확인하고 질서유지 및 비상 상황에 대비했다. 구 관계자는 “2023년을 보내며 동구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 됐다”며 “2024년 갑진년(甲辰年)에도 수준 높은 문화 공연으로 주민들이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옹진군 새마을회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관내 새마을지도자 및 회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충북 제천시 청풍면에서‘옹진군 새마을지도자 활동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경복 군수와 이의명 옹진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이 함께 참석했으며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등 20여명의 유공자에게 표창 및 감사패를 수여했고 인천광역시 옹진군 새마을회는 군정발전 유공 사회단체 군수상을 수상했다. 이인호 회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한결같은 마음으로 봉사해주신 새마을 가족들에게 감사드리며, 새 희망 옹진군을 실현해 나가는 옹진군 새마을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복 군수는 “날씨가 추운 가운데도 워크숍에 참석해주신 새마을지도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마을공동체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옹진군 새마을지도자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 서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2023 정서진 With 크리스마스'행사를 2024년 1월 3일까지 개최한다고 전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정서진 With 크리스마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구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길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추진되는 행사이다. 정서진 아라빛섬 일원과 정서진중앙시장에 다양한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화려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서진 아라빛섬 일원에서는 2024년 1월 3일까지 매일 4시간(16시~20시)동안 네온트리, 빛터널, 일루미네이션 등의 경관조형물을 즐길 수 있다. 정서진중앙시장에서는 2024년 1월 3일까지 매일 6시간(18시~24시)동안 은하수 조명 점등을 하여 구민과 관광객이 따뜻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다. 특히, 서구의 대표 관광지인 정서진에서는 '정서진 With 크리스마스' 행사와 더불어 '빛나는 내일, 눈부신 우리'라는 테마의 2023 정서진 해넘이 행사도 즐길 수 있다. 2023년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16시부터 20시까지 점등식, 버스킹 공연과 다양한 체험부스도 개최되어 관광객들이 함께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시는 2024년 시민이 일상에서 함께 만들고 누릴 수 있는 문화환경을 조성하고, 인천만의 고유한 문화 매력을 발굴·성장시켜‘시민이 행복한 초일류 도시, 인천’ 구현에 주력한다. 인천광역시는 12월 21일 유정복 시장 주재로 열린 2024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인천시는 문화 분야 정책목표를 ‘가까이, 더 가까이 문화가 이끄는 시민 행복’으로 삼고, 6대 전략과 주요 핵심사업을 선정·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6대 세부 추진 사업은 ▲매력 있는 문화가 일상에 흐르는 행복한 도시 ▲일상 속 모두가 누리는 예술 도시 구현 ▲시민 공감형 문화유산관리 추진 ▲스포츠로 활기찬 도시 인천 ▲인천 관광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구축 ▲글로벌 문화 기반 조성으로 시민 접근성 확대 등 이다. 시민과 예술가가 주체가 되는 문화프로그램, ‘시민 문화 주간’을 운영하고 일상에서 쉽게 향유 할 수 있는 순수예술 문화 체험 프로젝트, ‘움직이는 갤러리’를 신설한다. 또‘찾아가는 문화공연’을 확대 추진하는 등 일상 속 모두가 누리는 문화 예술 도시 실현을 위하여 최선을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부평의 명물 ‘부평풍물대축제’가 인천을 넘어 정부가 인정한 명실상부한 전국 축제로 거듭났다. 인천시 부평구는 20일 ‘부평풍물대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4~2025년 문화관광축제’에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부평풍물대축제’는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2년 동안 국비 지원(연도별 약 40백만원)과 함께 홍보·마케팅, 축제 담당 실무자 교육, 빅데이터 분석 등을 지원받는다. 올해로 27회째를 맞은 부평풍물대축제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공연예술의 한마당 축제로 연평균 50여만 명의 관람객들이 다녀가는 부평의 대표 축제다. 이 같은 호응에 힘입은 부평풍물대축제는 앞서 ‘2020~2023년 예비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된 바 있다. 차준택 구청장은 “인천의 대표 축제인 ‘부평풍물대축제’가 이번 문체부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됨으로써 전국적인 축제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전통과 지역의 가치를 담은 경쟁력 있는 축제로 더욱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19일 기존 2020~2023 문화관광축제 중
전국연합뉴스 kim0213 기자 |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15일 ‘2023 인천 장학人의 밤’행사를 개최했다. 진흥원은 인천 장학사업 발전을 위한 기여 공로를 예우하고, 장학생에게 우수인재로서의 자긍심과 인천人으로서의 애향심을 고취시키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2023 인천 장학人의 밤’은 2019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된 행사로, 기부자 감사패 수여식 및 기부금 전달식, 장학증서 수여식, 명사특강 등 그간 진흥원의 장학 관련 주요성과를 반영한 내용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컨텐츠로 기획·구성하여 알차게 꾸며졌다. 먼저 ▲진흥원 사무처장(조민수)의 재단소개와 장학사업 추진경과 보고 및 차년도 추진 방향성 제시를 시작으로, ▲참석자 전원과 함께 2025 APEC 유치를 기원하는 카드 퍼포먼스를 가졌다. 공식행사 1부에서는 긍정적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기념하기 위하여 ▲기부자(단체, 개인) 10명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과 ▲3개 기관(신한은행 인천시청지점, NH농협은행 인천시청지점, 태화홀딩스)의 '기부금 전달식'이 있었다. 또한 ▲장학생 대표 54명을 선정하여 이사장인 유정복 인천광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