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서울 서초구가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찾아가는 대사증후군 건강상담실’ 운영에 앞장서고 있다. 대사증후군 관리사업은 복부 비만, 고혈압 및 고혈당, 이상지질혈증 등 위험 요인이 동시에 3가지 이상 나타나는 고위험 대상자를 대상으로 건강, 영양, 운동 상담을 통해 심뇌혈관 질환 예방을 기대하는 통합 건강관리사업이다. 대사증후군은 심뇌혈관 질환, 당뇨병 등 각종 질병 및 합병증을 초래할 위험이 있다. 이에 구는 대사증후군으로부터 구민 건강을 보호하고자 2010년 대사증후군관리센터를 개관했고, 2012년에는 방배대사센터도 확대하는 등 체계적이고 예방적인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에 힘써왔다. 특히 대사증후군관리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대상자들의 편의를 위해 찾아가는 대사증후군 건강상담실을 운영해 올해 1월~10월간 43개소 54회의 대사증후군 건강상담실을 운영한 바 있다. 출장 검진 시 혈압·혈당·콜레스테롤 4종 검사, 복부둘레 측정, 체성분 검사를 통해 건강위험요인을 확인하고 결과에 따라 질환·영양·운동 영역별 1:1 맞춤형 상담·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첫 검진으로부터 6개월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서울시와 의료기관이 손을 맞잡고 ‘의료용 마약류 쇼핑’ 근절에 나선다. 의료기관은 앞으로 처방 전 환자의 투약 이력을 반드시 확인하고, 오남용 우려가 있을 경우엔 처방을 중단하는 등 ‘의료용 마약류 안전사용 캠페인’에 동참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최근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시민 경각심을 높이고 의료기관의 자정 노력을 유도하기 위한 ‘서울형 의료용 마약류 안전관리 자율규제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확산하는 캠페인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오세훈 서울시장과 황규석 서울시의사회장은 13일 11시 서울시청(6층 영상회의실)에서 ‘의료용 마약류 안전사용 캠페인’ 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을 통해 시와 의료계는 의료용 마약류의 안전한 사용 환경 조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시는 이번에 100여 개 의료기관을 시작으로 ‘의료용 마약류 자율규제’ 자발적인 참여를 점차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올해 6월부터 처방 전 환자의 투약 이력 확인이 의무화된 의료용 마약 ‘펜타닐’을 제외하고 현재 이력 확인이 의무화되지 않은 프로포폴 등 그 밖의 마약류는 ‘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서구가 포스코에너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지난 12일 청라 원창공원에 ‘미세먼지 저감 5호숲’을 조성했다. 이날 포스코에너지 주관으로 열린 기념행사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송승환 서구의회 의장, 포스코에너지 민창기 본부장, 허성형 사무국장, 이서영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본부장 등 각 기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서구는 원창공원에 관목을 포함한 느티나무, 홍단풍 등 수목 1,542주를 심어 연간 미세먼지 55kg과 탄소 403.6kg를 흡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포인트 정원 식재 등을 통한 공원 미관 향상으로 주민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세 기관은 지난 2020년 포리공원에 1호숲을 시작으로 문점공원(2호), 용머리공원(3호), 까투렴공원(4호), 이번에 조성된 원창공원(5호)까지 미래세대를 위한 안전하고 깨끗한 도심환경 조성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환경과 주민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준 포스코 에너지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감사드린다”며 서구에서는 “미래세대를 위한 기후대응 도시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자원봉사센터는 11월 11일 보행자의 날을 기념해 서구의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하는 ‘2050 에코체인지’ 프로그램의 마지막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2050 에코체인지’는 매월 환경 기념일에 맞춰 환경 보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실천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폐캔을 활용한 화분 만들기 체험을 통해 자원 새활용의 중요성을 배웠으며, 일상에서 자원 순환을 실천하는 방법을 익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서구 공촌천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하며 탄소중립과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했다. 임경환 서구자원봉사센터장은 “2050 에코체인지는 지난 3월부터 꾸준히 이어져 온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참여가 서구의 환경 보호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탄소중립과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최근 남동소래아트홀 인근 호수공원에서 ESG 경영실천을 위한 플로깅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재단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약 2시간 동안 호수공원 일대에서 총 150L 이상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활동은 재단의 2024년 ESG 경영 추진 목표인 ‘친환경 문화확산 캠페인’과 ‘소통과 참여의 거버넌스 구축 및 확대’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ESG 가치 확산을 위해 인천지역 문화재단 연합 캠페인으로 실시됐다. 김재열 대표이사는 “이번 플로깅 행사를 통해 우리 재단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라며 “ESG 경영은 현대 기업의 필수 요소로, 앞으로도 다양한 ESG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동문화재단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보호 활동과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ESG 경영을 지속해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시설관리팀은 지난 5일, 함박마을문화복지센터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주제로 캠페인을 개최하고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실질적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이 캠페인에는 공단 직원들과 외부 고객 등 23명이 참석해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방안을 검토하며 모두가 함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공단의 박희경 이사장은 "우리 공단은 탄소중립을 위해 여러가지 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은 환경을 보호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탄소중립의 선도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탄소중립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서구가 청라지역 8개 공원 내 어린이놀이시설, 운동공간, 편익시설 등 정비를 완료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주민들을 맞이하고 있다. 서구에 따르면 이번 공원 정비사업은 17억 5천만원의 예산으로 더욱 활용도 높은 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청라지역 내 흰여울공원, 물고기자리공원 등 조성 이후 10년 이상 경과되어 노후된 8개 공원을 대상으로 어린이놀이공간과 운동 공간 등을 정비했다. 특히, 퍼걸러(그늘막), 벤치, 데크(무대), 운동 공간 등 주민 편의를 위한 공원 시설물을 전반적으로 교체했다. 또한, 어린이들의 체력을 증진하고 자연과 어우러질 수 있도록 자연친화형 목재 등으로 체험형 놀이시설을 설치하는 등 아이들과 공원 이용객 모두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이번 사업은 올해 6월까지 실시설계 및 관련 행정절차를 마치고 7월부터 공사에 착수하여 10월에 사업을 마쳤다. 11월에 어린이놀이공간 설치검사를 완료한 후 현재 주민들에게 개방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7일 임학공원에서 실시한 ‘2024년 숲가꾸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숲가꾸기 행사는 계양구청 공무원과 산림분야 기간제근로자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구온난화와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숲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임학공원 상부와 공원 내 조성된 영월숲 소나무에 비료주기를 실시하고, 법정 산불 조심기간(매년 11월 1일 부터 12월 15일) 동안 산불의 경각심을 고취를 위한 ‘산불예방 캠페인’, 기후위기 속 탄소 중립사회의 지속가능한 소비와 생산을 위한 ‘국산목재 및 목재이용 활성화 캠페인’을 병행 실시했다. 구 관계자는 “건강한 숲은 탄소중립을 위한 가장 효율적이고 적극적인 수단이다.”라며 “우리가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심은 나무를 잘 가꾸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기후변화 시대에 탄소를 줄이는 아주 쉽고 지혜로운 방법인 숲가꾸기 행사를 통해 숲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서구협의회는 11월 7일 자문위원, 북한이탈주민, 봉사자 등 30여 명과 함께 ‘제4차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참석자들은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겨울맞이 환경정비에 나섰다. 본격적인 겨울이 오기 전 배수구 정비를 위해 낙엽과 담배꽁초를 걷어내고 도로변, 거리, 골목 구석구석을 돌며 양심 없이 버려진 담배꽁초와 일회용품 등 많은 양의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유정학 협의회장은 “오늘 겨울이 시작되는 입동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서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함께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한 한파가 예상되는 올해 겨울을 건강히 잘 지내시고 따뜻한 봄에 다시 뵙겠다”고 했다. 한편, 민주평통은 서구 지역사회의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올해 상·하반기 2회씩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가 인천환경공단과 공동으로 ‘친환경 자원순환센터 슬로건 공모전’과 ‘자원순환실천 학생토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가 군·구와 협력 추진 중인 자원순환센터 확충 정책의 시민 홍보·소통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자원순환센터에 대한 오해와 부정적인 이미지를 시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개선하고, 이를 발전시켜 정책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친환경 자원순환센터 슬로건 공모전의 주제는 ‘내 삶에 도움이 되는 자원순환센터’로 자원순환센터의 중요성을 알리고 미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국문 20자 이내의 슬로건을 제안하면 된다. 공모 기간은 11월 5일부터 12월 1일까지로, 자원순환센터 정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인천광역시 홈페이지 새소식(링크) 또는 인천환경공단 청라·송도 자원순환센터 견학로에 비치된 응모함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수상자에게는 총 60만 원 상당(대상 1명 30·최우수상 1명 10·우수상 2명 각 5만 원)의 인천이음카드 포인트를 수여할 예정이다. 자원순환실천 학생토론대회는 12월 13일,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담배소매인 영업소 간 지정 거리를 기존 50m에서 100m로 변경한다고 7일 밝혔다. 남동구는 최근 조례규칙심의회를 열어 ‘남동구 담배소매인 지정기준 등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원안 가결했으며, 12월 2일 공포 · 시행할 예정이다. 주요 개정사항은 담배소매인 영업소 간 지정 거리를 기존 50m에서 100m로 확대하는 내용과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유예 규정 등이다. 담배소매인 지정 거리 100m 확대는 인천지역 지자체 중 서구, 중구, 미추홀구에 이어 네 번째 사례이다. 더불어 구는 기존 담배소매인의 영업권을 보장하기 위해 기존 영업소에서 폐업 후 동일한 위치에서 5년 내 신규 지정받는 소매인은 기존 거리 규정인 50m로 적용을 받는 유예 규정을 뒀다. 구는 이번 개정을 통해 편의점 등 소매업소 간 과당 경쟁을 완화해 그동안 경쟁으로 인해 급감했던 매출로 어려움을 겪었던 소매인들의 안정적인 경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담배소매인 지정 거리 확대뿐만 아니라 지역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7일 옹진군· 재능대학교와 ‘백령·대청 지질공원 협력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역경제 활성화 및 세계적 관광명소로의 도약을 위한 이날 협약식에는 유정복 시장, 문경복 옹진군수, 이남식 재능대학교 총장이 참석했다. 대한민국 서북쪽 끝자락에 위치한 백령·대청·소청도는 10억 년 전 대륙 규모의 화성활동이 생생하게 기록된 동북아시아 형성 과정의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지구의 보고다. 인천시는 소중한 지질 유산을 다음 세대에 물려주고, 지속 가능한 세계 관광명소로 도약하기 위해 백령·대청 지질공원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인천시와 옹진군은 지질공원센터 건축 등 지질공원 내 인프라를 구축하고, 주민들과 지오협력체계를 구축·운영하는 등 협업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재능대학교는 지역경제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는 등 지자체와 함께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시는 백령·대청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을 위한 협력 활동을 강화하고 ▲옹진군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 추진을 위한 협업 및 지역 연계 프로그램 개발·지원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5일 오전 중산동 배곶공원에서 ‘2024년 숲가꾸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는 2024 숲가꾸기 기간(11월 1일 부터 11월 30일)을 맞아 ‘푸르고 쾌적한 도시녹지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김정헌 중구청장, 중구청 직원, 중구시설관리공단, 자생단체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공원 내 수목이 더 잘 자랄 수 있도록 고형 비료 주기 등 숲가꾸기 활동을 펼쳤다. 또한, 가을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진 시기인 만큼, 산불 예방 등 산림보호를 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 동참한 김정헌 구청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숲가꾸기에 나서 준 구민과 직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나무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자 구민들과 함께하는 숲가꾸기 행사를 진행했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숲, 푸른 도시 인천 중구를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 나가자”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운영 중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일 영종하늘도시 하늘체육공원에서 제3기 청소년운영위원 20명과 함께 ‘환경보호 및 영종 지역 멸종위기 동물 보호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멸종위기 동물 보호 방법 안내와 퀴즈, 동물 에코백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됐다. 특히 환경보호와 멸종위기 동물 보호의 필요성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됐다. 캠페인을 진행한 청소년운영위원들은 환경 오염과 영종 지역 내 멸종위기 동물에 대해 조사하고 탐색 후 회의를 통해 직접 기획했으며, 청소년과 지역 주민 150명이 멸종위기 동물 보호에 동참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지역 청소년은 “환경보호의 필요성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주말에 에코백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어 즐거웠고, 앞으로도 이런 체험이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는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요구조사 등 청소년의 주도적 참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관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옹진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일, 8일 2일간, 옹진군청 파도광장에서 진행하는 '제2회 옹진군섬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홍보부스에서 일상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을 홍보하는 환경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친환경 자원순환 정책을 추진하는 인천시 ‘그린상륙작전V’사업과 옹진군 자원봉사센터의 환경 프로그램인 ‘Green 스마일 옹진’을 연계하여 운영되며 환경제품인 친환경 코코넛 수세미를 통해 시민들에게 환경보호 실천 기회를 제공하며, 환경보호 전단지 배부를 통해 일상생활 속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 변화와 실천 방안을 알리고자 한다. 홍득표 옹진군자원봉사센터장은 “그 어느 때보다 환경오염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지금 ‘Green 스마일 옹진’환경캠페인을 통해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방법과 생활에 변화를 주는 친환경 제품 정보제공으로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 문화를 조성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