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는 경기침체와 소비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재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경영안정, 재창업, 전통시장 창업 등 맞춤형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영 중인 소상공인부터 폐업 후 재기를 준비하는 시민, 전통시장 창업 희망자까지 단계별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으로, 총 8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실질적인 경영 개선과 자생력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먼저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사업’은 관내에서 6개월 이상 사업을 영위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총 5억 원을 투입해 약 28개 업체를 지원한다. 점포 환경개선, 홍보물 제작, 안전·위생 설비 구축, POS 시스템 도입 등을 지원하며, 업체당 최대 1,4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전문 컨설팅을 병행해 사업장 운영 개선과 경쟁력 강화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소상공인 재창업 지원사업’은 폐업 후 재기를 준비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다. 총 1억 원의 예산으로 4개소 내외를 선정해 업체당 최대 2,000만 원을 지원하며, 점포 조성 비용과 함께 사업계획 수립, 경영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은 중년 여성의 정서적 건강 증진과 재능 나눔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 ‘중년의 봄(언니들의 봄날)’을 지난 3월 9일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심신 건강 회복과 사회적 유대 강화를 목표로 운영된다. 사전 심리검사(BDI, 자기효능감, 사회적 안녕감 척도)를 통해 신청자 40명 중 15명을 선발했으며, 참여자들은 우울증 예방 특강과 집단 상담, 마음챙김 활동 등을 통해 스트레스 관리와 정서 조절 방법을 익힐 예정이다. 특히 심신 건강 프로그램은 영월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전문적으로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도예, 베이킹, 천연화장품 제작 등 다양한 취미·체험 활동을 통해 재능을 개발하고, 이를 지역사회 환원 활동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베이킹 활동으로 제작한 쿠키는 복지관 추석 행사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나눔 활동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방학 기간에는 참여자들이 직접 기획하는 독서 모임과 건강 산책 프로그램을 운영해 사회적 교류를 확대하고 상호 지지 기반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강원 영월군 한반도면 주민들로 구성된 ‘한반도하모니색소폰’이 봄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공연을 선보인다. 한반도하모니색소폰은 오는 24일 오후 3시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 야외공연장에서 한반도면 어르신들을 초청해 ‘2026 춘계공연’을 개최한다. 영월군 평생학습동아리연합회 소속인 이 단체는 한반도면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매주 두 차례 청솔회관 전용 연습장에서 꾸준히 연습을 이어오고 있다. 2015년 창립 이후 지역 곳곳에서 재능나눔 공연을 펼치며 활발한 문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진또배기’,‘터미널’,‘오동잎’,‘울어라 열풍아’, ‘풍악을 울려라’, ‘사랑이 비를 맞아요’ 등 다양한 곡을 색소폰 연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동네방네기자단 김남수 어르신의 하모니카 독주가 더해져 공연의 풍성함을 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동네방네기자단(단장 김흥식)은 관객과 참여 어르신들을 위해 붕어빵과 어묵을 준비해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마련한다. 우홍명 회장은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연습한 결과를 지역
전국연합뉴스 기자 | 최근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주요 배경지로 주목받고 있는 영월군 청령포 들판(방절리 522 일원)이 오는 3월 28일, 전국 청년 창작자들이 모이는 감성 마켓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영월군은 오는 2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청령포 일원에서 로컬 창작자 마켓 ‘영월 쪼매장’을 개최한다. ‘쪼매장’은 ‘묶다’를 뜻하는 방언 ‘쪼매다’와 ‘작다’를 의미하는 ‘쪼맨하다’를 결합한 이름으로, 영월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드는 작은 시골 마켓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마켓은 롯데카드의 ESG 캠페인 ‘띵크어스(Think Us & Earth)’ 후원으로 추진되며,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지역 자원을 함께 육성하는 상생 모델로 주목된다. ‘띵크어스’는 지역 기반 창업가를 발굴해 판로 개척과 홍보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군은 이번 협업을 통해 지역 청년 창업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서울시 지역 연계형 청년 창업 지원사업 ‘넥스트로컬(Next Local)’ 참여팀 ‘울퉁불퉁 팩토리’와 영월 지역 청년 단체 ‘추보삼림’이 기획에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은 최근 급증하는 공무원 사칭 스미싱 범죄로부터 군민의 재산을 보호하고 행정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행정전화번호 발신기관명 표시 사업’을 추진한다. 그동안 행정기관에서 발신하는 전화나 문자메시지는 단말기에 전화번호만 표시되어 군민들이 스팸 전화로 오인하는 사례가 발생해 왔다. 이로 인해 중요한 행정 안내를 놓치거나 공공기관을 사칭한 범죄에 노출될 위험이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군은 2026년 3월 23일부터 모든 행정전화 발신 시 수신자가 번호를 저장하지 않아도 화면에 기관명이 표시되도록 하고, 문자메시지에는 차세대 메시징 서비스(RCS)를 도입해 영월군 로고와 기관명이 함께 표출되도록 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공무원을 사칭한 범죄 시도를 사전에 차단하고 군민의 재산 피해를 예방하는 실질적인 안전망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발신 정보의 투명성을 높여 군정에 대한 신뢰도를 강화하고 군민과의 소통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유영만 행정과장은 “공공기관을 사칭한 범죄가 갈수록 지능화되고 있다”며 “이번 발신기관명 표시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동작구가 ‘수색~광명 고속철도 건설사업’과 관련해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고 철도 운영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합리적 노선 대안을 제시하며 국토교통부에 강력한 노선 변경을 촉구했다. 박 구청장은 지난 20일 HUG 서울서부지사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제2차관과의 간담회에서 영등포구청장과 함께 현행 노선안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동작구가 직접 마련한 최적의 대안 노선을 건의했다. 수색~광명 고속철도 건설은 수색~광명 간 약 24.5㎞ 구간에 고속철도 전용 지하 노선을 신설하는 사업으로 도심 구간 선로 포화 해소와 열차 증편을 목적으로 하며 현재 기본계획 수립 단계에 있다. 특히, 타 지역의 단순 구호성 반대 시위와는 달리, 동작구는 전문적인 기술 검토를 통해 실질적인 노선 대안을 직접 도출해 제안한 점이 남다르다. 국토부 기존 안은 노량진 1․5․8구역 등 고밀도 재개발 사업지 하부를 관통해 주민 재산권과 주거환경 침해 우려가 크다. 이에 구는 지난 2024년부터 두 차례에 걸쳐 노선 변경안을 강력히 촉구해 왔다. 구가 제시한 대안은 기존 경부선 하부 공간을 활용하고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서울 강동구는 지난 20일에 ‘제5기 안전보안관 위촉식’을 개최하고 지역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보안관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총 45명으로 구성된 제5기 안전보안관은 생활 주변의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신고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안전보안관 위촉장 수여와 함께 대표와 부대표, 권역별 팀장 등 임원진을 선출하고 향후 활동 방향과 운영 계획을 공유했다. 새롭게 위촉된 안전보안관들은 민간 안전지킴이로서 지역사회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지난 제4기 강동구 안전보안관은 안전 취약시설 순찰과 안전신문고 신고 등 총 1,583건의 안전신고 활동을 했으며, 계절별 안전점검 캠페인 및 강동선사문화축제와 같은 지역축제 안전예찰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의식 제고에 기여했다. 올해에도 각종 지역 행사에 안전 활동을 지원하고 시기별 안전점검 캠페인, 안전 취약시설 예찰 활동 등 생활 주변의 위험요인을 발굴하여 관내 안전 점검 활동을 확대해 갈 계획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지역 곳곳의 위험요인을 가장 가까이에서 살피는 안전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서울 중구는 서울시가 실시한 ‘2025년 자치구 재활용 성과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서울시는 생활폐기물 감량과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자원순환 사업 실적을 평가했다. 주요 지표는 ▲재활용 배출·수거 체계 구축 ▲비닐 분리배출 활성화 ▲거점 분리배출 환경 조성 ▲1회용품 사용 감축 ▲사업장 재활용 관리 강화 ▲공공선별시설 운영 효율성 등이다. 평가 결과, 중구는 ‘재활용 배출·수거’ 분야에서 2년 연속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되며 자원순환 정책에서 남다른 역량을 인정받았다. 그동안 중구는 ▲재활용 거점 분리배출 환경 개선 ▲폐비닐·커피박 등 재활용 품목 확대 ▲사업장 폐기물 관리 강화 ▲주민 대상 올바른 분리배출 홍보 및 교육 등을 추진해 왔다. 특히, 구는 자원순환 복합교육공간인 ‘쓰레기연구소 새롬’(퇴계로52길 12)과 관내 초등학교를 연결해 ‘찾아가는 자원순환교육’을 활성화했다. 또한 ‘무한실천 챌린지’나 구 행사마다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1회용품 줄이기, 안 입는 옷 기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과거 새우젓 시장 등으로 번성했던 인천 화수부두 일원을 고부가가치 첨단 뿌리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탈바꿈시키는 도시재생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화수부두 일원 도시재생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4년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공모에 선정(도시경제기반형)된데 이어 지난 2025년 12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통해 국가지원 사항이 최종 확정됐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233.8억 원[마중물사업 1,217억 원(국비 250, 시비 125, 구비 125, 기타 717), 지자체 10.8억 원, 부처 6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시는 도시재생활성화계획 확정을 통해 2029년까지 화수부두 일원을 산업·상업·주거 기능이 집적된 ‘복합경제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첨단 산업과 주거가 공존하는 복합 거점 구축 사업 시행은 인천 동구청이며, 핵심 사업으로는 마중물 사업인 뿌리혁신플랫폼, 화수어울림센터, 화수혁신마을 조성 등이 추진된다. 특히 혁신지구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뿌리명장교육센터 운영, 뿌리산업 플랫폼 지원, 취․창업 지원센터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서울 도봉구가 지난 3월 20일 지역 내 재난취약시설 대상으로 해빙기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해빙기는 급격한 기온 변화에 따른 지반 약화 등으로 구조물의 균열‧침하가 발생하기 쉬운 시기다. 그만큼 이 시기 시설물 안전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구는 이날 민간건축 공사장, 옹벽, 도로 사면 등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재난취약시설 5곳을 찾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에는 오언석 도봉구청장을 비롯해 관계 부서장, 직원, 건축사 등이 점검단으로 참여했다. 점검단은 먼저 창5동 오피스텔 신축공사장을 방문해 공사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후에는 쌍문동 13-2와 방학동 산90-11을 찾아 도로변 옹벽의 균열·변형 여부와 배수 상태를 살폈다. 끝으로 방학동 산25-1, 산27-2일대 점검에서는 사방시설 유지관리 상태를 중점 확인했다. 구는 2월 23일부터 3월 31일까지를 ‘해빙기 안전점검 집중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지역 내 주요 시설물 195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영등포구가 3월 20일 ‘수색~광명 고속철도 건설사업’과 관련해 주민 1만여 명의 탄원서를 국토교통부에 전달하고, 학교와 고층 대규모 아파트 단지 등의 하부를 관통하는 노선안에 대한 전면 재검토를 강력히 촉구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이날 여의도 소재 주택도시보증공사 서울서부지사에서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만나 주민 탄원서를 전달했다. 탄원서는 지난 2월 11일부터 3월 6일까지 진행된 서명운동을 통해 마련됐으며, 전체 18개 동 가운데 노선 영향권에 포함된 6개 동에서 주민 10,686명이 참여했다. 현재 검토 중인 ‘수색~광명 고속철도’ 노선안은 신길뉴타운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주거밀집지역, 대길‧대방초등학교, 신길중학교 인근 하부를 시속 230km의 고속열차가 통과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특히 학교 통학로 인근에 설치 예정인 대형 환기구와 공사 중 발생하는 소음·진동·분진 등으로 생활환경 피해와 학생‧보행자 안전에 대한 주민의 우려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구는 탄원서를 통해 단순한 노선 조정을 넘어, 지금의 변화된 정책 내용을 반영한 사업 전반의 재검토를 요구했다. 주요 내용은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지난 20일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2026.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조직의 핵심 리더인 간부공무원들의 청렴 의식을 고취하고, 솔선수범하는 청렴 리더십을 확립해 투명한 공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국민권익위원회 국가청렴권익교육원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공직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법 ▲갑질 예방을 위한 공무원 행동강령 등 핵심 법령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강의했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 강의를 넘어, 간부공무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청렴 나무 가꾸기’ 행사를 병행해 눈길을 끌었다. 간부공무원들은 각자의 청렴 실천 다짐을 적은 포스트잇을 나무 모형에 직접 부착하며 공정한 직무 수행을 약속했다. 완성된 ‘청렴 나무’는 구청 1층 어울림 라운지에 전시돼 구청을 방문하는 구민과 직원이 함께 볼 수 있도록 공개해 청렴 실천 의지를 공유하고 청렴 문화 확산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청렴은 단순히 부패가 없는 상태를 넘어,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3월 2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청담동 복합문화센터 강당(압구정로79길 25, 6층)에서 ‘통합돌봄-가정형 호스피스 연계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1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체결한 ‘강남구 통합돌봄 가정형 호스피스 협력사업’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현장 실무자가 말기환자를 조기에 발굴하고 적절한 서비스로 신속히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강남구는 앞서 서울성모병원과의 협약을 통해 자치구와 상급종합병원이 연계하는 가정형 호스피스 지원체계를 공식화했다. 병원이 말기 암 환자에게 방문 진료·간호, 통증·증상 조절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강남구는 통합돌봄을 통해 생활·주거·돌봄·정서 지원을 맡아 환자가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익숙한 집과 지역사회에서 생애 말기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 모델이다. 이번 교육은 그 협력체계를 실제 현장에서 작동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통합돌봄 담당 공무원과 동 방문간호사 등 약 70명이 참석해 말기환자 의뢰 시점을 놓치지 않고, 의료와 돌봄이 끊기지 않도록 연계하는 실무 역량을 높일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2일 오전 8시, 지난주에 이어 여의대로~마포대교 구간에서 열린 ‘쉬엄쉬엄 모닝’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즐기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쉬엄쉬엄 모닝’은 차량 위주로 쓰이는 도심 도로 공간을 시민들에게 개방하는 서울형 생활체육 프로그램으로, 걷기는 물론 유아차나 반려동물과 함께 기록과 경쟁에 대한 부담 없이 운동할 수 있다. 지난 14일 처음 열린 이번 행사는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을 출발해 여의대로~마포대교를 지나 출발점으로 되돌아오는 5km 순환코스다. 서울시는 행사에 참여하지 않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도로 일부 차로만 활용하는 ‘부분 통제 방식’을 적용했다. 이날 오 시장은 코스를 시민들과 함께 걷고 도착 지점에서 참가 시민들의 완주를 격려했다. 이어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 마련된 ‘찾아가는 서울체력장’에 참여했다. ‘찾아가는 서울체력장’은 근력(악력)·근지구력·심폐지구력·유연성·민첩성·순발력 등을 측정하며, 현장을 찾은 시민이라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오 시장은 “지난주에 첫 ‘쉬엄쉬엄 모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1일 오후 1시 30분 코엑스 마곡(강서구 마곡동)에서 25년 만에 서울에서 열린 ‘제41차 전국여약사대회’를 방문해 축하를 전하고, 시민 건강 최일선에서 묵묵히 역할을 다해주는 약사회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대한약사회와 서울시약사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국민건강을 위한 약(藥)속, 약료에서 돌봄까지’를 주제로, 권영희 대한약사회 회장과 김위학 서울시약사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 시장은 “서울 대표 건강앱 손목닥터9988, 주말아침 걷고 달리는 쉬엄쉬엄 모닝 등 정책과 함께 공공야간약국·명절 약국 운영 등 그동안 약사회가 서울시와 호흡을 맞추며 노력해 주신 덕분에 서울이 전국에서 시민 건강을 가장 잘 챙기는 도시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며“다음주 통합돌봄이 시행되면 약국의 역할이 더 커지는 만큼 앞으로 약사회와 더 많이 소통하고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