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여주시보건소는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에 대한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질환자를 대상으로 '안과 검진비 지원사업'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과 검진비 지원사업은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질환자를 대상으로 ▲합병증 발생 지연 ▲만성질환자의 의료비 및 사회경제적 부담 감소 ▲심근경색, 뇌졸중, 망막질환등 합병증에 대한 인식개선을 목적으로 진행하며 참여 방법은 보건소 건강증진실에서 만성질환자로 등록 후 안과 검진쿠폰을 발급받아 관내 안과병의원에서 검사(세극등 현미경 검사, 양안검사, 안압측정, 시력측정등)를 받으면 된다. 여주시 지역사회건강조사(2021년) 이환 및 의료이용 지표 중 당뇨성 안과질환 합병증 검사 수진율이 28.6%로 전국 39.1%보다 낮고, 경기도 44.7%보다 낮으며 전국 비교 결과 나쁨에 속하여 만성질환 합병증에 대한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통영시는 저소득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한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의 신청을 오는 8월 21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해 청년층의 경제·고용불안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한시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월 최대 20만원을 월세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부모에게서 독립해 거주하는 만19~34세 무주택 청년이며 보증금 5천만원 이하, 월세 60만원 이하인 주택에 거주하는 저소득 청년이 해당된다. 사업 지원 기준은 청년 본인이 속한 가구의 소득이 중위소득 60%이하, 재산가액 1억 700만원 이하 조건을 갖춰야 하며 부모를 포함한 원가족 역시 소득이 중위소득 100%이하, 재산가액 3억 8천만원 이하로 2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다만, 기초생활보장제도의 독립가구 인정 범위를 준용해 30세 이상이거나 혼인 등으로 부모와 생계를 달리하는 청년의 경우는 청년 본인가구의 소득·재산만 적용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8월 21일까지며 최종 지원대상은 소득·재산 등의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대상자로 확정되면 매월 25일 청년월세를 지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파주교육지원청은 겨울방학을 맞아 2023년 1월 30일 ~ 31일에 두원공대 파주캠퍼스에서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교사 대상으로 『1인 크리에이터 도전 프로젝트』연수를 운영했다. 본 연수는 2023년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과 두원공대 평생교육원이 협력하여 기획한 첫 연수이다. 『1인 크리에이터 도전 프로젝트』는 크게 원테이크로 찍어보는 나만의 브이로그, 싱 어 송 라이터 기초 과정, 동영상컨텐츠 제작 기초, 심화 과정을 포함하고 있으며 4가지 주제로 두원공대 교수님이 직접 강사로 참여한 심화연수이다. 이날 연수에 참여한 파주고 이시현선생님은 “평소 브이로그 제작에 관심이 많았는데 자세히 배울 기회가 없었다. 파주교육지원청에서 이런 연수를 기획해서 신청하게 됐는데, 강사님들이 쉽고 재미있게 가르쳐주셔서 연수에 만족한다”라고 말했다. 동영상 편집 기초, 심화과정을 강의한 김석인 교수는“처음에는 선생님들이 생소한 동영상편집프로그램을 다루는 연수내용을 잘 이해하실까 걱정했는데 연수시간동안 집중하는 모습을 보며 선생님들의 열정에 놀라 지도하는 내내 즐거웠다”라고 말했다. 파주미래교육협력지구 유튜브채널에 『1인 크리에이터 도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여주시는 지난 2. 2(목)에 『2023년 여주시고체유용미생물배양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고체유용미생물 가격을 전년과 동일하게 kg당 1,600원으로 동결했다. 이번 회의는 『여주시 고체유용미생물배양센터 설치와 운영조례』에 따라 축산농가용 고체미생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기 위하여 매년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결정된 가격을 3월 여주시보에 고시하고 있다. 축산농가용 고체유용미생물은 가축의 생산성 향상과 가축분뇨의 효율적 발효 및 악취저감을 통한 민원발생 최소화 등 축산업 발전 및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를 목적으로 지난 2014년부터 공급을 시작으로 2022년 한우, 낙농, 한돈, 양계 등 1,002명의 축산농가에 연간 130톤을 공급하여 여주시 축산농가에게 큰 호응을 받고있는 사업이다., 여주시 고체유용미생물 배양센터 위탁기관인 조창준 여주축협조합장은 “코로나 19로 인한 사료비, 환율, 인건비 상승 및 소값폭락 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게는 가격동결이 결정되어 다행으로 생각한다”말한 후 “향 후 고품질의 고체미생물 생산을 통해 악취저감, 증체량 향상을 통한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통영시는 국내 역대 최고규모의 제59회 춘계축구대회연맹전을 대비 음식점 및 숙박업소의 위생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친절·청결·질서의식 제고와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에 걸맞는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오는 2월 6일부터 2월 9일까지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대상은 춘계축구대회로 많은 방문객과 관람객 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전에 소비자식품 ․ 공중감시원이 합동으로 축구대회에 참석한 참가팀의 숙박업소 45개소와 음식점 85개소의 위생 상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이에 업소 내 청결 위생관리, 종사자 건강검진, 식당 및 숙박 요금표 게시 여부 등을 집중 점검과 친절한 손님맞이, 식중독 위해예방, 부당요금 근절에 관한 교육을 함께 병행 실시하여 선수단과 관계자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2일과 9일에도 보건위생과 직원과 소비자식품․공중감시원 15명이 제19회 1.2학년 대학축구대회 참가자 숙소 주변과 설 명절 대비 위생업소에 대하여 친절서비스, 부당요금 근절, 식중독 예방 홍보, 업소종사자 개인위생 철저 등 지도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통영시보건소 관계자는“앞으로도 위생업소 전체를 대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여주시보건소는 여주시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11개소에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를 배부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조기 발견을 통한 감염병 확산 차단을 위해 지난 1월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11개소에 자가진단키트를 1,800개 배부했고, 이번 2월 중 2,650개 추가 배부 예정이다. 여주시보건소는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이후 지속적 돌봄이 필요한 장애인시설의 추가 감염 차단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및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기침예절, 올바른 손씻기 등 개인방역수칙을 지속적으로 지켜나가 주기를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완주군에서 회계분야에만 장장 14년간 근무하며 회계의 전문가로 불리우는 김인숙 주무관(행정 7급)이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북도회장상을 수상했다. 3일 라한호텔에서 열린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북도회 제38회 정기총회에서 김 주무관은 회장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한전문건설협회는 김 주무관이 그동안 지출과 채권업무를 담당하면서 건설공사의 신속한 대금 지급과 적극적인 채권, 체불문제 해결에 따른 공로를 높이 샀다. 김 주무관의 이력은 보통의 공무원과는 다르다. 특수직렬을 제외하고 일반 행정직이 보통 한 업무를 평균 2~3년만 담당하는데 비해 김 주무관은 모두가 꺼려하는 골치 아픈 회계 분야에만 14년간 근무하고 있기 때문이다 김 주무관은 지난해 완주군이 최초로 시행하는 ‘완주군 회계학교’에서 직접 회계 전문교재까지 제작해 공무원과 민간인 400여명을 대상으로 7회에 걸쳐 강의를 실시했고, ‘2022년 완주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선발됐다. 또한, 민간위탁과 보조금 사업이 증가하면서 업무가 서투른 민간인을 대상으로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회계 컨설팅’을 실시하기도 했다. 이런 김 주무관의 역할은 완주군이 지난 1월 한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이천교육지원청은 겨울철 혈액 수급량 감소 위기 상황을 함께 극복하기 위하여 대한적십자사의 협조를 받아 3일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했다. 이번 ‘사랑의 헌혈운동’은 이천교육지원청 주차장 앞 배치된 헌혈버스를 통해 9시 30분부터 3시간가량 진행됐으며 교육지원청 직원들이 헌혈에 참여했다. 조기주 교육장은 “적극적인 나눔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헌혈 운동에 동참함으로써 사회에 이바지하겠다”라며 이천교육지원청 교직원의 헌혈을 격려했다. 한편 이천교육지원청은 올해 분기별로 헌혈 운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완주군이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등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을 지원한다. 3일 완주군은 ‘2023년 유해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시설은 울타리(전기, 철선 등), 포획틀, 해태망, 경음기 등 유해야생동물의 침입을 제어하는 시설로 설치비의 60%(최대 177만원)까지 지원한다. 매년 반복된 피해지역이나 피해예방을 위해 자구노력이 있는 지역 등에 우선 지원된다. 신청은 오는 24일까지로, 희망농가는 신청서와 구비서류(토지대장, 토지사용승락서 등)를 갖춰 피해 토지 소재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임동완 자원순환과장은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등의 피해를 겪고 있는 농가가 사업대상자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많은 농가가 신청하길 바란다”며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방지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순창군은 농한기를 맞아 오는 28일까지 11개 읍면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활력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24개소 경로당 주민이 참여할 예정이며 개소당 10회씩 전문강사가 직접 찾아가 사전 기초검사 실시 후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주요 교육으로는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근력강화운동, 건강수명 늘리기를 위한 생활실천교육, 정신건강을 위한 원예 및 공예교실 등이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로 움츠렸던 어르신들의 생기가 되살아나 경로당은 금세 열기로 가득 찼다. 쌍치면 중안마을 어르신은 “ 오래간만에 이렇게 즐겁고 흥겨운 시간을 보내 힘이 저절로 생긴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시간을 자주 만들어 달라”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순창군이 2023년 군비 4억원을 확보해 저소득층과 다문화·다자녀 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 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하여 학습활동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현재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문화, 다자녀(셋째아 이상)로 보호자와 학생이 순창에 함께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며 관내 학습시설에서 수강하는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이다. 지원금액은 학년 및 소득에 따라 2과목을 기준으로 96,000원~120,000원까지 지원되며, 국.영.수 등 보습 과목과 예체능 과목을 동시에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수시 신청 가능하며, 복지센터를 통해 지원 대상 적합 여부를 확인받은 후 희망하는 학습시설에 신청서를 매월 2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다만, 3월에는 학년 변동에 따라 지원금액이 변동되므로 신규 및 기존 지원 학생도 오는 2월 17일까지 읍면에서 자격확인 후 학원에 제출하여야 한다. 최영일 군수는“순창군은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정책을 시행하고 있다.”라며“앞으로도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서귀포시 동부보건소는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에 발견해 암 치료율을 높이고 사망률은 낮추기 위해 국가 암 검진(6대 암)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올해 국가 암 검진 대상자는 홀수년도 출생자로 의료급여 수급권자, 건강보험 가입자 및 피부양자로서 당해 건강보험료 부과기준에 해당하는 자(지역가입자 월 보험료 114,500원 이하, 직장가입자 월 보험료 61,000원 이하)는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위암은 만 40세 이상 남녀, 대장암은 만 50세 이상 남녀, 유방암은 만 40세 이상 여성, 자궁경부암은 만 20세 이상 여성, 폐암은 만 54세 ~ 74세 남녀 중 폐암 발생 고위험군*, 간암은 만 40세 이상 남녀 중 간암 발생 고위험군이 대상이다. 우리나라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6대 암(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 간암)은 비교적 간단한 방법으로 조기 발견이 가능하며 조기 치료 시 90% 이상 완치가 가능하다. 동부보건소 관계자는 “국가 암 검진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적기에 암 검진을 실시하여 건강한 삶과 행복을 영위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광명시 철산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월 2일 관내 철산권역(LG 슈퍼 위치) 마을 냉장고에 회원들과 정스럽게 만든 치킨, 볶음밥 및 짜장 등 45여 개의 밑반찬과 도시락을 기증했다. 철산2동 새마을부녀회는 2022년부터 관내 마을 냉장고에 직접 만든 밑반찬과 도시락을 주기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매주 1회씩 진행할 예정이다. 황숙자 철산2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사랑의 밑반찬 및 도시락 나눔을 통해 매주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달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많은 봉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홍승종 철산2동장은 “항상 이웃사랑에 앞장서 주시는 철산2동 새마을 지도자부녀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밑반찬과 도시락 나눔이 지역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철산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매년 방역작업과 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을 위해 광명마을 냉장고 밑반찬, 도시락 나눔 외에도 복날 삼계탕, 겨울 김장김치 나눔 등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와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인천 동구가 2023년 상반기 ‘찾아가는 평생학습 나들이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나들이 강좌는 5인 이상의 팀을 구성한 동구 주민을 대상으로 4월부터 6월까지 운영된다. 강좌는 수강생들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진행되며 직업능력, 문화·예술·체육, 인문·교양 등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맞춤형 강좌의 특성을 고려해 학습 사각 지역에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며, 신청은 동구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주민들에게 풍부하고 끊임없는 학습의 기회를 제공해 누구나 지속적인 배움을 이어갈 수 있는 행복한 평생학습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교육지원과 평생교육 담당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광명시는 관내 거주 임산부를 대상으로 2월 28일까지 ‘2023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 신청을 접수받는다.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은 임산부에게 친환경 농산물, 유기가공식품 등을 꾸러미 형태로 지원하여 임산부 건강증진과 친환경농산물 소비 확대를 유도하는 생산자‧소비자 상생 사업이다. 이번 ‘2023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은 광명시에 거주 중인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와 신청일 현재 임신부가 신청 대상이며, 1인당 최대 48만 원 상당(본인 부담 9만 6천 원 포함)의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한다. 단, 현재 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참여자와 동일 자녀로 이미 사업 혜택을 받은 임산부는 제외된다. 사업대상자는 자격 검증을 마친 신청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하여 3월 중 선정할 예정이며, 최종 선정된 대상자는 고유번호를 발급받아 친환경농산물 쇼핑몰에 회원가입 후 11월까지 농산물을 주문할 수 있다. 시는 임산부가 행복한 환경 조성을 위하여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임산부 전원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추첨탈락자, 기간 내 미신청 임산부 등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