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안성택 기자 | 인천 동구는 4일 만석동 테니스장에서 제31회 동구청장기 테니스 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구가 후원하고 동구체육회·테니스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170여명의 동호인들이 우승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날 개회식은 개회 선언, 국민의례, 내빈 소개, 표창 수여, 대회사 및 축사, 선수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을 비롯하여 많은 내빈과 동호인들이 참석했다. 3전 2선승제의 단체전에서는 비타민 클럽이 1위, 현대제철이 2위, 빅뱅클럽과 미추홀 클럽이 3위를 차지했다. 여성부 복식은 이선미·박성순씨가 1위, 초보자들끼리 대결한 ‘테린남’ ‘테린여’ 복식에서는 양형모·이은성씨와 이유진·안여선씨가 각각 1위를 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대회가 테니스인들이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동구도 테니스 시설 환경이 좋아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안성택 기자 | 옹진군은 4일 영흥면 영흥종합운동장과 영흥화력발전소운동장에서 ‘제4회 옹진군축구협회장배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청, 영흥, SBS FC, 연평, 백범(백령 인천), 옹진군청 등 6개팀의 약 13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친목과 우정을 나누면서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옹진군 경제관광국장, 영흥면 유관기관장, 인천시 축구협회장 등의 내빈이 참석하여 대회 개최 축하와 함께 옹진군 축구의 활성화를 기원했으며, A조(대청, SBS FC, 영흥), B조(옹진군청, 연평, 백범)로 2개 조를 편성하여 리그전을 치루고 각 조 1위팀 간 결승전을 벌여 연평팀이 우승, 대청팀이 준우승, 옹진군청팀과 영흥팀이 공동3위를 차지했다. 문경복 군수는 “축구는 우리군 주민들의 체력 증진과 건전한 여가 선용을 위한 옹진군 대표 생활체육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옹진군 축구가 각 면에서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체육정책 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안성택 기자 | 인천 서구는 인천시 인재개발원(서구 심곡동 소재)에서 제7회 서구청장배 전국 시각장애인 쇼다운 경기대회를 큰솔장애인자립생활센터 주최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7회 쇼다운 경기대회는 28일부터 이틀에 걸쳐 진행됐다. 2023년 대회에는 전국 최초 쇼다운 종목 시니어부를 신설하여 청년층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선수들이 참여할 수 있었으며, 유튜브 채널에서도 경기 실황을 시청할 수 있게 했다. 인천 서구 선수 3명을 포함하여 서울, 경기, 인천, 강원, 부산, 전남 등 전국 각지에서 60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쇼다운 경기는 일반인에게 다소 생소한 스포츠 종목으로 보호 장갑과 고글을 착용하고 진행된다. 탁구채보다 긴 나무배트를 사용하여 테이블 위에서 소리 나는 공을 상대편 골 포켓에 넣는 방식이다. 특히, 쇼다운 경기대회는 시각장애인을 위해 고안된 전문 스포츠로써 눈을 가리고 청각에만 의존해서 하는 경기로 집중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는 스포츠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대회 참가를 위해 전국에서 참여해 주신 많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아울러 “쇼다
전국연합뉴스 안성택 기자 | 인천시 동구는 제32회 동구청장기 축구대회를 지난 22일 구민운동장에서 개최했다. 동구가 후원하고, 구체육회와 구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총 12개팀이 참가했다.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한 1개팀은 인천광역시장기 축구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대회는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표창수여, 대회사 및 축사, 선수·심판 대표 선서, 시축 순으로 진행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을 비롯하여 많은 내빈과 동호인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동호인들이 평소 다듬어 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라며 축구인들의 화합을 도모하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안성택 기자 | 인천 중구 직장운동경기부 펜싱팀은 13일부터 전남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진행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사브르 단체전 우승, 플러레 단체전 준우승, 개인전 3위의 호성적을 거뒀다. 먼저 전은혜, 지영경, 김도희, 양예솔로 이뤄진 ‘여자 사브르팀’은 16강에서 경북팀을 꺾고, 8강에서 지난해 우승팀인 안산시청에게 45대 42로 승리 후, 4강에서 광주호남대를 45대 30으로 이기며 파죽지세로 결승까지 올랐다. 결승에서는 서울선발팀을 45대 36으로 완파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오혜미, 조아로, 김현진, 문세희으로 이뤄진 ‘여자 플러레팀’은 16강에서 서울선발팀을 35대 31로, 8강에서는 전남선발팀을 45대 23으로 꺾었다. 4강에서는 부산팀에게 43대 42로 1점 차로 승리하며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결승에서 경기선발팀에게 패하며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오혜미 선수는 ‘여자 플러레 개인전’에서 16강에서 구현진 선수를 16대1로, 8강에서는 한아름 선수를 16:12로 승리하며 준결승에 올랐다. 이어 홍세나 선수에게 10대 16으로 아깝게 패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전국연합뉴스 안성택 기자 | 인천시 연수구청 리틀야구단이 10월 5일부터 10월 8일까지 제주도 서귀포 리틀야구장에서 열린 ‘제4회 MLB 컵 전국 리틀야구대회’에서 U-10(10세 이하) 그룹 준우승을 차지했다. 메이저리그베이스볼(MLB)이 주최하고 (사)한국리틀야구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U-10 부문에 63개 팀, U-12 부문에 105개 팀이 참가해 국내에서 가장 많은 유소년 168개 팀이 참가하는 사상 최대 규모이다. 지난 6월 초 경기 화성 드림파크에서 예선전이 열렸으며, 연수구청 리틀야구단(U-10)은 예선에서 3연승으로 제주도 서귀포에서 열리는 본선(8강)에 진출한 바 있다. 연수구청 리틀야구단은 8강에서 인천 남동구 팀에 4대2로 승리하며 준결승에 진출하고 경기 성남 위례 팀을 2대1로 누르고 결승전에 올랐으나 경기 용인 수지구 팀에 0대1로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김재현 감독을 비롯한 지도자와 선수들이 하나 된 힘으로 매일 흘려온 땀의 결과”라며, “한국 야구의 미래인 우리 선수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국연합뉴스 안성택 기자 | 옹진군은 옹진군청 직장운동부 여자카누팀 김여진, 김다빈, 한솔희 선수가 제19회 중국 항저우아시안게임 카누 드래곤보트 여자팀 종목에 출전하여 드래곤보트 1,0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옹진군에 의하면 옹진군 카누선수단의 뛰어난 기량과 실력을 인정받아 2023년 카누 드래곤보트 여자팀 국가대표 14명 중 옹진군 카누선수단이 3명이나 선출됐다. 한국 여자 드래곤보트(용선) 대표팀은 지난 6일 중국 저장성 원저우 용선스포츠센터에서 항저우 아시안게임 마지막 경주로 열린 1000m 결선을 4분55초668로 마치며 동메달을 차지했다. 북한은 한국보다 0.833초가 늦은 4분56초501에 결승선을 통과했다. 중국 뱃놀이에서 유래한 용선은 키잡이와 북잡이 각 1명 그리고 노잡이 10명 등 12명이 한 팀으로 경쟁하는 종목으로 한국 여자 드래곤보트 대표팀이 단독으로 아시안게임 메달을 차지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문경복 군수는 “옹진군청 카누선누선수단이 국가대표로 아시안게임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옹진군을 넘어 대한민국 위상을 높이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고
전국연합뉴스 안성택 기자 | 인천시 연수구청 유소년축구단이 24일 연수구 용담근린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제5회 연수구청장기 유소년 축구대회’에서 U-12(12세 이하) 그룹 우승을 차지했다. 지역 엘리트 선수를 발굴, 육성하고 유소년 축구의 활성화를 위해 열린 이번 대회는 연수구청 유소년축구단을 비롯한 8팀이 참가해 그룹별로 조별 리그를 거친 후 본선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수구청 유소년축구단은 인천 동구청 축구단을 상대로 3대0으로 승리하며 우승트로피를 품에 안았고, 지도자상, 최우수선수상, 득점상, 골키퍼(GK)상 등 개인상을 휩쓸며 연수구청 유소년축구단의 실력을 입증했다. 또한 같은 날 열린 U-10(10세 이하) 그룹에서는 6팀이 참가한 가운데, 연수구청 유소년축구단이 결승에서 YSC축구클럽과 1대1 무승부 끝에 승부차기 4대5로 아쉽게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조상민 감독을 비롯한 지도자와 선수들이 하나 된 힘으로 매일 흘려온 땀의 결과”라며, “한국 축구의 미래인 우리 선수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국연합뉴스 안성택 기자 | 아시안게임 남자 대표팀이 쿠웨이트를 무려 9골차로 물리치고 대회 3연속 우승을 향한 시동을 걸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남자 대표팀은 19일(한국시간) 중국 저장성 진화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E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정우영의 해트트릭과 조영욱의 멀티골 활약에 더해 백승호, 엄원상, 박재용, 안재준이 각각 한 골씩 추가하며 9-0으로 이겼다. 앞서 열린 같은 조의 다른 경기에서는 태국과 바레인이 1-1로 비기면서 한국이 조 선두로 나섰다. 한국은 오는 21일 태국과 2차전을 벌인다. 이번 대회는 각 조 1,2위 12팀에 3위 중 성적이 좋은 4팀을 더해 16팀이 토너먼트로 우승을 가린다. 황 감독은 조영욱(김천상무)과 고영준(포항스틸러스) 투톱을 내세웠다. 미드필드 라인은 정우영(슈투트가르트, 독일)-정호연(광주FC)-백승호(전북현대)-엄원상(울산현대)으로 구성됐다. 포백 수비진은 박규현(디나모드레스덴, 독일)-박진섭(전북현대)-이한범(FC미트윌란, 덴마크)-황재원(대구FC)이다. 골문은 이광연(강원FC)이 지켰다. 아시안게임에 앞서 위르
전국연합뉴스 안성택 기자 | 인천시 동구는 17일 송현근린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제4회 동구청장배 전국 외발자전거 대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동구가 후원하고, 동구체육회와 동구외발자전거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동구를 비롯한 서울, 인천, 경기, 전라북도 전국 각지에서 온 총 150여명의 참가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동구 외발자전거 협회는 2012년에 창립되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대회를 비롯한 각종 대회에 참가하여 실력을 뽐낼 만큼 회원들의 실력이 탄탄하다. 특히 매주 수요일에는 신규 동호회원들을 위한 무료강습을 진행하여 몸의 균형감각 향상과 척추 교정 효과를 도모하고 있어 신규 회원들의 유입도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이번 대회가 외발자전거 동호인들의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모두 부상없이 멋진 경기를 펼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안성택 기자 | 대한노인회 인천동구지회는 8일 동구주민행복센터에서 제4회 동구지회장배 한궁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한궁은 전통놀이인 투호와 전통종목인 궁도 그리고 서양의 양궁과 다트를 접목시킨 우리나라 대표적인 생활체육으로 알려져 있으며, 인천 동구는 2023년 개최된 인천광역시장기 노인건강체육대회에서 한궁 부문 개인전 1, 2위와 단체전 2, 3위를 차지했을 만큼 우수한 경기력을 발휘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날 대회는 동구 노인들의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내빈과 경로당 회원, 선수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39개 경로당에서 각 3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대회가 진행됐고 각 경로당 회장과 회원들은 승패와 상관없이 열띤 응원을 하며 화합과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동구가 살고 싶은 도시, 활기찬 행복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한궁대회가 동구 어르신들이 화합하는 즐거운 축제의 한마당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안성택 기자 | (사)대한노인회 인천광역시 서구지회는 8일 서구 실내게이트볼장에서 제25회 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노인지회 임원 및 노인게이트볼 연합회 10팀이 참가했으며, 오전에는 예선전과 개회식이, 오후에는 본선전 및 결승전이 진행됐다. 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 대회는 서구청(구청장 강범석)의 지원받아 개최됐으며, 선수들의 활기차고 적극적인 경기 참여로 성황리에 종료됐다. 최종 우승은 태봉1팀이, 준우승은 신현1팀에서 각각 차지했다. 게이트볼은 스틱으로 공을 쳐 게이트를 통과시키는 경기로 △격렬하거나 큰 힘이 필요한 동작이 없어서 신체에 부담이 없고, △걷는 것을 중심으로 하는 가벼운 전신 운동으로, △팀워크와 적당한 경쟁 등을 통해 우울증을 예방하는 등 심신에 긍정적 영향을 주어 어르신들에게 적합하고 좋은 운동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항상 응원한다. 노인게이트볼 연합회처럼 건전한 노인생활체육 동호회가 잘 운영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안성택 기자 | 인천 서구는 2일에 가좌동 1-11에 건립한 가좌배수지배드민턴장의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구청장을 비롯하여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지역주민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가좌배수지배드민턴장은 총 사업비 23억여원이 투입된 시설로, 지상1층 연면적 702.75㎡의 규모에 배드민턴장(4면), 휴게실, 탈의실, 관리사무실, 실외화장실(1개동), 주차장(8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운영 시간은 주말 및 평일 오전6시부터 오후10시까지이며 당일 현장 선착순 접수로 이용가능하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가좌배수지배드민턴장의 공사와 개관을 위한 협의가 진행되는 동안 기다리고 인내해주신 지역주민과 배드민턴 동호인분들께 감사드린다. 가좌배수지배드민턴장이 화합의 체육공간으로 지역주민에게 사랑받는 시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안성택 기자 | 제4회 인천 동구청장배 야구대회가 19일 동산중학교에서 개막했다. 동구가 후원하고 동구체육회와 동구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총 10개팀이 우승을 향한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오는 9월 2일까지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개막식은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표창수여, 대회사 및 축사, 선수대표 선서, 시구 순으로 진행됐으며, 김찬진 동구청장을 비롯해 많은 내빈과 동호인들이 참석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동호인들이 평소 다듬어 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며 “야구인들의 화합을 도모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안성택 기자 | 인천시 서구가 13일 개장식을 열고 백석동 58번지 일원 드림파크 문화재단 축구장을 새로 단장했다고 밝혔다. 서구는 총사업지 19억8천만 원을 들여 기존 마사토로 된 드림파크 문화재단 축구장에 인조 잔디(면적 17,040㎡)를 설치했다. 아울러 이동식 화장실, 이동식 관람석, 음수대, 기록실 등을 설치하고 펜스와 배수로도 정비했다. 13일 열린 개장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주민 등이 참석해 축구장 개장을 기념했다. 이 자리에서 강범석 서구청장은 “드림파크 문화재단 축구장 개장을 축하며 구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 많은 공공 체육시설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