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이완섭 서산시장은 “시민 불편을 대폭 해소할 초록광장·예천지구 공영주차장 사업을 내년 준공을 목표로 올해 착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 서산시는 7일 오전 10시 서산문화원 공연장에서 부춘동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시민과 대화 행사를 개최했다. 열띤 소통이 이어지는 가운데, 초록광장 설치로 기존 중앙호수공원의 주차 불편을 해소해달라는 동민의 건의에 참석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중앙호수공원의 확장과 획기적인 주차 공간 조성으로 18만 시민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해 왔다”라며 “기존 임시주차장 부지를 3배 활용해 시민의 편의를 대폭 확대하고 불편은 해소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올해 실시설계 용역 추진과 함께 올해 상반기 시민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사업 설명회 등을 개최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방침이다. 시유지인 토지 비용을 제외한 실제 사업비는 274억 원이며, 이 중 100억 원은 충청남도 도비 지원으로 충당해 실제 시비는 174억 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초록광장·예천지구 공영주차장 조성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이완섭 서산시장이 6일 동문2동을 시작으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 지역 주요 현안의 해결책 모색에 나섰다. 충남 서산시는 이날 동문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동문2동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시민과 대화’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동민들은 동문동 번화로 도시재생 사업 확대, 중심상가 내 작은 광장 조성, 동문동 공영주차타워 건립 등 동문2동 원도심 활성화 방안을 이 시장에게 건의, 질의했다. 시는 원도심 활성화의 한 방안으로 원도심에 대한 시민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동문2동 일원에 공영주차장 건설 사업을 추진해 왔다. 지난해 동문2동 행정복지센터 앞 동문동 304-2번지 일원에 연면적 4,984㎡ 지상 2층 규모의 공영주차타워를 조성 중이며, 이를 통해 223면의 주차면을 시민에게 제공할 방침이다. 동문동 공영주차타워는 올해 9월 준공될 예정이며, 시는 공사 기간 주차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김신환 동물병원 옆 20면, 동문동 290-5번지 일원 50면을 임시 공영주차장으로 조성했다. 또한, 동부전통시장에 대한 접근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이완섭 서산시장이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을사년 새해를 맞아 언론인과의 대화를 갖고 지난해 주요 성과와 올해 시정 운영의 청사진을 밝혔다. 이 시장은 “승풍파랑과 극세척도의 기치로 시정을 펼쳐온 것을 바탕으로, 올해 법고창신(法古創新)의 자세로 시정을 이끌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시정 역동성 가시화의 해’로 삼았던 지난해의 주요 10대 성과로 △초록광장·예천지구 공영주차장 조성 본격화 △제3기 수소도시 지정 △충청권 최초 국제 크루즈선 운항 등을 뽑았다. 이어 이 시장은 △풍요로운 경제도시 △걱정없는 복지도시 △품격있는 문화도시 △오감만족 관광도시 △비전있는 희망도시 등 5대 시정 목표 실현을 위한 올해 주요 사업을 설명했다. 먼저, 시는 풍요로운 경제도시 도약을 위해 하늘길, 땅길, 철길, 바닷길 등 사통팔달 교통인프라 구축에 지속적인 행정력을 집중, 서산시의 비전을 넓힌다. 하늘길인 서산공항은 2028년 개항을 목표로 올해 기본 및 실시설계를 추진하며, 땅길인 서산~영덕간 고속도로는 2030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철길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025년도 군 소음 피해보상금’ 신청을 2월 28일까지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연도 피해보상금은 2024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관내 소음 대책 지역에 주민등록지를 두고 실제 거주한 주민을 대상으로 지급된다. 지난해 신청하지 못한 주민도 지난 보상금 신청 공고 후 5년 내 신청하면 소급해서 받을 수 있어 올해 신청하면 되며, 지연이자는 지급되지 않는다. 시에 따르면 관내 소음 대책 지역은 6개 지역(음암면, 해미면, 고북면, 운산면, 수석동, 석남동)의 일부 구역이다. 주민은 국방부가 운영하는 군 소음 포털시스템에서 거주지 주소의 소음 대책 지역 해당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피해보상금 신청은 서산시 기후환경대기과, 음암면 주민자치센터, 해미면·고북면·수석동·석남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방문이 어려운 경우 등기우편(서산시 고운로 177, 서산시청 기후환경대기과 군 소음 피해보상지원팀), 정부24 온라인을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특히, 방문 신청을 위해서는 접수 장소별로 운영 기간이 다르며,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을 선정하고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를 추진한 직원 10명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각 부서에서 추천한 적극행정 사례 14건에 대해 1차 서면심사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2차 온라인 시민 투표를 진행했다. 또한, 인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과 사례별 적극행정에 이바지한 총 10명의 직원을 우수공무원(장려 5명, 혁신 5명)으로 최종 선정했다. ▲안전총괄과 이종무 주무관(장려)과 한상훈 주무관(혁신)은 공동주택 7개소, 소규모상가 2개소 등에 침수방지시설 설치 지원을 통해 인명·재산 피해를 예방했다. ▲투자유치과 김준희 주무관(장려)과 이승준 팀장(혁신)은 수석농공단지 청년문화센터와 인더스밸리 근로자 복합문화센터 조성의 동시 공모 선정에 기여해 외부재원 52억 원을 확보했다. ▲건설과 박성준 팀장(장려)과 황선명 과장(혁신)은 적극적인 법령해석을 통해 지곡면 장현리 일원의 지상 전신주 제거 및 지중화를 완료해 지역 주민 민원을 해결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이완섭 서산시장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의지를 계승해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2일 을사년 새해를 맞아 대전국립현충원을 방문, 신년 참배를 통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뜻을 기렸다. 또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과 의지를 계승해 더 나은 국가, 살맛나는 서산시 발전에 이바지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신년 참배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산시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서산시지회, 서산시재향군인회 등 단체 회원 80여 명이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현충탑에서 분향과 참배를 하고 천안함 46용사 묘역, 연평도 포격 전사자 묘역, 제2연평해전 전사자 묘역을 찾아 국가를 수호한 호국영령을 애도하고 그들의 뜻을 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을사년 허물을 탈피하고 새롭게 성장하는 푸른 뱀처럼, 18만 서산시민을 위한 서산시 도약과 성장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올해 법고창신(法古創新)의 자세로 지난 성취를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이완섭 서산시장이 2일 충청남도 도청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날 조문에는 이 시장을 비롯한 서산시 간부 공무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희생자의 넋을 기렸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너무나도 슬프고 비극적인 일에 참담한 심정”이라며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신기술을 보급하는 ‘2025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의 신청을 받는다고 1월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은 총사업비 약 29억 원이 투입되며, 6개 분야 총 41개 사업이 마련돼 총 74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업 진행 6개 분야는 △식량작물 △종자산업 △경제작물 △과수·화훼·특작 △농업지원 △축산 등이다. 주요 사업으로 벼 직파재배 확대 기술지원, 시설채소 양액재배 확대 기술지원, 선도 농업인 정예화 성장지원, 탄소 저감형 사양기술 보급 등이 진행된다. 신청 기간은 6일부터 24일까지 19일간이며, 신정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사업대상지가 관내 존재하는 농업인, 법인, 농업인 단체 등이다. 시는 신청 기간 종료 후 현지 조사를 통해 영농 의욕과 새기술 수용 능력 등을 종합 평가해 농업산학렵동심의회를 거쳐 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방침이다. 김갑식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미래를 선도할 관내 농업인들의 기술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앞으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시민 맞춤형’ 도로·교통·주택 분야 행정을 선도하며 지난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두드러진 성과가 창출됐다고 2일 밝혔다. 먼저, 도로 분야에서 시는 지난해 충청남도 주관 ‘2024년 도로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편리한 도로 환경개선에 앞장섰다는 평을 받았다. 시는 지난해 대산읍 간사지선, 인지면 야당선, 음암면 상부선 등 3.9㎞에 달하는 농어촌도로 8개 노선의 확·포장 공사를 완료했다. 특히, 둔당사거리 회전교차로, 서산푸르지오더센트럴 아파트 평면교차로, 갈산교차로 등의 설치·개선 등을 통해 시민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도로 통행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호수공원 주변 3개소에 보행자와 운전자를 인식하는 스마트 횡단보도를 설치했으며, 서산경찰서 앞 사거리에는 보행자 적색 잔여시간 표시기를 설치했다. 교통 분야에서는 행복택시 이용 기준을 완화해 교통 소외지역 시민의 이동 편의를 크게 향상시키는 한편, 해누리(바우처) 택시를 본격 운영하고 특별교통수단 차량도 증차했다. 지난해 7월 1일부터 운영된 ‘교통약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이완섭 서산시장이 지난 1일 을사년 새해를 맞아 100세 이상 어르신을 위문했다. 이 시장은 이날 동문1동에 거주하는 어르신을 만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과 공경의 뜻을 담아 상품권을 전달하고 새해 건강을 기원했다. 시는 경로효친 문화를 확산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매년 1월 1일 위문을 추진해 왔다. 올해는 관내 100세 이상 장수어르신 69명에게 건강 기원의 마음을 담은 상품권이 전달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어려운 시기 희생과 헌신으로 오늘날의 사회 발전을 일궈내신 어르신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며, 어르신의 노후가 따뜻하고 편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이완섭 서산시장이 1일 충령각, 충혼탑, 나라사랑공원,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 위령탑, 희망공원 유공자 묘역에서 신년 참배를 통해 을사년 새해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참배에는 홍순광 부시장, 각 국장, 직속 기관장, 담당관 등 간부 공무원들과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 시의원들도 함께 참석했다. 이 시장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고, 시민의 행복을 위한‘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 실현에 각오와 의지를 다졌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올해를 ‘해뜨는 서산’을 향한 도약과 번영의 해로 실현해 나가겠다”라며 “법고창신(法古創新)의 자세로 그동안의 성취를 발판 삼아 시민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도시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사랑하는 서산교육가족 여러분! 그 어느 해보다 다사다난했던 2024년을 보내며 맞이하는 2025년은 좀 더 밝고 희망찬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2024년에는 서산AI센터 개관을 시작으로 모든 학생들에게 인공지능교육과 학생 주도성 미래교육에 정진했습니다. 또한 서산교육발전특구 지정으로 공교육 혁신을 통한 지역인재 양성으로 교육이 특별한 서산으로 거듭나는데 주력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교육이 특별한 서산, 꿈이 특별한 우리’라는 주제로 펼쳐진 지역 연계 진로박람회는 학생들의 미래 설계에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새해에는 위와 같은 성과에 더하여 교육공동체 모두가 만족하는 행복 서산교육에 진력하겠습니다. 첫째, 기초 기본교육에 충실하겠습니다. 디지털 기반 학력향상 ‘온(On)시스템’을 활용, 체계적인 현장 지원을 통해 기초·기본학력을 보장하겠습니다. 또한 협력적 교실 문화 정착을 위한 단위학교 중심의 교사 학습공동체와 행복지원장학을 운영하겠습니다. 둘째, 지역 특화 콘텐츠와 인프라 활용을 강화하겠습니다. 서산AI교육체험센터, 류방택천문기상과학관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과 학생 주도의 동아리 운영, 지역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을사년(乙巳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서산시 발전을 위해 늘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해 극세척도(克世拓道)의 자세로 어려움을 슬기롭게 헤쳐내고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룬 해였습니다. 충청권 최초 국제크루즈선의 성공적인 취항을 통해 국제 관광도시로서의 발판을 마련했으며, 대한민국 크루즈 7대 기항지로 자리매김하게 됐습니다. 충남의 첫 하늘길로 기대를 모으는 서산공항 건립은 2028년 개항을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올해 5월에는 서산-영덕선 고속도로 전 구간이 착공되어, 동서 교통망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동시에 지역 균형발전의 토대가 마련됐습니다. 그린 UAM-AAV 핵심부품 실증지원 센터 유치와 수소도시 선정, 기회발전특구 지정으로 미래 신산업 성장동력을 확보하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호수공원의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고 도심속 허파 역할을 할 초록광장 예천지구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습니다. 새해는 법고창신(法古創新)의 자세로 그동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가 30일 오후 6시 26분경 팔봉면 고파도리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선박 전복으로 실종된 4명을 찾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선박 전복 직후 서산호를 투입해 태안해경의 인근 해역 수색 활동을 지원했으며 31일 직원 100여 명, 드론을 투입해 실종자 수색에 나섰다. 투입된 직원 100여 명은 구도항과 벌말항 등 실종자가 파도에 떠밀려 왔을 가능성이 있는 해안가를 중심으로 넓게 분산해 수색에 전념하고 있다. 또한, 실종자 발견을 기다리고 있는 가족을 위해 구도항 어민회관에 가족지원실을 마련했다. 해병대전우회, 인명구조대, 한국해양구조대 등 민간 단체 50여 명도 보트 4대를 통해 실종자 수색에 나섰다. 전복됐던 선박에는 총 7명의 선원이 탑승해 있었으며, 2명은 구조됐으나 5명은 실종됐으며 31일 오전 4시 34분경 실종자 1명이 발견됐다. 시는 실종자 수색 인력을 동원하고 필요 물품을 지원하는 등 아직 찾지 못한 실종자 4명의 수색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실종자 발견을 기다리고 있는 가족, 동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서산문화재단은 12월 27일 서산시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2024 충남인물열전 콘텐츠 개발사업의 결과물인 '미디어 승무' 제작발표회를 개최했다. 충청남도와 서산시가 주최하고 충남문화관광재단과 서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지역의 역사적 인물을 소재로 문화예술 콘텐츠를 개발하고 대중에 선보이고자 기획되었다. 이에, 재단은 잊혀가는 서산의 전통문화인 중고제 故심화영 선생의 작품인 충남 무형유산 '승무'를 활용하여 미디어 기술과 접목한 기술 융복합 공연 레퍼토리의 초기모델을 개발했다. 이번 시연의 특징은 LED 기술을 승무 의상 전체에 이식한 듯한 시도는 전국에서 최초로 시도되었다. 그뿐만 아니라 무대에 수놓아지는 프로젝션 맵핑은 관객들의 시선을 훔치기에 충분했다. 임진번 서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전통문화 승무가 기술과 융복합하여 대중들에게 한층 가까워지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내년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승무뿐만 아니라 다양한 서산 중고제 예술이 대외로 뻗어나가는 역할을 할 지역 대표 브랜드 공연 제작으로 이어지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