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이 지난 27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CCTV 통합관제센터 신축을 위한 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유천호 군수, 이태산 부군수를 비롯한 국‧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설계 공모 시 제시한 건축계획 보고 및 과업 수행 방향 순으로 진행됐다. 강화군 CCTV 통합관제센터는 현재 1,700여 대의 CCTV를 운영 중인데, 기하급수적인 CCTV 증설과 각종 재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신축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군은 사업비 약 107억 원을 투입해 강화읍 관청리 170-10번지에 지상 5층 규모의 CCTV 관제실․장비실․업무시설․휴게실․재난 안전상황실이 갖춰진 CCTV 통합관제센터 신축을 계획한 것이다. 설계의 기본방향은 관내 방범, 재난 상황 등을 실시간으로 수집․제공하는 기능적이고 창의적인 관제센터를 건립하는 것으로, 군은 2024년 상반기 설계 용역을 마치고 2025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천호 군수는 “방범‧방재 활동의 중요성이 나날이 증가하는 가운데, CCTV 통합관제센터 신축이 도시 안전센터로서 중요한 역할을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옹진군은 공무원들이 불합리한 규제나 관행을 극복하고,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행정을 실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군은 적극행정 지원을 통해 조직문화를 바꿔가고 있으며,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한 결과로 감사원 또는 상급기관으로부터 감사를 받게될 경우 공무원의 면책 신청과 심사과정을 지원하기 위한 ‘적극행정 면책보호관’제도를 도입했다. 또한, 소극행정 판단기준, 유형별 사례 등의 내용을 담은 ‘소극행정 예방안내서’를 전 직원에게 배부하여 직원들의 적극행정 장려 및 소극행정 예방에 힘쓰고 있다. 문경복 군수는 “적극행정 장려로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켜 공무원들이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나아가 군민을 위한 행정이 실현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이 23일과 24일, 강화군 공무원 18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적극행정 및 정부혁신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과 군민이 체감 가능한 적극 및 혁신행정 실현을 위해 개최됐으며, 전문강사 초빙 교육과 군정 역점사업 현장 방문 견학을 함께 추진했다.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문강사로 활동 중인 김경진 강사에 의해 진행된 역량 강화 교육에서 적극 및 혁신행정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직원들의 이해와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타 자치단체의 우수사례를 설명했다. 또한, 인천시 최초의 지방정원으로 지난 5월 개원 이후 30만 명 이상이 방문 중인 화개정원과 함상공원 운영을 시작으로 외포 종합어시장 등이 조성될 외포권역 종합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군정 역점 사업 추진현황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유천호 군수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직원들의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문화가 정착되어 군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강화군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 어린이집 연합회는 강화문예회관에서 ‘2023년 강화군 보육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내 13개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160여 명과 내외빈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강화군 보육의 미래, 우리가 함께합니다’를 주제로 보육의 중요성과 보육 교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은 송애순 연합회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결의문 낭독, 보육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보육 교직원들의 힐링을 위한 레크리에이션도 이어졌다. 송애순 강화군 어린이집 연합회장은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과 열정으로 하루를 한 시간처럼 지내시는 선생님과 교직원, 원장님들이 함께 화합하고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천호 군수는 “강화군 보육을 책임지고 있는 보육 교직원 여러분들의 헌신에 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리며, 수상자들에게도 다시 한번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노인문화센터가 지난 22일 사회활동 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 585명을 대상으로 노인 일자리 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 2023년도 노인 일자리 사업 실적 및 활동 사항을 분야별로 면밀히 분석·검토했으며, 내년도 사업 방향을 제시해 참여자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6명에 군수 표창 수여 및 연극 관람을 병행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어르신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각자에게 적합한 직종을 개발하고, 근로 능력이 있는 어르신에게는 기회를 우선 제공해 사회적 지위를 향상하겠다.”면서 “공익 활동 외에 정신건강 및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문화예술 활동 개발에도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한기량 센터장은 “어르신이 일하는 즐거움을 통해 건강을 다지고, 지역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은 2024년도 본예산 6,612억 원을 편성해 강화군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본예산보다 3.41%(218억 원) 증가한 규모로, 국고보조금은 전년대비 11.1% 증액된 2,014억 원, 시비보조금은 전년대비 11.4% 증액된 920억 원을 확보했다. 내년도 경제 불확실성으로 인한 지방세 및 지방교부세 감소가 예상되는 어려운 세입여건 속에서도 우리군 실정에 맞는 적극적인 사업 발굴과 관련 부처 방문 등 긴밀하고 전략적인 대응 활동으로 이 같은 성과를 얻었다. 강화군은 2024년도 본예산에 대하여 전략적이고 효율적인 재정운용을 통해 민선 8기 주요 사업과 군민들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복지·지역균형 등 군민들의 삶의 질 제고에 중점을 두어 예산을 편성했다. 2024년도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등 촘촘한 복지정책 추진을 위해 기초연금 등 노인생활안정지원 사업 664억 원, 장애인연금 및 활동지원 사업 113억 원, 아동·영유아지원 사업 270억 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 133억 원, 어르신 무상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옹진군 덕적면은 지난 22일, 운주봉 등산로 일대에서 면 직원과 산불감시원들이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운주봉 등산로 일원은 많은 등산객이 즐겨 찾는 관광지로, 관광객이 버리고 간 생활 쓰레기가 많아 집중적으로 이를 정비하여 깨끗한 덕적면 이미지를 조성하고자 진행됐다. 이번 활동에는 덕적면 산불감시원, 면 직원 등 4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방치된 생활쓰레기 1톤을 수거했다. 서미영 면장은 “일교차가 크고 추운 날씨에도 덕적면에 애정을 갖고 환경정화 활동에 힘써주신 직원과 산불감시원께 감사드리며, 청결한 덕적면을 만들기 위한 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문경복 옹진군수가 24일 옹진군 의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장에서 내년도 군정 주요 시책과 예산편성 방향을 포함한 시정연설을 발표했다. 이번 연설에서 문경복 군수는 “내년에도 저성장 고물가로 지역경제는 물론 주민들의 삶은 한층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군민의 행복과 인구유치를 위한 비전과 정책을 새롭게 가다듬어 담대한 도전을 계속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특별히, "주민들의 평안한 삶을 위해 교통·주거·복지 등 정주여건을 한층 강화하고, 자연경관의 관광명소화, 미래형 농수산업 육성, 산업단지 유치 등 지역경제 성장으로 사람들이 모여드는 살고 싶은 옹진으로 새롭게 변화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중점 추진전략으로 군민의 이동권 확보를 위한 교통혁신, 맞춤형 지원으로 소상공인의 재도약 기반 마련, 농수산업의 안정과 경쟁력 강화, 보석 같은 천혜자원 관광명소화, 모두가 함께 따뜻한 복지공동체 조성, 새로운 변화를 강화한 인구정책 추진 등 6가지 군정운영 방침을 밝혔다 또한, 내년도 역점시책으로 인천~백령 대형여객선 유치, 대이작~소이작 및 장봉~모도 연도교 건설, K 관광섬 조성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옹진군은 지난 8월 31일 이전 발생한 코로나19 입원 및 격리자에 대한 생활지원비 신청 종료를 앞두고 대상자의 기한 내 신청을 서둘러 줄 것을 집중 홍보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생활지원비 지원 사업은 코로나19로 입원 또는 격리 통지서를 받은 대상자에게 생활지원비 또는 유급휴가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신청 대상자는 코로나19가 4급 감염병으로 전환되기 이전인 지난 8월 30일까지 격리 또는 입원한 군민이다. 8월 30일까지 양성통지 문자를 받고 격리 참여자로 등록 후 격리를 이행한 경우 지원대상이 되며, 격리가 종료된 날의 다음 날부터 90일 이내에 신청해야 한다. 옹진군은 지난 2020년 3월부터 올해 8월까지 3,170가구에 약 8억원의 코로나19 생활지원비를 지원해왔다. 생활지원비 신청은 정부24 시스템또는 주소지 면사무소에서 가능하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3일, 제2회 옹진군 DMZ 관광 콘텐츠 공모전 최종발표 및 심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옹진군 DMZ(NLL)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지역문화기반 체험형 관광상품을 운영하고 있는 전국의 사업자 또는 새롭게 체험형 관광상품을 개발하고자 하는 예비 창업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공모 주제는 옹진군 DMZ(NLL) 지역(연평면, 백령면, 대청면)의 역사문화, 음식, 레저, 이색체험, 가이드투어, 숙박결합 체험 등으로 옹진군만이 가지고 있는 역사·문화자원, 자연자원, 안보자원 등을 활용한 여행코스, 관광 상품 또는 지역음식 소재로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기획하는 것이다. 올해 7월24일부터 9월3일까지 접수를 진행했으며, 전년대비 약 200% 증가한 30팀이 지원하였으며, 이 중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10팀의 제안이 최종 발표심사 대상으로 선정됐다.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참여 팀에게는 관광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교육, DMZ 선진 관광(2박 3일) 체험 및 관광 상품 소개서 제작의 혜택이 주어진다. 최종 발표심사를 통해서 대상,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옹진군리장연합회는 지난 21~22일 충북 단양군에서‘2023년도 이장 역량강화 직무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옹진군리장연합회의 주관으로 개최된 워크숍은 이장 및 군수, 관계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봉사하고 민과 관의 가교역할로서 활약하는 이장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하였으며 특히,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행복한 리더가 행복한 마을을 만든다’라는 주제로 이장의 직무를 이해하고 마을 발전을 위해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강의선 연합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도서지역 특성상 자주 뵙지 못하는 다른 면의 이장님들과 소통과 화합의 장을 가질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우리 고장을 위해 무슨 노력을 해야하고 어떠한 마음가짐을 갖춰야 하는지 알 수 있었고, 새로운 옹진군, 신나는 옹진군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문경복 군수는“군정의 최일선에서 마을 구석구석의 현안사항 해결과 지역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이장님들께 항상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옹진군 발전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드린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옹진군은 지난 22일, 인천연안여객터미널에서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성폭력 및 가정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성폭력 추방주간을 맞아 성폭력, 가정폭력 및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주민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옹진군에서'도서 지역 찾아가는 여성폭력 이동 상담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여성 긴급전화 1366 인천센터와 인천중부경찰서가 합동하여 진행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폭력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강조하고, 각 면에 설치된 여성·아동 신고함 홍보, 여성·아동이 위급한 상황에 대피할 수 있는 안심지킴이집 홍보 활동을 펼쳤다. 문경복 군수는 “성폭력 및 가정폭력은 강력한 처벌과 피해자에 대한 사후적인 조치도 중요하지만, 애초에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예방이 중요한 만큼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모든 군민이 폭력 없이 살 수 있는 사회안전망을 구축하여 안전한 옹진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이 20일, 강화문예회관 1층 대강당에서 북부지역과 남부지역의 지역 리더 1,600명을 대상으로 ‘2023년 지역 리더 직무(소양)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직무(소양)교육은 오전에는 북부지역, 오후에는 남부지역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지난 주민자치 동아리 발표회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길상면 난타 교실과 선원면 라인댄스 팀이 사전 공연을 펼쳐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곽동근 강사가 ‘웃음과 즐거움이 넘치는 나의 일터 만들기’를 주제로, 이달용 강사는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강화의 미래지향 리더쉽’을 주제로 직무(소양)교육을 진행했다. 지역 리더 직무교육은 행정기관과 주민 간의 가교역할을 수행하는 읍·면의 지역 리더(이장·반장·주민자치 위원)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를 위해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유천호 군수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군민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지역 리더들께 항상 감사하고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강화군의 발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옹진군은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지하 1층에서 운영했던 종합민원실이 쾌적하고 편안한 소통공간으로 새단장된 1층에서 운영을 다시 시작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번 리모델링으로 민원인 대기 공간과 휴게시설이 개선되어 민원인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편안하게 민원업무를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재구성되었으며, 민원인의 동선을 고려해 민원창구를 재배치하여 늘어나는 민원수요도 충족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종합민원실 간판을 유색간판으로 바꾸고 외국어도 병행 표기하여 외국인 민원인도 쉽게 찾도록 개선되었고, 민원실 내 안내표지 하강 및 창구별 색깔 부여로 시인성도 개선되어 좀 더 편리하게 민원 업무를 볼 수 있게 됐다. 문경복 군수는 “민원실 리모델링이 완료되어 민원인들이 좀 더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민원을 볼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옹진군청을 방문하시는 민원인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편리하게 민원 업무를 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8일 인천 남동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3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2개 부문 최우수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는 인천시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진대회’와 함께 그동안 시 주민자치연합회 주관으로 개최해 온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동아리 경연대회’가 통합해서 개최됐다. 인천시 각 읍·면·동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는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진대회’에는 옹진군 대표로 자월면 주민자치회가 ‘일상의 즐거움, 수국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참가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자월면 주민자치회는 올해 자월면에서 추진했던 사업의 우수 성과를 10개 군·구 주민자치회와 공유하며, 사업의 기획부터 진행·운영까지 주민들이 합심해 지역 특성에 맞는 우수사업을 발굴하여 눈길을 끌었고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으로 이어졌다. 이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동아리 경연대회’에서는 지난 8월 옹진군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대청면 동백합창단팀이 옹진군 대표로 경연에 참가하여 뉴질랜드 민요와 아리랑을 편곡한 합창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