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3일 자월면 대이작도에서‘대이작 바다역 여행자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문경복 옹진군수와 군의원을 비롯하여 지역주민 등 약 80여명이 참석하여 대이작도의 새로운 관문이 될 여행자 센터 준공을 축하했다. ‘대이작 바다역 여행자 센터’는 지상 2층에 연면적 230㎡규모로 매점과 바다 조망이 가능한 휴게 공간 등을 갖추고 있으며 옹진군은 대이작 바다역 여행자 센터 신축을 위해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약10억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대이작도는 다양한 해양 생물의 서식지와 수려한 해안경관을 품은 섬으로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대표적인 자연생태 관광지임에도 기존 여객선 대합실이 노후화되고 협소하여 이용객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그러나 이번 대이작 바다역 여행자 센터 준공으로 주민과 여행객들의 여객선 이용편의가 대폭 개선되고 대이작도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문경복 옹진군수는“대이작 바다역 여행자 센터 준공으로 주민과 여행객들의 여객선 이용 편의가 대폭 개선될 것으로 생각하며 대이작도의 관광산업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2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2024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옹진군은 재난을 당한 이재민과 위기가정 등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에 기여하고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적십자 특별회비 납부에 동참했으며 이날 특별회비 1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전달했다. 옹진군의 올해 적십자회비 목표 모금액은 2,000여 만원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이번 달 31일까지를 집중모금 기간으로 정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고 사랑을 실천하는 마음으로 적십자 회비 모금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적십자사와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옹진군도 인도주의적 봉사와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 연평면은 지난 13일, 깨끗한 연평면 해양 환경조성을 위하여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지역주민들과 지역 유관기관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리동해수욕장에서 실시되어 해안가의 폐어구, 해양쓰레기 등 5톤의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불법 투기 사전 예방과 종량제 봉투 사용 캠페인도 같이 실시됐다. 또한, 연평면은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3월 말까지 논·밭에 방치되어 있는 폐비닐, 농약 빈병 등 영농폐기물도 집중 수거할 계획이다. 면 관계자는“앞으로 월 2회의 클린업데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주민의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 영흥면은 지난 12일 영흥면 청장년회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현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창호 청장년회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영미 영흥면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해 드리고, 앞으로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후원을 통해 기탁된 성금은 인천시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영흥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故 유천호 강화군수의 영결식이 13일 오전 9시 30분 강화군청 광장에서 엄수됐다. 故 유 군수는 지난 9일 향년 72세의 나이로 별세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故 유 군수의 장례는 장례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윤도영 강화군수 권한대행과 박승한 강화군의회의장, 박용렬 강화군원로자문회의장이 맡아 5일간 강화군장으로 추진됐다. 이날 영결식에는 故 유 군수의 배우자인 이인헌 여사 등 유가족과 시의원, 군의원, 장례추진위원, 공직자, 조문객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영결식은 고인에 대한 묵념과 윤도영 권한대행의 영결사, 박승한 군의회의장의 추모사, 박덕수 인천시 행정부시장의 추모사, 강종훈 장례집행위원의 조사, 불교대표의 왕생 축원, 기독교 대표의 추모 기도에 이어 유족대표의 인사와 집무실 이동 순으로 진행됐다. 윤도영 권한대행은 영결사에서 “강화군의 발전과 군민의 말씀을 정책으로 실현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신 군수님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故 유천호 군수님과 함께 해서 행복했고, 평온한 영면을 기원드린다”고 마무리했다. 영결식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사회적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2024년 우유바우처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05년 1월 1일부터 2018년 12월 31일 사이 출생한 취약계층 학생 등에게 관내 편의점(GS25, CU, 이마트24) 및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국산 원유를 사용한 우유 및 유제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바우처 카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존 학교 우유급식이 학교에서 우유를 일괄적으로 공급하는 방식이었다면 우유 바우처는 학생들이 국산 원유를 사용한 우유는 물론 가공유, 발효유, 치즈 등 수혜자가 원하는 유제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둔 아동·청소년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한부모, 장애인, 국가유공자 자녀 등으로 본인 또는 법적 보호자가 신분증, 증빙서류를 갖춰 거주지 관할 면사무소에 방문해 연중 신청 가능하다. 취약계층 학생들은 3월부터 12월까지 월 1만 5천원 한도에서 바우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최철영 옹진군 농정과장은 "이번 시범사업 추진을 통해 우리 군에 주소지를 둔 취약계층 학생들이 국산 유제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문경복 옹진군수가 12일 인천시민의 방송 주권 회복과 지역방송 활성화를 위한 ‘KBS 인천방송국 설립’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인천의 22개 시민단체가 힘을 모아 발족한 ‘인천 방송주권 찾기 범시민운동본부’에서 KBS 인천방송국 설립 필요성 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인천 주요 기관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조명우 인하대학교 총장의 지명을 받은 문경복 옹진군수는“인천지역의 중요한 이슈와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KBS 인천방송국 설립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KBS 인천방송국과 함께 지역 미디어가 보다 활성화되어 인천방송주권과 시민의 권리가 회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이어서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을 지명하여 릴레이 캠페인을 이어갈 것을 요청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옹진군은 새봄을 맞아 “보물섬의 가치는 청결에서 시작된다” 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깨끗한 옹진군 이미지 조성과 환경보호에 대한 주민 의식 개선을 위해 군과 7개면이 함께하는 새봄맞이 청소주간을 지정하고 3월 6일부터 15일 까지 공무원, 유관기관, 지역주민 및 각종 사회단체와 함께 각 면에 방치되어있던 쓰레기를 정비하기로 했다. 문경복 군수는 “새봄이 시작된 만큼 겨울철 내 묵혀있던 폐기물 정비를 시작으로 주민 스스로가 내 집앞, 내 주변을 청소할 수 있는 분위기가 정착될 수 있기 바란다”며, “보물섬의 가치는 청결에서 시작함에 따라 앞으로도 민·관·군이 하나 되어 다양한 가치를 지닌 옹진군이 될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전했다. 지난 11일 북도면에서 시작된 ‘새봄맞이 청소주간’행사에는 공무원과 유관기관, 지역주민 등 130여명이 참여하여 수기해변 및 느진구지 공터 도로변 폐기물 약 10톤을 수거했으며, 13일에는 연평·백령·덕적·자월·영흥면, 14일 에는 대청면에서 민·관·군이 함께하는 새봄맞이 청소주간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옹진군은 해당 기간 외에도 연중 지속적으로 매월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개의 식용목적의 사육·도축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개 식용 종식 특별법)’이 지난 2월 6일 공포됨에 따라 특별법 관련 사항 안내 및 사업장 운영 현황 조사 등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법 공포에 따라 공포일인 2월 6일부터는 식용목적 개의 사육 농장과 도축·유통·판매시설 등의 신규 또는 추가 운영이 금지된다. 이에 관내에서 식용목적의 개 사육 농장, 도축·유통상인, 식품접객업자는 올해 5월 7일까지 운영신고서를, 8월 5일까지는 개식용 종식 이행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며, 기한 내 미신고·미제출 시 전·폐업 지원 등 지원 대상에서 배제됨은 물론 최대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옹진군은 신고서가 제출된 곳을 대상으로 현장을 방문해 운영 실태 등을 확인하여 폐업이 완료될 때까지 이행계획서 준수 여부 등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최철영 농정과장은 “개 식용 종식 특별법이 잘 시행될 수 있도록 지도·단속하여 올바른 동물 복지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개 식용 종식 특별법의 취지에 따라 식용목적의 개 사육 농장, 도축·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지난 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유용미생물(EM)연구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EM제품 만들기 ’과제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제교육은 미생물의 효능과 활용 방법을 배우는 이론교육과 실제 환경에서 적용하기 위한, EM을 활용한 샴푸, 주방세제 2종을 만드는 실습교육으로 진행됐다. 유용미생물은 작물의 생육증진 및 품질향상, 잡초방제 등 농업 분야에서 주로 이용되고 있으나, 최근에는 비누, 식기세척 등 일상생활은 물론 환경오염방지, 식품 분야의 발효미생물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이용되고 있다. EM연구회장은 “실습으로 홍보샘플을 제작하여 유용미생물을 적극 홍보하고, 앞으로도 친환경 생활문화 정착을 위하여 꾸준히 연구회 활동을 펼칠 것이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유용미생물은 병해충 방제, 토양개량 등 농업분야 뿐만 아니라 냉장고 냄새제거, 욕실청소 등 일상에서도 사용되고 있어 이번 과제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EM에 관심을 가지고 실생활에서도 사용하여 지속 가능한 농업과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의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1월 8일 자월면부터 3월 6일 백령면까지 7개 면에서 총 11회에 걸쳐 관내 농업인, 귀농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2024년도 농촌지도사업과 농정시책을 홍보하여, 많은 농업인들이 필요한 사업을 신청할 수 있도록 유도했으며, 지역 특성에 맞는 주요 품목에 대한 핵심 재배기술 및 주요 병해충 방제 교육을 통해 문제 발생 시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역량강화를 중점으로 교육하고 건의사항 및 질의응답 등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농업인들의 학습능률 향상을 위해 식량작물 및 소득작물 재배기술교재와 주요 작물의 병해충에 대한 진단과 방제에 관련된 병해충 방제 도감을 농사 재배달력과 함께 배부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한해 영농설계부터 철저하게 계획하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농업인들에게 다양한 농업정보와 신기술 등을 제공하겠다”며, “반복적인 교육을 통해 역량있는 농업인재를 육성하여 농업인이 잘 사는 풍요로운 옹진농업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자원봉사센터는 지역 내 취약계층세대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반짝 반짝 옹가네’프로그램이 지난 5일 덕적농가주부모임 봉사단을 시작으로 옹진군 7개 지역에서 올해 연말까지 운영된다고 밝혔다. 반짝 반짝 옹가네 프로그램은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개인위생과 청결이 더욱더 중요시되는 시기에 맞추어 봉사자가 가가호호를 직접 방문하여 주거환경정화 및 안부확인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생적, 정서적으로 지원하고 아울러 집에서 세탁하기 어려운 대형빨래감 등을 봉사자가 수거․세탁․전달하는 행복나눔 빨래방을 운영하여 지역 내 취약세대의 개인위생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해마다 세탁봉사활동에 참여하는 한 봉사자는“올해에도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 행복하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우리가 살고 있는 마을공동체의 성숙한 발전을 위해 봉사 활동에 열심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 대청면은 지난 5일 지역 내 적치 쓰레기를 수거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2024년 새봄맞이 제1회 Clean-Up Day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주민, 해병부대원, 유관 사회단체장, 대청면사무소 직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하여 미아동 해변에 밀려들어온 해안쓰레기 및 방치쓰레기 등 약 20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미아동해변은 바람에 의해 만들어지는 다채로운 물결무늬 백사장이 빼어난 풍광을 지니고 있으며, 빨래판 모양의 물결무늬 주름이 새겨진 주름바위가 즐비하고 수심이 얕아지는 썰물 때는 해안가를 따라 걸을 수 있는 대청면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지만 중국 발 해안쓰레기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 2월 새로 부임한 임승운 대청면장은“관내 환경정비를 위한 이번 Clean-Up Day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 이후에도 주요 관광지 및 취약지를 중심으로 Clean-Up Day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누구나 찾아오고 싶어 하는 섬 대청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 백령면 주민자치회는 4일 백령면사무소에서 백령 드럼 동호회에 전자 드럼 두 세트를 전달했다. 부족한 장비로 제한된 활동을 펼치던 백령 드럼 동호회는 이번 드럼전달을 통해 이전보다 많은 인원들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달은 지역 내 예술 및 문화 활동 지원을 위한 백령면 주민자치회 노력의 일환으로, 백령면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동호회의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장태헌 백령면 주민자치회장은“지역의 문화와 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것은 주민자치회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드럼 동아리가 더 나은 장비를 가지고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도록 도울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옹진군 관계자는“옹진군은 주민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옹진군은 섬 지역 주민에 대한 무료진료사업 추진 활성화를 위해 지난 4일 인천광역시와 한림병원, 뉴성민병원, 현대유비스병원, 인천기독병원과 1섬 1주치 무료진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림병원은 자월도, 뉴성민병원은 신․시․모도, 현대유비스병원은 백아도, 울도, 지도, 인천기독병원은 문갑도, 굴업도에서 섬 지역주민들에게 무료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로써 옹진군은 “1섬 1주치병원”을 기존 5개(인하대병원, 길병원, 인천세종병원, 인천성모병원, 나은병원) 의료기관, 8개 섬에서 9개 의료기관, 17개 섬으로 확대하여 섬 주민 건강권 보장의 기틀을 마련했다. 특히, 현재 의료대란이 현실화 되는 가운데 섬 지역 무료진료 사업은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ㆍ관이 협력하여 주민 건강안전을 확보하고 적극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문경복 옹진군수는“앞으로도 섬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민간병원 무료진료사업에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며, 섬 지역과 육지병원 간 진료정보 교류 등 옹진군민의 의료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