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서구가 봄철 미세먼지 발생 저감을 위해 12일까지 비산먼지 다량 발생 사업장 39곳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진행했다. 구는 점검 결과 사업장 4곳에서 야적물질 높이 부적합, 출입구 토사 일부 유출 등 기준 부적합 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점검에서 대규모 건설공사 현장과 레미콘업체 등 비산먼지 다량 발생 사업장을 대상으로 비산먼지 억제시설 적정 설치·운영 여부 등에 대해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의 투명성과 객관성 유지를 위해 인천자율환경연합회와 합동으로 점검했다. 서구 클린도시과 관계자는 “적발된 사업장에 대해서는 규정에 의거 행정처분할 예정”이라며 “향후 개선사항과 이행관리 실태 확인 등 지속적으로 사후관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주민참여형 도시경관사업을 통해 구월3동에 있는 송정아파트와 정광아파트의 외벽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된 아파트 외벽을 정비하고 밝은 분위기의 벽화를 그려 어두운 분위기의 골목길을 활력 있는 공간으로 바꾸기 위해 추진됐다. 벽화작업은 구월3동 주민, 인하대학교 봉사단,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주민과 봉사단이 도안 선정부터 채색 작업까지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사업에 참여한 한 주민은 “노후화된 아파트 외벽에 생기 있는 벽화가 그려져 어두운 거리가 밝아지게 돼 만족스럽고, 주민 의견이 수렴된 벽화 사업이 앞으로도 지속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서창2동 경관5호 녹지의 배수불량 및 경관개선을 위한 환경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창2동 경관5호 녹지(서창동 642)는 배수불량으로 인한 수목 고사 및 악취 등의 문제로 주민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해왔다. 구는 문제 해결을 위해 구비 5천만 원을 들여 올해 3월 실시설계용역을 마치고, 4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최근 사업을 완료했다. 주요 사업내용은 배수불량 해결을 위한 마운딩을 조성하고, 기존 수목 이식 및 산딸나무 등 교목 33주, 산철쭉 150주, 맥문동, 잔디 등을 심어 경관을 개선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서창동 경관5호 녹지 환경개선을 통해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공원·녹지 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점진적으로 해결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나날이 증가하는 등산객들에게 안전한 등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3년 숲길 조성 관리사업”을 추진한다. 연수구는 청량산, 문학산, 봉재산 3개의 산이 있으며, 지역의 허파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 산으로, 연수구 지역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장소이다. 지역의 인구가 나날이 늘어가는 만큼 등산객들도 매년 증가함에 따라 구는 등산로 계단 등의 시설물에 대한 정비를 통해 등산객들이 더 안전하고 만족스럽게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오는 6월까지 정비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정비 대상지는 청량산과 문학산이며, 주요 정비내용으로는 ▲야자매트 설치 ▲운동기구 설치 ▲로프휀스 정비 ▲목재 계단 정비 등으로 정비가 끝나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주민들이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수구 관계자는 “등산로에는 목재시설물이 많은데 목재의 특성상 시간이 지나고 이용객이 많아질수록 노후화가 빠르다.”라며, “매년 등산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등산로의 정비를 통해 주민들이 더욱더 안전하고 안락하게 등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문화재의 보존․관리와 탐방객들의 쾌적한 관람을 위해 시 지정 문화재 구역을 대상으로 10월까지 환경개선공사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업 대상은 남동구 논현동에 있는 인천시 지정 유형문화재 ‘논현포대’와 문화재자료 ‘장도포대지’, 운연동에 있는 기념물 ‘이여발묘’, 도림동에 있는 기념물 ‘조정만묘’ 등 모두 4개소이다. 특히, 논현포대와 장도포대지는 병인ㆍ신미양요를 거치면서 경기 연안의 군비 강화의 필요성을 절감한 조선 정부가 해안을 통해 서울로 진입하는 외세를 사전에 방어하기 위해 설치한 전적지 문화재로, 구한말 선조들의 애국심을 보여주는 귀중한 문화유산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역사적 가치가 큰 시 지정 문화재에 대해 각 문화재의 환경에 맞는 환경개선공사를 통해 문화재 보존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관광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문화재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불법행위로 인한 환경오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17일부터 2일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2023년 2분기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민·관 합동점검은 매 분기 주민과 함께 추진하며 지도・점검 업무의 투명성을 높이고 사업장의 환경오염행위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진행된다. 민간환경감시단 소속 주민과 함께 6개 반을 편성해 ▲무허가 또는 미신고 시설 설치 여부 ▲오염물질 배출시설 (대기·폐수) 및 방지시설 부적정 운영 여부 ▲비산먼지 억제시설 적정 운영 여부 ▲폐기물 등 오염물질 적정 보관・처리 여부 ▲기타 환경 관련법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한다. 점검반은 지도・점검 시 환경 관련법 준수사항 등에 대한 교육 및 방지시설 운영 관련 기술지원을 병행할 예정이며, 환경 관련법 위반사업장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따라 엄중히 조치할 방침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주민과 함께하는 민·관 합동점검 실시로 지도・점검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여 주민들이 믿고 안심할 수 있는 환경오염 감시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환경국 전 직원이 송도·청라에 있는 자원순환 시설을 찾아 자원순환 시설의 안전성과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인천광역시는 환경국 전 직원 150여 명의 자원순환 업무에 대한 공유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4월 6일, 7일 청라환경센터에 이어 5월 11일, 12일 송도자원환경센터 등 자원순환 시설을 견학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는 자원순환 시설을 직접 보고 느끼면서 안전성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배우고 쓰레기 감량과 재활용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공감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라자원환경센터, 음식물쓰레기 대형감량기 설치 공동주택, 건설폐기물 중간(재활용)처리시설, 송도자원환경센터, 남부권 광역생활자원회수센터, 인천 업사이클에코센터 등 다양한 시설들을 견학했다. 특히, 송도자원환경센터는 주거지역과 3,500m나 떨어져 있을 뿐만 아니라 실내 수영장, 헬스장, 인공암장, 캠핑장 등이 설치돼 있으며 연간 약 35만 명의 주민들이 이용하는 주민 편익 시설로 자리 잡고 있다. 김달호 시 자원순환과장은 “2026년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대비해 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기 위한 각계각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플라스틱, 페트병 등 폐합성수지류 재활용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인천 심폐(폐합성수지류) 소생 프로젝트’사업이 2023년 국민평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매해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6대 국정목표, 112개 평가지표를 활용해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국가 주요 시책 등에 대한 추진 성과를 평가하고 있다. 그 중 ‘2023년(2022년 실적)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시가 추진한 ‘폐합성수지류 재활용을 통한 새로운 가치 창조, 인천 심폐(폐합성수지) 소생 프로젝트’가 국민평가단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국민평가 우수사례는 각 시․도에서 제출한 2건의 정성평가 사례를 대상으로 1차 국민평가단 평가와 2차 국민선호도 조사를 거쳐 선정하는데, 올해는 17개 시·도에서 제출한 34건 중 최종 10건이 선정됐다. 이번에 우수사례로 선정된 ‘인천 심폐(폐합성수지류) 소생 프로젝트’는 플라스틱, 페트병 등 버려지는 폐합성수지류를 재활용하려는 자원순환 사업의 일환이다. 시는 지난해 지역 대표 막걸리 회사인 인천탁주와 투명 페트병 재활용률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초록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지역주민의 여가 활용과 휴식공간 제공을 위해 구월2녹지(구월동 1254-7번지)에 ‘팽나무 쉼터’를 조성했다고 1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306㎡ 면적의 구월2녹지는 조성된 지 30년이 넘어 노후화가 심해 이용도가 낮고 불법 주차 등의 문제가 발생해 왔다. 이에 구는 구비 1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지난 3~4월 2개월 간 공사를 거쳐 큰 나무 휴게공간인 ‘팽나무 쉼터’ 조성을 완료했다. 팽나무 쉼터는 큰 팽나무 2주와 함께 133㎡ 규모의 암석원(상록관목 157주, 초화 579본 식재), 야간 이용 편의를 위한 경관조명, 범죄예방을 위한 CCTV, 음수대, 바닥 포장 등 다양한 편의·안전시설을 갖췄다. 구는 사업에 앞서 올해 초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구민 의견을 반영해 녹지 내 불법 주차 차단을 위한 주차금지 봉과 경관조명을 추가 설치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원도심 내 방치된 유휴 국공유지를 활용한 휴게공간을 지속적으로 발굴·조성해 구민들이 지역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가 방제 전후 모기 개체 수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효과분석으로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방제 서비스 제공에 나섰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5월부터 모기자동계측기(DMS)를 활용해 모기발생정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그 효과성을 분석해 과학적인 근거에 기반한 방제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인천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2020년부터 80개 지점에 설치된 모기자동계측기를 통해 실시간 모기발생정보를 방제 기관인 보건소에 제공하고 있으나 현재의 방제 시스템으로는 방제 작업을 수행하고 그 결과를 확인하는 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돼 사실상 효과 확인이 불가능했다.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서구보건소와 함께 모기자동계측기를 활용해 방제 효과를 확인하는 사업을 시범 실시한다. 모기자동계측기를 활용하면 방제 전후 모기 개체 수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방제 성공 여부를 즉시 알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추가 방제 시 인력 및 자원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고 과다한 방제로 인한 환경오염도 예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올해는 모기 발생과 기후·환경의 연관성 분석을 위해 군·구별 온도계를 추가 설치한다. 이를 통해 모기 다발생지역의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5월 12일부터 5월 31일까지 14일간 관내 폐수처리업 38개소에 대해 정기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폐수수탁 및 재이용업체의 고의·부주의로 인한 불법행위를 예방하고 자율적 폐수처리시설 개선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서구 가좌공공하수처리시설 인근 지역은 폐수처리업체가 밀집돼 있고, 고농도 유입수로 하수처리에 어려움이 많은 점을 감안해 이들 업체에 대해서는 집중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폐수처리업 등록기준 및 준수사항, 방류수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폐수수탁처리업체 폐수 방류수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를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수질원격감시체계(TMS) 설치지원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상담 및 기술지원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대상인 38개 폐수처리업체 중에는 타 사의 폐수를 위탁받아 처리하는 폐수수탁처리업체가 17개소 있다. 3종 이상의 사업장 3개소는 2021년 수질TMS를 의무 설치했지만, 나머지 14개소는 의무설치 대상이 아닌 자발적 설치 대상이다. 14개소 중 무방류 업체 1개소 등 3개소를 제외한 11개소 중 7개소는 현재 설치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우리는 우리나라 역사를 이야기할 때 반만년 역사를 가진 민족이라고 이야기 하곤 한다. 이는 우리 시조가 단군이고 단군 연호를 쓰면서 갖게 되는 자부심 때문이다. 단군이 직접 단을 쌓으시고 하늘에 제를 올린 마니산 참성단은 남한 유일의 단군 유적으로 남한 유일의 단군 유적으로서 매년 개천대제를 봉행하고 성화를 채화하는 민족의 영산이자 성지이다. 마니산은 인천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강화의 넓은 평야와 산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사계절 내내 등산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인기 산행지다. 지금까지의 마니산은 서울에서 가깝고 가볍게 산행하기 좋은 산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이제 마니산을 산행만이 아닌 어린이 역사 탐방, 체험여행 등 가족, 연인들이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장소로 변모하고 있다. 강화군은 2017년부터 시작한 한겨레 얼 체험공원 조성사업으로 아이들이 자연과 함께 뛰어놀 수 있는 ‘단군놀이터’, 참성단 재현 조형물이 있는 ‘개천마당’, 한민족의 통합과 화합을 염원하는 ‘천부인 광장’, 1955년 제36회 전국체전부터 성화가 채화된 것을 기념을 위한 ‘꺼지지 않는 불꽃 광장’, 1km 소나무 숲 산책길을 따라 힐링할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부평구가 오는 6월 30일까지 대기환경개선을 위한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 참여 사업장을 추가 모집한다. 이번 추가 모집은 중소기업 및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4·5종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잔여 예산 약 3억 원에 대한 추가 신청을 받는다. 구는 소규모 사업장의 노후화된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 및 저녹스버너의 교체비용과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비용을 최대 90% 지원한다. 다만, 3년 이내 방지시설을 설치했거나 5년 이내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방지시설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구 관계자는 “기존 4·5종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은 관련법 개정에 따라 2025년 6월 30일까지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이 의무화됐으니, 지원이 필요한 경우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서구자원봉사센터는 10일 GM 임직원과 함께 청라 GM자동차 성능시험장(GM PG)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에서 활동하는 봉사단체 ‘지엠드림즈’ 임직원 160여 명은 이날 쓰레기 2t을 수거했다. 서구자원봉사센터는 활동 전 모바일 자원봉사 소양교육으로 자원봉사 의미와 가치, 효과적인 자원봉사 활동 방법 등 자원봉사에 대해 교육했다. 아울러 GM 측은 이 날 서구자원봉사센터가 운영하는 ‘1산1거리 봉사단’ 활동에도 참여하기로 했다. 1산 1거리 봉사단은 기업과 봉사단체 등이 관리가 소홀한 등산로 및 거리 등 환경 취약지역 1곳을 지정해 자율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임경환 센터장은 “환경을 위한 자원봉사에 참여해주신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에 감사드리며 서구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많은 기업이 나눔문화 확산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서구가 우기와 집중호우를 대비해 공동주택 내 급경사지와 옹벽 등에 대한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공동주택 15곳으로 서구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지반침하, 변형 등 공동주택 붕괴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19일까지 안전 점검을 시행한다. 구는 ▲붕괴나 낙석 등 위험요인 정비 상태, ▲비탈면 표면 보호 시설 이상 유무, ▲구조물 균열 및 배수 상태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서구 주택관리과 관계자는 “이번 안전 점검으로 공동주택 내 위험요소를 점검해 사고를 예방하겠다”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재난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