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삼척시민 여러분! 새로운 출발과 희망찬 미래를 꿈꾸는 푸른 뱀의 해!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힘차게 밝았습니다. 지혜와 변화를 상징하는 푸른 뱀의 기운으로, 뜻하시는 모든 일들을 성취하시는 진취적인 한 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국내·외 여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삼척의 도약과 발전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시고,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이제 우리는 2025년이라는 새로운 출발선 위에 서 있습니다. 민선 8기의 후반전이 진행되는 중요한 해인 만큼 조그만 노력이 모여 큰 성과를 이룰 수 있다는 “적토성산(積土成山)”의 자세로, 그동안 우리 시가 쌓아온 성과들을 바탕으로 삼척이 더욱 힘차게 비상할 수 있도록, 분야별로 시정의 역점 사항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실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수소산업의 확실한 주도권 확보와 신성장산업 발굴・육성으로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 기반 마련, 지역발전의 근간인 광역교통망 확충과 촘촘한 도로망 구축으로 도시경쟁력 강화,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은 2024년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기념하며, 이를 축하하는 ‘기념식 및 활동 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모두가 살기 좋은 영월을 위해 2024년 추진한 사업을 돌아보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기념식은 30일, 소통의 집에서 열렸으며, 최명서 영월군수와 김대경 영월군의회 부의장,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민관협의체, 안심화장실 군민감시단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영월군이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기까지의 경과와 성과가 공유되었으며, 유공자 표창도 진행되었다. 또한, 이날 보고회에서는 군민참여단장(홍슬기)의 경과보고와 2024년 활동 동영상 시청으로 그동안의 노력과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었다. 앞서 군에서는 직업교육훈련을 수료한 여성 창업인의 동아리 운영, 여성안심귀갓길(내성길, 은행나무길, 영모전길) 정비, 여성 1인 가구 방범용품 지원(17가구), 여성 점포 CCTV 설치지원(42개소), 영월향교길에 바닥 표지병 설치 등 여성과 가족이 행복한 살기좋은 영월을 조성해 왔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지정은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태백시는 조기폐광 대체산업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했던 지난 1년을 되짚어보고 10대 뉴스를 다음과 같이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① ‘연구용 지하연구시설(URL)’ 부지유치 공모사업 선정 태백시는 지난 12월 18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원자력공단이 공동 주관하는 연구용 지하연구시설(URL) 부지 유치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시는 해당 공모를 위해 지난 6월 21일 부지공모 설명회 참석을 시작으로 8월 2일 유치계획서를 제출하기까지 45일이라는 촉박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공직자들의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대응 및 시민들의 하나 된 노력으로 최종 공모에 선정될 수 있었다고 전했다. ② 제29차 UN기후변화협약, 석탄에서 청정메탄올 도시로 전환 선언 이상호 태백시장은 지난 11월 15일 아제르바이잔 바쿠의 바쿠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부대행사에서 탄소중립으로 기후위기 해결을 위한 태백시의 노력을 국제사회에 알렸다. 선박․항공 등 수송 부문 연료의 녹색 전환을 위한 ‘청정 메탄올 신산업 촉진' 컨퍼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삼척시민 여러분! 새해 첫날 동해바다에서 힘차게 떠오르는 첫 태양을 보며,삼척의 발전과 시민 여러분의 행복을 위해 다짐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한 해 동안 삼척의 도약을 위하여 화합된 의지와 배려의 미덕으로 신뢰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 한분 한분께, 정말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삼척의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겠다는 원대한 꿈을 일구어 내기 위해서 우리 삼척시는 올 한해도 열심히 뛰어왔습니다. 세월의 흐름이 유수와 같이 느껴집니다. 그 짧게 느껴진 시간 속에서 우리시는 많은 변화가 있었고 그 변화들은 삼척을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한 값진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헌신적인 사랑과 큰 관심으로 시정 각 분야에서 우리 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의미 깊은 한해였습니다. 우리 삼척시는 전 시민의 단합된 힘과 창조적이고 열정적인 역량을 모아, 제2의 삼척 도약이라는 원대한 목표를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삼척시농업기술센터는 삼척시도시농업연구회가 향토장학금 200만원을 27일 17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삼척시도시농업연구회는 이번 장학금 전달을 비롯해 지역 인재 육성과 매해 도시농업 과제 발굴로 생산 녹지 조성, 온실가스 감축 등 환경개선 효과 및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 국화전시회와 농업인의날 체험부스에서 국화 꽃다발과 아쿠아포닉스 수경재배 화분 만들기 체험을 통해 200만 원의 수익금을 창출했고, 방문객들의 큰 호응과 함께 실생활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자 노력했다. 삼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도시민들에게 농업과 농촌의 진정한 가치를 알리고, 도시와 농촌을 연결시키는 도시농업연구회 활동을 적극적으로 활성화 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정선군은 27일 오전 10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군정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부서별로 2025년 핵심 사업을 자율적으로 선정해 보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부서 간 소통과 협업을 활성화하여 주요 시책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최승준 정선군수와 강선구 부군수, 서건희 시설국장을 비롯한 각 부서장 및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 내용은 2024년 주요 성과와 부서별 평가 수상 실적, 신규 국도비 공모사업 선정 현황,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 상황, 군정 발전을 위한 신규 시책 보고 등으로 구성됐다. 군은 정선아리랑의 세계화, 강원랜드 규제 완화, 광역교통망 개선, 가리왕산 국가정원 조성 등 주요 현안 사업을 비롯해 의료 복지 서비스와 평생 학습 강화, 정선 농업 경쟁력 강화, 사회복지 및 취약계층 안전망 강화 등 성과 중심 군정 전략을 중점 추진해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운영을 위해 1,891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 202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삼척시 환경과는 지난 12월 26일 전국 지자체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배출 평가에서 모범지자체로 선정되어 받은 시상금 200만원 전액을 삼척향토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삼척시는 지난 7월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에서 주관한 2024년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배출 모범시설 공모전에 참여하여 전국 지자체 평가에서 모범지자체로 선정돼 시상금 200만 원을 수령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배출에 대한 시민의식 개선과 함께 분리배출 지원방안을 마련해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배출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삼척시는 환경분야에서 전국 지자체 환경관리실태 평가 전국 1위 선정 및 전국 지자체 탄소중립실천 평가 우수기관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 한바 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정선군은 지난 26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최승준 정선군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찬 아침, 평온한 저녁, 행복한 정선’실현을 위해 기여한 군정발전 유공 민간인에에게 포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은 세정, 사회복지, 관광, 아리랑 전승 등 15개 분야에서 군정발전에 기여한 36명의 유공자를 대상으로 수여되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한 해 동안 군정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군민들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다가오는 2025년에도 군민이 행복한 정선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정선군은 2024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주요 군정 시책과 역점 사업 중 언론에 보도된 33개 뉴스를 대상으로 전 직원 설문조사와 언론사 투표를 통해 ‘2024년 올해의 10대 뉴스’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아리아라리 뮤지컬,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서 전세계인의 극찬 받아’뉴스가 1위를 차지했다. 정선아리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아라리’는 지난해 세계 3대 공연예술축제 중 하나인 호주 애들레이드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6천여 작품과의 경쟁을 뚫고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하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어 올해 8월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공연예술축제인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초청돼 전 세계 관객들에게 찬사를 받으며, 정선아리랑의 우수한 공연문화를 알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 2위로는 ‘정선군, 정선군립도서관 개관식 개최’가 선정됐다. 국민고향정선의 다양한 체험과 교류, 문화공연, 전시가 펼쳐지는 군립도서관은 지식 복합 문화 소통 공간으로 조성돼, 다양한 문화 행사와 공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군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은 18일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성공적인 성과를 도모하기 위해 영월군 교육발전특구 지역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최명서 영월군수, 김영언 영월교육지원청 교육장, 이관우 부군수, 군의회, 초중등교장 협의회, 세경대, 영월군 산업진흥원, ㈜ 알몬티대한중석 등 지역대표를 위원으로 영월군 공교육 혁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역의 교육 주체 간 협력을 통해 지방에서도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 교육을 혁신하고, 인재 양성에서부터 정주까지 지속 가능한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군은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통해 농촌유학으로 작은학교를 살리고 24시간 돌봄 체계를 더욱더 촘촘하게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특성화고 추진 등을 통해 공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학 인정 학점 취득 과정(AP) 운영으로 공공간호사 육성 등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자 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위해 지역협의체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정책방향에 반영하여 내실있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은 12월 20일 여성회관 2층 대강당에서 수강생과 강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여성회관 교육 수료식을 개최하고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작품 전시회를 연다. 수료식은 올해 여성회관 교육의 마무리를 알리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과정별 학습활동을 담은 영상 시청에 이어, 출석우수상 수여, 격려사 및 축사, 작품발표, 전시 관람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여성회관에서는 지역주민의 다양한 여가 활동 및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14개 과정을 마련·운영했으며, 49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여성회관 교육프로그램 만족도 조사 및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2025년에도 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삼척시는 지난 12월 18일 삼척시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삼척 쏠비치에서'2024년 삼척시 보육교직원 직무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시작으로 보육 유공자 표창, 2024 보육 활동 성과 보고, 개그우먼 조승희와 함께하는 힐링공감 토크쇼 등 보육교직원들의 화합 도모 및 사기 진작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박상수 시장은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힘써주시는 보육교직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보육 돌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삼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척시에는 36개의 어린이집이 있으며, 이용 아동수는 848명, 보육교직원 322명이 종사하고 있다. 삼척시는 보육교직원 처우개선과 어린이집 운영 등에 대해 행·재정적 지원으로 질 높은 보육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은 영월군의회에 제출한 2025년도 예산안이 원안 의결되어 올해 본예산보다 571억 원(10.05%)이 증가한 규모인 6,234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예산안은 제317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9일간(5일부터 17일까지) 심사 후 18일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내년도 본예산은 건전재정 기조하에, 일자리 증대, 생활 인구 확대, 정주 환경 개선 및 군민과 약속한 민선 8기 핵심 공약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편성했다. 주요 분야별로는 문화 및 관광 576억 원, 환경 700억 원, 사회복지 1,325억 원, 농림해양수산 786억 원, 국토 및 지역개발 441억 원 등이다. 주요 현안별로는 ▲봉래산관광자원화 사업 180억 원, ▲동강 보도교 조성사업 55억 원, ▲동·서강 정원조성 68억 원,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 42억 원, ▲행복주택 건립사업 35억 원, ▲교육발전특구사업 30억 원, ▲문화도시 조성사업 30억 원, ▲제33회 도민 생활체육 대비 체육시설 정비 18억 원,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복지수당 6억 원 등을 편성했다. 최명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은 양성평등 성과와 계획의 지속가능성을 인정받아 2024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어, 19일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지정 협약식을 가졌다. 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서는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을 비롯해 신규 지정 16개 자치단체장 및 군민참여단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영월군은 2013년과 2018년 여성친화도시에 지정된 바 있으며, 여성과 아동, 취약 계층을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 왔으나 2022년 지정심사에서 아쉽게 탈락하며, 정책의 실효성과 지속 가능성에 대해 재평가가 필요한 과제를 안았다. 이에 영월군은 지난 1년간 군민참여단 구성을 확대하여 적극적으로 정책발굴을 진행했고, 범죄예방 환경개선 사업, 여성의 경제활동 확대를 위한 돌봄지원 등 여성친화도시 조성 핵심 가치인 성평등, 여성 일자리, 안전, 돌봄, 참여를 실현하기 위해 체계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이번 2024년 여성친화도시 지정은 그간의 노력이 결실을 본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영월군은 협약에 따라 향후 5년간 '양성평등기본법'의 이념을 바탕으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
전국연합뉴스 기자 | 한국여성농업인 영월군연합회는 16일 여성농업인의 시, 수필을 수록한 '영월댁이야기 3집 아름다운 선물'의 출판을 기념하여 영월군농업기술센터 1층 강당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영월댁이야기'는 2011년 '영월 여성농업인들의 삶 그리고...'를 1집으로 시작하여 2016년 '영월댁 이야기, 원고지와 썸타는 영월댁들'로 두 번째 이야기를 발간했고 2024년 3집을 발간하게 됐다. 한국여성농업인 영월군연합회 회원들은 도시에서 살다가 결혼 후 영월로 귀농하여 농사를 지으며 가정에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는 여성농업인의 애틋한 삶과 부모를 그리워하는 자식의 마음을 진솔하게 담아 시와 수필로 수록했다고 출판 소감을 전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바쁜 농사일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문학으로 극복하는 것은 상당히 가치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 여성농업인들의 문화생활 증진과 더 나은 농촌문화 형성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여성농업인 영월군연합회 안화선 회장은 “책 발간을 위하여 바쁜 가운데에도 시, 수필 수록에 힘써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여성농업인이 더불어 사는 농업농촌에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