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현장 출동 중 교통사고를 일으킨 직원 등을 대상으로 직원 정신건강 복지 프로그램인 ‘힐링캠프’를 시행한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현장 활동 중 교통사고가 발생하거나 참혹한 사고 현장에 출동하는 등 정신적 충격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소방공무원 280여 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회복력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4월부터 9월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총 12차례에 걸쳐 양평군과 강원도 설악산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인 프로그램은 숲과 하늘, 해양 치유 프로그램과 각종 전문 심리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업무 수행에 필요한 활력을 충전하도록 한다는 취지다. 이번 프로그램의 특징은 당사자의 입장에서 서로를 위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는 것이다. 그동안 현장출동 중 교통사고를 일으키면 사고원인과 과실 정도를 물어 경고 또는 주의 등 불이익 처분을 내렸다. 잘잘못을 떠나 사고를 고의로 일으킨 것이 아닌데도 사고 당사자는 죄책감이나 트라우마가 발생할 수밖에 없었다. 이에 따라 경기소방은 이 직원들이 트라우마에서 벗어나 더 열심히 근무할 수 있도록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24년 폭행으로부터 안전한 구급대원의 현장 활동 보장을 위해 구급대원 폭행 근절 대책을 마련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국에서 구급대원을 폭행한 사건이 700여 건으로 이 중 주취자에 의한 폭행이 90%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남양주에서도 주취자에 의한 폭행 4건으로 구급대원 5명이 부상을 당하는 등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해 헌신하는 구급대원을 향한 폭언이나 폭행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소방기본법 제50조와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제28조에 의하면 출동한 소방대원에게 폭행 또는 협박을 행사하여 화재 진압, 인명 구조 또는 구급 활동을 방해하는 행위를 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돼 있다. 이에 남양주소방서는 구급대원 폭행 피해 근절을 위해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폭행 근절 홍보 ▲신고 접수 단계 경찰 공동 대응 및 다중출동체계 확립 ▲폭행 피해 예방 및 대응 교육 활성화 ▲폭행 피해 예방 및 대응 장비의 보급 확대 ▲피해 대원 심신치료 등을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 남양주소방서 조창근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7일 아파트 화재 시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대피요령 등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우리 아파트 피난계획 세우기’ 캠페인을 2월 한달 간 전개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아파트 등 공동주택 화재 발생 인명피해는 대피 중 39.1%, 화재진압 중 18.1%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아파트 화재 시에는 무조건적 대피보다는 화재 발생 장소, 불길, 연기의 영향 여부 등 대피 여건을 판단해 상황에 맞게 대처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QR코드로 접속하면 ▲우리 아파트 피난시설 환경 조사(경량칸막이/대피공간/하향식피난구) ▲다양한 화재 상황 ▲화재초기 신속 대처 및 소방시설 위치와 사용법 숙지 등으로 진행된다. 이상태 서장은 “아파트는 다른 층으로 연소 확대되는 경우가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대피하는 도중에 연기 질식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며, “나와 가족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우리 아파트 대피계획 세우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올해 소방행정의 신뢰를 향상시키고 도민에게 고품질 서비스 제공을 위한 특수시책을 연중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특수시책은 ‣세대간 소통과 화합 ‣힐링과 함께하는 정책소통 ‣성과와 보상의 인사관리 ‣민․관 연대 이웃사랑 실천의 4대 전략과 따뜻한 동행, 경기 119 참여 확대 등 12항목의 세부 추진과제로 운영된다. 더불어 경기도의 119소방정신을 바로 세워 공존의 가치를 추구하고, 도민 안전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므로써 소방의 품격․품질․품위를 업그레드 할 계획이다. 박평재 서장은 “직원과 도민은 모두 나의 가족이다”며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면서 지역의 특색을 살리는 사업을 발굴하여 빛나는 광명을 만들어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이정무 기자 |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최근 5년(2019~2023년) 화재발생현황을 분석한 결과 2월에 발생한 화재는 총 2,112건, 인명피해는 사망자 20명을 포함해 총 125명으로 여느 달과 비슷한 수준이었다고 밝혔다. 전월인 1월보다는 화재 건수나 인명피해 둘 다 다소 줄었다. 화재 원인은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1,238건으로 절반 이상(58.6%)을 차지했고 이 중 담배꽁초로 인한 화재가 541건, 음식물 조리중 발생한 화재는 281건으로 나타났다. 또한 5년설 설 연휴(1월~2월)에 발생한 화재는 총 457건이었는데 코로나19로 가족들이 모이지 않았던 ’20년과 ’21년에 화재 발생이 줄어든 특징이 있었다. 설연휴 화재발생은 주택이 185건(공동110건, 단독72건 등)이었고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245건(53.6%)이었다. 이중 담배꽁초는 105건(42.9%), 음식물 조리로 인한 화재가 62건(25.3%)이었다. 한편 2019년부터 2023년까지 2월 중 안전사고 관련 119출동은 총 58,908건으로 전월대비 12,122건(17.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자연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연천소방서는 수총기 도입 300주년을 기념하며, 소방유물에 대한 인식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새로운 엠블럼을 개발 및 출시했다. 수총기(水銃器)는 ‘소방즉통’ 또는 ‘완용펌프’라고도 불리는 장비로 사람의 팔로 작동하는 수동 화재진압 장비다. 현대 소방차의 원조 격이며, 소방정신의 초석으로 여겨진다. 이 수총기는 허원(許遠, 1666~1727) 선생께서 중국(청)으로부터 1723년 화재진압 방법의 과학화를 위하여 3천 리가 넘는 고행길을 극복하며 도입했고, 현재는 경기도 연천군 백학면에 잠들어 계시다. 연천소방서에서 이를 기리기 위해 제작한 엠블럼은 우리나라에 수총기를 최초 도입한 허원선생의 업적과 정신을 기리고, 연천소방서와 역사(지리)적 관련성을 강조하기 위하여 소방 선진화의 빛나는 유물인 수총기를 캐릭터화 했다. 각종 행사(플래카드, 홍보용품), 굿즈제작 등 홍보활동에 활용하여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다방면에서 쓰여질 예정이다. 홍의선 연천소방서장은 “소방문화유물 복원과 다양한 이미지 활용으로 소방비전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소방이 갑자기 발생한 화재로 소중한 가족을 잃은 화재피해 가정과 장애인 가정 15가구에 이웃 사랑 나눔을 실천한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본부가 추진 중인 이웃 사랑나눔 프로젝트인 ‘따뜻한 동행 경기119’의 네 번째 지원 대상자 15가구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따뜻한 동행 경기119’는 경기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의 자발적 참여로 마련한 기금을 활용해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업이다. 참여 대원들은 매일 119원을 적립하는데 지난 2022년 12월부터 시작했다. 지원 대상자에 선정된 A씨는 올해 초 아파트에서 갑자기 발생한 화재로 한순간에 소중한 가족을 잃고 자신도 연기를 흡입한 탓에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거주하던 아파트가 전소되면서 주택 복구와 병원 비용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50대 B씨는 배우자가 9년째 신장 투석 환자로 본인도 암과 당뇨병을 앓고 있다. 공공영구임대 주택에 거주하고 있는데 치료비와 임대료 등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6살 난 C양은 뇌병변, 시각장애인으로 현재 통원과 자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지난해 가평군에서 발생한 화재의 약 45%가 부주의로 인해 일어났다. 8일 가평소방서에 따르면 지난해 가평에서는 총 120건의 화재가 발생, 전년 동기간 대비 약 32% 감소했다. 화재가 발생한 장소별로는 주거시설 51건(42.5%), 비주거가 28건(23.3%), 기타 22건(18.3%) 순이였다. 발화 요인으로는 부주의가 54건(45%)으로 가장 많아,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가장 많았다. 가평소방서장은 “대부분의 화재는 부주의가 가장 많다, 특히 담배 꽁초와 음식물 조리 부주의 화재에 큰 비율을 차지하는 만큼, 명절과 겨울철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소화기, 화재경보기)와 소화기 사용법을 숙지하여 화재 예방에 앞장서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연천소방서는 8일 문화재 방재의 날(매년 2월 10일)을 맞아 전곡 선사박물관 등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하여 화재예방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컨설팅은 ▲소방시설 점검 ▲화재위험요인 사전 제거▲화재발생 시 초기대응 및 대피계획 등 관계인 대상 안전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연천소방서에서는 5일부터 11일까지 일주일간을 ‘문화재 화재안전주간’으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문화재 화재안전주간 동안 안전컨설팅, 소방 현지적응훈련 등을 통하여 문화재 화재대응 체계를 점검하며, 도민의 문화재 안전관리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홍의선 연천소방서장은 “화재 등 각 종 재해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은 물론,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호하기 위한 예방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8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광탄 5일장에서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주택 화재경보기 등) 선물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 집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를 초기에 진압할 수 있는 소화기, 자동 확산 소화기와 연기를 조기에 감지하여 대피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주택용 화재경보기로 구성된다. 2017년 2월 5일 이후 모든 일반주택(단독·다세대·연립주택 등)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소방시설이다. 이상태 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을 활용해 화재 피해를 막은 사례가 많다”며, “설 연휴 기간 고향집과 가족의 안전을 위해 적은 비용으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7일 설 연휴 대비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한 호광협동조합요양원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고령자 및 자력으로 대피가 불가능한 어르신이 24시간 생활하고 있어 화재 발생시 다수 인명피해가 우려되고, 이동 속도의 어려움이 있어 재난 대비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가 필요하여 선제적 예방활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거동불가․불편환자 층별 병실 배치 여부 ‣거동에 다른 색상팔찌 착용 권고 ‣자체 소방설비 활용 방안 ‣시설 관계자 인명대피 전담 유도요원 지정 등이다. 박평재 서장은 “재난 사고에 대응하려면 평상 시 시설물 점검과 전담 유도인원 배치 등 예방을 위한 생활이 습관화 되어야 한다.”며 “적극적인 안전 점검과 사전훈련으로 겨울철 화재예방 당부”를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비상구 폐쇄, 소방시설 차단, 불법 주차’ 소방안전 3대 불법 행위를 집중 단속하기 위해 소방안전패트롤 단속반을 연중 운영중에 있다. 소방안전패트롤은 지난 충북 제천 화재, 동탄 메타폴리스 상가 화재, 의정부 대봉그린 화재 등 불법행위로 인한 다수 사상자 발생 및 화재 피해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화재 안전저해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하고자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23년) 남양주소방서 소방안전패트롤 단속반은 관내 다수 인명피해 우려 대상 및 화재안전 사각지대 657개소를 집중 단속하여 그중 3대 불법 행위를 위반한 65개 대상을 적발하여 불량사항 76건을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에 올해도 3대 불법행위 집중 단속 계획을 발표하여 ▲연중 소방안전 3대 불법행위 불시 단속 ▲비상구 신고포상제 운영 ▲화재 대피·피난 교육훈련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남양주소방서 조창근 서장은 “소방안전 3대 불법 행위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집중적이고 반복적인 단속으로 안전의식을 제고하여 자율적인 화재예방 안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
전국연합뉴스 이정무 기자 | 최근 3년간 설 연휴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167건으로 1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친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21년 47건, 2022년 49건, 2023년 71건이었다. 장소별로는 공동‧단독주택 등 주거시설이 78건(46.7%)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쓰레기에서 발생한 화재(32건), 음식점 화재(12건) 순이었다. 발생 원인은 부주의에 의한 것이 절반에 이르는 88건(52.7%)이고, 두 번째가 전기적 요인(44건, 26.3%)이었다. 서울시는 올해 설 연휴에는 이같은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통시장, 대형마트, 운수시설, 주거시설 등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적극적인 안전대책 실행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화재 및 각종 재난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설 연휴 전날인 2월 8일 18시부터 2월 13일 9시까지 설 명절 대비 ‘특별경계근무’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설 성수품 구매를 위해 많은 시민들이 모이는 서울시내 108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소방시설 안전조사를 비롯해 안전상담과 상인회 중심의 자율 안전점검을 집중 실시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지난 6일 설 명절을 앞두고 파주시 광탄면에 위치한 보광사를 방문하여 전통사찰 화재예방을 위해 현장 안전컨설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24년도 문화재 방재의 날을 맞이하여 화재안전관리를 통한 문화재를 보호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설 명절을 앞두고 사찰을 찾는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현장 방문을 통해 화재 취약요인을 점검하고 목조건물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일어날 수 있는 문제점을 발굴해 향후 소방대응 계획에 추가로 반영·보완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숭례문 및 낙산사 사고 등 유사사례 방지 위한 화재안전 경각심 고취 ▲화재안전관리 당부 및 위험요인 제거 ▲화재초기 신속 대처 및 소방시설 위치와 사용법 숙지 당부 등으로 진행됐다. 이상태 서장은 “전통사찰은 목조건물로 지어져 화재 발생 시 초기 연소속도가 빨라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를 위해 사찰 관계자의 화재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도는 2월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봄철 산불발생 대응태세 점검을 위해 7일 경기도청에서 ‘산불대책 관계관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31개 시군 산림부서장, 북부지방산림청, 산림항공본부와 소방재난본부, 지상작전사령부, 산불방지기술협회, 산림조합중앙회 경기지역본부 등 산불관련 유관기관과 도 협업부서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최근 고온건조한 날씨와 긴 연휴, 영농준비시기와도 맞물려 논·밭두렁이나 농산폐기물 소각, 입산자 실화에 의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회의에서는 ‘2024년 봄철 산불방지 중점 추진대책’ 등을 공유하고 산불 예방과 산불 발생 시 초동진화를 위해 협력체계를 다졌다. 주요 내용은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 운영 등 사전대비 강화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협력 확대 ▲산불진화 임차헬기 효율적 운영 ▲산불방지 ICT플랫폼 구축 등 장비확충 ▲산불홍보 및 보도로 도민 경각심 고취 등이다. 또한 시군 및 산림조합, 산불방지협회 등 관계관과 소통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들으며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