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연천소방서는 “2022년 12월 1일 개정된 소방시설법에 따라 공동주택 세대 내 관리자 및 입주민은 소방시설 점검을 의무적으로 해야한다.”고 안내했다. 공동주택 화재 발생 시 소방시설 작동 오류로 인해 대형화재로 확산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어, 이를 방지하고자 지난 2022년 12월 1일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약칭: 소방시설법)이 개정됐다. 개정된 법령에 따르면, 공동주택 관리자 및 입주민은 2년 이내 모든 세대에 대하여 소방시설(소화설비, 경보설비, 피난설비, 기타설비) 점검을 해야하며, 기간 내 소방시설에 대한 점검을 완료하지 않을 경우 관리자 또는 입주민에게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소방시설 점검 방법은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의 소방안전관리자로부터 ‘소방시설 외관 점검표’를 받아 각 세대는 소방시설 점검한 결과를 작성한 후 관리사무소에 제출하여야 한다. 다만, 공동주택의 준공연도, 층수, 면적 등 구조에 따라 설치된 소방시설이 다르므로 점검해야 할 소방시설의 종류를 관리사무소(소방안전관리자)에서 확인해야 한다. 홍의선 연천소방서장은 “공동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29일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관내 전통시장에 대한 화재예방 및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명절 맞이 성수품 구매를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전통시장은 화재가 발생하면 순식간에 대규모로 확산되어 많은 인적·물적 피해를 일으킬 수 있어 시민의 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한 주의깊은 관심이 필요하다. 합동점검은 정순욱부시장와 박평재서장을 포함한 기관 관계자 및 전기·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자문단 등으로 구성하여 광명전통시장과 새마을시장에 대한 각 분야별 화재예방 사전점검을 실시했으며, 소방서는 오는 2월 8일까지 화재위험 요인 및 화재안전을 위한 예방순찰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소방점검으로는 ▶피난·방화시설 폐쇄·차단행위 ▶소화전·방화셔터 등 정상 작동 여부 및 유지관리 상태 ▶소방시설 주변 적치물 제거 ▶자동화재탐지설비 화재연동 확인 등이다. 박평재 서장은 “시민과 상인의 안전을 확보하는 일은 최우선으로 선행되어야 한다”며, “철저한 예방으로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2023년 전국 시·도 소방본부 ‘소방청 긴급구조훈련 평가’에서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와 공동 주관하여 전국 2위를 차지해 국무총리 표창 기관으로 선정됬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매년 소방청 주관으로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를 대상으로 진행하여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대형재난에 얼마만큼 효과적으로 대응하는지를 측정하는 평가다. 이 훈련은 지난해 5월 파주시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내 지하 주차장에서 전기차 충전 중 화재로 다수의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 단계별 대처 방법을 숙달하는 데 초점을 두고 진행됐으며 23개 기관(단체), 인원 431명, 차량 75대가 참여했다. 이상태 서장은 “이번 평가에 참여해주신 파주시민 및 유관기관의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철저한 대비로 시민에게 품질 높은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가 2024년 설 명절을 맞아 1월 29일부터 2주간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집중 홍보에 나선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소화기와 화재 초기 대피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주택화재 경보기로 구성되며, 2017년 2월 5일 이후 모든 일반주택(단독·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 등)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소방시설이다. 소화기는 화재 초기 신속한 화재진압이 가능하여 소방차 1대보다 더 큰 효과가 있고, 주택화재 감지기는 열·연기를 감지해 경보음을 울려 신속한 대피를 도와주는 소방시설이다. 설 명절을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 집중 보급을 위해 남양주소방서는 ▲옥외전광판 및 버스정보시스템(BIS) 등 생활 밀접매체 활용 ▲다중이용시설 방문 홍보 캠페인 ▲소방서 SNS 활용 등 다각적으로 홍보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조창근 서장은 “주택화재 피해 저감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므로 이번 설에는 가정에 주택용 소방시설로 행복과 안전을 선물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도가 소방 기술인력이 부족한 캄보디아에 소방인재 양성을 위한 10주간 소방기초 교육과정을 개설한다. 경기도소방학교는 지난 25일부터 3월 28일까지 10주간 캄보디아 앙코르대학 한국어학과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기초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경기도소방학교 교수진은 온라인 원격 교육을 통해 앙코르대학 학생들에게 소방기초이론과 응급처치 등 재난관리활동에 필수적인 기초 소방안전교육을 전수한다. 교육은 주 1회 2시간씩 10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소방안전교육 추진은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이 지난해 11월 소방차량과 장비 양여 등 협력방안 모색을 위해 캄보디아를 방문한 자리에서 소방인력 양성을 도와달라는 대학 측의 요청을 수락한 데 따른 것이다. 경기소방은 이번 해외대학 교육을 통해 교육을 전수받은 학생들이 소방기술과 안전관리의 전문화에 관심을 갖는 데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병도 경기도소방학교장은 “이번 소방기초 교육과정 운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한편 분야별로 전문 심화과정도 개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 25일 다가오는 설 명절 및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 화재안전 캠페인 및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철 소방차 길터주기는 범도민적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실시했다. 이는 지난 22일 충남 서천시장 대형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소방차 길터주기 및 화재 예방의 중요성이 강화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출동로 불법 주·정차 집중단속 및 안내방송 ▲남녀노소 참여 소방차 동승체험으로 국민 공감대 형성▲의용소방대 합동 캠페인 및 홍보물 배부 등을 실시했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겨울철에는 전기 및 난방기구를 사용하여 화재 발생이 높은 계절이다.”라며, “소방시설 점검과 동시에 신속한 출동을 위해 소방차 진입로 파악 및 대국민 홍보를 실시하여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 농산물 등 쓰레기를 소각하거나 논과 밭을 태우는 행위로 인해 건조한 날씨에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근 10년간 연간 산불의 65.4%가 봄철에 집중되어, 봄이 되기 전에 불법 쓰레기 소각을 사전 예방, 이에 따라 소방서에서는 마을 주민 대상 소방안전교육 및 불법 쓰레기 소각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기동순찰 등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가평은 불법 쓰레기소각이 많은 지역으로 이로 인한 화재 발생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라며, “논·밭두렁을 태우거나 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를 삼가는 등 군민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 1월 24일~26일, 3일간 가평읍 북한강에서 동계수난구조훈련을 실시했다. 가평소방서 119구조대원 및 수난구조대원 전원이 참여한 이번 동계수난구조 훈련은 동절기 내수면 수난사고를 대비하고 구조대원의 수난사고 대응 및 잠수 능력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훈련 내용으로는 겨울철 잠수의 특수성에 따른 ▲드라이슈트, 잠수장비조작 및 돌발상황 대처 훈련 ▲얼음 밑 수중탐색(2인1조) ▲얼음물에 대한 적응 훈련 ▲빙판·익수자 인명구조 및 응급처치 등이 있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한파경보 발효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훈련에 임한 구조대원의 노고에 감사하며, 안전한 겨울철 도민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양주소방서는 26일 양주시 산북동 소재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관내 공동주택 관계인(관리소장, 소방안전관리자 등) 대상으로 소집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최근 잇따른 아파트 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가 다수 발생하여, 화재 예방 교육과 피난안전 교육 실시로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하는 취지에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2023년 12월 19일 1차 소집교육에 이어 2차 소집교육으로 양주소방서 강사 5명(정순오 재난예방과장, 이현수 예방대책팀장, 고지웅 화재안전조사팀장, 소방위 이일호, 소방사 박성현)이 교육에 나섰으며, 이날 교육에는 관내 100여명의 공동주택 관계인이 참석하에 진행됐다. 교육 내용으로는 ▲피난안전대책 관련 내용 안내 ▲우리집 피난맵 캠페인 ▲소방계획서 작성방법 ▲세대점검 방법 ▲단지 내 화재예방수칙 안내방송 송출 안내 ▲공동주택 화재 피난안전대책 추진사항 ▲소방서간 네트워크 구축방법 등이다 강덕원 양주소방서장은 “공동주택에서 화재가 발생될 경우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된다”며 “지속적인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를 줄이고 관계인의 초기대응 능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26일 대강당에서 관내 공동주택 관계자 120명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컨설팅을 열었다. 이번 컨설팅은 최근 빈발하고 있는 공동주택 화재에 따른 자율안전관리 수행능력 제고 및 관계인의 책임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관리자용 아파트 화재 피난안전 매뉴얼 활용 교육 ▲화재 사전 대피 방법, 초기 대응 및 피난 유도 요령 안내 ▲ 화재 시 화재 확산 방지를 위한 방화문 관리 요령 교육 ▲소방서 ⇄ 아파트 관계자간 사회관계망 구축(오픈채팅방) ▲소방안전관리 업무컨설팅, 소방계획서 작성지원 등이다. 조창근 서장은 “국민 대다수의 거주공간인 공동주택 화재로 지속적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공동주택의 특성을 바로 알고 대처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관계자들이 관심을 갖고 공동주택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26일 광명시 오리로 소재 태서리사이클링을 방문하여 겨울철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관서장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폐기물 재활용시설인 태서리사이클링은 재활용이 가능한 폐지를 처리, 재생제품을 만드는 곳으로 가연성 물질이 집약되어 있어 화재에 노출될 경우 많은 재산피해와 대형화재로 번질 수 있는 개연성이 크다. 최근 23일 충북 제천시 자원순환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대응 1단계가 발령됐고, 작년 8월에는 경기도 화성시 소재 작업장 화재로 사상자 발생되기도 했다. 이번 컨설팅 주요 내용으로는 ▶자동화재탐지설비 및 소화전 등 소방시설 현황 확인 ▶자위소방대의 초기 화재대응능력 강화 ▶실태점검을 통한 사전위험 요소 파악 ▶화기 취급시 현장안전관리자 배치 등이다. 광명소방서장은 “시설물 특성상 24시간 화재감시체계가 필요한 만큼 안전불감증이 나타나지 않도록 평상시 관리감독과 반복적인 훈련이 필요하다”며, “광명소방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화재 예방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지난 25일 파주읍 소재 ‘주내고시원’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겨울철 화재예방대책’ 일환으로 화재취약 주거지역 시설에 대한 선제적 실태 점검을 통해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도모함으로써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비상시 신속 대피를 위한 대피로 장애물 적치 여부 확인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피난·방화시설 안전관리 ▲전기적 요인, 부주의 등 화재안전관리 당부 및 위험요인 제거 ▲소방안전관리자 등 관계자 업무추진 애로사항 청취 및 격려 등이다. 이상태 서장은 “고시원은 내부 구조가 협소하고 복잡하여 쉽게 대피하지 못해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높다”며 “관계인 스스로 적극적인 화재 예방 활동과 소방시설 유지·안전 관리에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연천소방서는 2023년 화재발생 총 102건으로, 겨울철 화재가 전체 36.2%인 37건을 기록했으며, “겨울철 화재특성 및 발화원인 등을 분석하여 겨울철 화재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주요 화재원인은 ▲부주의 44건(43.1%)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전기적 요인 32건(31.3%), ▲기계적 요인 12건(11.7%)순이다. 겨울철에는 특히 난방용품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난방기구 사용 후에는 반드시 전원을 차단하며 주위에 인화물질을 두지 않는 등의 안전사용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2023년 화재 외 현장활동으로는 ▲구급환자 발생에 따른 이송건수는 2,902건으로 지역 연령 고령화에 의한 50세이상 이송건이 2,327건(80.1%)으로 높은 비중을 보였고, ▲구조출동은 3,490건으로 생활안전출동(벌집제거, 문개방 등)이 1,750건(50.1%)이다. 홍의선 연천소방서장은 “전 직원을 대표하여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 어디서든 최선을 다할 것을 도민들께 약속드리며, 지역특성을 고려 발생가능 한 재난을 도출하여 예방하기 위한 노력에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2023년 전국 시·도 소방본부 ‘긴급구조훈련 평가’에서 전국 2위를 차지해 국무총리 표창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매년 소방청 주관으로 실시하는 ‘긴급구조훈련 평가’는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를 대상으로 복잡·다양화되는 대형재난에 얼마만큼 효과적으로 대응하는지를 측정하는 평가다. 긴급구조훈련은 ‘재난안전법’ 제35조를 근거로 긴급구조기관인 소방본부와 다수의 긴급구조지원기관이 대형재난 상황을 가정해 현장임무 수행에 필요한 능력을 기르고 대응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시행한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지난해 5월 파주시 대형쇼핑몰에서 개최된 다수사상자 발생 화재 종합훈련과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한 능력을 인정받아 수상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홍장표 본부장은 “도민 안전을 위한 경기소방의 노력이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지속적인 재난대응 역량 강화로 품질 높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25일 경기도의회 의원들을 초청하여 ‘더..도민 곁으로’라는 주제로 소방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경기도의회 김정호·최민·유종상·김용성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정책 업무성과와 주요 추진사항을 보고하고, 지역의 안전발전을 위한 2024년도 주요 현안에 대하여 상호간의 협력방안과 의견을 공유했다. 주요내용으로는 ▲광명안전센터 신축 및 광남안전센터 이전 논의 ▲구급대원 출동인력에 대한 인원보강 관련 사항 ▲소방정책 발전에 관한 협력 방안 논의 ▲ 3.5톤 최신 소형사다리차 시연행사 등이다. 도의원들은 “도민의 안녕을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는 대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도민의 안전과 소방행정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평재 광명소방서장은 “신년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고, 소방정책이 도민을 위한 안전정책으로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