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가 탄소중립 생활 실천 인식 확산을 위해‘2023년 탄소중립 생활실천 선도사업’시범사업 참여공동체 13개팀을 선정해 간담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참여공동체 구성을 통해 탄소중립 생활 실천 목표를 수립하고 실행하는 사업이다.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총 13개팀을 선정, 팀별 6백만원씩 총 1억5천만 원을 지원해 탄소 중립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생활 실천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13개팀 참여공동체와 시에서 양성한 14명의 활동가들이 참석해 생활실천 선도사업의 중요성을 공감했으며, 참여공동체의 배출원 조사 및 자료수집방법, 생활실천 프로그램 운영방법, 중간평가 및 성과검증 등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참여공동체는 청라반도유보라2.0아파트 등 8개 공동주택과 이바유치원 등 2개 유치원을 포함하는 13개팀이며, 이들은 오는 11월까지 탄소중립 인식 게시판 운영, 탄소포인트 가입활동,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1회용품 사용 자제하기 등의 다양한 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백민숙 시 환경기후정책과장은 “2045 탄소중립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옹진군 자월면은 3일 자월면 힐링체육공원 일원에서 자월면 주민 70명 및 면사무소 직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78회 식목일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자월힐링체육공원 녹지 일원에 목백일홍 350주, 영산홍 100주, 철죽 100주 등 약 550주가 식재됐다. 황영미 면장은 “제78회 식목일 행사를 통해 자월면이 푸르고 건강한 섬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산불위험 시기인 만큼 산불 예방에도 최선을 다해 아름다운 경관 유지와 미세먼지 저감 등 청정 자월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 개항동은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개항동 차이나타운거리 일대에서 ‘외국인 대상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홍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관내 외국인을 대상으로 종량제봉투 사용 및 배출 시간 준수 등을 안내함으로써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를 안착시키는 데 목적을 뒀다. 이는 국내 쓰레기 배출 방법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무분별하게 쓰레기를 내다 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어, 도시미관 훼손은 물론 주민 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캠페인은 외국인 밀집 지역 및 차이나타운·동화마을 일대 상가를 방문, 안내문을 활용해 생활 쓰레기 종량제와 재활용,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 요령에 대해 집중적으로 설명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외국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과 함께 2개 국어(영어, 중국어)로 안내 홍보물을 제작했다. 이무섭 동장은 “우리 생활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들이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알지 못해 불법적으로 투기하는 사례가 감소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생활쓰레기 배출 요령 홍보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따라 산불과 미세먼지 원인이 되는 영농폐기물·부산물 및 논·밭두렁 태우기를 금지하는 예방 활동에 돌입했다고 4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환경부·산림청이 농촌지역 불법소각 방지를 위한 운영계획을 합동으로 수립함에 따라, 중구는 지난 1월부터 도시농업과·도시공원과·친환경위생과로 구성된 합동점검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중구 관내 행정복지센터 내 전광판을 활용하거나 영종·용유 관내 도로에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불법소각 금지 내용을 전파할 예정이다. 4월은 건조한 날씨와 함께 영농부산물 소각행위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이 크다. 산림 인접 지역에서 영농폐기물·부산물 등을 불법소각 행위를 하다 적발될 시에는 폐기물관리법과 산림보호법에 따라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 “불법소각 단속과 예방 활동으로 농촌 환경을 보호하는 데 힘쓰겠다”라며 "영농부산물을 파쇄해 퇴비로 사용하는 등의 방법으로 처리, 산불 발생 위험 감소 및 미세먼지로부터 깨끗한 중구를 만들 수 있도록 관내 농업인분들의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최근 십정동 186-465번지 일원에서 백운근린공원 4단계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진행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차준택 구청장과 시·구의원, 유관기관,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사업 경과보고 및 기념사, 커팅식을 진행했다. 백운근린공원 4단계 조성사업은 지난 1989년 1단계 축구장 조성을 시작으로 2022년 말까지 지난 33년간 공원조성을 추진한 사업이다. 그동안 화물차 주차장으로 이용됐던 백운근린공원은 소음과 매연으로 한국아파트 및 동부아파트 주민들이 피해를 받아 왔다. 이에 부평구는 180억 원의 예산을 확보, 자작나무 등 114종 4만3천106주를 식재하고, CCTV 2곳과 산책로 등을 조성했다. 준공식 이후에는 식목일 행사로 숲과 나무의 중요성을 주민들에게 알리고자 제78회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올해까지 백운근린공원 내 화장실 조성을 추가로 계획하고 있다”며 “앞으로 장기미집행공원인 희망공원 및 맑은내공원 조성을 조속히 추진해 부평구의 녹지를 확충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서구가 운영하는 가원유아숲체험원(원창동 512번지)과 서곶근린공원(심곡동 산16번지) 내 유아 숲 체험 프로그램을 4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실내교육에서 벗어나 숲에서 자유로운 놀이와 체험 위주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구는 앞서 제안서 평가 등을 거쳐 업체 선정을 마무리하고 연 체험 인원 7천200명 이상을 목표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유아 숲 체험원 운영은 산림청에 등록된 전문 프로그램으로 연간 계획을 통해 매월 독창적이고 서구 특색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유아숲체험원 운영의 안전과 환경을 위해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유아숲지도사의 안전교육 이수와 함께 정기적인 정화 활동을 시행할 예정이다. 서구 공원녹지과 관계자는 “아이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자연을 오감으로 체험하는 활동을 통해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연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는 인천의 수돗물 브랜드‘인천하늘수’가 New York Festivals이 주최·주관하는‘제14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수돗물 브랜드 부문에서 지자체 최초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인천 수돗물의 새 브랜드‘인천하늘수’가 탄생한 지 1년 만의 쾌거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은 국가 자산으로 가장 가치 있고 경쟁력 있는 대한민국 국가 브랜드를 발굴해 인증하고 세계의 소비자에게 소개함으로써 국가경쟁력 제고는 물론 글로벌 코리아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제정됐다. ‘인천하늘수’는 이름의 탄생부터 형상화, 공식 선포까지 항상 시민과 함께한 브랜드이다. 2021년 10월 브랜드명 시민공모와 투표를 통해‘세계적인 국제공항을 보유한 선진 국제도시 인천의 하늘이 내려준 깨끗한 물’이란 뜻의‘인천하늘수’가 공식 명칭으로 선정됐고, 2022년 3월 시민 선호도조사를 거쳐 인천하늘수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완성했다. BI는‘하’부터‘수’까지 이어지는 모음의 흐름이‘맑게 흐르는 물’을 연상시키는 로고 타입과‘水(물 수)’자를 활용해 역동적인 물방울을 형상화한 심벌마크로 구성됐다. 인천시는 작년 3월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부평구 자원봉사센터는 31일 지역 환경단체와 함께 굴포천 삼산1교에서 굴포천 하천환경 조성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기후위기가 고조되는 시기에 지역 하천인 굴포천의 수질환경을 지키기 위해 단체들이 힘을 모아 연합활동에 나섰다. 이날 굴포천 대청소에는 스카이환경지킴이, 안전수호기사단 등 6개 단체 100여 명이 참여해 미꾸라지 방생, 산책로 쓰레기 수거, 환삼덩굴 등 생태계 교란식물을 제거했다. 이병철 부평구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환경뿐만 아니라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서 단체간 힘을 합쳐 지역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동구는 송림초등학교 후문 통학로에 꽃피는 등굣길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구는 아이들이 깨끗한 환경 속에서 자연경관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통학로 주변 유휴공간을 활용해 영산홍 등 관목 6종 625주를 식재해 계절별 아름답고 특색있는 화단을 조성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동구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보다 깨끗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유휴공간을 발굴해 환경을 개선시키고 활력이 넘치는 지역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서구가 5일 청라15호 경관녹지(청라동 101-13)에서 78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구가 인천시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 날 행사는 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열린다. 해송 심기 체험, 내 나무 갖기, 산불예방, 국산목재 활용 캠페인 등으로 이뤄진다. 인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간편한 복장으로 행사장에 방문하면 된다. 주차는 청라동 200-10번지 미개통 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이날 구는 봉오대로와 주거지역의 방음 차단을 위해 해송 300주를 심는다. 아울러 내 나무 갖기 캠페인으로 구민들에게 치자나무와 영산홍을 나눠줄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는 이번 나무 심기 행사가 개최되는 청라15호 경관녹지를 포함해 석남동 등 총 18ha 규모의 기후대응 도시숲을 예산 100억 원을 확보해 조성 중”이라며 “구민들께서 내일의 푸르름을 함께 즐기는 식목일을 보내고 ‘내 나무’를 가꾸면서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에 핵심자원인 나무와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강화군은 구제역 예방을 위해 소, 염소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상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을 4월 1일부터 5월 13일까지 6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접종 대상은 소 363농가(21,964두), 염소 72농가(1,434두)이다. 생후 2개월 미만이거나 예방접종 후 4주가 경과하지 않은 가축과 출하 예정 2주 이내인 가축은 접종에서 제외된다. 제외 사유 해제 시 축주가 보강접종을 실시해야 한다. 군은 일제접종 후 1달 이내 항체형성률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소 80%, 염소 60% 기준치 미만인 농가는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재접종을 실시하는 등 항체형성률 관리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축산농가 방역실태를 상시 점검하여 방역의식 고취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일제 접종을 통해 구제역 항체형성률을 지속적으로 높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백신 부작용으로 접종을 기피하는 현상을 막기 위해 소 사육 농가에 구제역 백신 접종 스트레스 완화제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구제역 일제 접종에 맞춰 농가 소독을 할 수 있도록 소독약품 2.4톤을 일괄 배부해 축산 농가의 일제 소독을 장려한다. 스트레스 완화제와 소독약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서구가 탄소중립 공감대 확산과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실천을 위해 가정, 상가 등 비산업부문 온실가스 진단·컨설팅 참여자를 오는 3일부터 28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신청 세대에 전문 컨설턴트가 방문해 ▲대기전력 측정 및 전력 소비량 진단, ▲전자제품 에너지 효율 안내, ▲온실가스 감축 생활 실천 안내,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접수 안내 등을 하는 무료 컨설팅 사업이다. 서구는 가정 343곳, 상가 34곳을 모집할 예정이다. 서구 기후에너지정책과 관계자는 “평소 낭비되는 전기에너지가 없었는지 등 에너지절약에 대해 점검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 서구가 아동·청소년 대상 상시 환경교육시설인 ‘서구환경배움터’를 개관했다고 31일 밝혔다. 구는 30일 강범석 서구청장,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지역 시·구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었다. 서구가 문을 연 서구환경배움터는 지난 2020년 환경부가 주관하는 ‘지역이 주도하는 도시의 녹색전환, 스마트그린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이뤄졌다. 서구는 원창동 서구청소년센터 내 일부 공간을 리모델링해 교육시설 조성을 마쳤다. 교육시설은 606.17㎡ 규모로 1층에는 로비 쉼터, 꿈자람 체험실과 호기심 정원, 2층에는 그린스테이지, 초록강의실, 야외에는 사계절 에코숲으로 조성됐다. 구는 4월부터 이 공간을 적극 활용 식물 재배 체험, 재활용품 활용 전문 교육, 환경 직업 진로 체험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환경을 보전하고 개선하는데 필요한 지식, 태도, 가치관을 형성하고 실천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는 올해 4월부터 중구 구민을 대상으로 ‘친환경미생물(EM) 발효액’을 무상 보급한다고 31일 밝혔다. ‘친환경미생물(EM) 발효액’은 광합성균, 유산균, 효모균 등 사람과 환경에 유익한 미생물을 조합·배합해 만든 발효액으로, 중구는 지난 2017년부터 구민들에게 무상 보급해왔다. 특히 주방이나 화장실 청소, 신발장 탈취, 화초 가꾸기 등은 물론, 음식물쓰레기·하수구 등의 생활악취 제거에도 유용하다. 사용이 매우 간편해 가정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다. 올해 친환경미생물(EM) 발효액 보급은 오는 4월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중구 관내에 설치된 총 8개 보급기를 통해 이뤄진다. 보급기는 현재 영종지역 행정복지센터 4곳(영종동, 영종1동, 운서동, 용유동), 원도심 지역 행정복지센터 4곳(연안동, 신흥동, 율목동, 동인천동)에 설치·운영 중(2023년 3월 말 기준)으로, 향후 수요에 따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친환경미생물 발효액이 필요한 주민은 개인 용기를 지참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 외부에 설치된 보급기를 통해 1일 1회 1.5 리터(ℓ) 이내로 자유롭게 공급받은 후, 용도에 맞게 희석해 사용하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 등으로 녹색자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인천광역시 중구가 제78회 식목일을 맞아‘녹색도시 중구 만들기’ 실천을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 인천 중구는 오는 4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제78회 식목일 기념 식목 행사 및 나무나누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먼저‘제78회 식목일 기념 식목 행사’는 오는 4월 6일 중구 호수공원(영종하늘도시35호근린공원)에서 지역주민 등 1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으로, 이팝나무, 산수유 등 350주를 심을 계획이다. ‘나무나누기 행사’는 4월 4일과 5일 이틀간 영종하늘도시 별빛광장, 자유공원 등 총 7곳에서 열릴 예정으로, 방울철쭉, 스킨답서스 등 총 1만 본을 준비해 나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영종국제도시 지역 4곳(용유동 행정복지센터 테니스장, 영마루공원, 영종하늘도시 별빛광장, 운남근린공원)은 4일에, 원도심 지역 3곳(자유공원, 도원동 70계단, 연안동 행정복지센터)은 5일에 진행된다. 나무 나눔은 1인당 최대 2본씩 선착순으로 이뤄지며, 준비된 물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최근 산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