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관내 파주읍 연풍리 소재에 거주하는 40대 응급환자를 신속히 출동하여 적절한 환자평가 및 초기 선제적 응급조치를 마쳐 소중한 생명을 지켰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8일 20시 49경 남편이 의식이 없다는 구급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파주소방서 특별구급대(소방장 이재훈, 지우종, 소방사 정현비)는 보호자에게 확인한 바, 환자가 당일 17시경 치과에서 발치 후 항생제 복용 후에 갑자기 아나필락시스 반응(전신부종 및 호흡곤란)을 보이며 의식이 없는 상태였다. 특별구급대만 가능한 업무범위 확대 응급처치 중 에피네프린 자동 근육주사 술기를 시행하여 병원 이송 전 신속한 약물투여로 환자의 의식회복 및 적절한 조치가 취해졌다고 한다. 문산읍 소재에 위치한 무척조은병원 이송 이후 응급실에서 환자는 의식을 회복했고, 15일 수혜자 및 보호자로부터 출동했던 구급대원에게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고 한다. 무척조은병원 응급의학과장은 “구급대원에 적절한 조기 처치가 소중한 생명을 살려냈다”며, “적절한 초기 현장 대응이였다”고 전했다. 이상태 소방서장은 “119구급대원의 응급처치 업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서장 이상태)는 지난 16일 관내 1급 소방안전관리대상물인 관내 적성면 가월리 소재 ㈜대림제지 골판지사업부를 방문하여 소방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화재가 빈번히 발생하는 겨울철을 맞아 화재예방을 위한 화재 안전대책 추진과 관련해 대형화재 우려 대상을 현장 방문해 관계인의 자율 안전관리 체계 점검 및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대형 화재 및 재난사례 공유 ▲화재예방 및 점검 등 자율적 안전관리 당부 ▲화재 안전수칙 준수 여부 및 화재 취약 요인 점검 ▲관계자 화재예방 교육 및 초기 대응방법 등 현장 행정 지도를 중점적으로 시행했다. 이상태 파주소방서장은 “대규모 시설은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며, “지속적인 현장 안전컨설팅을 진행하여 파주시에 있는 많은 소방대상물 관계자들에게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널리 퍼져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지난해 경기도에서 발생한 화재가 전년보다 4.7%감소하고, 특히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는 각각 22.3%, 31.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발표한 ‘2023년 경기도 화재발생 현황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도에서 발생한 화재는 8,202건으로 2022년(8,604건)과 비교해 4.7%(402건) 감소했다. 인명피해와 재산피해 역시 큰 폭으로 감소해 지난해 화재로 발생한 인명피해는 547명(사망 59명‧부상 488명)으로 2022년 704명(사망 76명‧부상 628명) 대비 22.3%(157명) 감소했다. 재산피해는 2천862억 4천700만 원으로 2022년(4천184억 6천500만 원)보다 31.6%(1천322억 1천800만 원) 줄었다. 지난해 발생한 화재를 발화 요인별로 분석해 보면 부주의가 3,347건(40.8%)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 2,662건(32.5%), 기계적 요인 1,067건(13%), 원인미상 407건(5%), 화학적 요인 256건(3.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장소별로는 비주거지역 3,481건(42.4%), 주거지역 2,1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소방시설의 올바른 유지 및 관리를 위해 비상구 등에 대한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연중 운영한다고 전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비상구 신고 포상제는 시민의 비상구 폐쇄 등 위반행위를 신고하는 사람에게 포상금을 지급하여 시민의 적극적인 신고를 유도하고 시설 관계자의 경각심을 일깨워 화재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제도이다. 신고 대상은 복합건축물, 근린생활시설, 다중이용업소, 판매시설, 숙박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등이며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 및 업무시설을 제외된다. 주요 위반행위로는 ▲소방시설 폐쇄·차단·잠금 ▲복도·계단·피난통로 물건 적치▲피난·방화시설 주위 물건 적치 및 장애물 설치 등 이다. 신고방법은 누구든지 가까운 소방서에 위반행위에 대한 증명자료를 포함하여 48시간 안에 방문, 우편 등의 방법으로 하면 된다. 위반행위 신고 대상에는 담당 소방공무원이 현장 방문 후 적법 여부를 판단하여 관련 법령인 소방시설법 및 다중이용업소법에 의거하여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조창근 서장은 “비상구는 화재 등 재난 시 생명을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 트라움 글램핑 카라반(가평군 상면 소재)에서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및 가평군 야영장 소방안전대책과 관련 겨울철 캠핑장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캠핑장 시설 안전관리 컨설팅을 실시했다. 가평소방서는 화재위험성 및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 발생률이 높은 겨울철 야영장 인명 및 재난 피해 저감을 위해, 야영장 재난 사고 발생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 날 ▲비상소화장치, 소화전, 소화기함 점검 및 초기소화 방법 교육·훈련▲야영장 시설 안전점검▲관계자 안전컨설팅▲애로사항 청취 등을 실시했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근래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인한 사망사고가 발생한 사례가 있다.”라며, “겨울철 야영장은 전열기구 및 불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일산화탄소 중독 및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다. 관계자 및 국민들이 야영장 안전 수칙을 숙지하여 피해 예방에 힘을 써달라.”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지난 14일 파주시 파평면 파평산에서 구조대상자를 무사히 구조했다고 16일 밝혔다. 소방 관계자에 따르면 구조대상자는 백패킹을 위하여 등반을 시작했고 정상 부근에서 개인용 텐트를 치고 저녁식사 후 취침하려 했으나, 폐쇄공포증 증상이 발현되어 증상이 완화되지 않아 14일 02:32분경 119상황실에 신고가 접수됐다고 한다. 신고자 위치 파악 후 통일구급은 파평체육공원 인근에 대기했고, 파주구조대는 2개조로 나누어 도보로 등반을 시작하여 04:10분경 구조대상자를 극적으로 발견할 수 있었다. 발견 즉시 구조대원이 환자 상태 확인했으며, 건강 상태 양호하여 구조대와 함께 도보로 하산했다. 구급대원이 환자 평가한 바, 건강에는 큰 문제가 없었고 구조대상자 또한 병원 이송 원하지 않아 안전조치 후 귀가시켰다. 이상태 파주소방서장은 “겨울철 산악구조는 그 어느 계절보다 위험하다. 구조대상자의 저체온증 및 야간에 구조대원의 안전도 위협받는 상황이었지만, 적극적인 구조활동으로 빠른 시간 내 구조대상자를 발견하여 무사히 귀가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연천소방서는 캠핑장에서 등유 난로 사용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15일 밝혔다. 겨울철에는 캠핑텐트 내에서 전기매트 등 전열기구와 등유·가스난로 등을 빈번히 사용해 화재에 특히 취약하며,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위험성도 매우 높다. 지난 12일에는 연천 관내에서 캠핑을 하던 이용객이 사용 중인 등유 난로가 폭발하여 안면부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 이송하는 사례도 발생했다. 이에 연천소방서는 겨울철 캠핑장 내 화기취급시 안전수칙에 대해 다시 한번 강조했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난로 사용시 내부환기 철저 ▲텐트 내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하기 ▲난로 주변 가연물 1m 이상 이격 ▲난로 위 물건 적치 금지 ▲등유난로 사용 후 잔여 기름 제거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금지 ▲타다 남은 불씨 완전히 제거 ▲난로 근처 소화기 비치 등이 있다. 홍의선 연천소방서장은 “캠핑장에서 전기제품이나 화기를 취급할 때에는 보다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캠핑이 될 수 있도록 이용객들께서 사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15일 가평군에 위치한 한 잠수풀장에서 동절기 구조대원의 실무능력 배양과 혹한기 환경에서의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동계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동절기 수난사고 현장에서의 돌발 상황 대처 능력을 배양함과 동시에 동계 잠수의 특수성에 따른 인명구조와 사고유형별 구조기법의 숙달,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팀워크 훈련에 초점을 두어 진행됐다. 주요 훈련내용으로는 ▲동계수난 인명구조 절차 및 안전교육 ▲응급구난다이빙 숙달 ▲수중탐색기법(원형 및 반원형탐색법) ▲수중적응훈련 ▲현장대응 매뉴얼 교육 ▲익수자 발생에 따른 응급처치 등이다. 조창근 서장은 “동계 수난구조 현장에서는 특수성에 따른 신속하고 안전한 대응이 요구된다.”면서 “이번 훈련과 같이 겨울철 수난인명사고 대비 대응 역량을 강화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양주소방서는 공동주택 화재 시 입주민에 대한 피난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아파트 피난 안전대책을 홍보한다. 아파트는 밀집도가 높은 구조적 특성으로 인해 화재 발생 시 연소 확대 위험성이 크고 계단이나 복도, 승강로 등을 통한 급속한 연기 확산으로 다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공동주택(아파트) 사고는 838건으로 97명(사망 18명, 부상79명)의 인명피해가 있었으며, 이중 30.4%가 대피 중 사고가 발생했다. 공동주택 화재 시 안전하게 대피하기 위해서는 먼저 화재가 발생한 위치를 확인하고 주변에 화재가 난 사실을 알린 후 화재 상황 및 피난 여건에 따라 판단해 행동해야한다. 자신의 집에서 화재가 발생한 경우, 계단을 이용해 낮은 자세로 지상층이나 옥상 등 안전한 장소로 대피해야 하며, 대피가 어려울 때에는 경량칸막이, 하향식 피난구 등 피난시설이 설치된 곳으로 이동해 대피하는 것이 안전하다. 만약 다른 곳에서 화재가 발생한 경우, 집으로 화염 또는 연기가 들어오지 않는다면 세대 내에서 대기하며 화재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지난 15일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화재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요양병원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관내 교하동 소재 조앤조숲 요양병원은 총 137명의 어르신들이 입원하고 있는 의료시설로서, 파주소방서는 화재 위험성이 높은 겨울철을 맞아 대형화재 위험 소방대상물에 대해 관서장이 직접 방문하여 현장점검을 통해 유사시 신속하고 즉각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고자 컨설팅을 추진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요양병원 화재예방 및 안전컨설팅 ▲피난약자 동선점검 및 피난계획 ▲소방시설 관리 상태 점검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이상태 파주소방서장은 “요양병원은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곳인 만큼 평소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컨설팅을 통해 관계자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꾸준한 안전관리와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소방서는 기존 특정소방대상물별 규모에 따라 작성하던 소방계획서가 건축물특성에 따른 용도별 서식으로 변경된다고 밝혔다. 소방계획서란 화재로 인한 재난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위해 소방안전관리자가 작성하는 계획서이다. 최근 소방안전관리자 업무가 확대됨에 따라 작성 편의성을 제공하고자 기존 특·1급과 2·3급으로 나눠져 있던 양식을 건축물 특성에 따라 집회, 상업, 주거·숙박, 교육·연구, 의료·노유자, 업무관리, 공장 등 공업, 창고, 통신·터널, 교정·군사로 그룹화하여 용도별 양식(10가지)으로 세분화해 기재하도록 작성법을 변경했다. 박평재 서장은 "소방계획서는 화재 등 각종 재난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대응함으로써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화재가 발생 했을 경우에 신속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각각의 건물의 특성에 맞는 소방계획서를 작성하여 철저한 관리를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양주시 원당저수지 일대에서 겨울철 내수면 수난사고를 대비한 동계 수난구조 교육‧훈련을 실시한다. 훈련은 경기도북부특수대응단과 경기도 북부 11개 소방서 구조대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절기와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얼음깨짐 등 수난사고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낮은 수온과 얼음 밑 잠수 훈련은 극한의 환경에서 구조대상자를 수색해 수면 위로 인양하는 최고 난이도의 구조기법이다. 수면 위에 있는 구조대상자를 신속히 구조하는 빙상구조훈련과 낮은 수온과 얼음 밑 등 각종 수난사고 유형에 대응하는 수중수색기법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한다. 홍장표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겨울철에 경기북부는 한탄강, 임진강, 북한강 등 결빙된 강과 하천들이 다수 존재하고 각종 동계 지역행사가 열려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구조대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신속한 대응으로 도민 안전 확보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 지난 12일 노유자시설 관계인의 안전의식 개선을 위해 관내 법원읍 소재인 주내자육원(가없이좋은곳)을 방문하여 현장 안전컨설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컨설팅은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겨울철에 대비해 다수 인원이 입소해있는 노유자시설 관계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선제적 화재예방 및 자율안전점검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취약요인 사전 제거 및 관계인 안전의식 고취 ▲화재·안전사고 사전 대비 당부 ▲관계인 의견 청취를 통한 맞춤형 컨설팅▲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피난·방화시설 안전관리 ▲자위소방대 및 초기대응체계 구축 방안▲유사시 피난동선 확인 및 피난방법 교육 등이다. 이상태 서장은 “노유자시설의 특성 상 이용자들의 신속한 대피가 어려워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관계자에게 화재예방 및 상황발생 시 대응요령 지도 등 안전사고 사전방지에 만전을 기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연천소방서는 신규 임용된 소방공무원 20명이 ‘따뜻한 동행 경기119’ 기부 사업에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했다고 12일 밝혔다. ‘따뜻한 동행 경기119’란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에서 진행 중인 기부 사업으로 재난 및 질병으로 피해를 받고 있는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들이 하루 119원씩 기부하며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연천소방서에서는 작년 관내 화재피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수혜자를 2회 선정했으며, 각 400만원, 300만원의 성금으로 마음을 전했다. 이에 신규 임용 소방공무원들도 자발적인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하여 훈훈함을 전했다. 홍의선 연천소방서장은 “이번 신임 소방공무원들의 적극적인 기부 참여로 연천군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됐다.”며, “‘따뜻한 동행 경기119’ 기부 사업을 계기로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한 발 다가가는 연천소방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에서는 가평관내 공장 3군데를 방문해, 겨울철 화재위험이 발생하는 공장 화재안전 및 외국인 근로자대상으로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2019년부터 2023년까지 경기도 북부 화재의 25%가 공장에서 발생했다. 공장은 시설별 화재 발생률 1위를 차지할 만큼, 화재가 많은 겨울철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설이다. 이 날 기숙사 ▲생활시 화재예방법 안내▲외국인 근로자 대상 응급처치 및 소방안전교육 실시▲외국인대상 안전책자 배부 및 홍보 등을 실시, 위급상황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예정이다. 이재동 재난예방과장은 “공장 같은 산업시설 화재는 한 번 발생하면, 인명 및 재산 피해가 크다. 이에, 관계자들의 현장 위험요소 제거, 안전점검이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가평소방서 또한 지속적인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위급 상황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