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북교육청은 27일 안동시에 있는 국립경국대학교 안동캠퍼스 정보통신원과 국제교류관에서 ‘2025 경북 장애학생 e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도내 장애학생들의 정보 활용 능력 향상과 건전한 사이버 문화 조성,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마련됐으며, 도내 특수학교와 특수학급 소속 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정보경진대회 9개 종목과 e스포츠대회 6개 종목 등 총 15개 종목으로 구성됐다. 정보경진 종목에는 아래한글(ITQ), 파워포인트(ITQ), 스마트 검색, 로봇 코딩(터틀), SW 코딩, 동영상 제작, 프레젠테이션 등이 포함됐으며, e스포츠 종목으로는 닌텐도 스위치 배구, 모두의마블, 팀파이트택틱스, 클래시로얄, 폴 크기(시범), FC 온라인(시범) 등이 운영되어 학생들이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특히, 특수교육 대상 학생 맞춤형 ICT 활용 능력 강화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 구성과 더불어, 참가자 모두가 즐기고 도전할 수 있는 포용적 행사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대
전국연합뉴스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6월 27일부터 7월 3일까지, 4일간 가온미래인재개발원에서 ‘위(Wee)프로젝트 기능강화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전문상담인력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한다. ‘위(Wee)프로젝트 기능강화 시범사업’은 기존의 위기 학생 지원 기능에서 확장하여 모든 학생의 심리·정서 문제를 통합적으로 관리·지원하며 두텁게 지원하는 마음 건강 허브로서의 역할 수행에 중점을 두는 사업이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해 7월 교육부로부터 시범사업 기관으로 선정되어 올해도 지속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이 사업의 하나로 위(Wee)프로젝트의 효율적 운영과 내실화를 기하고 전문상담인력의 역량 강화 및 소진 예방을 위해, ▲6월 27일, ▲6월 30일, ▲7월 1일, ▲7월 3일 등 4기로 나눠, 전문상담교사·전문상담사·상담복지사·임상심리사 40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보드게임 속 자기발견’과 ‘컬러로 여는 마음의 창’으로 구성됐다. 평소 내담자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마음속 이야기를 들어주는데 집중하는 전문상담인력이 이번 연수에서 보드게임을 활용한 상담기법 실습과
전국연합뉴스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초등 교사 대상으로 6월 2일부터 6월 26일까지 5회에 걸쳐 진행된 ‘AIDT 활용 수업, 함께 질문하고 함께 설계하다’직무연수 결과, AIDT 현장 적용 효과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올해 AI 디지털교과서(이하, AIDT)가 도입된 초등학교 3~4학년 담임교사 1,165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교사 주도성에 기반한 디지털 수업 혁신을 본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AIDT 이해와 플랫폼 안내에 중점을 두었던 기존 연수와 달리, AIDT 도입 3개월을 맞아 AIDT를 실제 수업에 적용한 경험을 바탕으로 교실 수업에서 AIDT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과 개선점을 공유하는 실습형 연수로 운영됐다. 이번 연수 중에는 연수생 대상으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역량향상도 평가 설문조사 가 실시됐다. 해당 설문은 교육부가 각 시도교육청별‘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역량강화 연수’의 효과성을 분석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교사 스스로 연수 전·후에 자신의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역량을 체크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설문을
전국연합뉴스 기자 | 유정기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권한대행은 27일 “교육감의 직위 상실이라는 예상치 못한 상황이 매우 당황스럽고 송구한 마음이나 교육감 권한대행으로서 그동안 추진해 온 ‘학생중심 미래교육’을 차질 없이 실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정기 권한대행은 이날 본청과 교육지원청 간부 등이 참석한 가운에 열린 긴급 전략회의에서 “내년 6월까지 권한대행 체제로 운영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유 권한대행은 “무엇보다 학력 신장, 책임 교육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흔들림 없는 교육행정을 추진하는 데 있어 지금 여기 계신 분들의 역할이 무척이나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럴 때일수록 소통이 더욱 중요하다”며 “본청 국장, 과장들도 저와 적극적으로 소통을 해 주시고, 지원청과 직속기관도 지금까지 잘 해온 것처럼 본청과 적극적인 소통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유 권한대행은 “그동안 추진해 온 10대 핵심과제가 흔들림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의 연속성을 잃지 않아야 한다”며 “혹여라도 학교 현장에서 이번 상황 변경으로 인해 그간 진행되던 사업이 중단돼서는 안 된다”고 덧
전국연합뉴스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7일 오전, 교육감실에서 세계적인 교육 석학인 폴 킴 교수(스탠퍼드 교육대학원 수석부학장, 교육공학 및 디지털 학습 교육 전문가)와 함께 미래교육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간담회는 한국중등교장협의회의 제안으로 이루어졌으며, 디지털 전환과 공정한 학습 기회 보장이라는 시대적 과제에 대응하여, 글로벌 교육 혁신 동향을 공유하고 충북교육 정책의 방향성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은숙 한국중등교장협의회 회장 ▲이범모 충북중등교장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충북교육청의 '다채움' 플랫폼 시연과 AI시대 학교교육의 변화 등에 대한 질문과 심도 깊은 토론이 이어졌다. 간담회에 함께한 폴 킴 교수는 한국에서 초중고를 마치고 미국에서 컴퓨터과학을 공부 후, 서던 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박사과정 재학 중 다양한 가상현실을 활용한 교육환경을 연구개발했고, 2001년부터는 스탠퍼드교육대학원 부학장과 최고기술경영자(CTO)로 재직 중이다. 특히, 폴 킴 교수가 개발한 질문형 학습 솔루션 스마일(SMILE) 교육시스템은 2016년 UN 리포트에서 미래혁신 교육모델로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6일, 강화군 노인대학 어르신 150여 명을 대상으로 ‘강화교육발전특구 지역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강화교육발전특구 지역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인하대학교 연구의 일환으로, 대한노인회 인천지부(회장 박용렬) 부설 강화군 노인대학의 초청으로 마련됐다. 강연에서는 △미래 교육의 방향 △‘읽걷쓰’ 추진 배경과 성과 △역노화 생존 전략과의 연계 △지역 교육 현안 등을 주제로 설명하고, 어르신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 교육감은 “강화 어르신들이 교육에 관심을 갖고 지역 발전에 함께해 주시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28일 녩경기 장애학생 이(e)-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특수교육 대상학생의 정보화 능력 향상과 건전한 여가 생활 지원을 위한 온라인 축제다. 수원정보과학고등학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종목별 참가 신청 학생 96명을 비롯해 지도교사와 학부모 등 총 2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종목은 ‘정보경진대회 부문’11개 종목과 ‘e스포츠 부문’6개 종목으로 나눠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지체장애유형 소프트웨어 코딩 ▲시각장애유형 엑셀(ITQ) ▲게임(폴 가이즈, FC 온라인)을 시범 종목으로 신설해 종목 다양화와 학생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또한 ‘e스포츠 부문’에서는 학생이 선호하는 게임을 중심으로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조를 이뤄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협동심과 상호 이해도를 높이고, 나아가 장애인식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이번 행사 운영으로 특수교육 대상학생들의 디지털 역량 신장과 정보화 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초중학생의 디지털 미디어 정보판단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체험형 교육자료 ‘디지털 세상, 똑똑하게 보는 법’을 오는 10월까지 개발을 완료하고 일선 학교에 보급할 계획이다. 이번 자료는 디지털 환경에서 학생들이 비판적으로 사고하고, 주체적인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고자 교사용 학생 지도자료로 제작된다. 학교에서는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교육자료는 학생들이 디지털 미디어를 단순히 소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정보를 분석하고 활용하는 능력을 기르도록 설계된다. 특히 사실과 거짓을 구분하는 능력, 정보의 편향을 이해하는 능력 등을 중심으로 디지털 문해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울산교육청은 교육자료 총 10편을 영상자료, 학습지, 수업 설계안 등 다양한 형태로 개발해 학생들이 교실 수업에서 직접 참여하며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주요 학습 내용으로 ‘정보의 신뢰성 판단하기, 잘못된 정보의 설득 전략 분석하기, 사실 확인 실습 과제 수행, 추천 시스템이 만드는 정보 편향 이해하기, 자극적 제목과 클릭
전국연합뉴스 기자 | 충남교육청은 교육활동 침해 민원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과 교직원 보호를 위해 교육부-도교육청-교육지원청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6월 26일(목) 내포초등학교(홍성)와 원당중학교(당진)를 시작으로, 오는 7월 10일(목)까지 도내 14개 학교를 대상으로 점검이 진행된다. 이번 현장점검은 민원 대응 체계를 정비하고, 교육활동 침해로부터 교직원을 보호하기 위한 종합대책 마련의 하나로 추진되며, 합동 점검단은 민원대응 우수학교 등을 직접 방문해 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아름초등학교(천안)와 모산중학교(아산)는 교육부와의 협업을 통해 심층 점검이 이루어지며, 자체 점검표를 활용한 교직원 면담을 통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개선사항을 도출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교육활동 보호는 학교 구성원 모두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민원 대응 체계를 더욱 효율적으로 정비하고, 교직원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학교 상담자의 상담 전문성 강화 및 정서적 지원과 현장 중심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학교상담 지원단’을 구성하고 7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학교상담 지원단’은 학교 상담자의 상담 역량 및 위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학교상담의 질적 향상을 통해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을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운영된다. 학교 위(Wee) 프로젝트 업무 담당자 및 학급 담임의 신청에 따라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학생 상담, ▲학부모 상담, ▲위(Wee) 클래스 운영, ▲저경력 상담인력 지원 등 4가지 영역에서의 컨설팅을 제공한다. 지원단의 컨설턴트는 공모를 통해 5년 이상의 상담 경력과 상담 분야의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갖춘 전문상담교사와 전문상담사 13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오는 7월 9일(수)까지 학교로부터 신청을 접수해, 내년 1월까지 학교로 찾아가 상담 노하우와 상담 사례를 공유하고 상담 프로그램 실행 모델링을 제시하는 등의 학교상담 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대구시교육청은 본격적인 컨설팅 지원 활동에 앞서, 6월 26일(목) 시교육청 소회의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6일, 교육부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업무 담당 장학관, 장학사 등 총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전국 디지털 기반 유치원 운영 현장 지원 자료 개발 착수보고회를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디지털 기반 유치원 운영 지원 사업'은 2025년 유아교육 역량강화 국가시책사업의 일환으로, 교육부가 주최하고 충북교육청이 주관하여 14개 교육청(부산, 광주, 세종 제외)과 디지털 기반 유치원 운영 사업을 협력하여 추진한다. 운영 과제로는 ▲디지털 기반 유치원 운영 교사용 자료집 개발・보급 ▲디지털 기반 보호자 지원 동영상 자료 개발‧보급 ▲전국 디지털 기반 유치원 선도교원 네트워크 구성‧운영을 통한 현장 지원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디지털 기반 유치원 운영 지원 현장 지원 자료 개발'을 위한 ▲경인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 김호 교수의 사업 착수 보고 ▲디지털 기반 유치원 운영 지원 주관교육청 사업안내 ▲현장 지원 자료 개발 방향 및 의견 공유 ▲전국 선도교원 네트워크 구성‧운영 관련 의견 공유 ▲질의응답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윤건영 교육감
전국연합뉴스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26일 광주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에서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업체 대표자 5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식재료 납품업체의 위생 관리 능력과 책임 의식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광주식품의약안전청 심진봉 식품안전관리과장이 ‘납품업체 식품 안전관리 주요사항’과 ‘여름철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관리’에 대해 설명하고, 이어 청렴연수원 이지문 전문강사가 시교육청 청렴정책, 청탁 금지법 관련 내용으로 강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정선 교육감은 “안전한 학교급식이 이뤄지도록 식재료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교육청과 납품업체가 함께 협력하고 상생해 학교급식의 질이 더욱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26일부터 7월 24일까지 ‘상반기 전통시장 체험교육을 진행한다. ‘전통시장 체험교육’은 광주학생들이 지역 전통시장에서 온누리 상품권으로 직접 장보기를 체험하며 경제를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시장 전문가의 경제·금융 사전교육 ▲전통시장 알아보기 ▲전통시장 이용 방법 안내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한 장보기 체험 ▲소감 및 공유하기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올해 프로그램에는 이날 월곡중학교 1학년 학생을 시작으로 53개교 2천500여 명이 참여한다. 특히 기존 학년 또는 학급 전체가 체험에 참여하는 ‘만원의 행복’ 프로그램 외에도 2~4명 학생과 교사가 소규모 모둠을 만들어 ‘시장通 경제멘토링’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을 우선해 팀을 구성하고, 팀별로 8만~16만원까지 지원금액을 차등 지원해 운영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전통시장 체험교육’은 지역 기관, 단체도 힘을 보태고 있다. NH농협은행 광주본부가 지난 2023년부터 온누리상품권을 후원하고 있으며, 더 많은 학생 참여를 위
전국연합뉴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6일 접견실에서 지역 우수기업 최고경영자(CEO) 10명을 초청해 ‘2025년 상반기 지역기업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직업계고 졸업생의 안정적인 취업과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학교와 기업 간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천창수 교육감을 비롯해 ㈜서진하이텍, ㈜앤트, 영광전설㈜, ㈜해와달에프엔비, 플러스중전기㈜, 타니베이관광호텔㈜, ㈜인터맥, 쉐카이나㈜, ㈜대일매곡산업, 박승철헤어스투디오 등 10개 지역 기업 대표가 참석했다. 이들 기업에는 현재 직업계고 졸업생 38명이 근무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기업 맞춤형 기술교육 확대, 학생 인성과 직무역량 강화, 지역 인재 유출 방지, 산학협력 체계 구축 등 다양한 현안을 두고 의견을 나눴다. 특히 기업 대표들은 산업현장에 적응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교육이 강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고졸 인재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신뢰 확산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울산교육청은 직업계고 현장학습의 질
전국연합뉴스 기자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26일, 취임 3주년을 맞아 “지난 3년은, 도민과 교육가족이 바라던 아이들을 성장시키고, 학교와 지역을 가꾸는 변화의 시간이었다. 앞으로는 모두의 곁으로 먼저 다가가 땀 흘리고 웃음 넘치는 충북교육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윤건영 교육감은 충북교육의 대표적 성과로 ▲'실력다짐 충북교육' 5대 핵심정책*을 통한 교육의 본질 회복 ▲현문현답(現問現答) 기반 현장중심 정책 추진▲매니페스토 공약이행 평가 3년 연속 최우수 등급 달성 ▲17개 시도교육청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교육청 선정이라는 결실을 거두었으며, 충북교육의 정책 역량과 실행력이 대외적으로도 높이 평가받고 있음을 강조했다. 나아가 충북교육청은 도민과 교육가족이 바라던 변화를 이어가기 위해 학생 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