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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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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민의 삶속에서 피어나는 옹진의 희망

    전국연합뉴스 성장순 기자 | 7월 1일 문경복 옹진군수가 옹진군청에서 취임 2주년을 맞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문경복 군수는 2022년 취임해 군정을 이끌면서 군민의 삶속에서 기쁨과 슬픔을 함께 공유하며 느낀 소감을 기자회견 모두에 밝히고 군민의 선택으로 부여받은 무거운 책임감으로 주민의 더 나은 삶과 옹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600여 공직자와 함께 정진해 왔다고 밝혔다. 그 동안 문경복 군수는 군정 중점 추진사항으로 ‘리별속속 간담회’를 개최해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경청하고 섬 지역 약국유치, 군민 안전보험 가입, 정주생활 지원금 인상 등 ‘군민의 삶 속으로, 생활 속으로 다가가는 정책’을 다양하게 시행했으며, ‘섬 지역 교통정책’으로 ‘여객선 전 국민 동일 요금제’, ‘인천-덕적 자도 직항선 건조 운항’, ‘푸른나래호 취항’, ‘백령-대청 2천톤 이상의 대형 여객선 건조 운항’, 백령공항 조기 개항 등을 추진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또한 관광객 유치를 위해 ‘섬 명소화 사업’의 일환으로 백령도를 ‘명품 K-관광섬’으로 육성하고 자월도에 30ha 규모의 대규모 꽃단지 조성, 대이작도의 ’섬마을 선생‘을 활용한 명품 섬 조성, NLL평화생태 섬 둘레길, 연평 해안데크 조성 등 관광자원 개발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북도면 등 5개 면에 공립노인요양원 개원, 영흥면 노인종합복지관 건립, 옹진군 가족센터 설립, 병원선 대체 건조, 섬 안심 보건지소 설치 등을 시행하고, 농어업인 수당 지원, 서해5도 어장확장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경제적 도움이 되는 정책을 추진했다. 이외에도 옹진 발전을 위한 수많은 정책들을 계획하고 추진함으로써 “군수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문경복 군수는 소회를 표명했다. 문경복 군수는 “그동안 준비해온 군정발전 전략을 착실하게 추진하고, 더 낮은 자세로 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군민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적극 발굴하며, 혁신을 성장의 동력으로 삼아 미래를 준비하는 옹진 정책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군민의 삶속에서 피어나는 옹진의 희망
  • 공공의 이익을 위해 시행되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공공의 적으로 만들것인가?

    전국연합뉴스 성장순 기자 | 최근 획기적 규제완화, 개발 절차 대폭 간소화, 개발이익 공유를 모토로 정부가 적극 추진하고 있는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정책의 일환인 ‘제물포역 북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이 공공의 이익을 함께 공유해야 할 동네 주민들을 적대시하는 해괴한 주민대표회의 독선적 운영으로 끊임없는 잡음이 일고 있다. 실질적으로 개발 주체가 되는 다수 지역주민들의 말에 따르면 “개발에 따른 해당 지역 주민들의 협의체 구성에 있어 일부 부동산 투기 목적의 세력이 거주민들의 실재 사항을 조작하고 합법성이 결여된 선거로 협의체를 구성해 변태운영을 함으로써 주민에게 오히려 피해를 주고 있는 주민대표회의 정당성이 원초적 하자를 갖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천시, 인천도시공사, 미추홀구청 등 관계기관은 진정한 내막을 파악하지 않고 지역주민들끼리의 분쟁이므로 개입할 수 없다며 수수방관으로 일관하고 있어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 명예에 스스로 먹칠을 하고 있다. 이들은 ‘주민대표회의’라는 현판을 걸어놓고 부동산 개발 이익을 찾는데만 혈안이 되어 순수하게 내 집 마련에 목적을 둔 실질적 권리와 의무 주체들을 배척하고 몇몇 동조 세력들과 함께 멋대로 단체를 운영하고 있어 관계기관(인천시, 인천도시공사, 미추홀구청)의 신속한 제지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들은 인천도시공사의 운영지원금으로 사무실을 차려놓고 임원진을 구성해 매월 월급을 받으며 공공의 이익에 반한 사익 추구에만 열중함으로써 실질적으로 혜택을 받아야 할 지역주민들은 안중에도 없는 행위를 일삼고 있다. 이들의 이러한 행태에 대해 항의하러 온 주민에게 위원장이라는 사람은 적반하장격으로 배를 까고 칼로 찌르라고 큰 소리로 위협하는 행위를 서슴치 않게 하는가 하면, 토지 소유자들의 정당한 정보 접근성을 일방적으로 제한하고, 불법 채용되어 사무총괄을 하는 임원은 운영에 필수적인 기본적 회의록 작성과 운영비 결산내역 관리부재. 주민들의 신상에 관한 개인정보를 멋대로 노출하는 등의 막가파식 행위를 일삼고 있다. 지난 6월 25일 감정평가사를 선정하는 개표가 있었던 바, 이들은 실행하지도 않은 11개 업체의 설명회가 있었다고 허위 보고를 하는가 하면,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한 곳의 평가사(중앙감정평가법인)를 선정하기 위해 적법한 사전 절차를 거치지 않은 선호도 조사(주민들과의 질의응답 절차를 거치지도 않고 업체 측의 일방적 설명으로만 이루어져 형식적 설명회로 전락, 생계로 인해 주민들 참석이 용이치 않은 평일을 선택해 참석 불가하게 함, 설명회 장소 협소로 인해 소수 참석자만 참석할 수 있게 함 등)로 투표의 정당성 결여는 물론 공정한 투개표를 위해 당연히 참관 자격이 있는 지역주민들을 약속과 달리 참관을 저지하기 위해 험악한 용역을 고용해 투표소 출입을 막는 행위를 저질러 경찰에 도움을 요청하는 상황까지 이르게 했다. 경찰이 출동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투개표에 참관하러 투표소에 들어가려던 주민들을 강렬하게 막아서는 행위로 주민 두 명 다 전치 2주의 부상을 당해 병원에 입원하는 불상사를 일으키기도 했다. 이런 사태를 야기한 주민대표회의는 일말의 사과와 반성도 없이 여전히 자신들의 사익을 위해 내 집 마련의 소박한 꿈을 갖고 있는 선량한 주민들을 먼 산 바라보듯 방관하며 보란듯이 그들만의 리그를 벌이고 있는 중이다. 이렇듯 실질적 권리 주체인 주민들을 무시하고 소수의 불순세력에 의해 파행으로 치닫고 있는 주민대표회의는 더 이상 공공의 이익이라는 명분에 적합하지 않은 단체이다. 인천시가 거창한 뜻을 품고 진행하는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가 본연의 목적지에 도달하려면 공무원들의 습관적 떠넘기식 근무태도에서 벗어나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는 이같은 파행의 덤불숲을 과감하게 걷어내고 앞길 탄탄한 대로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

    공공의 이익을 위해 시행되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공공의 적으로 만들것인가?
  • 한국서각협회 충남지회 서천지부, 지부장 이취임식 및 도록 발간 기념식 성황리 개최

    전국연합뉴스 성장순 기자 | (사)한국서각협회 충남지회 서천지부가 지난 5월 29일 서천군 서천읍 주민자치센터에서 하객들의 성원 속에 지부장 이취임식 및 회원 작품 모음집 ‘행복’ 도록 발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사)한국서각협회 박정국 이사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김태흠 충남지사, 김지철 충남교육감, 김기웅 서천군수, 김경제 서천군의회 의장, 김흥집 서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최명규 서천문화원장, 최유길 (사)한국서각협회 충남지회장의 축사와 서천지부 명예회장, 자문위원, 회원들 등이 다수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사)한국서각협회 충남지회 서천지부는 2021년 撫林(무림) 최상준 초대 지부장이 창립해 열정과 봉사에 앞장서고 대외적 홍보활동과 끊임없는 작품 활동으로 지부의 지명도를 높이고 회원 간 유대관계를 돈독히 유지시켜 지부를 활성화시킴으로써 현재의 지부까지 전통을 이어오게 했다. 이를 바탕으로 후임 지부장들이 설립 후 4년 동안 순탄하게 지부를 이끌어 왔으며, 2023년 취임한 최상준 초대 지부장의 뒤를 이어 이번에 김대환 2대 지부장이 취임하게 되었다. 김대환 신임 지부장은 취임사에서 “서천지부 창립 후 현재까지 역사를 이어오게 만든 전임 지부장들과 변치않는 애정을 갖고 호흡을 같이해 온 회원들,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후원을 아끼지 않는 자문위원과 관계기관 등의 노고에 극진한 감사를 표하고 그 후의에 보답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해 지부의 명성을 드높이고 회원들의 작품활동과 유대관계 향상에 최대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그에 더해 김대환 신임 지부장은 서천지부의 향후 세 가지 중점 계획으로 “첫 째, 회원 간 원할한 소통으로 친목을 최우선시 하며, 작품활동에 있어 刻(각)의 기법 등의 정보를 상호 교환해 회원들의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게 하겠으며, 둘 째, 예절과 전통이 소홀해져가는 AI시대에 발맞춰 인적, 물적 자원 교류 등을 통해 학교 예술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를 목적으로 교육청, 학교 등 관계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그 협약을 바탕으로 관내 초.중.고 학생 대상 방과 후 수업과 가훈, 문패 제작 등 흥미로운 서각 작업을 통해 학생, 학부모들에게 문화예술의 한 장르인 서각을 적극 홍보해 지속적으로 서각활동에 참여하도록 하겠다. 셋 째, (사)한국서각협회 충남지회 10개 시.군 지부의 운영사례에 비추어 보면 관내 학교, 교육청, 문화원 등에서 서각수업 희망자들을 모집 공고해 서각수업 희망자들을 위탁 교육하는 제도를 활용하고 있는 바, 서천지부도 이를 활용해 관계기관과 협의해 적극적으로 교육 공동체를 형성해 서천지부의 회원 증대와 괄목할 만한 발전을 이끌어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서각협회 충남지회 서천지부, 지부장 이취임식 및 도록 발간 기념식 성황리 개최
  • 제29회 한ㆍ중 국제교류전, 1년여 만의 새로운 첫걸음 시작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지역 문화행사와 함께 시민들에게 친화적으로 다가가는 활성화된 교류전‘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사)한국예총 인천광역시연합회(회장 김재업)가 주최하는 올해로 42회를 맞이하는 제물포예술제와 더불어 한ㆍ중 국제 사진교류전이 함께 개최된다. “Shall we draw? - 함께 그려볼래요?” 라는 주제답게 지역 시민들과 국제교류에 참석하는 한ㆍ중 예술가들이 함께 문화예술을 그려나간다는 취지에서 진행된다. 한ㆍ중 국제 사진교류전은 제물포예술제의 개막식이 있는 6.14(토) 16시에 인천대공원 산림전시관에서 한ㆍ중 예술가들이 참석하여 오픈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인천예총의 김재업 회장은 “중국 천진(텐진)과 인천시는 30년간 자매도시로 교류하고 있음과 더불어 인천예총은 중국 천진문화예술연합회와 MOU를 맺어 작년부터 점진적으로 교류를 확장해 나아가고 있다. 올해 역시 지역축제인 제물포예술제와 함께하여 이번 교류전에는 보다 인천시민들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행사로 만들어 양국 간의 우호를 증진해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는 포부를 전하였다. 이번 한ㆍ중 국제 사진교류전에는 중국 천진시 측 천진시 문화예술제연합회 서기 조화외 사진작가 6명 등이 한국에 방문하여 전시 및 제물포예술제 개막식에 참석하여 함께 인천예술을 즐길 예정이다. 본 행사는 인천대공원 내 2곳의 전시장으로 구성되어 운영된다. 실내인 산림전시관은 6. 14(금) 16시 오픈식을 시작으로 16(일)까지 운영되며, 외부인 어울큰마당 부스 전시관은 6. 15(토)부터 16(일)까지 제물포예술제 문화체험부스와 함께 운영되어 지역 주민들과의 호흡을 가까이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사)인천예총으로 문의(032-872-7873)하면 된다.

    제29회 한ㆍ중 국제교류전, 1년여 만의 새로운 첫걸음 시작

  • 꿈꾸는 보금자리가 뻐꾸기 둥지로 변하는 신비한 동네 !

    꿈꾸는 보금자리가 뻐꾸기 둥지로 변하는 신비한 동네 !

    좋은 뜻 무색하게 만드는 공공주택 복합사업 ‘주민대표회의’의 변태 운영 탓

    전국연합뉴스 성장순 기자 | 정부가 주택공급 안정화를 위해 2021.2.4. 발표한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정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제물포역 북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이 결성부터 원천적인 문제를 안고 있는 ‘제물포역 북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주민대표회의’의 일방적, 독선적 운영으로 말미암아 온전하게 내 집을 마련하려는 주민들을 매우 불안스럽게 하고 있어 다급한 대책이 필요하다. 오랫동안 해당 지역에서 삶터를 영위하던 주민들에게 시대의 흐름에 맞는 정부 개발정책으로 좀 더 나은 주거환경을 제공해 주려는 본래의 취지를 무색하게 만드는 일부 불순 세력의 농단으로 인해 선량한 주민들이 감당치 못할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이런 사태는 선출 당시부터 불분명한 선거인 투표로 인해 대표성에 문제가 있는 주민대표회의 위원장이 부동산 투기라는 악마의 손톱을 소매속에 숨기고 위선의 탈을 쓴 주변인들과 짬짜미 게임으로 주민들의 염원인 소박한 스위트홈 소유는 일절 안전에 두지 않고, 사익 추구에만 집착할 개연성이 매우 높다”고 다수의 주민들이 이구동성으로 얘기하고 있다. “이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철저하게 보호하기 위해 선량한 주민들을 배척하는 행위를 서슴치 않게 하고 있다. 주민들에게 사업 진행 상황과 대책, 결산내역 등 정보를 정확하게 통보해 줘야 함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에게 반감을 갖고 있지 않은 일부 사람에게만 전달해줌으로 인해 선량한 주민들은 사업 진행 상황 등을 도통 모르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정보를 알아보려 주민대표회의 사무실을 찾아가면 정보를 알려주지도 않을 뿐더러 출입을 제한하는 행위를 버젓하게 벌이고 있으며, 이에 항의하는 주민들을 막말과 위협적 태도로 갑질을 일삼고 있다“고 전했다. 이런 상황을 더 이상 지켜볼 수 없어 주민들이 국토교통부, 국민권익위원회 등 국가기관과 인천시청, 인천도시공사, 미추홀구청 등 지자체 관계기관에 시정을 요구하는 청원을 수차례 진행했지만 타 기관에 떠넘기기식 고질적 행정처리로 인해 고통은 고스란히 선량한 주민들의 몫이 되고 있다. 선의적 주거공급 정책으로 주민들 삶의 질을 높인다는 취지에 맞게 공공의 이익을 추구해야 할 주민대표회가 그 뜻에 반해 선량한 주민들의 소소한 꿈을 산산히 부수는 이기적이고 독선적인 행위는 더 이상 진행되어서는 안 될 뿐더러 개발사업 본래의 취지에 맞게 선량한 주민대표회로 거듭나야 할 것이다.

  • 제물포에술제 공연 보러와요!! 멀티플N(MultipleN) - 맛나게 예술먹기!! 새로운 것 도전하다 인천대공원에서 개최.

    제물포에술제 공연 보러와요!! 멀티플N(MultipleN) - 맛나게 예술먹기!! 새로운 것 도전하다 인천대공원에서 개최.

    오는 6월 14일 인천대공원 제1전시관 오후 7시 개막식 식전행사로 인천시민 즐길 거리로 다양한 공연 선보여, 올 해부터 지역예술제‘인천시민들에게 다가갈 다양한 문화예술을 맛나게 예술먹기’ 행사 진행, 화려한 개막식 막 올라,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한국예총 인천광역시연합회(회장.김재업)가 42회째로 개최하는 제물포예술제는 “N”의 여러개를 추구하는 현시대를 반영해 문화예술을 선택적으로 대중들에게 “맛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를 담아 ‘멀티플N(MultipleN) - 맛나게 예술먹기’ 주제로 인천대공원 어울림 큰마당에서 오후 4시부터 많은 내빈과 관계자 그리고 중국 천진 대표단 서기 조화와 참관인 7명 등이 참석하여 이번 예술제를 통해 인천예술의 역사와 즐길 거리를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함은 물론 인천 예술세계의 정체성과 역사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하며 화려하게 개막식이 열린다. 특히 올 해부터 지역문화예술제로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향토 문화예술축제뿐만 아니라 인천직할시 승격 기념행사로 시작된 제물포 예술제는 금년 43회 행사로 다양한 공연과 부스들을 마련하여 재미있고 기억에 남을 문화의 장으로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 김재업 회장은 밝혔다. 이어 이번 예술제 행사를 주최·주관하는 인천예총 김회장은 “ 42년간 모든 예술가들의 노고를 이어온 본 예술제가 이제는 지역의 문화예술제로서 한 단계씩 업그레이드시켜 성장의 기로에 있으며 그 성장을 함께 예술가뿐만 아니라 인천지역 전 주민들이 함께 동참해 앞으로 인천 향토예술의 명맥만 이어오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새 시대에 맞춰 변화와 전 국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문화제로 발전시켜 단계적으로 예술문화 벨트를 만들겠다는 각오에서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본 행사는 ”인천대공원의 어울림 큰마당에서 다양한 공연과 체험부스 행사, 각종 이벤트행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제1전시관 및 일부 부스에서 ‘한·중 국제사진교류전 함께 그려봐요?’ 전시와 함께 선보이며 예술작품의 국제교류를 통한 면모를 엿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날 프로그램은 6월 14일 오후 7시 개막식, 식전행사로 국악공연(2곡)과 성악공연(3곡)이 준비되었고 본 행사에서 한국전통무용, 중국전통무용, 대중가요(박서진)와 함께하는 무대가 마련되어있다. 6월 15일은 오전 11시부터 아동극 ‘효자호랑이공연’이 예정되어있고, 또 순차적으로 오후 1시 마술버블쇼, 2시 산학협력공연, 4시 국악공연, 5시 전자현악공연으로 이어진다. 3일차 6월 16일은 오전 11시 ‘거대곤충이 눈앞에’, 오후 1시 ‘아카펠라공연’, 오후2시 ‘산악협력공연’ 등 다채로운 눈요기감이 계속 된다. 한편 시각예술은 6월 14일 오후 3시, 6월 16일 오후 4시 인천대공원 제1전시관에서 한·중 국제교류전이 MOU를 체결한 중국 천진과의 인천합작교류전이 인천시민들 생활 반경에 직접 뛰어들어 많은 예술을 즐길 수 있는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형성하고 인천문화예술의 활력소를 불어넣는 화합의 장이 될 것이다. ※ 제물포예술제 공연은 모든 사람들에게 예술의 장을 펼쳐보이며 모든 공연은 무료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예총 032)872-7873 으로 문의하면 된다.

  • 2024년 한국사진작가협회 임시총회

    2024년 한국사진작가협회 임시총회

    대한민국예술인센터 2층 공연장에서 열려....

    전국연합뉴스 김의배 기자 | 지난 23일(목)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서로 225에 있는 대한민국예술인센터 2층 공연장에서 2024년 한국사진작가협회 임시총회를 김형준 사무처장의 진행으로 개최했다. 임시총회에 앞서 윤판문 광주지회장이 지난번 총회를 마치고 가다가 난 불의의 사고에 관해서 말했다. “성금 2927만 원을 보내줘서 임원회의를 거쳐 사망한 두 분에겐 500만 원씩, 지금 병원에 계신 분은 600만 원 주고, 나머지는 다친 회원들에게 38만 원씩 분배했다고 밝혔다. 유수찬 이사장님을 비롯하여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오늘 회의가 원만하게 진행되어 사협이 발전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국민의례에 이어, 사회자가 내빈을 소개했다. “유수찬 이사장, 최차열, 선종백, 백만종, 이향룡, 김시묵 부이사장, 이경래, 이덕만, 공병철 본부감사, 김양평 고문, 신현하 운영자문위원장, 김정식 초대작가위원장, 문제민 교육위원회 위원장, 김의배 홍보위원장, 홍창일, 양범석, 이판수 전 부이장, 회의 참관 최병준 변호사.” 등이 참석하여 임시총회를 격려했다. 사회자가 2024년 5월 3일 기준 총 9436명 중 참석 307명 위임 출석 2834명으로 정관 21조에 명시한 성원 정족수가 충족됐음을 보고했다. 유수찬 의장이 사회자로부터 이번 총회 성원 되었음을 보고받아 이에 2024년도 임시총회 개회를 선언을 했다. 유수찬 의장이 인사말에서 “2024년도 정기총회를 마치고 가던 광주지회 버스가 사고를 당해 송재운 지회장과 김광민 님께서 유명을 달리하셨고,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하여 현재도 치료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외부에서 사진인들을 바라보는 시각이 부정적인 것이 사실이라며 30대 집행부에서 사진아카데미를 진행하여 매년 40명 이상의 아카데미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다. 이것이 “우리 협회의 첨병이 되어 활동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전에는 대학교수들이 비방했는데 지금은 교수들이 우리 협회에서 강의하고, 문체부에서 우리를 보는 시각이 다르고, 우리 협회가 변하고 있다. 장학기금위원회도 정식 장학재단으로 만들고, 청소년 사진제도 하고 우리 협회에서 처음으로 국제사진대회에 승인받아 공모전을 실시해서 성황리에 끝냈음을 밝혔다 또한, 앞으로 사진진흥법 개정에 관해서 총력을 다할 것이고, 사진예술에 대한 사진예술인 증명을 받을 것과 우리 스스로 위상을 높였고 노후에 사진작가회원이면 자랑스러움을 가질 수 있는 그런 방향을 만들도록 힘써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김시묵 부이사장이 임시총회에 관한 경과보고를 했다. "- 협회 총회 방식의 변경에 대해서는 이전 집행부의 감사의견서 및 전대 운영자문위원회를 통해 꾸준한 요청이 있었음. - 24년 2월 25일 개최된 협회 정기총회를 마치고 일어난 비극적인 사고 이후 전체 회원 총회를 대의원 총회로 변경하자는 많은 탄원서와 의견이 접수되었음. - 이러한 사실을 2024년 3월 21일 제1차 이사회에서 보고하고 논의한 결과 전국 지회·지부장단 회의를 개최하여 의견을 나누기로 함. - 2024년 4월 18일 개최된 전국 지회·지부장단 회의에서 해당 안건을 토의하였고 하루빨리 정관 개정을 위한 총회를 소집하기로 결의함. - 2024년 5월 2일 개최된 24년 제2차 이사회에서 임시총회 개최 및 부의안건 심의가 의결되어 임시총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유수찬 의장이 정관 개정안을 상정하고, 배택수 상임이사가 제안 설명을 했다. 1) 타 예술단체와의 비교 - 예총을 포함 10개 단체는 모두 대위원 총회를 하는데 우리 사협만 전체 총회를 했음. 2) 대의원 총회로의 변경 - 대의원 배정에 대한 부분은 추후 이사회에서 상세한 논의 진행. - 이를 위해서는 총회를 개최하여 정관 개정이 필수. 제18조(구성) 총회는 본 협회의 최고 의결기관이며, 임원, 지회·지부장 및 지회 지부 총회에서 선출된 대의원 총원으로 구성한다. 단, 지회·지부별 대의원 수는 각 지회·지부 회원 수의 편차가 100명 이내여야 하며 정수 및 운영에 관한 세부 사항은 별도 규정으로 한다. 참관인을 3명 선정하고 찬반 투표를 했다. 총 313명 투표하여 찬성 291명 반대 20표, 무효 2표, 찬성률 92.97%로 정관 개정안이 통과되었음을 의장이 선포했다. 폐회 동의가 들어오고 반대가 없이 모두 손뼉을 치며 찬성해서 의장이 폐회를 선언하고 회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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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사회

    마포구, 서울중동초 통학로 새 단장… “아이들 등굣길, 더 안전해졌습니다”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5월 19일 오전, 서울중동초등학교에서 열린 ‘서울중동초등학교 통학로 개선 공사 준공식’에 참석했다. 그동안 서울중동초등학교 인근 통학로는 노후된 방음벽과 좁고 울퉁불퉁한 보행로로 인해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에 위협이 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구는 오래된 방음벽을 교체하고 균열이 심했던 보행로를 정비했다. 또한 기존 화단을 철거해 통학로 폭을 넓히고 주변 환경을 정돈함으로써, 한층 더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 환경을 마련했다. 이번 준공식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서울중동초등학교 방일순 교장과 학교 관계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도로개선과장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테이프 커팅식과 기념촬영, 통학로 개선 현장 확인 순으로 진행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우리 아이들이 매일같이 다니는 이곳이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개선되어 참으로 다행스럽고 든든한 마음이다”라며 “학생들이 발길이 닿는 곳곳마다 안전한 마포구가 될 수 있도록 살뜰히 챙겨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포구는 2023년에도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서울중동초등학교 앞

  • 일반사회

    은평구, 유쾌하고 이색적인 투표 독려 캠페인 전개

    지하철역 투표 독려 캠페인…드라마 ‘오징어게임’ 연상시키는 이색적인 홍보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서울 은평구는 내달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구민의 소중한 권리인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다채롭고 이색적인 홍보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투표율 제고와 민주적 참여문화 확산을 목표로 유쾌하고 이색적인 홍보부터 생활 밀착형 안내까지 전방위적으로 구성됐다. 구는 전 세대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참여 유도 캠페인을 통해, 구민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방식으로 유권자 인식 개선에 나설 방침이다. 오는 30일까지 출근 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오전 9시까지 녹번역, 불광역, 연신내역 등 관내 주요 지하철역에서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을 연상시키는 복장과 명함을 활용한 거리 캠페인을 펼친다. 익숙한 출근길에 등장한 이색적인 홍보를 통해 사전투표의 중요성과 편리함을 유쾌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생애 처음 투표권을 행사하는 ‘새내기 유권자’ 대상 맞춤형 홍보도 함께 추진한다. 관내 18개 고등학교와 대학 신입생을 대상으로 현수막 설치, 청소년의회 ‘투표 참여 캠페인’를 운영해 첫 투표의 소중함을 알린다. 이 외에

  • 인천 서구, 중소기업 근로자 ․ 가족 체육대회 개최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7일 근로자의 날을 맞이해 ‘2025년 중소기업 근로자․가족 체육대회’를 서곶근린공원 운동장에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인천광역시 서구 중소기업경영자협의회(회장 우성명)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중소기업 근로자와 가족 400여 명이 참석하여, ▲모범근로자 시상 ▲명랑운동회 ▲장기자랑 ▲축하공연 등의 시간을 가졌다. 참여 가족들은 3개의 팀으로 나뉘어 판 뒤집기, 2인3각, 고무신 받기 등 운동회를 즐기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격려사에서 “산업 발전의 원동력인 중소기업 근로자들이 자긍심을 느끼고 재충전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남동구, 항공사진 판독으로 위반건축물 적발

    현장 조사 결과 토대로 법 위반 여부 판단…하반기 행정조치

    전국연합뉴스 박우배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항공사진을 활용해 위반건축물에 대한 행정조치에 나선다. 남동구는 지난 3~4월 2개월간 2023년 항공사진 판독 성과품 1,830여 개 중 위반건축물로 추정되는 269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조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항공사진 측량 및 분석은 2년마다 이뤄지며, 이번 조사는 측량 결과 위반건축물로 추정되는 건에 대한 정확한 확인 및 행정조치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조사 결과 주요 위반 사례는 다세대, 다가구, 단독 주택의 발코니를 무단으로 증축하거나 옥상에 창고를 무단 설치하는 행위 등이었다. 건물 뒤편이나 나대지에 허가나 신고 없이 무단으로 가설건축물을 설치하는 사례도 적발됐다. 남동구는 현장 조사 결과를 토대로 허가, 신고 내역 등을 종합 검토해 건축법상 위반 여부를 판단, 하반기부터 위반건축물에 대한 행정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다. 위반건축물로 판명되면 시정명령 기간 자진 정비해야 하며, 건축물대장에 ‘위반건축물’이 표기돼 각종 인허가가 제한될 수 있다. 또한, 기간 내 자진 정비하지 않을 경우 정비 시까지 매년 이행강제금이

  • 정영철 영동군수, 서대문구에 3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자매도시인 서대문구와의 인연 강화해 가며 지역상생 모범 보여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서대문구는 정영철 충북 영동군수가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구에 기탁해 왔다고 19일 밝혔다. 서대문구와 영동군은 자매도시로 정 군수의 이번 기탁은 3년 연속 이루어져 의미를 더했다. 16일 서대문구청을 방문한 정영철 군수는 “기부금이 서대문구 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아울러 오는 9월 개막하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에 구청장님과 구민들을 초청한다”고 말했다. 이성헌 구청장은 “영동군과 군수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금을 구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국악엑스포 방문은 물론 청소년 문화 교류와 농축산물 직거래, 지역축제 홍보 등 다양한 교류를 통해 두 지자체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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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스우커(Start of Women’s Career)’ 발대식 열어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9일 ‘스우커(Start of Women’s Career)’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리는 온라인 발대식을 개최했다. ‘스우커(Start of Women’s Career)’는 경기도내 대학 여학생들의 조기 취업과 커리어 개발을 돕기 위해 마련된 청년 여성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경기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지역새일센터, 도내 대학이 협력해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도내 22개 대학에서 선발된 26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대학은 가천대, 강남대, 경기대 등 기존 15개교에 가톨릭대, 신한대, 아주대 등 7개교가 새롭게 합류해 22개교로 확대됐다. 발대식에는 스우커 프로그램 소개와 함께 면접관과 함께하는 자기소개 준비, 면접 준비 등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실전 취업특강도 진행됐다. 스우커 프로그램에는 ▲현직자 멘토링 ▲목표 설계 활동(만다라트·버킷리스트) ▲온라인 취업역량교육(꿈날개 및 잡아바) ▲지역새일센터 연계 프로그램 ▲공공기관 입사 멘토링 등 총 5개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특히, 지역새일센터 연계 프로그램

  • 서울시, 여름철 풍수해 대비 긴급구조대응 종합대책 추진에 나서

    전국연합뉴스 이정무 기자 |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는 “5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여름철 풍수해 대비 긴급구조대응 종합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전 지구적 기후변화로 태풍, 국지성 집중호우 등 풍수해의 발생 빈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체계적인 대응을 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 풍수해 대비 한강 수상시설물, 하천변 인명구조장비함 등 사전 점검 ▲ 도심 저지대 침수사고 및 하천 고립사고 등 유형별 대응 훈련 ▲ 풍수해 위기경보별 실시간 상황관리 강화를 위한 소방관서 비상상황실 운영 등이다. 특히 이번 대책은 태풍 및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한 동시다발적 재난이 발생하는 경우 서울 전 지역에 ‘광역 비상대응단계’를 발령하여 인적·물적 자원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고 재난 지휘체계도 일원화한다. 또한, 풍수해로 인한 119신고 폭주 시 단계별로 비상 신고접수대를 24대에서 최대 58대까지 증설하여 119상황관리 역량을 높이고 신고접수대 직원과 연결되지 못한 미수신 신고는 ‘119신고 응대 시스템(AI 콜봇)’과 자동 연결시켜 긴급성을 판단, 접수대에

  • 경기도 김대순 신임 행정2부지사, 첫 공식 일정으로 동물위생시험소, 건설본부 등 사업소 방문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경기도 제21대 행정2부지사로 김대순 안산시 부시장이 5월 19일자로 공식 취임했다. 신임 김대순 행정2부지사는 별도의 취임식을 생략하고, 당일 곧바로 경기도 남부권 주요 사업소를 직접 방문하는 것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김 부지사는 동물위생시험소, 교통정보센터, 건설본부 등을 잇달아 찾아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김 부지사는 사무실을 직접 돌며 직원들과 격의 없이 인사를 나누며, 형식보다 실질적인 현장 파악과 소통 중심의 조직문화 조성에 방점을 찍었다. 이는 단순한 취임 인사를 넘어, 일선 현장에서부터 도정 운영 방향을 체감하고자 하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럼피스킨 등 가축전염병으로 밤낮 주말 휴일 없이 가동하고 있는 재난형 가축질병 대응 상황실 및 실험실을 순회 점검하며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주문했다. 김 부지사는 “형식보다 함께 일하는 직원들의 얼굴을 마주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도민을 위한 행정도 결국 사람을 통해 이뤄지는 만큼, 구성원들과의 신뢰와 소통이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문화,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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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교육청, 5년차 이하 저경력 교사의 교직 적응과 성장 지원에 초점 맞춘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교육경력 5년 미만 저경력 교사의 정서 회복과 교직 적응력을 높이고, 전문성 증진을 위한 지원 차원에서 저경력 교사 맞춤형 ‘D.I.Y.(Do It Yourself) 연수’를 6월부터 운영한다. 최근 교직 환경 변화와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저경력 교사의 정서적 회복과 안정적인 교직 적응 지원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교육연수원은 현장의 실질적인 필요를 반영한 연수를 기획하게 됐다. 앞서 교육경력 5년 미만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사전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교사들은 학생 생활교육, 학급운영, 상담 등 생활지도 역량 강화를 가장 필요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수업 설계, 학생과의 상호작용, AI·디지털 교육, 자기성찰과 마음 건강 관련 연수에 대한 수요도 높았다. 이번 '2025 저경력 교사 대상 D.I.Y. 연수'는 이러한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교직 생활 초기 교사가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역량을 기르고 심리적 안정과 자율적 성장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설계됐다. 연수는 교육경력 5년 미만 교사들이 3~5명으

  • 서울시, 효과증명 대표 약자동행정책 '디딤돌소득·서울런'… 확대방안 찾는다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서울시의 대표적인 약자동행정책인 계층이동 사다리 ‘디딤돌소득’과 교육사다리 ‘서울런’의 지원을 받은 시민의 생생한 정책 수혜 소감을 공유하고 전문가 제언 등 시민 체감을 높이는 방안을 찾는 자리가 마련됐다. 각 분야의 정책 분석해 발전전략을 찾고 교류가 가능한 부분을 찾아 시너지효과를 창출하는 것이 목적이다. 서울시는 19일 오전 10시 서울시청에서'약자와 동행하는 서울'토론회를 개최했다. 정책실험 4년차를 맞은 ‘디딤돌소득’과 5년차를 맞은 ‘서울런’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전국적으로 확산해 새로운 복지모델을 구축하겠다는 취지다. ‘디딤돌소득’은 기준 중위소득 85%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기준소득 대비 부족한 가계소득 일정분을 채워주는 제도로, 소득이 적을수록 더 많이 지원하는 하후상박(下厚上薄)형 정책이다. 소득과 재산 기준만으로 참여 가구를 선정하기 때문에 기존 복지제도 사각지대 저소득 가구들도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소득 기준을 초과해도 수급 자격이 유지돼 근로의욕을 떨어뜨리지 않도록 설계됐다. 현재 서울시는 총 2,076가구에 디딤돌 소득을 지급하고 있다. ‘서울런’은 사회

  • 인천광역시교육청, 콜롬비아 교원 초청…AI·디지털 교육 연수 진행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한국전쟁에 참전한 중남미 유일 국가인 콜롬비아의 교원 20명을 초청해 AI·디지털 교육 연수를 진행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5월 15일부터 24일까지 9박 10일 일정으로,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2007년부터 콜롬비아 교육부와 협력해 18년째 교원 초청 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연수는 인천 교사들이 직접 기획한 언플러그드 코딩, AI 활용, 프로그래밍 등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참가자들은 인천별빛초, 명신여고, 인천AI융합교육원, 인천난정평화교육원 등을 방문해 수업을 참관하고 교사·학생들과 소통하며 인천교육의 현장을 체험하고 있다. 16일 열린 개강식에서는 도성훈 교육감이 ‘디지털 대전환 시대, 읽걷쓰 교육혁명’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은 초청 교원 20명과 콜롬비아 현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속한 200여 명의 교사가 함께해 디지털 시대 교육의 방향성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특히, 이번 특강은 지난 4월 도 교육감의 콜롬비아 방문에서 형성된 교육적 공감과 철학을 실천으로 이어가는 후속 조치로, 지속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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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신임 행정2부지사에 김대순 전 안산부시장 임명

    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기도 제21대 행정2부지사에 김대순 전 안산부시장이 취임했다. 신임 홍보기획관에는 김원명 전 경기아트센터 사무처장, 법무담당관에는 박민제 전 경기아트센터 경영기획실장, 산림환경연구소장에는 김일곤 전 산림정책팀장이 임명됐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9일 경기도청에서 이들 4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김대순 신임 행정2부지사는 기술고시 28회로 공직에 입문해 경기도 팔당수질개선본부 상하수과장, 도시주택실 융복합재생과장을 거쳐 광주부시장, 양주부시장, 안전관리실장, 안산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김원명 신임 홍보기획관은 대통령비서실 국민소통수석 비서관실 선임행정관(2급상당)을 지냈으며 (사)한국IPTV방송협회 사무총장을 거쳐 2023년부터 최근까지 경기아트센터 사무처장을 역임했다. 박민제 신임 법무담당관(변호사시험 3회)은 대통령비서실 반부패비서관실 선임행정관(2급상당), 경기주택도시공사 법무지원부장, 경기아트센터 경영기획실장을 지냈다. 김일곤 신임 산림환경연구소장은 산림녹지과 산지관리팀장과 산림정책팀장을 거쳐 지방기술서기관으로 승진하며 소장으로 임명됐다.

  • 경기도, 9월 30일까지 폭염 종합대책 추진…기후보험으로 온열질환 보상도

    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기도는 5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를 폭염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폭염저감시설 설치, 냉방비·냉방기기 지원, 독거노인·옥외노동자 등 폭염 취약계층 안전관리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폭염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폭염으로 온열진단을 받을 경우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기후보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기후변화로 인한 여름철 평균기온 상승으로 폭염 빈도와 강도가 증가함에 따라 도는 폭염대책기간을 지난해(5월 20일~9월 30일)보다 5일 앞당겼다. 경기도는 폭염 위기경보 수준에 따라 폭염 대응 합동전담 조직(TF) 또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초기대응단계부터 비상3단계까지 가동해 폭염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재난관리기금 68억 원을 투입해 그늘막 등 폭염저감시설 1,347개를 확대 설치할 계획으로 올해는 공원·도로·시장주변 등 다중이용 시설에 쿨링포그(안개분사장치), 벽지노선에 에어컨이 설치된 그린통합쉼터를 설치해 도민들의 편익을 증진시킬 방침이다. 아울러, 취약노인 안부전화 및 방문건강 확인, 노숙인 밀집지역 순찰, 옥외 근로자 예찰 등을 실시해 취약계층 온열질환 피해를

  •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취임이후 3년연속 공약 최우수 등급”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2025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최우수(SA)등급을 받았다. 서대문구는 민선8기 동안 이루어진 3번의 공약평가에서 모두 최고등급을 받아, 주민과의 약속을 충실히 이행한 것을 인정받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전국 226개 지방자체단체 공약의 이행실적을 ▲공약이행완료 ▲2024년 공약목표 달성도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등 5대 분야에 따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평가결과를 SA부터 F등급까지 6개 등급으로 분류해 발표했다. 서대문구는 민선8기 출범 이후 체계적인 공약실천계획 수립과 주기적인 이행점검을 통해 주민과의 약속을 성실히 이행해 왔다. 서대문구의 공약 이행 완료율은 2024년 12월 기준 74%로 서울시 평균 66.04%에 크게 웃돌았다. 특히 ▲구민의 오랜 숙원인 유진상가․인왕시장 일대 홍제역 역세권 활성화사업 정비구역 지정 ▲서대문 대표 복합문화공간 카페 폭포 글로벌 명소화 등 서대문구 발전을 위한 구체적이고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어내고 있다.


기동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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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포구, 서울중동초 통학로 새 단장… “아이들 등굣길, 더 안전해졌습니다”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5월 19일 오전, 서울중동초등학교에서 열린 ‘서울중동초등학교 통학로 개선 공사 준공식’에 참석했다. 그동안 서울중동초등학교 인근 통학로는 노후된 방음벽과 좁고 울퉁불퉁한 보행로로 인해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에 위협이 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구는 오래된 방음벽을 교체하고 균열이 심했던 보행로를 정비했다. 또한 기존 화단을 철거해 통학로 폭을 넓히고 주변 환경을 정돈함으로써, 한층 더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 환경을 마련했다. 이번 준공식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서울중동초등학교 방일순 교장과 학교 관계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도로개선과장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테이프 커팅식과 기념촬영, 통학로 개선 현장 확인 순으로 진행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우리 아이들이 매일같이 다니는 이곳이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개선되어 참으로 다행스럽고 든든한 마음이다”라며 “학생들이 발길이 닿는 곳곳마다 안전한 마포구가 될 수 있도록 살뜰히 챙겨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포구는 2023년에도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서울중동초등학교 앞

  • 은평구, 유쾌하고 이색적인 투표 독려 캠페인 전개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서울 은평구는 내달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구민의 소중한 권리인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다채롭고 이색적인 홍보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투표율 제고와 민주적 참여문화 확산을 목표로 유쾌하고 이색적인 홍보부터 생활 밀착형 안내까지 전방위적으로 구성됐다. 구는 전 세대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참여 유도 캠페인을 통해, 구민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방식으로 유권자 인식 개선에 나설 방침이다. 오는 30일까지 출근 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오전 9시까지 녹번역, 불광역, 연신내역 등 관내 주요 지하철역에서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을 연상시키는 복장과 명함을 활용한 거리 캠페인을 펼친다. 익숙한 출근길에 등장한 이색적인 홍보를 통해 사전투표의 중요성과 편리함을 유쾌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생애 처음 투표권을 행사하는 ‘새내기 유권자’ 대상 맞춤형 홍보도 함께 추진한다. 관내 18개 고등학교와 대학 신입생을 대상으로 현수막 설치, 청소년의회 ‘투표 참여 캠페인’를 운영해 첫 투표의 소중함을 알린다. 이 외에

  • 인천 서구, 중소기업 근로자 ․ 가족 체육대회 개최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7일 근로자의 날을 맞이해 ‘2025년 중소기업 근로자․가족 체육대회’를 서곶근린공원 운동장에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인천광역시 서구 중소기업경영자협의회(회장 우성명)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중소기업 근로자와 가족 400여 명이 참석하여, ▲모범근로자 시상 ▲명랑운동회 ▲장기자랑 ▲축하공연 등의 시간을 가졌다. 참여 가족들은 3개의 팀으로 나뉘어 판 뒤집기, 2인3각, 고무신 받기 등 운동회를 즐기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격려사에서 “산업 발전의 원동력인 중소기업 근로자들이 자긍심을 느끼고 재충전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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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남도교육청, 행복(나눔·맞이)학교 교(원)장 협의회 개최

    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19일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 미래공감홀에서 행복(나눔·맞이)학교 교(원)장 200여 명을 대상으로 ‘행복(나눔·맞이)학교 교(원)장 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경남형 혁신학교인 행복학교의 운영 성과를 성찰하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학교의 발전 방안과 교육 혁신의 방향성을 함께 고민했다. 이날 한국교원대학교 김성천 교수가 ‘혁신교육의 동향과 행복학교가 나아가야 할 길’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김 교수는 행복학교 운영 과정을 성찰하고, 현재 혁신학교의 전반적인 흐름을 설명하며 앞으로 행복학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강조했다. 강의에 참석한 양덕중 최희정 교장은 “작년에 열린 행복학교 10주년 토론회와 이번 학교장 사전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교육과정에서 교사의 주도성과 전문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느꼈다”라면서, “행복학교가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와 필요한 지원 방안을 생각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보상 학교혁신과 과장은 “이번 협의회는 미래 교육 환경의 변화에 행복학교가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함께 고민해 보는

  • 전남교육청-전남교사노조, 2025 정책협의 43개 의제 합의

    전국연합뉴스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과 전남교사노동조합(위원장 김신안)은 19일 전라남도교육청 소회의실에서 노사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책협의회 체결식’을 가졌다. 노·사 양측은 이번 정책협의를 통해 ▲ 교사 본질 업무 회복 및 처우개선 ▲ 학교업무경감 ▲ 교육활동 보호 ▲ 현장체험학습 운영 등 43개 의제에 합의했다. 양측은 전남교육 발전을 위해 교사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심도 있게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현장의 여건을 반영한 교육정책 수립과 교육활동 보호 등 현장에서 절실히 요구되는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중점을 뒀다. 김대중 교육감은 “노·사간 정책협의 체결은 단순한 약속을 넘어, 교사와 교육청이 함께 만드는 전남교육의 새로운 전환점”이라며 “현장의 의견이 정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통해 학생 중심, 교사 행복의 교육이 실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소통과 존중의 자세로 선생님들과 함께 K-에듀를 선도하는 글로컬 전남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사간 협력 관계를 지속해 나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전남선수단,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전 성과 빛났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13~16일 경남 일원에서 열린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한 전남 선수단이 금 14개, 은 28개, 동 31개 등 총 73개를 획득하며 종합 7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147명의 전남 선수단은 이번 대회 11개 종목에 출전해 육상, e스포츠, 슐런, 수영 등에서 활약했다. 소림학교 국사랑 선수는 지난해 3관왕에 이어 올해도 육상 800m와 400m 릴레이(T20) 종목에서 2관왕에 오르며 실력을 입증했다. 은광학교 노연희 선수는 시각장애를 극복하고, 오준택 교사의 지속적인 지도 아래 육상 100mB, 200mB(T11) 종목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관왕에 올랐다. 덕수학교 강유림 선수는 육상 400m, 400m 릴레이 T20 종목에 참가하여 2관왕에 올랐으며, 구례여자중학교 김수현 선수는 수영 배영 100m, 평영 100m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전남의 위상을 높였다. 전남교육청은 선수들이 최상의 조건에서 훈련하고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 참가 선수 및 보조원(감독, 코치, 인솔자) 경비 지원 ▲ 훈련비 및 장비 구입비 지원 등


건강,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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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로구, 15일 어린이집 스승의날 행사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종로구가 15일 대학로 JTN아트홀에서 2025년 어린이집 스승의날 행사를 개최했다. 보육교직원의 사기 진작과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우수보육교직원 시상, 보육교직원 권리선언, 연극 '보증금오백에 월세삼십' 관람 순으로 이어졌다. 정문헌 구청장은 “종로의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게 애써주는 보육교직원분들에게 항상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 장미에 물든 중랑, 24일까지 축제는 계속된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제17회 중랑 서울장미축제의 주요 행사인 ‘그랑로즈 페스티벌’이 18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다만 축제의 활기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중랑장미주간은 ‘중랑 아티스트 페스티벌’이 열리는 24일까지 계속되며, 천만송이 장미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18일, ‘그랑로즈 페스티벌’의 마지막 날인 ‘러브 로즈 데이(LOVE ROSE DAY)’에는 ▲서울시 자치구 합창단 공연 ‘서울 로즈 싱어즈 스테이지’ ▲중랑구 시니어모델 패션쇼 ‘러브 로즈 오프닝 쇼’ ▲중랑구민대상 시상식 ▲중랑구민 노래자랑 왕중왕전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 특히, 당초 16일 ‘해피 로즈 콘서트’에서 무대에 오를 예정이었으나 폭우로 공연이 취소됐던 가수 송가인이 마지막 날 현장을 찾아 감동의 축하 무대를 선사하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황민우, 황민호, 정민찬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한편, 수림대장미정원에서는 오전부터 저녁까지 로즈 버스킹이 이어졌고, 로즈플레이가든에서는 장미 산업과 체험 콘텐츠를 결합한 ‘중랑 로즈 팝업 전시관’이 운영돼 관람객들

  • “지구를 한 입에!”19개국 요리를 성북동에서 맛보는 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서울 성북구가 18일 성북동(성북로) 일대에서 ‘제17회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 맛지구나’를 개최했다. 이날 축제에는 19개국 대사관의 참여해 선보이는 자국 전통음식과 20여 개 부스의 성북 지역가게 및 단체, 18개 규모의 플리마켓, 전통의상 체험 등 세계 각국 놀이 콘텐츠, 마술과 발레 등 다양한 공연 콘텐츠 등 즐길거리가 가득했다. 구는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음식가격 상한제’(8천원 이하)를 올해도 시행해 고물가 부담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접근성과 즐거움을 높여 공동체적 가치를 실현했다. 이날 행사장에 방문한 한 관람객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왔는데 이번에는 어떤 음식을 먹을지 너무 기대된다. 딱 봐도 다 맛있어 보인다. 오늘의 목표는 5개 이상 부스에서 음식을 먹을 것”이라며 호탕하게 웃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5월의 따듯한 봄날, 우리 성북구에서 세계 다양한 나라의 음식을 맛보며 여유를 만끽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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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명품 어르신 친화 도시’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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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동남서-야구감독 최태원(前프로야구선수), 마약범죄예방 홍보대사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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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시, 지역 현안 대선공약 반영 위해…‘공약화 제안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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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훈 시장, 11일(일) 2025 서울자전거대행진 참석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1일 오전 7시 40분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5 서울자전거대행진’에 참석해 1만여 명의 행사 참여자들을 응원하고 월드컵공원 평화광장까지 자전거를 타고 함께 달렸다. 올해로 17번째 개최된 ‘서울자전거대행진’은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 안전한 라이딩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열려왔다. 이날 대행진은 광화문광장을 출발, 강변북로를 따라 월드컵공원까지 21km 코스를 달리는 비경쟁 퍼레이드로 진행됐다. ‘걷고 뛰고 달리기 좋은 서울을 만들겠다’는 인사를 건네고 자전거에 올라탄 오 시장은 월드컵공원까지 완주했다. 도착지에서 오 시장은 “끝까지 안전하고 즐겁게 달려주셔서 감사하다” 전하고 “출발할 때 말씀드렸던 것처럼 걷고 뛰고 자전거도 타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강진군, 관광택시로 즐기는 반값 맞춤형 여행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강진군이 운영 중인 ‘관광택시’가 대중교통 이용객과 운전이 어려운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관광택시는 1~3인 소규모 여행객을 대상으로 전문 택시기사가 동행하며, 강진군 내 주요 관광지를 원하는 일정에 따라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맞춤형 교통서비스다. 관광택시 이용 요금은 이용 시간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2시간 5만 원, 3시간 7만 원, 5시간 10만 원, 8시간 15만 원, 10시간 18만 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강진군이 시행 중인 ‘반값여행’ 지원 사업과 연계해 요금의 50%를 군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2시간 이용 때 단 2만 5,000원에, 5시간은 5만 원에 맞춤형 강진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관광택시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지역을 잘 아는 택시기사가 여행 동반자로 함께하며, 강진만 생태공원, 다산초당, 백련사, 가우도, 강진 고려청자박물관 등 대표 관광지를 효율적으로 둘러볼 수 있다. 특히 자유여행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간과 경로를 유동적으로 조정할 수 있어 여행의 만족도도

  • 오세훈 시장, 22일(화) 중국 청두시 왕펑차오(王鳳朝) 시장 면담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2일 14시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중국 청두시 왕펑차오(王鳳朝) 시장을 만나 양 도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올 하반기 서울에서 열릴 국제행사에 청두시를 초청했다. 서울시는 청두시를 성도(省都)로 하는 쓰촨성과 '14년 우호교류협력 MOU를 맺은 뒤로 공무원 교류, 공연단 파견 등 꾸준히 우의를 나눠왔다. 이날 만난 왕펑차오 시장 등 청두시 대표단은 오는 24일(목)까지 국내에 머무르며 청두시 투자설명회 개최, 우호친선도시 방문 등 일정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오 시장은 “지난해 충칭시를 방문했을 때, 중국 지방정부가 시민 편익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쓰촨 일대의 잠재력 또한 높다는 것을 느꼈다”며 “시민 목소리를 꾸준히 청취하고 소통하며 16년 연속 ‘중국에서 가장 행복한 도시 1위’ 자리를 지켜 온 청두시와 앞으로 더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면담에서 왕펑차오 시장은 서울시와 청두시 간 ▴경제‧무역 ▴혁신산업 ▴스마트 도시 관리 ▴문화‧관광 분야 협력 강화를 제안했다. 또 오 시장은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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