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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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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민의 삶속에서 피어나는 옹진의 희망

    전국연합뉴스 성장순 기자 | 7월 1일 문경복 옹진군수가 옹진군청에서 취임 2주년을 맞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문경복 군수는 2022년 취임해 군정을 이끌면서 군민의 삶속에서 기쁨과 슬픔을 함께 공유하며 느낀 소감을 기자회견 모두에 밝히고 군민의 선택으로 부여받은 무거운 책임감으로 주민의 더 나은 삶과 옹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600여 공직자와 함께 정진해 왔다고 밝혔다. 그 동안 문경복 군수는 군정 중점 추진사항으로 ‘리별속속 간담회’를 개최해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경청하고 섬 지역 약국유치, 군민 안전보험 가입, 정주생활 지원금 인상 등 ‘군민의 삶 속으로, 생활 속으로 다가가는 정책’을 다양하게 시행했으며, ‘섬 지역 교통정책’으로 ‘여객선 전 국민 동일 요금제’, ‘인천-덕적 자도 직항선 건조 운항’, ‘푸른나래호 취항’, ‘백령-대청 2천톤 이상의 대형 여객선 건조 운항’, 백령공항 조기 개항 등을 추진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또한 관광객 유치를 위해 ‘섬 명소화 사업’의 일환으로 백령도를 ‘명품 K-관광섬’으로 육성하고 자월도에 30ha 규모의 대규모 꽃단지 조성, 대이작도의 ’섬마을 선생‘을 활용한 명품 섬 조성, NLL평화생태 섬 둘레길, 연평 해안데크 조성 등 관광자원 개발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북도면 등 5개 면에 공립노인요양원 개원, 영흥면 노인종합복지관 건립, 옹진군 가족센터 설립, 병원선 대체 건조, 섬 안심 보건지소 설치 등을 시행하고, 농어업인 수당 지원, 서해5도 어장확장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경제적 도움이 되는 정책을 추진했다. 이외에도 옹진 발전을 위한 수많은 정책들을 계획하고 추진함으로써 “군수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문경복 군수는 소회를 표명했다. 문경복 군수는 “그동안 준비해온 군정발전 전략을 착실하게 추진하고, 더 낮은 자세로 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군민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적극 발굴하며, 혁신을 성장의 동력으로 삼아 미래를 준비하는 옹진 정책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군민의 삶속에서 피어나는 옹진의 희망
  • 공공의 이익을 위해 시행되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공공의 적으로 만들것인가?

    전국연합뉴스 성장순 기자 | 최근 획기적 규제완화, 개발 절차 대폭 간소화, 개발이익 공유를 모토로 정부가 적극 추진하고 있는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정책의 일환인 ‘제물포역 북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이 공공의 이익을 함께 공유해야 할 동네 주민들을 적대시하는 해괴한 주민대표회의 독선적 운영으로 끊임없는 잡음이 일고 있다. 실질적으로 개발 주체가 되는 다수 지역주민들의 말에 따르면 “개발에 따른 해당 지역 주민들의 협의체 구성에 있어 일부 부동산 투기 목적의 세력이 거주민들의 실재 사항을 조작하고 합법성이 결여된 선거로 협의체를 구성해 변태운영을 함으로써 주민에게 오히려 피해를 주고 있는 주민대표회의 정당성이 원초적 하자를 갖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천시, 인천도시공사, 미추홀구청 등 관계기관은 진정한 내막을 파악하지 않고 지역주민들끼리의 분쟁이므로 개입할 수 없다며 수수방관으로 일관하고 있어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 명예에 스스로 먹칠을 하고 있다. 이들은 ‘주민대표회의’라는 현판을 걸어놓고 부동산 개발 이익을 찾는데만 혈안이 되어 순수하게 내 집 마련에 목적을 둔 실질적 권리와 의무 주체들을 배척하고 몇몇 동조 세력들과 함께 멋대로 단체를 운영하고 있어 관계기관(인천시, 인천도시공사, 미추홀구청)의 신속한 제지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들은 인천도시공사의 운영지원금으로 사무실을 차려놓고 임원진을 구성해 매월 월급을 받으며 공공의 이익에 반한 사익 추구에만 열중함으로써 실질적으로 혜택을 받아야 할 지역주민들은 안중에도 없는 행위를 일삼고 있다. 이들의 이러한 행태에 대해 항의하러 온 주민에게 위원장이라는 사람은 적반하장격으로 배를 까고 칼로 찌르라고 큰 소리로 위협하는 행위를 서슴치 않게 하는가 하면, 토지 소유자들의 정당한 정보 접근성을 일방적으로 제한하고, 불법 채용되어 사무총괄을 하는 임원은 운영에 필수적인 기본적 회의록 작성과 운영비 결산내역 관리부재. 주민들의 신상에 관한 개인정보를 멋대로 노출하는 등의 막가파식 행위를 일삼고 있다. 지난 6월 25일 감정평가사를 선정하는 개표가 있었던 바, 이들은 실행하지도 않은 11개 업체의 설명회가 있었다고 허위 보고를 하는가 하면,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한 곳의 평가사(중앙감정평가법인)를 선정하기 위해 적법한 사전 절차를 거치지 않은 선호도 조사(주민들과의 질의응답 절차를 거치지도 않고 업체 측의 일방적 설명으로만 이루어져 형식적 설명회로 전락, 생계로 인해 주민들 참석이 용이치 않은 평일을 선택해 참석 불가하게 함, 설명회 장소 협소로 인해 소수 참석자만 참석할 수 있게 함 등)로 투표의 정당성 결여는 물론 공정한 투개표를 위해 당연히 참관 자격이 있는 지역주민들을 약속과 달리 참관을 저지하기 위해 험악한 용역을 고용해 투표소 출입을 막는 행위를 저질러 경찰에 도움을 요청하는 상황까지 이르게 했다. 경찰이 출동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투개표에 참관하러 투표소에 들어가려던 주민들을 강렬하게 막아서는 행위로 주민 두 명 다 전치 2주의 부상을 당해 병원에 입원하는 불상사를 일으키기도 했다. 이런 사태를 야기한 주민대표회의는 일말의 사과와 반성도 없이 여전히 자신들의 사익을 위해 내 집 마련의 소박한 꿈을 갖고 있는 선량한 주민들을 먼 산 바라보듯 방관하며 보란듯이 그들만의 리그를 벌이고 있는 중이다. 이렇듯 실질적 권리 주체인 주민들을 무시하고 소수의 불순세력에 의해 파행으로 치닫고 있는 주민대표회의는 더 이상 공공의 이익이라는 명분에 적합하지 않은 단체이다. 인천시가 거창한 뜻을 품고 진행하는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가 본연의 목적지에 도달하려면 공무원들의 습관적 떠넘기식 근무태도에서 벗어나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는 이같은 파행의 덤불숲을 과감하게 걷어내고 앞길 탄탄한 대로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

    공공의 이익을 위해 시행되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공공의 적으로 만들것인가?
  • 한국서각협회 충남지회 서천지부, 지부장 이취임식 및 도록 발간 기념식 성황리 개최

    전국연합뉴스 성장순 기자 | (사)한국서각협회 충남지회 서천지부가 지난 5월 29일 서천군 서천읍 주민자치센터에서 하객들의 성원 속에 지부장 이취임식 및 회원 작품 모음집 ‘행복’ 도록 발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사)한국서각협회 박정국 이사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김태흠 충남지사, 김지철 충남교육감, 김기웅 서천군수, 김경제 서천군의회 의장, 김흥집 서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최명규 서천문화원장, 최유길 (사)한국서각협회 충남지회장의 축사와 서천지부 명예회장, 자문위원, 회원들 등이 다수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사)한국서각협회 충남지회 서천지부는 2021년 撫林(무림) 최상준 초대 지부장이 창립해 열정과 봉사에 앞장서고 대외적 홍보활동과 끊임없는 작품 활동으로 지부의 지명도를 높이고 회원 간 유대관계를 돈독히 유지시켜 지부를 활성화시킴으로써 현재의 지부까지 전통을 이어오게 했다. 이를 바탕으로 후임 지부장들이 설립 후 4년 동안 순탄하게 지부를 이끌어 왔으며, 2023년 취임한 최상준 초대 지부장의 뒤를 이어 이번에 김대환 2대 지부장이 취임하게 되었다. 김대환 신임 지부장은 취임사에서 “서천지부 창립 후 현재까지 역사를 이어오게 만든 전임 지부장들과 변치않는 애정을 갖고 호흡을 같이해 온 회원들,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후원을 아끼지 않는 자문위원과 관계기관 등의 노고에 극진한 감사를 표하고 그 후의에 보답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해 지부의 명성을 드높이고 회원들의 작품활동과 유대관계 향상에 최대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그에 더해 김대환 신임 지부장은 서천지부의 향후 세 가지 중점 계획으로 “첫 째, 회원 간 원할한 소통으로 친목을 최우선시 하며, 작품활동에 있어 刻(각)의 기법 등의 정보를 상호 교환해 회원들의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게 하겠으며, 둘 째, 예절과 전통이 소홀해져가는 AI시대에 발맞춰 인적, 물적 자원 교류 등을 통해 학교 예술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를 목적으로 교육청, 학교 등 관계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그 협약을 바탕으로 관내 초.중.고 학생 대상 방과 후 수업과 가훈, 문패 제작 등 흥미로운 서각 작업을 통해 학생, 학부모들에게 문화예술의 한 장르인 서각을 적극 홍보해 지속적으로 서각활동에 참여하도록 하겠다. 셋 째, (사)한국서각협회 충남지회 10개 시.군 지부의 운영사례에 비추어 보면 관내 학교, 교육청, 문화원 등에서 서각수업 희망자들을 모집 공고해 서각수업 희망자들을 위탁 교육하는 제도를 활용하고 있는 바, 서천지부도 이를 활용해 관계기관과 협의해 적극적으로 교육 공동체를 형성해 서천지부의 회원 증대와 괄목할 만한 발전을 이끌어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서각협회 충남지회 서천지부, 지부장 이취임식 및 도록 발간 기념식 성황리 개최
  • 제29회 한ㆍ중 국제교류전, 1년여 만의 새로운 첫걸음 시작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지역 문화행사와 함께 시민들에게 친화적으로 다가가는 활성화된 교류전‘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사)한국예총 인천광역시연합회(회장 김재업)가 주최하는 올해로 42회를 맞이하는 제물포예술제와 더불어 한ㆍ중 국제 사진교류전이 함께 개최된다. “Shall we draw? - 함께 그려볼래요?” 라는 주제답게 지역 시민들과 국제교류에 참석하는 한ㆍ중 예술가들이 함께 문화예술을 그려나간다는 취지에서 진행된다. 한ㆍ중 국제 사진교류전은 제물포예술제의 개막식이 있는 6.14(토) 16시에 인천대공원 산림전시관에서 한ㆍ중 예술가들이 참석하여 오픈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인천예총의 김재업 회장은 “중국 천진(텐진)과 인천시는 30년간 자매도시로 교류하고 있음과 더불어 인천예총은 중국 천진문화예술연합회와 MOU를 맺어 작년부터 점진적으로 교류를 확장해 나아가고 있다. 올해 역시 지역축제인 제물포예술제와 함께하여 이번 교류전에는 보다 인천시민들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행사로 만들어 양국 간의 우호를 증진해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는 포부를 전하였다. 이번 한ㆍ중 국제 사진교류전에는 중국 천진시 측 천진시 문화예술제연합회 서기 조화외 사진작가 6명 등이 한국에 방문하여 전시 및 제물포예술제 개막식에 참석하여 함께 인천예술을 즐길 예정이다. 본 행사는 인천대공원 내 2곳의 전시장으로 구성되어 운영된다. 실내인 산림전시관은 6. 14(금) 16시 오픈식을 시작으로 16(일)까지 운영되며, 외부인 어울큰마당 부스 전시관은 6. 15(토)부터 16(일)까지 제물포예술제 문화체험부스와 함께 운영되어 지역 주민들과의 호흡을 가까이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사)인천예총으로 문의(032-872-7873)하면 된다.

    제29회 한ㆍ중 국제교류전, 1년여 만의 새로운 첫걸음 시작

  • “한국복지경영학회, ‘2025 사례공유회 및 워크숍’ 개최…

    “한국복지경영학회, ‘2025 사례공유회 및 워크숍’ 개최…

    복지 현장의 사례공유와 학술지 논문작성 연구방법 특강, 학문적 발전 도모 길 열려 !

    전국연합뉴스 서일정 기자 | 한국복지경영학회(학회장 이경준, 중부대학교 교수)는 사회복지현장의 사례공유와 학술지 논문작성 연구방법 특강을 통한 학문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25 사례공유회 & 워크숍’을 지난 5월 23일(목)부터 24일(금)까지 1박 2일간 대전 장태산 자연휴양림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의 주요 일정은 사례공유회, 연구윤리교육, 현장실무자를 위한 학술지 논문작성 및 연구방법론 특강 등 우리누리 정신건강증진시설(대전 서구)을 견학함으로써 정신건강복지현장의 사례와 문제점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더불어 대전 장태산 자연휴양림과 동학사의 지역탐방 등의 일정을 소화하면서 회원간의 친목도모와 분야별 경영과 교육의 최신정보들도 교류, 참가자들의 학술적 성장에 크게 기여하였다고 본다. 한편 사례공유회는 ‘주거안정과 포괄적 지역사회통합’이라는 주제로 이경주 원장(전북 완주 정신요양시설 정심원) 주제로 발표하였으며, 가연재활요양원(경기 양주 소재) 어르신의 작품을 전시하여 큰 호평을 받았고 연구윤리교육은 ‘연구주제별 Q & A’로 하태선 교수(연구윤리위원장, 아신대 사회복지학과)가 강연하였다. 특강은 ‘현장실무자를 위한 학술지 논문작성 및 연구방법론’을 정준수 교수(편집위원장, 초당대 사회복지상담학과), ‘학술적 통계 기초자료 추출을 위한 복지현장기관의 유형’은 서형수 상임이사(포천노인복지센터) 등이 발표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이경준 학회장은 “이번 행사는 회원 간의 소통과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학문적·실천적 협력을 확대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회는 복지경영 분야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교류의 장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또한 한국복지경영학회는 한국에서 복지와 경영의 융합학회로 지난 2011년 한국에서 최초로 설립된 학술단체로 120여명의 임원과 30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본 학회는 복지경영 및 사회서비스 분야의 학문적 연구와 정책 개발을 선도해오고 있으며, 복지경영 연구, 컨설팅, 조사연구, 학술대회 개최, 학회지 발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복지현장의 실천력 제고에 힘쓰고 있다.

  • 꿈꾸는 보금자리가 뻐꾸기 둥지로 변하는 신비한 동네 !

    꿈꾸는 보금자리가 뻐꾸기 둥지로 변하는 신비한 동네 !

    좋은 뜻 무색하게 만드는 공공주택 복합사업 ‘주민대표회의’의 변태 운영 탓

    전국연합뉴스 성장순 기자 | 정부가 주택공급 안정화를 위해 2021.2.4. 발표한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정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제물포역 북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이 결성부터 원천적인 문제를 안고 있는 ‘제물포역 북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주민대표회의’의 일방적, 독선적 운영으로 말미암아 온전하게 내 집을 마련하려는 주민들을 매우 불안스럽게 하고 있어 다급한 대책이 필요하다. 오랫동안 해당 지역에서 삶터를 영위하던 주민들에게 시대의 흐름에 맞는 정부 개발정책으로 좀 더 나은 주거환경을 제공해 주려는 본래의 취지를 무색하게 만드는 일부 불순 세력의 농단으로 인해 선량한 주민들이 감당치 못할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이런 사태는 선출 당시부터 불분명한 선거인 투표로 인해 대표성에 문제가 있는 주민대표회의 위원장이 부동산 투기라는 악마의 손톱을 소매속에 숨기고 위선의 탈을 쓴 주변인들과 짬짜미 게임으로 주민들의 염원인 소박한 스위트홈 소유는 일절 안전에 두지 않고, 사익 추구에만 집착할 개연성이 매우 높다”고 다수의 주민들이 이구동성으로 얘기하고 있다. “이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철저하게 보호하기 위해 선량한 주민들을 배척하는 행위를 서슴치 않게 하고 있다. 주민들에게 사업 진행 상황과 대책, 결산내역 등 정보를 정확하게 통보해 줘야 함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에게 반감을 갖고 있지 않은 일부 사람에게만 전달해줌으로 인해 선량한 주민들은 사업 진행 상황 등을 도통 모르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정보를 알아보려 주민대표회의 사무실을 찾아가면 정보를 알려주지도 않을 뿐더러 출입을 제한하는 행위를 버젓하게 벌이고 있으며, 이에 항의하는 주민들을 막말과 위협적 태도로 갑질을 일삼고 있다“고 전했다. 이런 상황을 더 이상 지켜볼 수 없어 주민들이 국토교통부, 국민권익위원회 등 국가기관과 인천시청, 인천도시공사, 미추홀구청 등 지자체 관계기관에 시정을 요구하는 청원을 수차례 진행했지만 타 기관에 떠넘기기식 고질적 행정처리로 인해 고통은 고스란히 선량한 주민들의 몫이 되고 있다. 선의적 주거공급 정책으로 주민들 삶의 질을 높인다는 취지에 맞게 공공의 이익을 추구해야 할 주민대표회가 그 뜻에 반해 선량한 주민들의 소소한 꿈을 산산히 부수는 이기적이고 독선적인 행위는 더 이상 진행되어서는 안 될 뿐더러 개발사업 본래의 취지에 맞게 선량한 주민대표회로 거듭나야 할 것이다.

  • 제물포에술제 공연 보러와요!! 멀티플N(MultipleN) - 맛나게 예술먹기!! 새로운 것 도전하다 인천대공원에서 개최.

    제물포에술제 공연 보러와요!! 멀티플N(MultipleN) - 맛나게 예술먹기!! 새로운 것 도전하다 인천대공원에서 개최.

    오는 6월 14일 인천대공원 제1전시관 오후 7시 개막식 식전행사로 인천시민 즐길 거리로 다양한 공연 선보여, 올 해부터 지역예술제‘인천시민들에게 다가갈 다양한 문화예술을 맛나게 예술먹기’ 행사 진행, 화려한 개막식 막 올라,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한국예총 인천광역시연합회(회장.김재업)가 42회째로 개최하는 제물포예술제는 “N”의 여러개를 추구하는 현시대를 반영해 문화예술을 선택적으로 대중들에게 “맛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를 담아 ‘멀티플N(MultipleN) - 맛나게 예술먹기’ 주제로 인천대공원 어울림 큰마당에서 오후 4시부터 많은 내빈과 관계자 그리고 중국 천진 대표단 서기 조화와 참관인 7명 등이 참석하여 이번 예술제를 통해 인천예술의 역사와 즐길 거리를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함은 물론 인천 예술세계의 정체성과 역사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하며 화려하게 개막식이 열린다. 특히 올 해부터 지역문화예술제로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향토 문화예술축제뿐만 아니라 인천직할시 승격 기념행사로 시작된 제물포 예술제는 금년 43회 행사로 다양한 공연과 부스들을 마련하여 재미있고 기억에 남을 문화의 장으로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 김재업 회장은 밝혔다. 이어 이번 예술제 행사를 주최·주관하는 인천예총 김회장은 “ 42년간 모든 예술가들의 노고를 이어온 본 예술제가 이제는 지역의 문화예술제로서 한 단계씩 업그레이드시켜 성장의 기로에 있으며 그 성장을 함께 예술가뿐만 아니라 인천지역 전 주민들이 함께 동참해 앞으로 인천 향토예술의 명맥만 이어오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새 시대에 맞춰 변화와 전 국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문화제로 발전시켜 단계적으로 예술문화 벨트를 만들겠다는 각오에서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본 행사는 ”인천대공원의 어울림 큰마당에서 다양한 공연과 체험부스 행사, 각종 이벤트행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제1전시관 및 일부 부스에서 ‘한·중 국제사진교류전 함께 그려봐요?’ 전시와 함께 선보이며 예술작품의 국제교류를 통한 면모를 엿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날 프로그램은 6월 14일 오후 7시 개막식, 식전행사로 국악공연(2곡)과 성악공연(3곡)이 준비되었고 본 행사에서 한국전통무용, 중국전통무용, 대중가요(박서진)와 함께하는 무대가 마련되어있다. 6월 15일은 오전 11시부터 아동극 ‘효자호랑이공연’이 예정되어있고, 또 순차적으로 오후 1시 마술버블쇼, 2시 산학협력공연, 4시 국악공연, 5시 전자현악공연으로 이어진다. 3일차 6월 16일은 오전 11시 ‘거대곤충이 눈앞에’, 오후 1시 ‘아카펠라공연’, 오후2시 ‘산악협력공연’ 등 다채로운 눈요기감이 계속 된다. 한편 시각예술은 6월 14일 오후 3시, 6월 16일 오후 4시 인천대공원 제1전시관에서 한·중 국제교류전이 MOU를 체결한 중국 천진과의 인천합작교류전이 인천시민들 생활 반경에 직접 뛰어들어 많은 예술을 즐길 수 있는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형성하고 인천문화예술의 활력소를 불어넣는 화합의 장이 될 것이다. ※ 제물포예술제 공연은 모든 사람들에게 예술의 장을 펼쳐보이며 모든 공연은 무료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예총 032)872-7873 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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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사회

    '서대문 나눔1%의 기적' 성금 지역사회로 본격 환원

    주거취약계층 집수리, 어르신 식생활 개선, 가족돌봄청년 반찬 배달 등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서대문구는 민선 8기 4년 차를 맞아 서대문형 나눔문화사업인 ‘나눔1% 기적’의 모금 재원을 지역사회에 본격 환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 나눔 사업은 관내 소상공인, 병·의원, 기업 등이 구와 협약을 맺고 수익 일부(1%)를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것이다. 소상공인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2023년 10월 1호점, 2024년 11월 100호점에 이어 지난달까지 133호점 협약이 이뤄졌다. 구는 모인 기부금을 활용해 주거취약계층 집수리, 어르신 식생활 개선, 가족돌봄청년 반찬 배달, 위기가구 긴급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친다. 실제로 최근 70대 노인이 거주하는 홍제3동의 한 노후 주택에서 도배와 장판 교체, 천장 누수 점검 등이 이뤄졌다. 여기에 이성헌 서대문구청장과 통반장, ‘나눔1%의 기적’후원자들이 자원봉사자로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95호점 협약업체인 ‘루비의 정원’이윤혜 대표는 이날 도배 작업에 참여한 뒤 “기부금이 쓰이는 현장에서 봉사할 수 있어 더욱 보람 있었다”고 말했다. 해당 주택에 거주하는 A할머니는 “곰팡이와 습

  • 사회

    옹진군, 고향사랑기금 운용 사업 첫 시작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옹진군이 ‘2025년도 고향사랑기금 운용 사업’으로 3개 사업을 최종 확정하고, 7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군은 기금사업 선정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전 부서를 대상으로 기부자가 공감할 수 있는 기금사업 발굴을 추진했으며, 그 결과 확정된 기금사업은 △이ㆍ미용 시설이 없는 도서주민을 위한 이ㆍ미용 봉사활동 지원사업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경관개선을 위한 유휴지 꽃밭 조성 사업 △새로이 농업분야에 진출하거나 귀농ㆍ귀촌인을 위한 교육용 농업기계 지원사업으로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사업들로 구성됐다. 군은 고향사랑기금 사업을 시범 사업으로 운영하고, 군민 호응과 만족도를 살펴 점차 사업규모를 확대ㆍ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옹진군은 △요양원 입소 어르신 위문 사업 △서북도서 근무 장병 지원 사업을 고향사랑 지정 기부금 사업으로 선정, 오는 7월부터 모금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앞으로도 기부자는 기부의 보람을 느끼고, 주민들은 일상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기금사업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하며, “고향사랑기금 운용 사업이 취약

  • 영주시 장수면, 휴가철대비 국토대청결 운동 전개

    즐거운 휴가, 쾌적하고 아름다운 우리마을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 장수면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지난 7월 3일, 관내 도움 단체들과 함께 깨끗한 장수 만들기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영주시를 찾아오는 휴가객들에게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고 깨끗한 장수면을 만들기 위해 실시했으며, 장수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우도용), 새마을부녀회(회장 이경순),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안치영),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장수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영주IC 인근까지 무단 투기된 쓰레기와 생활폐기물을 집중수거 했으며, 우곡천 및 옥계천 주변 도로변 잡초를 제거하여 쾌적한 마을을 만드는데 힘썼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십시일반 힘을 모아 환경정비를 하여 마을이 깨끗해지니 뿌듯하고 보람있고, 앞으로도 살기좋은 쾌적한 장수면을 다함께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호 장수면장은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이번 행사에 적극 동참해 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하여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 영주시, 2025년도 에너지바우처 사업 시행

    취약계층 에너지 비용 지원…최대 70만 원까지 혜택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는 에너지 취약계층의 에너지 사용권 보장을 위해 ‘2025년도 에너지바우처 사업’을 7월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에너지바우처는 경제적 사정으로 여름철·겨울철 에너지 사용이 어려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하절기에는 전기요금을, 동절기에는 전기·도시가스·등유·LPG(액화석유가스) 등 에너지 구입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생계·의료·주거·교육 급여를 받고 있는 가구 중 노인,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 중증질환자,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이 포함된 세대다. 바우처 사용기간은 2025년 7월 1일부터 2026년 5월 25일까지이며, 세대원 수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지원 금액은 △1인 세대 295,200원 △2인 세대 407,500원 △3인 세대 532,700원 △4인 세대 701,300원이다. 지원방식은 신청자가 선택한 방식에 따라 가상카드(요금차감) 또는 실물카드(국민행복카드)로 제공된다. 가상카드는 고지서에서 자동 차감되는 방식으로, 전기·도시가스·지역난방 중 하나의 에너지원만 선택 가능하며 중복 선택

  • 영주시, 제7회 아동‧청소년 정책한마당 참가자 모집

    7월 21일까지…개인 또는 팀(2~6명) 신청 가능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는 아동‧청소년의 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제7회 아동·청소년 정책한마당’ 참가자를 오는 7월 2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정책한마당은 아동・청소년이 지역사회 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이를 정책으로 제안해 시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아동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존중받는 문화를 확산하고 ‘아동친화도시 영주’ 조성에 기여하고자 추진된다. 참가 대상은 영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0세 이상 18세 미만(대학생 제외) 아동·청소년 또는 관내 학교 재학 중인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이며, 개인 또는 2~6명 이내 팀 구성으로 신청 가능하다. 정책 제안 주제는 유니세프 아동친화영역 6가지 분야인 △놀이와 문화 △참여와 존중 △안전과 보호 △보건과 복지 △교육환경 △가정생활 가운데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이 6대 영역은 유엔아동권리협약을 바탕으로 유니세프가 제시한 기준으로,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며 사회 속에서 존중받고 참여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핵심 요소들이다. 신청은 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의 공고문을 참조해 참가신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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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H, 아동그룹홈 주거환경 개선 나선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수원 본사에서 우리은행,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와 함께 ‘아동그룹홈 주거환경 개선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G.우.주 프로젝트(GH + 우리은행 아동그룹홈 주거환경 개선사업)’가 본격 착수된다. ‘G.우.주 프로젝트’는 아동그룹홈에 거주하는 보호아동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시설과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GH와 우리은행은 올해부터 2028년까지 매년 1억5000만 원씩 총 6억 원을 지원한다. 이는 도내 25년 이상 된 노후 아동그룹홈 73개소 대부분을 지원할 수 있는 규모다. 아동그룹홈은 가정해체, 방임, 학대, 빈곤, 유기 등의 이유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환경에서 아동의 개별적인 특성에 맞추어 보호 양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규모 아동보호시설이다. 경기도에는 전국 그룹홈의 약 30%에 달하는 160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보호아동 800여 명이 생활하고 있다. 그룹홈협의회는 “월평균 47만 원 수준의 정부 지원으로는 시설개선이 어려운 현실에서, 이번 지원은 매우 실질적인 도움이

  • 경기관광공사 "사랑하는 반려동물과 떠나요!"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1,500만 반려인 시대. 한 집 건너 한 집이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반려견은 더 이상 마당에서 집을 지키는 동물이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가족이 됐다. 이 작은 가족과의 여행은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고 경기도에는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여행지가 많다. 자연 속 여유로운 공간에서 함께 걷고 함께 쉬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시간이 될 것이다. 물론 준비는 필수! 야외 활동이 많은 만큼 진드기나 벼룩 예방약을 챙기고, 목줄과 배변 봉투도 빠뜨리지 말아야 한다. 작은 배려가 모두에게 더 즐거운 여행을 만들어 준다. 목줄 없이 놀아요! 안성 ‘안성맞춤랜드 같이파크’ 안성맞춤랜드는 복합문화예술 공간이다. 야외에는 잔디광장, 수변 공원, 분수 광장, 야생화 단지 등이 펼쳐져 있으며 실내에는 남사당공연장, 천문과학관, 공예문화센터까지 다채로운 시설을 갖추고 있다. 캠핑장과 사계절 썰매장도 있어 사계절 내내 즐길거리가 풍성하다. 여기에 최근 반려견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같이파크’까지 개장했다. 그야말로 펫 프렌들리 테마파크가 된 셈. 같이파크는 안성맞춤랜드의 정문

  •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미술관-안산교육지원청 협력 사업, 예술+생태+지역을 잇는 융합 교육을 만나자!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미술관에서는 G뮤지엄스쿨 사업의 일환으로 안산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안산 동그리 공유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예술가들의 작업 활동을 참여자들이 직접 경험해보는 창작 워크숍으로 운영되며, 초등 가족 프로그램 1종과 청소년 프로그램 1종으로 총 2종의 프로그램이 8월 중 각각 4주간 심화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미술관에서 7월 24일부터 진행되는 동시대미술의현장 기후위기 특별전 ‘기다림이 끝나는 날에도’와 연계하여 예술과 지역 환경, 생태가 융합한 형태로 어린이와 청소년의 감수성과 창의력을 증진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흙으로 빚는 안산 이야기 ‘안산색 크레용’ ‘안산색 크레용’은 안산 지역의 자연환경과 색채를 관찰하고 이를 자신만의 색으로 재해석해 크레용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초등 3~6학년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이라면 참여할 수 있으며, 8월 매주 토요일(8월 16일 제외) 오전에 4주간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미술관 주변과 주거지 주변을 탐색하며 흙과 식물 등을 채집하고, 그 흙을 활용해 직접 크레용을 제조한다. 직접 만든 크레용으로는 지역


문화,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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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중구, 채무 상담 과정에서 위기가구 찾아 지원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서울 중구와 신용회복위원회 서울강원지역본부는 지난 7월 2일 복지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여 지원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민선 8기 중구는 민간기관들과 업무협약을 맺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신용회복위원회와의 협약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여덟 번째 협력체계 구축이다. 이번 협약은 금융취약계층 등 경제적 위기 상황에 놓인 주민을 조기에 발굴해 적절한 복지서비스로 연계하는 민·관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신용회복위원회는 채무조정 및 신용회복 상담 과정에서 복지지원이 필요한 대상을 발견하면 중구청 복지정책과에 즉시 통보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를 함께 해소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신용회복위원회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선풍기 110대를 중구에 후원하기로 했다. 중구는 해당 선풍기를 독거노인,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폭염취약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장배현 본부장은 “채무조정이나 신용회복 상담 과정에서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길이 마련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김길성 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금융

  • 성북구 월곡1동 주민자치회, 다섯 번째 주민총회 성황리 개최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서울시 성북구 월곡1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28일 성암중앙교회에서 다섯 번째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5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해 마을의 미래를 고민하고 설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월곡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월 내년도 주민자치계획 수립을 위해 주민의제를 접수했다. 한 달간 발굴된 52건의 의제는 분과회의를 통해 실현 가능성, 예산 상황, 필요도 등 다양한 기준으로 꼼꼼히 검토됐으며, 이 중 11건의 의제가 주민투표에 상정됐다. 6월 16일부터 26일까지 열흘간 온라인 사전투표가 진행됐고,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의 현장 사전투표와 총회 당일 현장 투표도 동시에 이루어졌다. 19일 현장 사전투표가 열린 날에는 주민 헌혈의 날 행사가 함께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총 1,044명의 주민이 우리 동네의 2026년을 위해 투표에 참여했다. ‘월곡1동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사업이 222표를 얻어 1위에 선정됐고, ‘월곡산 걷기대회 · 줍깅 활동’이 191표로 뒤를 이었다. 이어 ‘월곡 주민화합 놀이 한마당’이 186표, ‘어린이 농촌체험 탐방’이 162표, ‘아나

  • 성북구 장위3동, 주민 300명 참여 속 '제5회 주민총회' 성황리 개최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서울시 성북구 장위3동이 지난 6월 27일 장위3동 주민센터 옆 광장에서 ‘제5회 장위3동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주민자치회 활동을 지역 주민들과 공유하고, 2026년도 주민자치계획을 주민투표를 통해 결정하는 자리가 됐다. 이날 행사에는 약 300명의 주민이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 장위3동 주민자치회는 올해 3월까지 2026년도 주민자치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 제안 의제를 접수받았다. 이후 관련 부서의 검토와 분과 회의를 거쳐 최종 10건의 의제를 총회에 상정하고 주민투표를 진행했다. 사전투표는 6월 5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됐으며, 장위3동 주민센터 앞 상시투표소를 비롯해 남대문중학교, 관내 경로당 4곳, 장위자이레디언트 아파트, 장위 공동주택 연합축제 현장 등 총 8곳에서 운영됐다. 총회 당일 현장 투표까지 포함해 총 3,114표가 집계됐다. 이는 1인당 2개의 의제에 투표할 수 있도록 한 결과다. 투표 결과 1위는 ‘장위3동 한마음축제’가 차지했고, ‘건강 찾는 트레킹’(2위), ‘수리수리공장’(3위), ‘ChatGPT 활용 교육’(4위), ‘반려견 축제’(5위) 등이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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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오세훈 시장, 여러 계층 함께 거주하는 '고품질 공공주택' 확대… 미래 주택공급의 핵심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오스트리아 빈의 공공주택 현장을 방문해 ▴다양한 계층의 혼합 ▴고품질 설계 ▴유휴부지 활용 등 서울 시내 공공주택 공급 확대와 고급화, 소셜믹스 등 업그레이드 방안을 모색했다. 오 시장은 1일 오후'현지시간' 빈 중앙역 인근 ‘존벤트피어텔(Sonnwendviertel), 2일에는 철도시설·부지를 재개발한 노르트반호프(Nordbahnhof) 지구에서 도시 내 대규모 유휴공간을 활용한 공공주택 공급 사례를 확인했다. 2021년 이후 서울에서는 공공주택 총 7만4천 호가 공급됐고 연1만8천호 이상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시는 보다 획기적으로 공공주택 공급을 확대할 방안이 필요하다 보고 이번 출장에서 다양한 유휴부지를 활용한 공공주택 사례를 찾았다. 존벤트피어텔에서는 중앙역 남측 철도 유휴부지를 개발한 ‘존벤트피어텔 C.01단지’를 찾아 신혼부부, 청년·어르신 1인 가구 등을 위한 공공주택 시설을 둘러봤다. 노르트반호프에서는 1~2인 청년층에 특화된 공공주택 ‘융에스 보넨’·‘노르트반호프 43번지’ 개발사례를 확인했다. ‘존벤트피어텔’은 약 44헥타르

  • 김동연 지사, 미즈시마 코이치 주한 일본대사 만나 “국제 환경 변화 속 일본과의 협력 중요”

    전국연합뉴스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일 오후 경기도청에서 미즈시마 코이치(水嶋光一) 주한일본대사와 만나 한일 양국의 미래지향적 관계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경기도와 일본 지방정부 간 협력 사업을 비롯해 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의견을 교환했다. 김 지사는 “한일관계가 오랫동안 여러 가지 우여곡절을 겪고는 했지만 가장 가까운 이웃이다. 최근에 한일관계가 아주 좋은 관계로 발전하고 있어서 기쁘고, 특히 이재명 대통령과 일본 수상이 지난번 다자간회의에서 만나서 좋은 관계의 지속과 발전에 대한 물꼬를 텄다고 생각한다”며 “경기도가 대한민국에서는 경제와 산업의 중심인 만큼 일본과의 경제 협력을 포함해 인적 교류라든지 투자, 문화 교류 모든 면에서 더 활발한 확대가 있기를 기대하고, 대사님이 큰 역할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국제관계가 아주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고,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를 포함한 여러 가지 국제 경제 환경 변화 속에서 한국과 일본이 협력할 일들이 많다고 생각한다”며 “그런 측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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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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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대문 나눔1%의 기적' 성금 지역사회로 본격 환원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서대문구는 민선 8기 4년 차를 맞아 서대문형 나눔문화사업인 ‘나눔1% 기적’의 모금 재원을 지역사회에 본격 환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 나눔 사업은 관내 소상공인, 병·의원, 기업 등이 구와 협약을 맺고 수익 일부(1%)를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것이다. 소상공인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2023년 10월 1호점, 2024년 11월 100호점에 이어 지난달까지 133호점 협약이 이뤄졌다. 구는 모인 기부금을 활용해 주거취약계층 집수리, 어르신 식생활 개선, 가족돌봄청년 반찬 배달, 위기가구 긴급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친다. 실제로 최근 70대 노인이 거주하는 홍제3동의 한 노후 주택에서 도배와 장판 교체, 천장 누수 점검 등이 이뤄졌다. 여기에 이성헌 서대문구청장과 통반장, ‘나눔1%의 기적’후원자들이 자원봉사자로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95호점 협약업체인 ‘루비의 정원’이윤혜 대표는 이날 도배 작업에 참여한 뒤 “기부금이 쓰이는 현장에서 봉사할 수 있어 더욱 보람 있었다”고 말했다. 해당 주택에 거주하는 A할머니는 “곰팡이와 습

  • 옹진군, 고향사랑기금 운용 사업 첫 시작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옹진군이 ‘2025년도 고향사랑기금 운용 사업’으로 3개 사업을 최종 확정하고, 7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군은 기금사업 선정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전 부서를 대상으로 기부자가 공감할 수 있는 기금사업 발굴을 추진했으며, 그 결과 확정된 기금사업은 △이ㆍ미용 시설이 없는 도서주민을 위한 이ㆍ미용 봉사활동 지원사업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경관개선을 위한 유휴지 꽃밭 조성 사업 △새로이 농업분야에 진출하거나 귀농ㆍ귀촌인을 위한 교육용 농업기계 지원사업으로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사업들로 구성됐다. 군은 고향사랑기금 사업을 시범 사업으로 운영하고, 군민 호응과 만족도를 살펴 점차 사업규모를 확대ㆍ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옹진군은 △요양원 입소 어르신 위문 사업 △서북도서 근무 장병 지원 사업을 고향사랑 지정 기부금 사업으로 선정, 오는 7월부터 모금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앞으로도 기부자는 기부의 보람을 느끼고, 주민들은 일상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기금사업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하며, “고향사랑기금 운용 사업이 취약

  • 동작구, 구민대학에 '웰에이징 ‧ 웰다잉학과' 운영 … 초고령사회 대비해 건양대와 맞손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동작구가 동작구형 평생학습 브랜드인 ‘동작구민대학’에 ‘웰에이징·웰다잉학과’를 운영하기 위해 우수 인프라를 보유한 건양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둔 지역 현실에 대응하고자 본 학과를 신설했으며, 구민의 신체·정신·사회·경제적 준비를 도와 스스로 건강하고 존엄한 노후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구에 따르면 협약식은 지난 3일(목) 오전 구청장실에서 열렸으며, 이날 박일하 동작구청장과 김광환 건양대학교 웰다잉융합연구소 소장이 참석해 내실 있는 학과 운영을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구는 오는 8월부터 총 16주간 ‘웰에이징·웰다잉학과’ 이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당 과정은 ▲만성질환 관리 ▲정신건강 ▲재정설계 ▲연명의료 결정법 등 생애 후반기 삶을 폭넓게 아우르는 통합 커리큘럼으로 구성되며, 건양대 교수진이 직접 강의를 맡는다. 수강 대상은 40대 이상 동작구민 100명이며, 참여자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인생설계 코칭 지도사’ 자격증 취득 기회도 제공된다. 아울러 구는 이론 교육과


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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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시교육청, 세종형 협약형 특성화고 출범식 성료

    전국연합뉴스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4일에 오전 7시 30분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 호텔에서 ‘세종형 협약형 특성화고’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최교진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 세종시청 관계자(경제산업국장 등) 및 시의원(교육안전위원회 박란희, 유인호, 이현정), 참여기업 관계자((주) 지투엔 외 14 명), 특성화고 교장(세종미래고, 세종장영실고) 등 총 43명이 참석했다. 세종형 협약형 특성화고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2025년부터 2028년까지 4년간 관내 특성화고인 세종미래고와 세종장영실고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 사업은 지역 산업체와 공동으로 기업과 학생 중심의 현장연계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고, 직업계고 3학년 현장실습을 채용약정형으로 전환하여 운영하는 기업․학생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직업계고 졸업생의 취업은 기업과 학생 간의 공급·수요의 불일치 문제로 구인구직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번 세종형 협약형 특성화고는 교육과정과 현장실습을 기업과 공동으로 설계·운영함으로써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양측의 요구를 적극 반영할 수 있을

  • 경기도교육청, 상호존중 학교문화 실천 사례 영상 공유 온에어 챌린지 성료

    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4일 교육공동체가 함께 실천한 ‘상호존중 학교문화 온에어(OnAir) 챌린지’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학교 현장에 존중의 가치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도내 초․중․고 74개 학교가 참여한 이번 행사는 교육공동체의 상호존중 실천 사례를 영상으로 공유하며 격려하는 자리로 진행했다. 최우수상은 원흥초가, 우수상은 부천여월중이 수상했으며, 남촌초, 보름초, 부발중, 복정고, 초지고는 장려상을 받았다. 학생, 교직원, 학부모가 함께 만든 이번 영상은 ▲말 한마디로 달라지는 하루 ▲스승의 날 레드카펫 출근길 ▲우리부터 시작하는 존중 ▲교장선생님과 학생회장의 베프 챌린지 ▲작은 존중에서 시작되는 큰 어울림 등 학교급별 특성과 창의성이 돋보였다. 또한 등굣길 캠페인, 상호존중 미션 빙고, 교육공동체 약속 선포식, 학교폭력 예방 활동 등 다양한 실천 사례를 소개해, 존중이 학교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있음을 보여줬다. 도교육청은 이번 챌린지를 포함해 상반기 동안 상호존중 문화 정착을 위해 ▲교육공동체 약속 만들기(학교문화 책임 규약) ▲상호존중 학교문화 자율운영교

  • 경기, 모두가 함께하는 학생 맞춤 기초학력 보장 정책! '2025 경기 기초학력 보장 집중주간' 운영

    전국연합뉴스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학생 맞춤 기초학력 보장 정책의 공감대 확산을 위해 녩경기 기초학력 보장 집중주간’을 운영한다. 집중주간은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도내 전역에서 운영한다. 각급 학교와 교육지원청, 도교육청은 학생 맞춤형 학습지원 강화에 주력하고, 학생 성장 과정을 지원하는 교육공동체(교원, 학부모, 학습상담사 등)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칠 예정이다. 먼저 도교육청은 ▲기초학력 포럼 개최 ▲학부모 연수 운영 ▲기초학력 정책 권역별 협의 등을 활용해 학생 성장과 학습권 보장 지원에 나선다. 이를 위해 에듀테크 활용 기초학력 보장 지원방안 공유, 학습지원 대상학생 학습동기 유발을 위한 학부모 역할 탐구, 2025~2026 경기 기초학력 보장 지원 정책 발전 방안 모색 등을 진행한다. 도내 25개 교육지원청은 집중주간 동안 ▲지역 단위 기초학력 포럼 ▲기초학력 보장 강연 및 연수 ▲기초학력 보장 학교 우수사례 발굴 및 공유 ▲지자체 및 유관기관 협력 사례 확산 등 지역별 여건을 고려해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각급 학교에서는 자체 진단 결과를 바


건강,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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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북구 월곡1동 주민자치회, 다섯 번째 주민총회 성황리 개최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서울시 성북구 월곡1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28일 성암중앙교회에서 다섯 번째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5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해 마을의 미래를 고민하고 설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월곡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월 내년도 주민자치계획 수립을 위해 주민의제를 접수했다. 한 달간 발굴된 52건의 의제는 분과회의를 통해 실현 가능성, 예산 상황, 필요도 등 다양한 기준으로 꼼꼼히 검토됐으며, 이 중 11건의 의제가 주민투표에 상정됐다. 6월 16일부터 26일까지 열흘간 온라인 사전투표가 진행됐고,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의 현장 사전투표와 총회 당일 현장 투표도 동시에 이루어졌다. 19일 현장 사전투표가 열린 날에는 주민 헌혈의 날 행사가 함께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총 1,044명의 주민이 우리 동네의 2026년을 위해 투표에 참여했다. ‘월곡1동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사업이 222표를 얻어 1위에 선정됐고, ‘월곡산 걷기대회 · 줍깅 활동’이 191표로 뒤를 이었다. 이어 ‘월곡 주민화합 놀이 한마당’이 186표, ‘어린이 농촌체험 탐방’이 162표, ‘아나

  • 성북구 장위3동, 주민 300명 참여 속 '제5회 주민총회' 성황리 개최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서울시 성북구 장위3동이 지난 6월 27일 장위3동 주민센터 옆 광장에서 ‘제5회 장위3동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주민자치회 활동을 지역 주민들과 공유하고, 2026년도 주민자치계획을 주민투표를 통해 결정하는 자리가 됐다. 이날 행사에는 약 300명의 주민이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 장위3동 주민자치회는 올해 3월까지 2026년도 주민자치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 제안 의제를 접수받았다. 이후 관련 부서의 검토와 분과 회의를 거쳐 최종 10건의 의제를 총회에 상정하고 주민투표를 진행했다. 사전투표는 6월 5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됐으며, 장위3동 주민센터 앞 상시투표소를 비롯해 남대문중학교, 관내 경로당 4곳, 장위자이레디언트 아파트, 장위 공동주택 연합축제 현장 등 총 8곳에서 운영됐다. 총회 당일 현장 투표까지 포함해 총 3,114표가 집계됐다. 이는 1인당 2개의 의제에 투표할 수 있도록 한 결과다. 투표 결과 1위는 ‘장위3동 한마음축제’가 차지했고, ‘건강 찾는 트레킹’(2위), ‘수리수리공장’(3위), ‘ChatGPT 활용 교육’(4위), ‘반려견 축제’(5위) 등이

  • 인천항만공사, '제6회 인천국제해양포럼' 인천 송도에서 개막…글로벌 해양산업의 미래 조망

    전국연합뉴스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인천항만공사와 연합뉴스가 공동 주관하는 ‘제6회 인천국제해양포럼(Incheon International Ocean Forum 2025)’이 7월 3일 개막했다고 밝혔다. 국내 수도권 최대 규모의 해양 비즈니스 포럼인 이번 행사는 ‘격동하는 세계 경제, 다시 도약하는 해양산업’을 주제로, 7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123)에서 진행된다. 개회식은 조명우 포럼위원장의 개회사로 시작됐으며, 김성범 해양수산부 차관,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이경규 인천항만공사 사장이 차례로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연합뉴스 황대일 사장과 국회의원 정일영(연수을)이 축사를 전했으며, 포디움 버튼 터치 세레모니를 통해 격변하는 세계 경제 속에서 해양산업이 직면한 도전과 재도약에 대한 염원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기조연설은 『플래닛 아쿠아』의 저자이자 세계적인 미래학자인 제레미 리프킨(Jeremy Rifkin)이 실시간 온라인 연설로 참여해, ‘플래닛 아쿠아에서의 생명과 해양의 미래, 항만과 해운의 역할’을 주제로 깊이


지역뉴스

  • 태안군, "첨단기술로 노년 건강혁신 선도" 보건복지부장관상 영예

    • 2025-07-04 10:10:29
    • 태안
  • "글로벌 인재 키운다" (재)태안군사랑장학회, 해외 체험학습 추진!

    • 2025-07-04 10:10:28
    • 태안
  • 청양군, 주소 정보 체계 정비로 공적 장부 공신력 제고

    • 2025-07-04 10:10:27
    • 홍성
  • 옹진군 연평면, 해수욕장 안전 운영 유관기관 협력 강화키로

    • 2025-07-04 10:10:26
    • 강화
  • 옹진군, 고향사랑기금 운용 사업 첫 시작

    • 2025-07-04 10:10:25
    • 사회
  • 김제시 ''콩愛뜰' 김제 논콩산업 거점지구'

    • 2025-07-04 10:10:23
    • 전북
  • 김제시,‘미래 Special 차car세대 프로젝트’기업 지원 박차

    • 2025-07-04 10:10:22
    • 전북
  • 민선8기 3주년…이학수 정읍시장, 현장과의 소통으로 감사 전해

    • 2025-07-04 10:10:15
    • 전북
  • “정읍 관광 매력, 당신의 렌즈로” 유튜브 영상 공모전 개최…대상 1000만원

    • 2025-07-04 10:10:14
    • 전북
  • 천안문화재단, ‘공연작품 제작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2025-07-04 10:10:13
    • 지역뉴스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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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오세훈 시장, 여러 계층 함께 거주하는 '고품질 공공주택' 확대… 미래 주택공급의 핵심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오스트리아 빈의 공공주택 현장을 방문해 ▴다양한 계층의 혼합 ▴고품질 설계 ▴유휴부지 활용 등 서울 시내 공공주택 공급 확대와 고급화, 소셜믹스 등 업그레이드 방안을 모색했다. 오 시장은 1일 오후'현지시간' 빈 중앙역 인근 ‘존벤트피어텔(Sonnwendviertel), 2일에는 철도시설·부지를 재개발한 노르트반호프(Nordbahnhof) 지구에서 도시 내 대규모 유휴공간을 활용한 공공주택 공급 사례를 확인했다. 2021년 이후 서울에서는 공공주택 총 7만4천 호가 공급됐고 연1만8천호 이상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시는 보다 획기적으로 공공주택 공급을 확대할 방안이 필요하다 보고 이번 출장에서 다양한 유휴부지를 활용한 공공주택 사례를 찾았다. 존벤트피어텔에서는 중앙역 남측 철도 유휴부지를 개발한 ‘존벤트피어텔 C.01단지’를 찾아 신혼부부, 청년·어르신 1인 가구 등을 위한 공공주택 시설을 둘러봤다. 노르트반호프에서는 1~2인 청년층에 특화된 공공주택 ‘융에스 보넨’·‘노르트반호프 43번지’ 개발사례를 확인했다. ‘존벤트피어텔’은 약 44헥타르

  • 서울시, K-건축 세계화 나선다… 혁신적 건축가 육성으로 완성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서울시가 경쟁력 있는 대한민국 건축가들의 세계무대 진출을 돕는다. 아울러 역량있는 건축가들의 국내 대형 프로젝트 참여 기회를 대폭 확대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사다리 역할도 한다. K-건축의 우수성과 가치를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 알리겠다는 의지다. 혁신적인 국내 건축가 양성을 통해 서울 건축물을 매력적으로 변화시켜 도시경쟁력과 시민 삶의 질을 동시에 높이는 것이 최종 목표다. 서울시가 건축가들의 국내 프로젝트 참여 기회 확대와 해외 진출 지원, 국제도시공간디자인상 신설, 혁신건축가 발굴 및 지원, 건축가 존중문화 정착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K-건축문화 종합지원계획'을 24일 발표했다. 4대 분야 11개 과제를 2030년까지 중점 추진한다. 2023년 창의적 설계, 유연한 제도, 신속 행정 등의 내용을 담은 ‘서울 도시‧건축디자인 혁신계획’이 하드웨어 중심이었다면 이번 계획은 소프트웨어, 즉 ‘건축가’에 초점을 맞춘 시즌 2다. 대한민국 건축가의 창의성과 가능성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K-건축을 전 세계 알리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계획은 약 2개월 전부터 오세훈 시장이 서울 시내

  • 장성군 “농가레스토랑 ‘장성한상’, 정식으로 문 엽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장성군 농가레스토랑 ‘장성한상’(광주광역시 북구 삼소로 2)이 19일 개업식을 가졌다. 장성의 청정 환경에서 자란 농특산물로 음식을 만들어 신선하다. 점심(11:30~15:00)에만 운영하는 한식뷔페로, 매주 월요일에 쉰다. 가격은 6000원~1만 5000원 선이며, 커피와 장성산 과일음료를 파는 카페도 있다. 위치는 장성로컬푸드 첨단직매장 2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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