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시설관리공단은 평창군시설관리공단과 함께 8일 오전 11시 영월군시설관리공단 대회의실에서『2024년 고향사랑기부제』“동행” 행사를 개최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재정의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개인이 주거지가 아닌 다른 지역에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제도로써,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와 기부금액의 30%에 해당하는 지역특산품 등 답례품이 주어진다.
이날 행사에는 양 기관 임직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지자체에 2백만 원을 기부하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및 향후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의도 진행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사랑e음 사이트와 농협은행 창구를 통해 어디서든 쉽게 기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