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문화도시센터는 지난 21일 고창문화관광재단 세미나실에서 ‘치유문화도시 고창 서포터즈(군민홍보단)’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난달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1기 서포터즈는 총 5명이다. 앞으로 문화도시 사업 및 행사, 치유문화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한 뒤 생생한 후기를 본인 SNS에 업로드하는 등 오는 12월까지 서포터즈로서 적극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문식 센터장은 “문화도시 사업을 통해 다양한 치유문화 프로그램이 고창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 자리에 계신 서포터즈분들께서 고창 문화도시 사업과 치유문화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하고, 그 매력을 더 많은 분들께 전달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