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문화원 2024년 제2차 이사회 개최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사단법인 옹진문화원은 지난 30일, 옹진문화원 르네상스홀에서 제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사회에는 18명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앞선 이사회의 회의록을 보고하고,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외 3건의 의안을 상정하여 의결했으며, 공모사업 선정 결과 외 4건의 문화원 사업 활동에 대해 보고했다.

 

또한, 제1호 의안으로 2024년도 제1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했으며, 제2호 의안은 2025년 옹진문화원 사업계획(안) 보고로 내년도 문화원에서 진행할 다양한 사업에 대해 심도 있는 의논을 나눴다.

 

그 결과 참석한 이사 전원은 2025년도 신규 사업과 예산(안) 270% 증액 등 옹진문화원의 적극적인 사업계획에 찬사를 보냈다.

 

제3호 의안은 옹진문화원 운영규정 일부 개정(안) 심의로 직원 보수규정 일부를 개정하여 문화원 직원의 사명감을 고취하고,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보수체계로 사기를 진작하여 옹진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의안 모두 만장일치로 원안 가결했으며, 그밖에 △ 공모사업 선정, △ 특성화사업 선정, △ 신규 직원 임용, △ 회원명단 변경 등을 비롯한 문화원 사업 전반의 변동 사항을 보고하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옹진문화원의 내년도 사업계획에 큰 기대감을 갖고 폐회했다.

 

이사회에 참석한 이사는 “옹진문화원의 혁신적 사업 계획 수립과 보수체계 개선 등 앞으로의 발전을 기대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