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소방서 가흥119안전센터(센터장 허용학)는 대원 5명과 함께 지난 30일 영주2동이 추진한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에 참여했다.
이날 국토대청결운동에는 영주2동 도움단체 및 공무원 등 70여 명과 15여 명의 영주2동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가흥119안전센터 대원들은 영주2동 행정복지센터 및 가흥119안전센터 주변 공터의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로 국토대청결운동에 힘을 보탰다.
가흥119안전센터는 지난해 최강119안전센터 선발시상식에서 도내 101개 119안전센터 중 3위를 수상하는 등 영주시 안전사고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허용학 가흥119안전센터장은 “우선, 바쁜 와중에 참여하여 준 우리 대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번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에 참여하여 쾌적한 우리마을 만들기에 일조할 수 있어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여건이 되는 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국토대청결운동에 힘쓰시는 정병곤 영주2동장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