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9월 3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로부터 식료품꾸러미 40세트를 전달받았다.
하나님의교회는 매년 명절 때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필품을 기탁하여 나눔 문화를 실천해 오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이웃돕기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하나님의 교회 목사와 신도들은 “성도들의 따뜻한 마음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해지기를 바라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우리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맞이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며,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