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지난 3일 서울 성북구 소재 마디콕마취통증의학과의원이 추석을 맞아 삼선동주민센터에 180만 원 상당의 라면 150박스를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눴다.
마디콕마취통증의학과 의원은 지난 추석에도 쌀 10kg 100포를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앞장서 왔으며, 올해에도 라면 150박스를 기부하여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마디콕마취통증의학과 의원 권구민 대표원장은 “이번 기부가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기부받으시는 분들이 행복한 명절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마디콕마취통증의학과 의원의 지속적인 나눔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러한 따뜻한 배려가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된다”라고 말했다. 또한 “기부받은 물품은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마디콕 의원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해지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