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이 9일, 추석 명절을 맞아 육군학생군사학교에 위문금을 전달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육군학생군사학교를 방문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며 국가수호에 헌신하고 있는 우리 장병들을 항상 응원하며, 즐겁고 편안한 추석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충북 교육가족은 국민 안전을 위해 명절에도 노고를 아끼지 않는 국군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 6일 육군 제7탄약창을 방문하여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으며, 오는 10일에는 육군종합행정학교를 찾아 위문금을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