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기자 | (재)영월문화관광재단은 연극 '늘근도둑 이야기'가 오는 11월 2일 영월문화예술회관 3층 공연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연극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4년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지원사업 선정작으로,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실컷 웃으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됐다.
박철민 등 대중적인 배우들이 출연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이야기를 선보이며, 연극의 대중화와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재)영월문화관광재단 박상헌 대표이사는 “이번 연극은 지역주민들께 새로운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라며 “많은 분이 연극을 관람하며 즐겁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연극 '늘근도둑 이야기'는 11월 2일 오후 2시와 오후 5시, 총 2회 진행되며, 인터파크 티켓 예약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공연에 대한 문의는 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부로 전화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