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재단법인 옹진복지재단은 지난 8일, 옹진군청 6층 중회의실에서 2차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재단의 2025년 예산(안) 및 사업계획(안)과 재단의 수탁기관인 백령종합사회복지관의 2024년 제3회 추경(안)에 대한 안건을 상정하여 심의·의결하고 2024년 재단에서 추진한 사업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며 재단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재)옹진복지재단 문경복 이사장은 “옹진복지재단은 올 한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앞으로도 복지재단의 설립 취지에 맞는 복지사업 발굴 및 추진으로 옹진군민이 편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옹진복지재단은 2025년에도 군민 역량강화 사업, 사회복지시설 및 종사자 지원사업, 수탁시설 운영관리, 복지협력 네트워크 사업, 군민 욕구조사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