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축구센터가 연말연시를 맞아 센터 로비에서 포토존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따뜻하고 즐거운 연말 분위기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이번 포토존은 LED 조명과 크리스마스 트리, 다양한 장식들을 배치해 누구나 쉽게 사진을 찍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축구센터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 선사하고 있다.
또한, 공사는 로비 내 유휴공간을 포토존이라는 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켜 축구센터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시설 활성화를 도모하는 한편 축구센터를 지역 사회와 소통하는 열린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포토존은 2025년 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공사는 이후에도 센터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