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기자 | 영월군의회는 16일 제318회 영월군의회 임시회 4차 본회의를 열어 집행부로부터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받았다.
김대경 의원은 “공직자 직장 만족도 조사와 직원 사기 진작 예산의 적극 집행 등을 통하여, 일하고 싶은 직장 분위기 만들기에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김상태 의원은 “산솔면 녹전리 소재 첨단산업 핵심소재단지(광물특화단지) 조성과 관련하여, 지역주민 수용성을 철저히 확인하고 소통한 뒤 사업을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박해경 의원은 “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탄소중립 교육 및 폐현수막 재활용 사업 등 각종 탄소중립 실천 계획이 마련된 점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계획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심재섭 의원은 “핵심·글로벌·여성 인재 양성 교육을 수료한 공직자들이 교육받은 역량을 바탕으로 행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군정 발전을 위한 인력 자원 활용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병용 의원은 “토교리에 조성중인 탄소중립 융복합 자원단지의 CO2 포집 활용 방안을 적극 발굴하여, 사업이 유의미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신경써달라.”고 주문했다.
임영화 의원은 “저출산을 타계하기 위하여 공직사회 내 육아휴직자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시책을 발굴해주시고, 육아휴직 사용을 보다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