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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청 앞 광장, 회암사지 사리탑 조명으로 은은한 불빛 물들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양주시청 앞 광장이 고즈넉한 빛으로 물들었다.

 

회암사지 사리탑을 형상화한 조형물이 은은한 등불을 밝히며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