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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 지역 자문위원회 개최

글로벌 웰니스 축제로의 추진 방향 및 기본계획 공유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재)장흥축제관광재단에서는 제19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 지역 자문위원회를 개최하여 축제 추진 방향과 주요 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1명의 자문위원이 참석하여 재단과 함께 물축제를 이끌어갈 임원을 선출했다.

 

임원 선출 결과 위원장에는 주재용 장흥군민회장, 부위원장에는 이성숙 장흥군 여성단체협의회장이 선출됐다.

 

회의에서는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2일까지 9일간 탐진강과 편백숲 우드랜드, 빠삐용zip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9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 기본계획이 보고됐다.

 

올해 축제는 국내외 관광객 60만명 유치를 목표로 ‘물과 숲 – 休’를 주제로 장흥군과 장흥축제관광재단이 추진한다. 특히, 연계 사업인 ‘2026 대형 한류종합행사’를 통한 K-POP 콘서트 개최와 ‘장흥 캠핑&펫 스테이’로 캠핑객과 반려동물 동반 관광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장흥군은 물놀이 중심 축제에서 한발 더 나아가 물·숲·치유 콘텐츠를 결합한 글로벌 웰니스 축제로 발전시키고, 살수대첩 거리 퍼레이드와 지상 최대의 물싸움 등 대표 프로그램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위원들은 물축제 발전을 위해 ▲축제장 확장에 따른 향토음식관 운영 방식 개편 논의, ▲개막식 만찬 운영 방식 개선, ▲관광객 및 주민 편의를 위한 셔틀버스 운영, ▲폭염 대비 쉼터 확대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장흥군 관계자는 “지역 자문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축제 운영에 적극 반영해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