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현장에서 답 찾는다”...주요 사업장 점검 이어가

농촌유학·농기계 현장 점검, 시민 체감형 현장행정 이어가

 

전국연합뉴스 최성용 기자 | 정읍시가 시민 생활과 직결된 주요 사업장을 직접 살피는 ‘밀착 현장 행정’에 발 벗고 나서며 정책 완성도와 시민 체감도를 한층 끌어올린다.

 

현장에서 직접 답을 찾고 이를 즉각적인 실행으로 연결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학수 시장은 지난 13일 농촌유학 가족체류형 거주시설과 동부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차례로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과 전반적인 운영 실태를 꼼꼼하게 점검했다.

 

먼저 농촌유학 가족체류형 거주시설을 찾은 이 시장은 공정 진행 상황을 살피며 준공 이후 실제 이용자들의 편의까지 고려한 마무리 점검을 진행했다.

 

특히 조성지 뒷부분의 경사면(법면) 정비와 토사 유실 방지 대책을 철저히 세우고 조경용 나무 식재 시 시설물과 충분한 거리를 두는 등 안전과 유지 관리까지 폭넓게 고려한 세심한 시공을 주문했다.

 

이어 동부 농기계 임대사업소에서는 장비의 작동 상태와 안전 관리 실태, 임대 절차, 이용자 작업 동선 등 운영 상황 전반을 살폈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둔 만큼 농업인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장비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거듭 강조했다.

 

아울러 농기계 구입 보조금을 지원받은 농가가 같은 기종을 중복으로 임대하는 사례를 막기 위해 제도적 기준을 명확히 하는 등 공정하고 효율적인 운영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이학수 시장은 “아이를 키우고 살아갈 공간부터 농사에 꼭 필요한 장비까지, 시민의 삶과 직접 맞닿아 있는 현장일수록 더욱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며 “현장에서 확인한 작은 부분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고, 실제 시민 생활의 긍정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