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이상원 기자 | 튀르키에 지진지역에 119구조대 급파
2월 6일 오전 4시(현지시간)에 튀르키예 동남부 지역에서 규모 7.8 지진이 두 차례 발생하며, 수많은 사상자와 큰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이 소식을 접한 대한민국 119구조대는 재난 상황이 심각한 안타기아 지역에 119 구조팀 118명을 즉시 파견했다.
현장에 도착한 첫 119구조대는 수색 및 구조 작업을 전개하여 5명의 인명을 구조하고 여전히 치열하게 진행 중이다.
119구조대는 재난 지역에 절실하게 필요한 물자를 지원하고, 무너지고, 부서지고, 금이 간 건물 에서 수색작업을 벌려 인명구조활동에 힘을 보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