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음도훈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남동구통장연합회로부터 인천시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 5년 연속 대상을 기념한 후원품 백미 100kg을 전달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창일 통장연합회장은 “5년 연속 대상이라는 영광스러운 결과를 만들어 낸 남동구청 공무원들과 청장님께 감사드리고 남동구민으로서 자랑스럽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했으니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5년 연속 대상은 민관의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로, 항상 솔선수범하여 이웃을 살피고 행정 발전에 기여해주시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후원품은 통장님들께서 전달해주신 따뜻한 마음을 담아 경로당, 독거노인 등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