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음도훈 기자 | 사단법인 한국외식업중앙회 옹진군지부는 6일 영흥에너지파크 하모니홀에서 제36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옹진군지부 임원 및 내빈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주요사업 실적보고 ▲2022년도 세입·세출결산 감사보고 및 승인 ▲2023년 주요사업 계획보고 ▲2023년도 세입·세출예산(안) ▲감사 및 시지회 대의원 선출 등의 안건을 심의했고, 음식문화 개선에 공헌한 영업주 10명에게는 표창장을 수여했다.
문경복 군수는 “코로나19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늘 올바른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힘써 주시는 외식업주들에게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친절한 서비스 제공과 안전한 먹거리 등 선진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여, 다시 찾고 싶은 옹진군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