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

원주시, 2023년 장애인복지증진사업 선정

발달장애인 생활 요리 등 21개 프로그램 운영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발달장애인 생활 요리 등 21개 프로그램을 2023년 원주시 장애인 복지증진사업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장애인복지증진사업은 장애인복지 향상을 위해 장애인복지 단체의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년 공모를 통해 선정하고 있다.


이번 공모에는 강원도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원주시지부 등 20개 단체에서 21개의 사업을 신청했다.


시는 내부 심사를 거친 후 의회 승인을 받아 신청한 모든 사업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결정으로 원주시 장애인복지 단체의 보호와 육성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장애인의 복지증진과 자립 지원까지 기대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