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지난 3월 17일 서울 더 리버사이드 호텔 6층 몽블랑홀에서 오후 2시부터 제3회 "2023" 세계 참인재 사회혁신상 시상식이 성대히 개최됐다.
대한방송언론기자엽합회, 모닝코리아뉴스사가 주최, 주관한 시상식장에서 심소원, 정여경 사회로 오후 2시부터 진행된 수상식장엔 많은 내빈과 언론인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 공연으로 한국 시니어 종합예술원 갈라쇼와 알페라츠 브랜드 런칭쇼 등 공연으로 우뢰와 같은 박수 속에 이어 나갔다.
대회장인 최성락 회장은 대회사에서 “오늘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 분들은 우리 사회 변화에 순조롭게 적응하는데 기여하는 것은 물론 자신이 처한 환경속에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 온 소중한 인물들이다.”
그런 점에서 이번 시상식은 더욱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 세상을 어느 한 사람의 노력으로 세상은 바뀌지 않으며 하지만 그런 사람이 모이고 모이면 조금씩 변화는 일어나기 마련이고 오늘 제3회 세계 참인재 사회혁신대상의 주인공이 될 우리 모두가 그 주인공이 될 수 있다.
부디 이 자리를 통해 모두가 자기 자신을 위해 대한민국을 위해 지금 있는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우리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주어지는 제3회 세계 참인재 사회혁신상 대상 정영열 경찰합동신문 부회장은 군,관,민 각 분야에서 묵묵히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하면서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책임을 다하고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 타의 모범의 자랑스러운 주인공이고 특히 언론인으로서 다양한 집필과 언론사 홍보 등 지역 현안에 관여하여 정론직필, 언론관으로 공정한 뉴스를 한국사회에 실천하고 전달함으로서 사회 어둠의 빛을 밝혀주고 자기 소신을 펼처나가는데 한 점도 주저없이 추진력이 강한 언론인으로 평소 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언론발전공헌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게됐다.
이날 시상식엔 김기현 국회의원(국민의 힘 대표), 김두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이재준 수원시장, 염종현 경기도의회의장, 이민근 안산시장, 정명근 화성시장, 방세환 경기도 광주시장, 유성훈 서울 금천 구청장 등이 수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