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

태안해경, 2023년도 「4월 으뜸 태안해양경찰」 선정

적극행정 및 예산절감 공적, 순경 오정하 선정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송민웅)는 28일 2023년도 4월 으뜸 태안해양경찰로 신진파출소 소속 오정하 순경을 선정하여 포상했다고 밝혔다.

 

 4월 으뜸 태안해양경찰로 선발된 오정하 순경은 연안구조정 자체정비를 통해 예산절감 및 사고예방, 화재상황 대비 정박어선 현황도 제작 등 구조·구난 인프라 구축 등의 공적을 남겼다.

 

 오순경은 “첫 번째 으뜸 태안해양경찰로 선정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본인의 자리에서 본연의 업무를 적극적으로 수행하며 기본에 충실하고 현장에 강한,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해양경찰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송민웅 태안해양경찰서장은“태안해경 전 직원들이 적극적이고 자기주도적인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앞으로도 본인의 자리에서 묵묵히 임무수행 중인 직원들을 찾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으뜸 태안해양경찰은 올해 첫 시행한 제도로, 매달 전 직원을 대상 ▲적극행정 및 행정 효율화 ▲자기주도 업무 ▲대규모 예산절감 ▲범인검거 및 인명구조 등 태안해경의 위상을 제고한 자를 추천하여 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발하는 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