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지난 6월 7일 오후 2시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 창립8주년 기념식이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배상록 인천미추홀구의회 의장, 서정숙 국회의원, 용혜인 국회의원,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 윤원균 용인시의회 의장, 이오상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교육의원 등 많은 내빈과 사회공헌대상식과 4차 산업혁명시대 전국 2만여 인터넷 신문의 시대적 과제는 무엇인가? 토론회가 진행됐다.
제1부 토론회에서 이치수 회장은 “전국 20,000여 인터넷신문사들은 언론으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우리 사회의 건강한 발전과 정의 사회 구현을 위해서 항상 청렴한 인터넷언론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끊임없이 노력해 줄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국 20,000여 인터넷신문사들은 우리의 숙원인 부당한 권력에 맞서 견제와 감시기능 등의 역할을 할 ‘인터넷언론진흥재단’ 설립에 적극적인 동참해 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토론회 제1부에 이어 토론회 제2부에서는 55명의 교수가 활동하고 있는 ‘인신협 저널대학’과 전국 20,000여 인터넷언론의 권익향상을 위해 지난 2018년 6월 5일 설립된 ‘INAK언론진흥재단’ 이 참여했다. 제2부에서는 ‘공정, 상식과 정의로 무장한 기자육성을 통한 여성 인권 보호 및 사회정의 실현’ 이란 주제로 그동안 전 세계 공분을 일으켰던 ‘정명석 교주의 JMS(기독교복음선교회) 여신도 상습 성폭행 혐의와 조력자들의 철저한 수사 및 성범죄자 변호인 접견제한 필요”라는 내용으로 토론이 이어졌다.
본 행사는 인신협과 김병욱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과 공동 주최, 주관했다.
이어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는 현재 해외와 전국 17개 광역시도에 지부를 둔 130여 신문, 방송사가 함께 하고 있으며 협회 회원사 소속 10000여명의 기자들이 전국 각 지역에서 언론인으로서 사명감을 다하고 활동하는 단체다.
배상록 의장(인천미추홀구의회)은 지방자치 의정 부문의 “INAK 사회 공헌 대상은 민심을 잘 받들어 우리사회의 공적인 이익을 도모하고 정의로운 사회구현과 공정한 질서유지에 필요한 법안을 마련하는 등 의회 의정 활동을 통하여 국가 사회발전에 크게 기여한 의회 의원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이는 의회의원에 대한 국민적 신뢰성을 고려하고 의회 의정 활동 등의 질적 향상과 일하는 의회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의회의정분야 최고의 상을 배상록 의장이 차지한 것이다.
정영열 경찰합동신문 부회장은 언론인의 사명감을 갖고 사회활동을 하면서 언론저변확대와 언론창달 홍보에 적극적으로 노력하며 타의 귀감이 되었기에 INAK 언론인상의 대상이 된 것이다.
최성용 경찰합동신문 익산,부안 취재본부장은 대한인터넷신문협회 130여곳 회원사 언론사 가운데 소속기자 포함 총인원 1%이내 수상자의 원칙을 기준하여 엄격한 선정기분을 적용 수여하는 상으로 영광을 안았다.
최 취재본부장은 종합 경찰관련 뉴스를 발굴하고 사회생활 뉴스 등을 한 발 앞서 추적, 심층적인 취재, 소외계층의 대변자로 전국 각 분야에서 경찰신문 150여명의 취재기자들 중 위치에서 인정받은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