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흥덕면 꿈끼지역아동센터 ‘큰마음어린이 도서관’ 개관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군 흥덕면 꿈끼 지역아동센터에서 5일 ‘큰마음 어린이 도서관’ 개관식이 열렸다.


‘큰마음어린이 도서관’은 한국능률협회(KMA)가 월드비전과 함께 소외지역의 어린이에게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과 독서 문화 환경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센터 내 리모델링을 통해 도서관 공간을 마련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한국능률협회 최권석 부회장, 월드비전 조명환 회장, 지역아동 등 총 4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고창군 관계자는 “미래의 꿈나무인 아동을 위해 도서관을 마련해준 한국능률협회(KMA)와 월드비전에 감사하다”며 “지역 아동들이 도서관을 통해 가깝게 책을 접함으로써 독서를 통해 꿈을 키워서 더 큰마음으로 올바르게 자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