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 다함께돌봄센터 태장마을는 지난 28일 이용 아동 15명을 대상으로 원주시 보건소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과 연기소화기를 활용한 소화기 사용법 교육 등 실습 위주의 아동별 개인 맞춤 현장 밀착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박은미 센터장은 “실습 위주의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기르는 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를 통해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겠다.”라고 전했다.